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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글로 배울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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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글로 배울 수는 없겠죠.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제3자 입장에서 들여다 보고,타인의 경험과 내 경험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나라는 사람이 겪었던 감정을 멀리서 바라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정말 한 분만 읽기보단 이 책은 커플에게, 둘 다 읽는 것을 정말 추천합니다.서로의 관점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내가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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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글로 배울 수는 없겠죠.
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제3자 입장에서 들여다 보고,
타인의 경험과 내 경험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겪었던 감정을 멀리서 바라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정말 한 분만 읽기보단 이 책은 커플에게, 둘 다 읽는 것을 정말 추천합니다.
서로의 관점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내가 거부하고싶었던 감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k***i 2016.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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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용보기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기에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누구나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사랑을 하다보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입힐 수도 있다. 우리가 사랑을 하는 궁극적 목적은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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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기에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누구나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사랑을 하다보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입힐 수도 있다. 우리가 사랑을 하는 궁극적 목적은 행복하기 위해서 한다. 그런데 행복하기 위해 한 사랑이 아픈 사랑으로 남아서 내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고 내 마음을 메마르게 하여 건조한 사랑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

 

오늘날, 과거보다 성숙한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외로움, 불안, 우울의 쓰나미가 서구 사회로부터 밀려온다. 이동통신이 발달하고 다양하고 격심한 업무에 시달리는 요즘에는 성인으로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동반자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관계 회복 심리학자이며, 국제정서중심적 부부치료 센터의 책임자이며, 캐나다 오타와대학교의 임상심리학 수전 존슨 교수가 자신의 연구를 통해 밝혀낸 사랑의 본질과 속성은 사랑을 하고 사랑의 관계를 맺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무엇이 사랑을 멈추게 하고 지속시키는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책은 결혼 전 연인에서부터 노년기의 부부까지 수많은 커플의 사례를 다룬다.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다양한 연령대의 커플을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외로움, 심리적인 거리감, 섹스, 자녀 양육 방식 차이, 외도, 빈 둥지 증후군 등 이들이 겪는 문제와 갈등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은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관계혁명에서는 사랑에 근거를 둔패러다임의 변화와 사랑의 열쇠에 대해서 다룬다. 2사랑의 과학에서는 사랑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면서 사랑의 핵심 요소와 영혼과 신체를 연결하는 뇌에 대해서 알려준다. 3행동하는 사랑에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관계 맺기에 대하여 알려준다. 4새로운 응용과학에서는 어긋난 관계를 되돌리는 과정을 통해 관계의 본질에 대해 살펴본다.

 

이상하게도 우리는 연애와 사랑을 하나로 묶는 것에는 익숙해도, ‘부부와 사랑을 하나로 묶는 데에는 어색함을 느낀다. 이는 사랑의 속성에 대해 오해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사랑이 순간적이고 폭풍 같은 일시적 감정이라고 생각하거나 영원하지 않다고 믿는다면,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 나오는 사례를 함께 분석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와 갈등을 회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감하고 반응해야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랑의 기초를 이해하고 어떻게 서로에게 다가갈지 그리고 상대방의 욕구에 어떻게 잘 반응할지도 배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만약 이런 과정을 성실히 거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노력해서 지속적이고 소중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연구는 많지 않다. 이 책을 읽다보면 친밀감이 회복되는 순간을 이해할 수 있는 여러 부부 이야기와 연구 결과를 접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수잔 존슨/ 지식너머/ 2015320

