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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피를로의 축구는 발이 아닌 머리에서 시작된다는 걸 이 책에서 알려줍니다 화려한 스타플레이어의 겉모습 뒤에 가려진 좌절과 극복의 과정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어 무척 인상적이네요. 축구 경기의 숨은 매력과 깊이를 가르쳐주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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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팬으로써, 피를로 자서전은 필구라 생각되어 구매하였습니다. 필드위에서 볼 수있는 그는 축구 명가 이탈리아에서도 역대급으로 꼽히는 천재 미드필더지만, 필드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에서 보이는 그의 생각과, 뒷 이야기들은 흥미진진합니다. 절친 가투소와의 이야기, 이스탄불의 악몽 그 이후 이야기, 그가 가지고 있던 클럽들과 선수들의 이미지등 현역시절에는 알 수 없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가 왜 이탈리아 레전드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다만, 한 팀의 팬으로써 보면 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된 책으로, 아쉽게도 클럽에 대한 애정이 그다지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