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역사와 미술이라는 말만 들어도 좀 어딘가 어렵게 생각이 되고 책마저 멀리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아이들은 말해요~ㅠ.ㅠ 하지만 시공주니어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 시리즈는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손이 저절로 가는 책으로 세계 역사도 배우고 미술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책이랍니다.
![]()
![]()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있답니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 그리고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그 중에서도 제일 유명하지요.
![]() ![]()
시공주니어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의 총 5권 중에 도도맘이 이번에 자세하게 소개할 책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랍니다~~^^ ![]()
미국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미술관이랍니다. 1866년 7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미국인들이 모였는데 여기서 미술관을 짓자는 이야기가 처음 나왔지요~ 현재 300만 점이 넘는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해마다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간다니 미국에 가면 꼭 다녀오고 싶어요~~ㅎㅎ ![]()
보통 역사나 미술에 관한 이야기는 시대적 이야기로 진해되는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읽는 독자가 직접 미술관에서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처럼 박물관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1층에서 시작으로 2층의 모든 전시관을 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 게다가 관람시간, 휴관일, 주소, 관람료까지 세심하게 적혀있어 이 한 권으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가게 되면 아무 걱정 없을거예요~
![]()
1층에 전시되어 있는 이집트 미술관부터 시작을 하지요. 신전 같은 모습의 페르네브의 무덤, 메케트레의 배, 파피루스와 히에로글리프,스핑크스 등... 다음으로 소개되는 미국관은 곡식과 사냥의 여신인 오거스터스 세인트고든스의 <다이애나>,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을 소개하면서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어요~ 미술 작품을 설명하는 사람이 작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ㅎㅎ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으로 직접 만나보시면 더욱 재미있다는 것을 아실거예요.
![]()
목이 잘린 머리를 든 사람을 보고 넘 무섭다고요~ 이 동상의 주인공은 페르세우스랍니다. 무조건 보기만 하면 돌로 변하게 만드는 메두사를 손자에게 죽음을 당할까 봐 두려웠던 아크리시오스 왕은 페르세우스를 귀찮게 여겨 일부러 페르세우스에게 메두사의 목을 베어 오도록 명령을 했답니다. 메두사의 머리카락에서 뱀들이 우글우글거리는 것을 보니 정말 징그럽게 생겼는데요~ 미술관의 그림이나 동상에 얽혀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작품도 감상하고~~
![]()
이 부분은 제가 제일 좋아했던 부분입니다. 미술의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해주는 부분으로 어려웠던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싹 알게해줍니다. 11세기에서 12세기의 로마네스크 미술을 시작으로 12세기 중후반의 고딕 미술- 14세기 후반의 르네상스 시대- 17세기 바로크 미술- 17세기에서 18세기의 로코코 미술- 1770년에서 1830년의 신고전주의 미술- 19세기 전반에 접어들면서 낭만주의 미술- 19세기 중엽의 사실주의 미술- 19세기 후반의 인상주의 미술- 20세기 초 입체주의 미술- 20세기 초 야수파- 1920년대에 초현실주의 미술...
미술에 대한 시대적 배경과 함께 미술이 걸어온 환경을 조금 이해한다면 왜 미술이 이렇게 흘러왔는지 금새 알 수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메트로폴리탄에 한국관이 생겼다는 축하의 인사와 함께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한 번 둘러볼까요~ 삼국 시대에 만들어진 <반가 사유 보살상>, 고려 시대 작품인 <구름 학 무늬 매병>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작품들을 보면서 문화유산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얼마나 보람되고 뜻깊은 일인가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가 선생님은 맨하튼에 지내시는 동안 수십 번 메트로폴리탄의 미술관을 문 닫을때까지 관람하면서 많은 작품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는 정성이 가득하여 책의 여기저기에 보인답니다. 세계 역사와 미술이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더하며 읽을 수 있는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