이달의 사락 k*****6 2015.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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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용보기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세요?” 라고 다시 질문을 한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대답을 하더라도 그렇게 자신에 찬 시원한 대답은 아닐 것이라 예상한다. 남녀관계는 인간생활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은 생활의 어떠한 면에서도 해당되는 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랑,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이 변치 않는 사랑을 나누며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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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세요?” 라고 다시 질문을 한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대답을 하더라도 그렇게 자신에 찬 시원한 대답은 아닐 것이라 예상한다. 남녀관계는 인간생활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은 생활의 어떠한 면에서도 해당되는 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랑,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이 변치 않는 사랑을 나누며 평생을 함께하는 것이 낭만적 사랑이다. 열정적 사랑이 성적 매혹과 불가분의 관계인 반면 낭만적 사랑은 정신적인 것, 영혼의 만남을 우위에 둔다. 열정적 사랑이란 가장 원초적인 사랑의 형태이다. 앞뒤를 가리지 않는 맹목적인 사랑이 곧 열정적 사랑이다. 과학자들은 열정적 사랑을 뇌의 화학 작용으로 보고 있으며, 열정적 사랑의 지속 기간은 대략 30 개월 미만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하여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세계적인 관계 회복 심리학자 수전 존슨으로 책에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밝혀낸 사랑의 본질과 속성은 사랑을 하고 사랑의 관계를 맺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무엇이 사랑을 멈추게 하고 지속시키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있다. 읽는내내 저자의 독자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어쩌면 사랑일 것이다. 남녀관계는 인간생활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은 생활의 어떠한 면에서도 해당되는 말이다. 남녀관계는 인간의 모든 행동이나 움직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중심점이며, 이것을 덮어서 감추려는 베일 사이에서 스스로 얼굴에 나타내곤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게서는 현기증과 같은 감정에 휩싸이고, 뭘해도 그사람 생각밖에 나지 않으며, 머릿속에는 오로지 그 사람을 보고 싶고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는 바람만이 가득하다. 그 사람 이외의 모든것이 갑자기 사소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뭏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어떻게든표가 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랑을 정의할때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세요?” 라고 다시 질문을 한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대답을 하더라도 그렇게 자신에 찬 시원한 대답은 아닐 것이라 예상한다. 남녀관계는 인간생활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은 생활의 어떠한 면에서도 해당되는 말이다.

사랑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사랑에 빠져 사랑의 의미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을 해보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사랑에 실패해 낙심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모두에게 권해주고 싶은 아주 잘 만들어진 사랑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k****7 201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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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용보기
인간에게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 수많은 영화나 소설, 만화 기타 등등 모든 이야기에서 사랑이라는 주제가 빠지면 일단 세상이 재미없어질 것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온갖 많은 이야기들이 잉태되고 나타나고 소비되고 퍼져나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빠진다면 보다 큰 의미에서 사람이 사람다워질 수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역사적으로 그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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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 수많은 영화나 소설, 만화 기타 등등 모든 이야기에서 사랑이라는 주제가 빠지면 일단 세상이 재미없어질 것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온갖 많은 이야기들이 잉태되고 나타나고 소비되고 퍼져나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빠진다면 보다 큰 의미에서 사람이 사람다워질 수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역사적으로 그만큼이나 사랑에 대한 연구나 생각도 많다. 아직도 읽어보지 못했고, 시도할 때마다 언제나 번번히 실패하지만,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어보지 못했다.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시리즈도 겨우 한 권 밖에 보지 못했다. 너무 방대한 시리즈이긴 하지만.

연애에 관한 책은 참 많이 읽었다. 워낙 연애에 대한 기초가 없던 탓에 매너라든지, 기타 등등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좋아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탐독하게 되었었는데, 결론은 이거였다. 상대방의 시각에서 상대방처럼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많은 여러가지 것들이 저절로 해결되리라는 것을.

물론 말만 쉽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언제나 자기 사고방식대로 살아온 사람에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라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수잔 존슨은 사랑에 대한 자신의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연구라고 하니 뭔가 대단히 거창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존 보울비의 애착이론이라는 객관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꾸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저 사랑이 뭔가요 연애가 뭔가요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요와 같은 연애서적과는 확연히 다른 면이 있다.

책을 받고 2주가 되는 오늘에서야 이렇게 서평을 쓰게 되는 지금, 1년을 조금 넘게 사겨왔던 아이와 연애의 종지부를 짓게 되었다. 남녀간의 사랑이 당최 무언지 모르던 내게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르쳐준 아이였다. 한번도 내게 사랑한다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은 적도 없었지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다. 물론 아닐때도 있었지만, 거의 오해가 빚어낸 일들이었고, 진심을 알게된 후로는 분명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다.

