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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늘 읽어야 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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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은 청소년문학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타임 루프라는 설정을 통해 인물의 내면과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웠다.  또한 책은 타임 루프를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다루는 소재로 활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마음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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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은 청소년문학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타임 루프라는 설정을 통해 인물의 내면과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웠다. 

 또한 책은 타임 루프를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다루는 소재로 활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마음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짚어낸다. 그러면서 그 과정이 하나의 성장이라는 위로도 해준다. 

 미스터리와 감성을 적절히 어우르는 이 소설을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i*****t 2026.0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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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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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루가 반복된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누구나 한 번 쯤 상상해 봤을 질문이다. 후회로 남은 하루, 다시 붙잡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은 너무도 자연스럽다.청소년문학 시리즈 131번째 작품,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이 작품의 주인공은 사춘기를 통과 중인 십대 소년 '강재환'이다. 겨울방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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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루가 반복된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


누구나 한 번 쯤 상상해 봤을 질문이다. 


후회로 남은 하루, 다시 붙잡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마음은 너무도 자연스럽다.


청소년문학 시리즈 131번째 작품, 

자음과모음 출판사의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사춘기를 통과 중인 십대 소년 '강재환'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떠난 가족 제주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겪은 뒤, 

그는 12월 30일이라는 하루 속에 갇혀

 타임루프를 반복하게 된다. 


매일이 같은 하루지만, 

재환의 마음은 조금씩 달라진다.


게임에만 몰두하며 

가족과의 대화를 외면하던 재환. 

그런 아들에게 엄마가 건넨 것은 

푸른 돌 ‘운명석’이 박힌 팔찌다. 


촌스럽다며 투덜대던 그 팔찌는 아이러니하게도 

재환을 시간의 반복 속으로 이끈 매개체가 된다. 


그리고 그 반복 속에서 재환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가족의 얼굴을 마주한다.


서로를 향한 냉소적인 눈빛, 울다 지친 얼굴, 

비수처럼 꽂히는 말들. 

늘 스쳐 지나가던 하루가 되풀이될수록, 

재환은 그날에 담긴 감정과 상처를 

외면할 수 없게 된다. 


반복되는 시간은 단순한 벌이 아니라, 

관계와 감정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기회가 된다.


이 소설은 타임루프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사춘기 십대의 내면과 가족 간의 단절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은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십대들에게는 경종이 되고, 

부모 세대에게는 조용한 반성이 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높게만 느껴졌던 가족 간의 벽을 허물고, 

한 걸음씩 다가갈 용기를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다.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 속한 모든 이들이 

함께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같은 하루를 살고 있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작품은 조용히, 그러나 깊이 있게 전한다.



b*******7 2026.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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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겨울방학이 시작된 다음날,지환은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잠이 깹니다.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가는 날이었거든요.전날 늦게까지 게임을 하다 잠이 들었고.얼마 전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곳이라 가고 싶지 않습니다.지환은 투덜거리며 주섬주섬 준비를 하고 따라나섭니다.비행기가 제주공항에 도착하려고 할 때지환은 겨울방학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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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된 다음날,
지환은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잠이 깹니다.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가는 날이었거든요.

전날 늦게까지 게임을 하다 잠이 들었고.
얼마 전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곳이라 가고 싶지 않습니다.
지환은 투덜거리며 주섬주섬 준비를 하고 따라나섭니다.

비행기가 제주공항에 도착하려고 할 때
지환은 겨울방학이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습관적으로 코를 후빕니다.

그때 비행기가 크게 진동하는 바람에 코피가 나고
그 코피가 운명석에 떨어지지요.
그런데 푸른빛이던 운명석이 이상하게 붉게 물들어버립니다.

운명석이라는 것은 엄마가 신혼여행으로 간 제주도에서
기념품을 파는 노파에게 샀다는 돌 한 쌍을 말하는 건데요.
노파는 엄마에게 그 돌을 팔면서
아들과 딸의 운명을 변화시킬 거라고 했답니다.

그 말을 흘려들었던 엄마는 아들딸 쌍둥이를 낳자
그 돌을 운명석이라 부르며 항상 지니고 다니게 했지요.

지환은 오고 싶지 않았던 여행이라 계속 투덜거리는데
무슨 이유인지 여행이 계속되면서 가족들의 기분도 엉망이 되어갑니다.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분위기는 점점 살벌해지고
밖에는 눈까지 펑펑 내리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숙소로 들어가는 차 안에서
부모님은 언성을 높이며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정면으로 오는 차를 피하려다 교통사고가 나고 말지요.

