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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초에 불을 밝히면 찾아오는 야간열차.. 그리운 마음을 안고 그 열차에 오르면 그리운 사람을 만나게 될까.. 📚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차역사였던 할머니 댁에서 보내게 되는 단야네 가족.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한 파티가 시작되고, 엄마아빠의 지인들이 하나 둘씩 모여드는 저녁.. 가끔 단야를 알아보지 못하시는 할머니는 단야에거 말씀하신다. "열쇠는 꼭 두 번 돌려야 한다~!!" 영문을 알지못하는 단야와 할머니에겐 관심이 없는 듯한 가족. 그러던 크리스마스 파티날 밤. 할어니가 실종되셨다. 가족들은 할머니를 찾으러 나가고, 단야는 할머니가 찾아오실 때까지 집에 있는 것 외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시는 길을 밝혀두려 빨간 양초에 불을 붙인다.. 그렇게 단야의 꿈같은 야간열차의 여행이 시작된다. 그들의 곁에서 사라진 실종자들과 사라진 그들을 그리워하며 그들을 찾아 나서는 추적자들의 숨바꼭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과연 단야가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는 무엇이며, 단야는 할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 이곳에서 할 머니는 자신을 잊어버리지도 않았고, 심지어 선샤인 브레드의 레시피도 기억했으며, 행복해 보였다. 그 사실이 단야의 마음을 찔렀다. 할머니는 집이 아닌 이곳 에서 행복했다. '도망가고 싶으셨나요. 할머니?" 할머니는 한숨을 쉬더니 단야의 빰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아마 그랬을지도 모르겠구나. 아주 조금은 말이야. 빵만드는 레시피나 손주들, 가장 소중한 모든 걸 잊어버리는 건 유쾌한 아니거든." 🖊 열차가 운행을 시작하기 전에는 도시 들의 시간이 달랐대요. 🖊 이 여행은 제게 평범하지않은 사일지라도 여전히 계속된다는 걸 깨닫게 해줘요. 💛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린이 소설을 한 권 만났다. 언제까지나 피터팬이고 싶은 아라찐쌤의 동심을 자극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오히려 동심이 아닌 세상에 물들어 살고 있는 나에게 기차의 경적소리처럼 큰 울림을 주었다. 크리스마스라는 특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정말이지 완벽한 눈까지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니..🤭 하지만 불행은 가장 행복한 순간에 조금씩 그림자를 드리운다고 하니.. 단야의 할머니가 사라지실 것 같았다. 우리 외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던 것처럼.. 하지만 이 작품에선 사라지셨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숨어버렸을지도 모른다고.. 힘들거나 슬프거나.. 하는 상황들로 자발적으로 숨어버렸을지도 모른다고.. 그런 할머니를 찾아 할아버지가 만드셨다는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밤마다 여행을 하게되는 단야에게 할머니와의 추억들은 야간열차를 탈 수 있는 원동력이된다.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시간이 지나 내가 점점 더 세상에 물들어 갈 수록 진정 나에게 중요한 이들에게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진심이 가득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내곁에 존재하지 않을 때, 난 얼마나 그들을 그리워 했는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소중함과 가족, 그리고 그들간의 믿음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어지는 작품이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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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야간열차 초등 3학년 아이와 함께 읽은, 가장 따뜻한 겨울 판타지 가족과 사랑, 그리고 기억에 대한 깊은 이야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단야의 할머니가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시나몬롤을 만들던 할머니는 이제 레시피도,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도 점점 잊어버리십니다. 그런 할머니가 단야에게 “은으로 된 열쇠를 두 번 돌리라”말씀하십니다. ⸻ 🚂단야는 사라진 할머니를 찾아 야간열차를 타고 여러 역을 지나갑니다 야간열차가 멈추는 24개 역마다 펼쳐지는 장면들 천 개의 불빛이 반짝이는 역, 케이크가 가득 쌓인 역, 동물들이 모여 있는 역을 지나갈 때마다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 🤍 엄마의 시선으로 본 이 책 치매라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사람의 삶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었습니다. 