모든 게 다 내 탓이기에 뭐라할 수도 없는 거지만, 이별한지 겨우 2주일이 된 지금 시점에서 이 책을 다 읽게된 지금도 사랑은 어렵다. 두 사람이 맞춰나간다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d*******2 2015.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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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에 데헤 얼마나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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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꼭 필요하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시절이 또 벗꽃도 피고 개나리도 만개해서 세상이 이처럼 예쁘다.봄은 아름다운 색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일 때가 있다...봄바람이 들었나 싶어 괜실히 멋적게 웃게된다.단어 하나로도 마음은 하수상해지려고 한다..."사랑"지금 내게도 사랑이 필요하다..누군가가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랑을 아느냐고,무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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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꼭 필요하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시절이 또 벗꽃도 피고 개나리도 만개해서 세상이 이처럼 예쁘다.
봄은 아름다운 색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일 때가 있다...봄바람이 들었나 싶어 괜실히 멋적게 웃게된다.
단어 하나로도 마음은 하수상해지려고 한다...
"사랑"
지금 내게도 사랑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랑을 아느냐고,무어냐고 묻는 다면 나는 답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그런데 정작 나는 사랑에 대해 알지못한다...
사랑을 해보아도 그 답은 어렵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그러고 보니 하면서도 했으면서도 잘 지켜내지 못했던 이유는 잘 알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설상 다시 실패하고 상처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어쩔 수없이 하게도 되어지는 것이 바로 사랑이니까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선 필요한 지침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심리학자 이기에 특히나 관계회복분야에 전문가이기에 더욱 믿음이 가기도 했다.
그리고 실험을 통해서 사랑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함과 외로움을 선택하지 않도록 해주려고 한다.
즉 사랑하라는 이야기인 것이다!
실험으로 나를 알아보는 계기를 주기도 한다...
여자라면 한번씩은 해봄직한 심리테스트같은 것인데 일단 나는 어떤유형인지를 분석해 볼 수가 있다...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것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우리는 안다...그리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그리 쉬운것은 아니란 것도 알기에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관계에서 보여주는 것이 저자의 설명에 따르다보니 몰랐던 것을 알게도 되고 조금 놀라운 것도 있었다. 여러 예시 중에서 특히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남녀관계에도 연결 되고 있음을 알았는데 때론 그 관계에서 주는 좋은점과 반대로 나쁜점도 있음이다. 결국은 스스로 해 나가야한다는 것이다!
사랑의 갈구에서 비롯되지만 사랑의 아픔또한 인간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만들어지는 특별한 에너지가 생긴다는 과학자들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이 긍정적인 사랑에 대해 정말이지 원하게 되기도 한다!
어떠한 이성보다도 더 깊은 본능으로 사랑함으로 이번에 저자의 조언들과 이 책에서 말하듯이 다시 찾아올 기회는 반드시 지켜내고 싶다!!!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j***m 2015.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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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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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은 얼핏 들으면 로맨틱함 그 자체인 것만 같다. 드라마들을 봐도, 온갖 매체를 봐도 사랑은 홀연히 마법처럼 시작되어서 모든것을 완벽하게 이끄는 열쇠같이 그려지고 있다. 그래서 완벽한 동화는 결혼과 함께 끝이나고, 그 이후의 일들을 애써(?) 외면하는 것이 사랑의 꿈과 같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사실 그런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로맨틱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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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은 얼핏 들으면 로맨틱함 그 자체인 것만 같다. 드라마들을 봐도, 온갖 매체를 봐도 사랑은 홀연히 마법처럼 시작되어서 모든것을 완벽하게 이끄는 열쇠같이 그려지고 있다. 그래서 완벽한 동화는 결혼과 함께 끝이나고, 그 이후의 일들을 애써(?) 외면하는 것이 사랑의 꿈과 같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사실 그런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로맨틱한 것은 사랑의 아주아주 작은 일면일 뿐이기 때문에, 사랑에서 더 중요하고 오래 가꾸어야 할 점은 서로 다른 인성과 성격, 정서를 가진 사람이 만나 어떻게 서로에게 맞추어 나가면서 살아가는가 하는 것이다. TV에서 그리고 있는 로맨틱하고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현실 생활에서 찾지 못한다고 속상해 할 것이 아니다. 이 점은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문제같다는 생각을 했다. 기준이 그런 식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그런 기준에 닿지 못하면 스스로의 삶이 비참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불안형'의 사람에겐 더 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이 갖는 세가지 유형의 '애착'태도에대해서 말하고 있다. 남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는 회피형,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불안형, 그리고 '안정형'의 사람은 이러한 관계에서 건강한 쪽으로 발전된 형태이다. '안정형'의 사람들은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위로 받을 줄도 알고, 적절한 위로를 줄 수 있는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 사람이다. 이런 유형의 성격을 가지려면 어렸을 때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느낀다. 많은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은 아기는 삶의 어떤 상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성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저자는 부모의 희생에 대해서 말하면서 아기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불행히 그렇게 성장하지 못한 '회피형'과 '불안형'은 그런 상대의 특징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애착관계 유형의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서로 바라보고 관계를 맺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부분에서 부부 사이의 에피소드들을 예로들며 사랑을 가꾸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나도 영락없이 '회피형'쪽의 성격에 걸리고 말았다.  나는 지금 '불안형'의 사람을 만나 살고 있기 때문에 '불안형'에 대해선 웬만치 아는 것 같아도, 처음에 그녀를 보았을 때 참 이해할 수 없고 의존적이라서 힘들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엔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들이었지만, 만나면서 그녀가 가진 선천적인 불안의 마음이 뭔지 이해하고, 그것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한에서 잠재워주는 법을 배운 이후로는 크게 탈 없이 지내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의 진심이 무엇인지 한발 더 알아보는 데에 도움이 된 것 같다.