지환은 이젠 죽었다고 생각하며 의식을 잃는데요.
다시 눈을 뜬 곳은 비행기 안이었고
코피가 나서 운명석의 색이 변한 것을 발견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12월 30일이 반복되는데요.
재환은 사고를 피해보려고 애를 씁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이 그동안 감춰왔던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고
가족들의 속마음도 알게 되는데요.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무너져버린 가족관계를 잘 풀어보려 애쓰지만
재환은 실패를 거듭합니다.

재환의 가족이 12월 30일을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너져버린 가족은 예전처럼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족입니다.
그러나 가깝기 때문에 더 상처 주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긋난 관계가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서,
어느 한순간의 행동을 고친다고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을 알 거라고 생각해서 더 말하지 않고,
말하지 않았지만 몰라주다고 서운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진실하게 드러냈을 때 더 가까워질 수 있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임 루프라는 판타지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하는 멋진 청소년 소설입니다.

l*****6 2026.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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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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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오늘오늘오늘12월3x일 #박상기 #자음과모음이란성 쌍둥이 초연과 재현은 부모님의 신혼여행에서 사 온 ‘운명석’을 늘 지니고 다닌다.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이후, 재현은 12월 30일에 갇힌 타임루프를 반복하게 된다.루프가 거듭될수록 아버지 회사의 부도, 서류상 부모의 이혼, 아버지의 외도, 어머니의 위암까지 가족을 무너뜨리는 잔혹한 미래가 차례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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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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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늘오늘12월3x일 #박상기 #자음과모음
이란성 쌍둥이 초연과 재현은 부모님의 신혼여행에서 사 온 ‘운명석’을 늘 지니고 다닌다.
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이후, 재현은 12월 30일에 갇힌 타임루프를 반복하게 된다.

루프가 거듭될수록 아버지 회사의 부도, 서류상 부모의 이혼, 아버지의 외도, 어머니의 위암까지 가족을 무너뜨리는 잔혹한 미래가 차례로 드러난다. 재현은 시간을 되돌려 혼자 문제를 막으려 하지만, 선택은 번번이 더 큰 혼란을 낳는다.

결국 재현은 이 모든 사실을 쌍둥이 초연에게 털어놓고, 초연의 운명석을 사용해 불행이 시작되기 전의 더 과거로 돌아간다. 두 사람은 시간을 되돌리는 대가를 감수하며, 엉켜버린 운명을 하나씩 바로잡아 나간다.

시간이 되돌아갈수록 불행이 하나씩 더해진다는 설정... 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칠수록 더 깊은 늪으로 빠져드는 무한 루프는 ‘다시 할 수 있음’이 반드시 구원은 아니라는 사실을 잔인하게 증명하는 이야기였다.

시간을 되돌리는 이야기는 영화와 판타지 소설에서 익숙하지만, 이 이야기는 잘못된 한 순간을 고치는 게 간단하지 않다. 하나의 비극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결국 얼기설기 얽힌 사건들의 뿌리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복잡하고도 잔혹한 설정이었다.

우리의 불행과 행복은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결과라는 걸 알려주는 소설...
그래서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지 몰라도, 삶의 무게와 선택의 책임만큼은 끝내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이야기였다.

불행을 되돌리기보다,
되돌릴 수 없는 오늘의 소중함을 알려준 소설.

잘 읽었습니다.

--
@jamobook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책 #독서 #소설 #신간도서 #신간소설 #타임루프 #서평단 #책리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추천도서 #책추천 #소설추천 #book #bookstagram #오늘의책
YES마니아 : 로얄 d*******6 2026.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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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내용보기
제주도에서 어떤 할머니의 말에 사게 된은은한 푸른 빛이 도는 돌 두 개...쌍둥이가 태어나고 엄마는 그 할머니의말대로 아이들에게 돌을 항상 지니고다니게 했다.그러던 중 재환은 원하지 않던 제주도 가족여행을 가게 되고 비행기 안에서 쌍둥이남매 초연에 의해 코피가 나고 그 피가돌에 묻어 푸른 빛의 돌이 붉은 색으로변하게 되면서 재환의 12월 30일이 무한반복된다.하루 하루가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내용보기

제주도에서 어떤 할머니의 말에 사게 된
은은한 푸른 빛이 도는 돌 두 개...
쌍둥이가 태어나고 엄마는 그 할머니의
말대로 아이들에게 돌을 항상 지니고
다니게 했다.