야간열차를 타고 실종된 사람을 찾으러 다니는 ‘추적자’들이 사진이나 작은 물건 같은 ‘기념품’을 들고 다니고 그 기념품들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다시 이어 주는 마음의 열쇠처럼 느껴졌습니다. 기억은 흐려질 수 있어도,가족과 함께한 시간, 서로를 향한 사랑은 계절이 지나도 오래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야는 과연 할머니를 다시 만날 수 있었을까요? 반짝이는 장식과 트리는 사라졌지만, 따뜻함은 아직 마음에 남습니다. #교재제공 #크리스마스야간열차 #초등판타지 #어린이소설 #그늘소설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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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크리스마스야간열차 #그늘 #그늘소설책 #어린이소설 @geuneul_book 단야의 가족들(언니, 엄마, 아빠)은 예전 역장실로 쓰였던 할머니 집을 찾았다. 매년 열던 크리스마스 축제를 올해도 열기 위해서이다. 할머니는 기억을 점차 잃어버리는 치매에 걸리셨다. 단야는 그런 할머니가 좋아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중에도 할머니를 찾아 뵙는다. 할머니는 단야에게 '열쇠'를 찾아 두 번 돌리라고 얘기하지만, 단야는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갑자기 사라지셔서 온 가족과 파티에 참석했던 마을 사람들이 할머니를 찾아 다니지만, 할머니를 찾을 수 없다. 그러다 현재는 열차가 다니지 않는 역인 할머니 집 앞에 선 어떤 열차를 타게 되는데. 단야는 그 열차를 타고 할머니를 찾으러 다니게 된다. 그 열차는 시간에 끌어당겨진 실종자들을 찾는 사람들 '추적자'로 가득 찼다. 단야를 포함한 그들은 총 22개의 역을 돌면서 실종자의 물건들을 가지고 실종자가 나타나기만 기다린다. 할머니를 찾는 와중에도 단야는 야간열차를 처음 고안한 할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숙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린이 소설이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따뜻했고, 상상력이 충만해지는 소설이었다. 물론 어린이가 읽으면 보다 더한 따뜻함과 흥미진진함을 느끼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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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야간열차 #그늘 +카린엘란드손_지음 +페테르베르이팅_일러스트 +이호은_옮김 "열쇠를 반드시 두 번 돌려야 해." "잊지 말거라, 단야야. 확실히 기억했니?" 크리스마스이브가 되기 몇 주 전에 단야의 가족은 할머니집으로 모인다. 할머니는 오래된 역사에서 살았다. 예전에는 열차가 할머니와 할아버지 집의 현관 계단 바로 앞으로 지나다녔다ㆍㆍㆍㆍ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관리하던 역사, 그리고 역장실 서랍장에는 온갖 잡동사니같은 물건들이 뒤엉켜 보관되어 있었다. 할머니가 종종 동화처럼 들려주던 야간열차 이야기와 따뜻하게 구워주던 할머니표 션샤인브레드. 여느때처럼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만난 할머니는 단야를 보며 알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열쇠는 아직도 못 찾았니?" 그리고 그날밤, 단야의 가족들과 함께 저녁만찬을 즐기기위해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그순간, 할머니가 사라졌다... 할머니의 서랍에서 꺼낸 붉은 양초에 불을 밝히자.. 이상한 소리를 내며 운행 정지된 할머니의 역사로 기차가 들어오는데.. 그리고 시작된 단야의 야간열차여행!🚂🚂🚂 야간열차의 차장 울프를 만나고 동화인줄 알았던 야간열차를 실제로 타게된 단야는 실종된 할머니를 찾아 할머니의 기념품을 챙기고, 붉은 양초를 켜고, 아빠를 찾는 콘라드, 엄마를 찾는 페리, 아들을 찾는 마리아, 야간열차를 제작한 할아버지 닐스의 조력자 투레, 열차 기관사 비르키트, 할머니의 숨은 후계자의 존재까지 알게 되는 스물 한 개의 역들을 여행한다. 온갖 다채롭고 신비로운 역사들을 돌고 돌며 할머니도 찾아야되고 콘라드의 오르골을 훔쳐간 가짜 관리인도 찾아야하고 할머니가 얘기한 은색열쇠도 찾아야 하는데 엄마아빠는 야간열차의 존재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엇갈리는 여정과 놓치고 찾지못하는 시련속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단야는 언제쯤 할머니를 찾게 될까.. 