c*****1 2015.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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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러브 센스를 한번 살려볼까요
"당신의 러브 센스를 한번 살려볼까요" 내용보기
행복한 삶을 삼각형에 비유한다면 세 꼭지점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일과 대인관계, 그리고 사랑이다. 특히 안정적인 사랑의 관계는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초석이 된다.  우리는 언제나 이미 너무 모른다, 사랑에 대해서. 사랑을 바라고 하고 잊으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잘 모른다. 사랑이 이성보다 더 섬세한 본능이라는 것은 알아도 이를 남녀관계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깜냥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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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삼각형에 비유한다면 세 꼭지점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일과 대인관계, 그리고 사랑이다. 특히 안정적인 사랑의 관계는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초석이 된다.  우리는 언제나 이미 너무 모른다, 사랑에 대해서. 사랑을 바라고 하고 잊으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잘 모른다. 사랑이 이성보다 더 섬세한 본능이라는 것은 알아도 이를 남녀관계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깜냥이 부족하다. 한마디로 말해서 만성적인 ‘러브 센스(love sense) 결핍증'이다. 그럼 현대인의 러브 센스를 증진시킬 뾰족한 방법은 없을까? 있다. 전문가의 조언에 힘입어 깨어진 부부관계를 다시 회복시키는 다큐물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전문가가 가진 지식의 힘, 즉 관계심리학의 힘에 대해서 감탄하곤 했다. 관계심리학의 대가 수잔 존슨이 집필한『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지식너머, 2015)도 위태로운 성인 관계를 회복시켜줄 좋은 지식과 가이드를 제공한다. 나는 이 책이 우리의 러브 센스를 증진시켜줄 것을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의 원제가 바로 '러브 센스'다. 저자는 '정서중심적 부부치료'라는 체계적인 치료 모델과 더불어 사랑의 본질과 사랑의 힘에 대해서 설명한다. 