그러던 중 재환은 원하지 않던 제주도 가족
여행을 가게 되고 비행기 안에서 쌍둥이
남매 초연에 의해 코피가 나고 그 피가
돌에 묻어 푸른 빛의 돌이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되면서 재환의 12월 30일이 무한
반복된다.

하루 하루가 반복될수록 가족들 사이에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재환은 다시 깨어날 때마다
어떻게든 가족들에게 아무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애를 쓰는데...

재환과 초연은 서로 같은 일을 겪으며
그동안 가족과 함께 했던 순간 중에
언제가 제일 행복했는지 생각해 보며
왜 이렇게 비참한 오늘이 오게 만들었는지
이럴 줄 알았으면 가족들과 좀 더 잘 지낼걸...
하는 후회를 하게 된다.

매일 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재환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다른 가족들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들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 머릿속에 잔상을 남겨준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26.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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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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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청소년 소설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은 가족 간에도 마음을 소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소설이다.아무리 시간을 되돌려도, 마음을 외면하면 12월 30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타임 루프에 갇힌다는 설정은 무시무시했다.주인공 재환은 겨울 방학 첫날, 마지못해 가족여행을 떠난다. 재환은 늦잠이나 자고 친구랑 게임이나 하고 싶었는데, 방학 첫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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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청소년 소설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은 가족 간에도 마음을 소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소설이다.
아무리 시간을 되돌려도, 마음을 외면하면 12월 30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타임 루프에 갇힌다는 설정은 무시무시했다.

주인공 재환은 겨울 방학 첫날, 마지못해 가족여행을 떠난다. 재환은 늦잠이나 자고 친구랑 게임이나 하고 싶었는데, 방학 첫날부터 떠나는 가족 여행이라니 짜증만 난다.
비행기 안에서 방학이 영원히 끝나지 않길 상상하는 동안, 엄마가 준 운명석에 코피가 흘렀고 파랗던 운명석이 빨갛게 변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여행 중 차사고가 났고, 눈을 떠 보니 재환은 또 다시 12월 30일 비행기 안이었다.
아무리 하루를 다시 살아도, 다음 날은 오지 않는 운명에 갇혔는데...

재환은 처음엔 문제가 되는 행동을 못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차사고가 나지 않게, 엄마 아빠가 다투지 않게.
하지만 시간이 반복될수록 행동만 바꾼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족은 여전히 싸우고, 말하지 않은 감정은 쌓이며, 상처는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소설은 “가족이니까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라는 착각”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보여준다.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게 사람 마음인데, 오히려 가장 자주 만나는 가족 사이에서 침묵은 오해를 더 깊게 만든다.

특히 부모와 아이 사이의 거리감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어른들은 참고 넘기고, 아이들은 혼자 버틴다. 
화내고 짜증내는 것으로, 혹은 “다 때려치우자”는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타임 루프에 갇힌 재환의 가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야기는 누군가가 착해지거나 참아서 끝나는 방식으로 흐르지 않는다. 대신 서툴더라도 마음을 꺼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먼저 건네야 할 사람은 결국 부모와 자녀라는 걸, 이 소설은 조용히 보여준다. 
재환과 쌍둥이 초연, 그리고 부모가 하나씩 속마음을 말하기 시작할 때, 멈춰 있던 하루가 드디어 흐르기 시작했다.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은 지금 내 아이의 마음은 어디에 멈춰 있는지, 나는 얼마나 자주 그 마음을 지나쳤는지 돌아보게 한다. 
마음을 꺼내 보이는 것이 서툰 청소년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가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지독한 타임 루프에 갇혀 오늘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먼저 서로의 마음을 건네야 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이 작품을 적극 추천한다.


>>
>밑줄_p42
믿기지 않아 되물었더니 초연이 나를 이상한 놈 취급했다. 
"뭔 소리야. 어젠 29일이었잖아. 겨울 방학식이었고."
(...)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 수가 없었다. 


>밑줄_p57
"대박, 어떻게 안 보고 알았어?"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 문제는 따로 있었다. 이대로 계속 있다간 끔찍한 사고가 반복될 것이었다. 어제도 교통사고에서 벗어나려 했는데 결과가 같았으니 말이다.
나한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아온 것 때문에 벌 받나? 좀 까칠하게 굴긴 했어도 이렇게 될 만큼 나쁘게 산 것 같진 않은데.