할머니가 기억을 놓기 시작하면서 시간에 끌려다니는 실종자가 된것처럼 그런 실종 가족을 찾기위해 야간열차에 오르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신비롭고 요상한 모험에 빠져 할아버지가 만든 야간열차의 완성된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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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크리스마스야간열차 #카린엘란드손 #그늘 #2021핀란드루네베리주니어상수상작 #크리스마스도서추천 크리스마스 파티 날, 사라진 할머니를 찾기 위해 떠나는 시간 여행 가족 판타지 온 가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축제와도 같은 '크리스마스'. 그런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기 위해 모인 단야네 가족.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는 자주 오락가락하신다. 그런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단야는 마치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알쏭달쏭함을 느끼게 된다. 수년 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열차가 서던 역사에서 여전히 살고 계신 할머니는 마치 과거의 세상에서 살고 계신듯해 보인다. 손님을 초대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다 할머니가 사라지신 것을 알게 된 단야. 그리고 할머니가 사라지신 그날 밤 낯선 열차 소리가 들리고 단야는 할머니의 슬리퍼를 신은 채로 열차에 타게 된다. 야간열차 '나이트 익스프레스'는 다른 열차와 다른 특별함이 있었다. 그곳에 올라선 순간 열차에는 특유의 냄새가 났고, 빨간 양초가 켜져 있는 모든 역에서는 승객을 태워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다. 🏷️ "나이트 익스프레스는 당신이 찾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야간열차입니다. 시간표는 당신이 있는 곳에 있고, 실종자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죠." p.52 야간열차를 다시 타기 위해서 필요한 새로운 양초를 피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울프에게 듣고 6번 역에 내린 단야. 실종된 사람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인 기념품을 꼭 챙겨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기념품이 실종자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정말로 할머니를 만나게 된 단야. 그리고 할머니의 기억 속에 그대로 살아있는 단야라는 이름. 할머니와 단야는 선샤인 브레드를 함께 만들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운행되고 있는 야간열차 크로노미터를 만든 것이 할아버지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다시 한번 열쇠를 두 번 돌려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시간의 당김으로 인해 사라져 버린다. 집으로 돌아간 단야는 자신이 겪은 일이 꿈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지만 함께 만든 선샤인 브레드를 보면서 실제라고 믿게 된다. 그렇게 할머니방의 서랍을 뒤지기 시작하는 단야. 그런 단야의 모습을 수상하게 보며 가시 박힌 소리를 내뱉는 난다. 다시 한번 크로노미터에 타려고 양초를 켠 순간 나타난 낯선 정체. 그 사람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왔던 콘라드였고, 콘라드는 자신의 아빠를 찾기 위해 야간열차에 오른다고 이야기하게 된다. 열쇠와 양초를 찾느라 기념품을 깜빡한 단야지만 특별히 한번 태워준다는 울프 덕분에 함께 열차에 올라 10번역에 내린 두 사람은 낯선 이의 집에서 할머니의 선샤인 브레드를 발견하게 된다. 할머니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잠시 그 집에 머무르는 이의 소리에 도망치다 그곳에 있는 오르골을 들고 열차에 오르게 된 단야. 기억의 물건인 '기념품'을 다른 사람이 함부로 가지고 가는 것을 금지한다는 말에 걱정하다 물건을 맡기게 된다. 단야가 오르골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고, 홀로 내린 역에서 콘라드의 아빠를 만나게 되면서 할아버지의 조력자가 콘라드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단야. 단야는 할머니께서 이야기한 열쇠를 찾고 실종된 할머니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게 할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할머니를 찾기 위한 단야의 모험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어른인 나에게도 몰입하면서 읽게 만들었다. 책을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여서 아쉽기도 했다. 갑자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완성되지 못했던 야간열차가 완성될 수 있을지, 단야의 할머니를 찾게 될지 모든 답은 이 책에 있기에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책블로그 #북블로그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