"사랑은 수천 가지 방식으로 시작될 수 있다. 한 번의 눈길에도 긴 눈 맞춤에도, 속삭임과 웃음에도, 칭찬과 심지어 욕이 난무하는 순간에도. 사랑은 포옹과 키스, 또는 불만과 다툼 속에서도 계속된다. 또한 침묵과 슬픔, 좌절과 분노, 눈물 그리고 가끔은 기쁨과 웃음으로 끝나기도 한다. 사랑은 몇 시간 또는 일주일 만에 끝이 날 수도 있고, 죽을 때까지 간혹 죽음 이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사랑을 찾아 헤매기도 하지만 사랑이 우리를 찾아오기도 한다. 사랑은 우리에게 구원이 되기도, 멸망이 되기도 한다. 사랑의 존재는 우리를 강렬하게 하고, 사랑의 부재는 우리를 황폐하게 한다."(21쪽)


사랑은 강변의 모래알만큼 무수한 정의가 가능하다. 어떤 이는 사랑을 친밀함, 열정, 헌신의 요소로 분류하고, 어떤 이는 사랑을 재생산과 종의 번식 수단으로 본다. 그러나 수잔 존슨은 사랑을 부모와 아이간의 '애착'의 관점에서 볼 것을 강조한다. 참고로 애착이론은 사랑하는 사람의 정서와 상호작용에 초점을 둔 성격발달 이론이다. 


영국의 정신의학자 존 보울비의 애착이론에 따르면, "성인의 사랑은 애착 결합이며 부모와 유아의 결합과 같다." 어머니와 자녀의 상호작용 패턴과 반응에 따라 애착 유형은 크게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이라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세 가지 애착 유형은 아동기에 형성되지만 성인 어른에게도 똑같이 나타난다. 즉 애착 유형은 성인이 자신의 배우자와 상호작용하는 주요 프레임이 된다. 정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은 사회심리학적 진리가 아닐 수 없다.


"타인과 깊은 상호 결합의 형성은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 [애착이론의] 기본 개념이다. 보울비는 최선의 삶이란 안정적인 관계를 발판으로 불확실한 세상에 반복해서 나아가는 여행으로 보았다."(55쪽) 


안정형은 가장 바람직한 애착 유형으로, 주 양육자로부터 충분한 위로와 보살핌을 받았기에 친밀감과 타인의 도움을 편안하게 느끼며 배신당하고 버려지리라는 염려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불안형은 감정에 압도되고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크며 습관적으로 친밀감을 찾고 강박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지를 묻는다. 회피형은 애착 욕구를 차단하고 진정한 유대감을 피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험한 존재라고 여기며 신뢰하지 않는다. 세 가지 애착 유형은 지속성도 있지만 변화도 가능하다. 배우자를 통해서 말이다. 모든 관계는 갈등과 불화에 빠질 수 있다. 연인간의 다툼이나 갈등 그리고 이별 후의 행동도 보울비가 언급한 '애착 갈등'으로 잘 설명된다. 애착 갈등은 '분리 갈등'이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항의적 분노, 매달리기와 찾기, 우울증과 절망, 분리의 네 단계로 진행된다. '분리'까지 가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면 된다.