>> 이 서평은 자음과모음(@jamobook)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오늘오늘12월3X일 #박상기 #자음과모음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타임루프 #가족문제
#신간도서 #책추천 #청소년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p*******3 2026.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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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장편소설 추천!
"박상기 장편소설 추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오늘은 여운이 남는 이야기입니다.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출간된 박상기 장편소설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인데요. 타임 루프의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이야기에요.<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의 작가 박상기님은 2013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 소설이 당선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박상기 장편소설 추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여운이 남는 이야기입니다.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출간된 박상기 장편소설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인데요. 타임 루프의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이야기에요.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의 작가 박상기님은 2013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 소설이 당선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이후 한국일보 신춘문예, 눈높이아동문학상, 황금도깨비상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더라고요. 탄탄한 글 솜씨답게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이 책을 읽으며 푹 빠져들었어요. 순식간에 몰입하기 좋은 청소년소설이에요.

이야기의 시작은 부모님의 이야기부터 입니다. 십육 년 전, 집안 누구의 축복도 받지 못한 채 오직 사랑 하나만으로 아빠와 엄마는 식도 올리지 못하고 몸만 합쳤다고 해요. 신혼여행까진 포기할 수 없어 뒤늦게 제주도에 왔지만, 앞으로의 생활에 마음은 심난할 뿐입니다. 그 곳에서 엄마는 웬 노파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 노파는 은은한 푸른빛이 감도는 돌 두 개를 엄마에게 팔며 아들과 딸, 두 아이의 운명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몸에 늘 지니게 해야한다고 당부했어요.

신기하게도 일 년이 지나 생긴 아이는 이란성 쌍둥이, 딸과 아들이라고 해요. 엄마는 그 푸른 돌 두 개를 '운명석'이라고 이름 붙이고 열다섯 살이 된 지금까지도 아이들 몸에 지니게 하고 있어요. 강재환, 강초연, 이 두 아이들과 엄마, 아빠의 제주도 가족 여행이 이 이야기의 본격 시작이에요.

여느 이야기가 그러하듯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은 가족후회물로 무한 타임 루프를 시작하나 생각했었어요. 더욱이 그 대상이 강재환이었기 때문인데요. 

혈혈단신으로 작은 회사를 일궈낸 아빠, 프리랜서 웹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린 엄마, 학교에서 1등에 부모님 말도 잘 듣는 초연까지... 자신만 뺀다면 정말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라고 재환은 생각했어요.

12월 30일이 '반복' 되기 전까지는요!

박상기 장편소설,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의 이야기는 여행이 시작되며 불편한 기류가 흐르고, 이상하게 예민한 엄마, 아빠의 모습에 당황하는데요.
우연히 운명석에 코피를 흘렸을 뿐인데, 타임 루프가 반복되며 계속되는 12월 30일 속에서 재환은 가족들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첩첩산중이라고 하죠. 무한 루프 속 끝없이 중첩되는 불편한 진실들에 뒷목 잡을 각인데, 재환이 이거 해결하는 것 맞냐고 발 동동 구르게 되더라고요. 

가끔 상상하기도 해요.
시간을 거슬러 잘못된 것들을 되돌리 수 없을까하고요. 되돌아 간다한들 달라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간절함은 무언가를 바꿀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아무리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마음을 외면하면 안되죠. 오늘이 반복될수록 몸이 점점 아파오는 현실 속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어떤 결과를 만날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7 2026.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 박상기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 박상기" 내용보기
#도서제공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 박상기⠀p.17 가족 모두 한숨 쉬게 만드는 존재. 나는 딱 그 정도였다.우리 가족은 나만 빼고 완벽했다.⠀p.40 콰앙!유리창이 깨지고, 몸이 붕 뜨고, 엄마와 초연의 머리카락이 거꾸로 솟아올랐다. 아빠의 얼굴은 에어백에 처박혔고, 내 머리는 차의 천장에 부딪혔다. 시간이 멈춘 듯 모든 느낌이 사라졌다.이렇게 죽는 건가. 눈앞의 모든 것이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 박상기" 내용보기
#도서제공
오늘, 오늘, 오늘! 12월 3X일 - 박상기

p.17 가족 모두 한숨 쉬게 만드는 존재. 나는 딱 그 정도였다.
우리 가족은 나만 빼고 완벽했다.

p.40 콰앙!
유리창이 깨지고, 몸이 붕 뜨고, 엄마와 초연의 머리카락이 거꾸로 솟아올랐다. 아빠의 얼굴은 에어백에 처박혔고, 내 머리는 차의 천장에 부딪혔다. 시간이 멈춘 듯 모든 느낌이 사라졌다.
이렇게 죽는 건가. 눈앞의 모든 것이 새까매졌다.

p.58 오늘은 대체 며칠인 걸까. 12월 30일이 사흘째 반복되고 있으니 원래대로라면 1월 1일이 돼야 했다. 하지만 해가 안 바뀌었으니 올해로만 따지면 12월 32일····. 말이 안 된다. 일단 오늘을 ‘12월 3X일'로 불러야겠다.
어쨌든 나는 12월 3X일에서 탈출해야 한다.

p.205 나는 감회에 젖어, 떠오른 태양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왜 그래. 이상한 꿈 꿨냐?"
잠시 눈을 감고 햇빛을 음미했다. 구석구석 파고드는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 몸을 데우고, 마음을 녹이고, 영혼까지 밝 히는 느낌. 이대로 한없이 서 있고 싶다. 나는 한참 지나서야 돌아 보며 씩 웃었다.
"어. 오늘이 영원히 오지 않는 꿈."

연말 가족여행으로 모두가 함께 제주도로 떠나지만, 출발 전 부터 가족 간의 갈등은 이미 시작된다. 기대와 달리 제주도에 도착한 뒤에도 갈등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그러던 중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겪게 된다.
사고 이후 눈을 뜬 재환은 낯설지만 기묘하게 익숙한 상황과 마주하며,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족 안에서 자신만 완벽하지 못하고 겉돌고 있다고 느껴온 재환은, 같은 날이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실들을 마주하게 된다. 아빠의 사업 부도와 외도, 엄마의 건강 문제, 그리고 늘 완벽해 보였던 쌍둥이 초연이 숨기고 있던 속사정까지. 감당하기 벅찬 현실이 쉴 새 없이 몰아친다.

되풀이되는 날짜, 변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가족마다 다른 사정이 하나둘 드러나고, 그 시간을 온몸으로 견뎌야 하는 재환의 신체적 고통은 점점 심해진다. 반복되는 오늘은 재환의 숨을 조여 오듯, 쉽게 끝나지 않는다.
방학이 끝나는 것이 싫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빌었던 소원의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보통의 타임루프 책이나 영화와 달리, 이 이야기는 하루가 반복될수록 그 대가를 재환의 신체가 고스란히 감당하게 만든다. 그리고 끝내 일어난 과거는 절대적인 것으로 남아, 어떤 방법을 써도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기존의 타임루프 서사와는 다른 방향이지만, 바로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더욱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허투루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결국 일어나는 일은 피한다고 사라지지 않으며, 마주하지 않은 선택은 반복된 고통으로 되돌아온다는 것.
이 책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하루’가 아니라, 제대로 살아내야만 지나갈 수 있는 오늘의 무게를 말하고 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오늘오늘12월3X일#박상기 #자음과모음 #서평


s****3 2026.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되풀이되는 하루가 묻는 가족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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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겨울방학의 시작은 대개 설렘으로 기억되기 마련이지만, 이 소설 속 첫날은 불길한 예감과 함께 시작된다. 가족 여행이라는 들뜬 이름으로 시작된 제주행은 도착 직후부터 삐걱거리더니, 결국 되돌릴 수 없는 비극적 사고로 이어진다. 그리고 주인공 재환은 사고가 발생한 그날, 12월 30일에 갇힌다. 이 지독한 반복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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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겨울방학의 시작은 대개 설렘으로 기억되기 마련이지만, 이 소설 속 첫날은 불길한 예감과 함께 시작된다. 가족 여행이라는 들뜬 이름으로 시작된 제주행은 도착 직후부터 삐걱거리더니, 결국 되돌릴 수 없는 비극적 사고로 이어진다. 그리고 주인공 재환은 사고가 발생한 그날, 12월 30일에 갇힌다. 이 지독한 반복은 그동안 가족이 애써 외면해 왔던 진실을 직면하게 만드는 장치가 된다.