뇌과학도 사랑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제 순자의 성악설보다는 맹자의 성선설이 뇌과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신 뇌과학은 '공감하는 인간'을 강조한다. 즉 유전자의 이기주의나 타산적인 자기중심적 경향을 강조하는 생물학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뇌의 사회중심적 성향과 정서적 공감 능력을 강조한다. 저자는 사랑으로 생긴 유대감이 인간의 특권이자 가장 뛰어난 자원이라고 말하며 인간의 본성을 호모 빙쿨룸(Homo Vinculum), 즉 '결합의 인간'이라고 강조한다. 정신 건강의 차원에서 보면 친밀한 유대감 형성이 행복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미국은 이혼율도 50%, 외도율도 50%라고 한다. 결혼한 부부 절반이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한다는 충격적인 얘기다. 이혼사유는 세계 어디서나 대동소이한 것 같다. 첫 번째 사유는 성격차이고 다음으로 경제문제, 배우자 부정의 순이다. 일부일처제가 인간의 본성에 위반되는 신화적 기제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제법 많다. 인류학자나 생물학자들처럼 나도 한때 그런 견해를 품은 적이 있다. 증가하는 황혼 이혼이나 최근 간통죄의 폐지를 그런 시대적 흐름으로 읽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일부일처제가 인간의 본성에 부합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다행스럽게 지금의 나는 저자의 견해에 동의한다. 인간에게는'일부일처제 강화물질'인 옥시토신이 있기 때문이다. 일부일처제를 지향하는 동물들은 하나같이 자녀와 부모, 부부간의 결합을 강화시켜주는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생산한다. 심리학자들은 성인 사랑의 세 가지 요소로 성, 관심과 공감적 보살핌, 애착을 꼽는데, 그중에서 애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인터넷 포르노가 해로운 이유는 애착과 정서적 유대감을 철저히 무시하고 성적 기교와 강렬한 육체적 쾌감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z***a 2015.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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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지식너머/도서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을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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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입니다.간만에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서 서평글을 올리게되네요.읽은 책은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을까' 라는 제목입니다.책 제목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옛부터 사랑에 대한,사랑에 관한 정의는 정말 다양하게 각기각색으로 내려졌지만정말 사랑은 어떤것이다라고 규정짓기엔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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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입니다.

간만에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서 서평글을 올리게되네요.


읽은 책은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을까' 라는 제목입니다.


책 제목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옛부터 사랑에 대한,사랑에 관한 정의는 정말 다양하게 각기각색으로 내려졌지만

정말 사랑은 어떤것이다라고 규정짓기엔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많은 정의들이 내려지겠죠.

제목을 보자마자 정말 사랑이 무엇인지..계속해서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얼른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목을 정말 잘 선정한 것 같네요.



촬영된 이미지 색상은 밝아보이지만,

진한 레드컬러의 표지로 심플하게 장식된 책이었습니다.


원제는 Love Sense.

한국어로 번역된 제목은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을까' 



 책의 저자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관계회복 심리학자 '수잔존슨'이라는 분이 쓰셨다고 합니다.



프롤로그로 수잔 존슨 박사님이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그 중에 원제를 Love Sense라고 지은 이유로 문장을 인용하여 적어보자면,


임상심리학자 그리고 부부치료사로서 관계를 연구하는 박사님께서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향해 살아가고 있는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사랑이 인간의 생존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라는 과학적인 사실을 알고나서

사랑이라는 것이 불가사의한 영역이 아니라 매우 논리적이고 이해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사랑하고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해(sense) = 라틴어 sentire 

('인식하다,느끼다,알다,길을 찾아가다'의 의미)로 짓게되었다고 합니다.



본 책은 중제목분류로 네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1. 관계혁명 / 2. 사랑의과학 / 3. 행동하는 사랑 / 4. 새로운 응용과학


책을 읽다보니 위의 네가지 분류 아래 정말 세분화되어있는 소제목들이 많더라구요.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이렇게 많은 소제목으로 글이 풀어져나가고

그 많은 소제목 하에 다양한 사례들이 담겨져있어 

한장한장 읽는데 지루할 틈 없이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오더군요.



그리고 위의 이미지와 같이 글을 읽다보면 

실험이라고 쓰여져있는 부분이 중간중간 나오면서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글을 마련해두었는데 일종의 간접 상담인 것 같더라구요.


그저 심리학 책을 읽고 끝나기엔 내 삶속엔 적용이 안되니

이런 부분을 마련해두어 나라면 이런상황일때 어떨지.. 

나는 이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있나를 

틈틈히 체크할수있도록 되어있어 좋더군요.



그리고 각 파트의 첫장 다음 하단왼쪽에 이렇게 명언이라고 해야될까요.
각 파트별로 공감이 가는 문구들이 쓰여져있어서 파트 넘어갈때마다 짧은 문장이지만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책의 주내용이 성인시기에 나타나는 사랑을 초점을 맞춰
부부 또는 연인관계에 대한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다루고있어 아쉽기도했지만
그래도 연인, 부부, 은퇴시기 등등 사람의 인생에 따라 나타나는 사랑에 대해 연구하고
많은 사례들로 구체화시켜 설명해주었다는 점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부분들도 많았고
때로는 공감가기도 했던 부분이 있어 읽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네요. 