시간이 되풀이될수록 가족의 균열은 선명한 민낯을 드러낸다. 겉으로는 각자의 몫을 다하며 평온해 보였으나, 서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려는 시도는 전무했다. '이해한다'고 믿었던 태도는 사실 방치에 가까웠고,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는 확신은 가장 비겁한 회피였음이 폭로된다. 소설은 '가족'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쉽게 타인에 대한 오해를 정당화하는지를 날카롭게 파고든다.
모든 파국은 사소함에서 기인한다. 전하지 못한 진심과 억눌러온 감정들은 겹겹이 쌓여 있다가 찰나의 계기를 만나 폭발하는 법이다. 소설은 관계가 완전히 무너지는 결정적 순간보다 그 이전의 시간이 더 중요했음을 역설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 보였던 평범한 날들이 사실은 거대한 균열을 키우고 있었음을, 반복되는 하루라는 서사를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작가의 말처럼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되돌리고 싶은 어느 하루'를 소환한다. 처음에는 그날 하루만 바꾸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지만, 문제의 뿌리는 생각보다 깊은 곳에 닿아 있다. 수개월, 혹은 수년 전부터 누적된 선택과 태도가 단지 '그날'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뿐이다. 과거의 한 장면을 오려낸다고 해서 현재의 삶까지 지울 수는 없다는 깨달음은 이 소설을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다.
결국 이 작품에서 시간 반복은 과거의 후회를 교정하는 도구라기 보다 오히려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사실들을 자신의 삶으로 껴안는 수용의 과정에 가깝게 느껴진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라는 원망 섞인 질문은 '이제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실천적 질문으로 변한다. 진심 어린 이해의 시도, 말을 꺼내는 용기, 그리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태도만이 이 지옥 같은 반복을 멈출 유일한 열쇠로 제시된다.

소설은 가족을 이상적인 울타리로 제시하지 않는다. 가장 가깝기에 가장 깊은 상처를 주고,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손을 내밀 수밖에 없는 애증의 관계임을 담담히 그려낸다. 책장을 덮고 나면 마음속에 고여 있던 ‘차마 지나오지 못한 하루’가 떠오른다. 그리고 소설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그 하루를 어떻게 품고 살아갈 것인지.
한 번 훑어볼까 하며 가볍게 첫 장을 펼쳤다가 결국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내달리고 말았다.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둘 베일을 벗을 때마다 경탄을 금치 못했고, 특히 이 소설의 결말이 너무 좋았다. 부디 이 전율을 직접 경험해 보길 권한다. 한 번 손에 쥐면 놓기 힘든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촘촘하게 설계된 복선이 풀리며 진실이 드러날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시간 순삭을 원한다면 바로 이 책을 펼쳐보시길!

#자음과모음 #오늘오늘오늘12월3x일 #박상기 
e*******4 2026.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오늘,오늘!12월 3X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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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늘오늘12월3x일 #박상기 #자음과모음 #도서협찬우리 집의 문제는 나 하나뿐이라고 생각했던 재환이.연말 가족 여행에서 그는 자신이 몰랐던 가족들의 비밀을 하나둘 마주하게 된다.모범생인 쌍둥이 형, 잘나가는 사장님인 아빠, 늘 프로페셔널해 보이기만 했던 엄마.하지만 하루가 반복될수록 가족은 점점 엉망이 되어간다.운명석에 피가 닿으며 끝없이 이어지는 타임루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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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늘오늘12월3x일 #박상기 #자음과모음 #도서협찬

우리 집의 문제는 나 하나뿐이라고 생각했던 재환이.
연말 가족 여행에서 그는 자신이 몰랐던 가족들의 비밀을 하나둘 마주하게 된다.
모범생인 쌍둥이 형, 잘나가는 사장님인 아빠, 늘 프로페셔널해 보이기만 했던 엄마.
하지만 하루가 반복될수록 가족은 점점 엉망이 되어간다.

운명석에 피가 닿으며 끝없이 이어지는 타임루프 속에서
재환이는 가족의 사고를 막고, 얽힌 불화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긴장감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연초, 눈바람이 거세던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있어 더 깊이 몰입되었고
“인생에서 농도가 짙은 날의 기억은 잔향도 강력하다”는 작가의 문장에
오래 시선이 머물렀다.

되돌릴 수 없는 문제를
내 인생으로 끌어안는 일,
어쩌면 그것이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소설.
#신간추천 
i******z 2026.0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