한번 읽는다고 모든 내용이 기억나는 것이 아니기에..
시간을 내서 몇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서평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우야 도서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을까'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난 후에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m******5 2015.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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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서평]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용보기
[서평]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수잔 존슨 저 / 박성덕, 김성은 역 / 지식너머]   인간들의 삶에서 사랑은 가장 중요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은 무엇이라고 딱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정의내릴 수는 없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인데 이런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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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수잔 존슨 저 / 박성덕, 김성은 역 / 지식너머]

 

인간들의 삶에서 사랑은 가장 중요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은 무엇이라고 딱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정의내릴 수는 없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인데 이런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관계 회복 심리학자이자 국제 정서중심적 부부치료 센터의 책임자로 활동 중인 이 책의 저자 수잔 존슨이 사랑의 본질과 속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을 지속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동안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유대감과 안전감을 느끼며 강한 힘을 갖게 해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람들마다 사랑에 빠지는 방식도 다르고 사랑하는 모습도 제각각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할 때 공통적으로 느끼는 마음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사랑을 지속하는 동안에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항상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항상 행복하게 지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관계가 항상 좋을 수는 없다.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것만을 중시하던 예전에는 결혼이 서로 상대와의 유대감을 느끼는 감정적이기보다는 재산을 세습하고 농사일을 함께하고 권력과 부를 얻고 자녀를 출산하는 등의 이유를 가진 실용적인 개념이었다. 그래서 결혼으로 얻는 이득과 손실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점점 사회가 변하면서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성인 남녀에게 배우자 조건으로 사랑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인간 역사 이래 처음으로 애정과 정서적 유대감을 배우자 선택 시 단일 조건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다.

 

사랑은 수천 가지 방식으로 시작될 수 있다.

한 번의 눈길에도, 긴 눈 맞춤에도, 속삭임과 웃음에도, 칭찬과 심지어 욕이 난무하는 순간에도.

사랑은 포옹과 키스, 또는 불만과 다툼 속에서도 계속된다.

또한 침묵과 슬픔, 좌절과 분노, 눈물 그리고 가끔은 기쁨과 웃음으로 끝나기도 한다.

사랑은 몇 시간 또는 일주일 만에 끝이 날 수도 있고, 죽을 때까지 간혹 죽음 이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사랑을 찾아 헤매기도 하지만 사랑이 우리를 찾아오기도 한다.

사랑은 우리에게 구원이 되기도, 멸망이 되기도 한다.

사랑의 존재는 우리를 강렬하게 하고, 사랑의 부재는 우리를 황폐하게 한다.

                                                                                                      - P. 21 -

 

배우자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 때 언제나 반응해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데 행복한 부부는 배우자의 고나심사에 귀를 기울이고, 배우자가 나의 욕구에 확실하게 반응해줄 것이라는 깊은 신뢰가 있다. 하지만 불화 부부는 배우자를 정서적 안식처로 느끼지 못하고, 반면 불행한 부부는 정서적 박탈감, 거절감, 거부감을 느끼는데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부부의 갈등은 유대감 단절에 항의하는 표현이고 정서적으로 다시 교감하기를 요구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항상 변함없이 사랑하는 감정이 유지되면 좋겠지만 사람의 감정이 항상 좋을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연애를 하는 커플들은 강렬한 기쁨, 자긍심, 흥분을 경험하지만 이와 함께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확실성으로 힘들어하는 시기가 찾아오는데 이 시기를 거치면서 커플들의 관계는 흔들리기도 한다고 한다. 정서적인 균형이 약해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의문시 되는 위기 상황인데 이 때는 서로의 유대 관계를 재형성하거나 새롭게 해야 하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는 끊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음악의 모든 주제가 될만큼 사랑은 우리 인간을 둘러쌓고 있는데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매순간 사랑을 하는 우리는 과연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사랑하며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고 응원하며 함께 늙어가는 것은 정말 소중하고 귀한 관계이다. 사랑은 조화를 이루고, 연결하고, 오해나 단절을 복구하고, 깊은 연결감을 찾아가는 연속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배려, 믿음, 신뢰, 사랑을 가지고 시작했더라도 서로가 당연스러워지거나 하면서 서로를 향한 위로와 안식의 원천이 되는 정서적 유대감이 사라지면 관계 불화가 시작된다. 관계를 지키려면 부부 관계나 커플들의 관계 불화가 시작되었을 때 정서적 유대감을 다시 만들고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하여 저자는 동료들과 함께 정서중심적 부부치료를 개발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커플들을 연령대로 분류하여 분석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관계 불화 사례와 갈등 요인, 실험들을 보여주고 우리의 소중한 사랑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데 공감하면서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다.

 

 

k***i 201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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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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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살아가는내내 우리는 그 무언가에 대한 본질찾기 숙제를 마치지 못하고 그렇게 생을 마감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우리는 수많은 인간관계를 통해 사랑을 찾기의 관계를 통해 그것을 알아가고,이해하고자 한다.다만,우리가 쫒고 매달리던 삶의 본질을 버리고 어쩌면 낯선 관계에 알맞는 본질을 찾기 위해 통과하고자 하는 그 곳에 질문을 던지는 것인지도 모르겠고,자신이 아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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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살아가는내내 우리는 그 무언가에 대한 본질찾기 숙제를 마치지 못하고 그렇게 생을 마감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우리는 수많은 인간관계를 통해 사랑을 찾기의 관계를 통해 그것을 알아가고,이해하고자 한다.다만,우리가 쫒고 매달리던 삶의 본질을 버리고 어쩌면 낯선 관계에 알맞는 본질을 찾기 위해 통과하고자 하는 그 곳에 질문을 던지는 것인지도 모르겠고,자신이 아닌 제3자가 되어 스스로에게 답을 찾고자 하는지도 모르겠다.이렇듯 내 안에 담긴 본질을 찾고자 했던 적이 있었다.애써 그간 기존의 사고를 무너뜨리고 싶기도 했고,새로운 발견에 대해 부단히 내달려 보기도 했던 듯 하다.비단,그것은 단순 사랑놀이가 아닌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였다.

 

 

이때,사랑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관계 심리학이란 부제 아래 시선을 사로잡은 한 권의 책의 끌림이 있었다.'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관계 회복 심리학자인 수잔 존슨이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책이다.제목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하고 묻고 있지만 그 사랑은 가볍고 순간적인 사랑이 아닌 진지하고 지속적인 사랑의 본질을 담고 있다.단순 이론에 그친 것이 아닌 그녀 자신의 연구를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그 사랑을 지속시키는 본질적인 속성과 사랑의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무게감 깊이 들려주고 있다.또한,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수많은 다양한 연령대 커플들의 사례들을 통해서 겪는 문제와 갈등요인을 보면서 그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와 갈등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읽는 독자들도 저마다의 공감과 관계회복을 위한 팁을 얻었으리라 생각된다.흔히,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처럼 사랑은 생존전략이다.그저 출신이나 학력,외모등 지나친 다른 사람들의 의식을 하기 보다는 타인을 이해하고 적절한 반응을 하게 만들되,타인에게 의존할때 자신도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새삼 깨닫게 되었다.실상 읽으면서 적지않은 혼란을 야기하기도 했지만 '정서중심적'이 불안정한 관계 회복에 가장 뛰어난 치료법이란 말엔 절대공감하는 바이다.사랑을 혼자 할 수는 없듯이 사랑하는 대상과 함께 노력하고 지속적이고 서로가 소중한 관계 형성을 위해 차근차근 이해하고 그 관계를 만들어갈 수만 있다면 우리 모두는 사랑을 지키고 그 대상을 진정 알아가고,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건강도 우선시 되야겠지만  공통적으로 안정적인 사랑의 관계가 초석이 되야만 함을 알고 있기에 한 권의 책은 사랑의 현상과 본질을 관철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실천의 힘을 실어준 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k*****5 2015.03.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