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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면을 만나요!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 글 갈리아 파티에로/그림 에드비주 드 라쉬/옮김 밀루 개암나무 가면으로도 세계의 역사나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가면 이야기를 통해서 세계의 가면을 만나보고 여러 나라에서 어떤 이유로 가면을 썼는지 언제부터 썼는지를 알아보았답니다.
가면은 무엇인지?
언제부터 썼는지? 우리나라의 가면의 역사나 가면을 쓴 이유 등에 대해서 부록에서 다시 한번 더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빨간 펜으로 밑줄까지 쳐 있어서 아이들이 바로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문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고~ 재미있게 읽었는지 알쏭달쏭 퀴즈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의 가면을 소개하면서 역사적인 이야기, 가면의 의미, 가면에 얽힌 문화와 역사 등 아이들이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면을 통해서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어서 무척이나 흥미로워 합니다. 가면은 얼굴을 감추거나 다르게 보이기 위해서 쓰기도 했지만, 얼굴만이 아니라 몸 전체를 가리는 것도 가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물안경도 가면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는 군요 ㅎㅎㅎ 그럼 지금부터 가면의 의미, 역사 등 흥미로운 가면 이야기를 만나보실 까요? 연극배우들이 특정한 인물을 연기할 때 가면을 쓰기도 했습니다.
16세기 이탈리아에서는 라 코메디아 델라르테 라고 하는 거리연극에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가면을 쓰고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풍자대상은 왕이나 힘있는 사람들이었구요^^
아들램이 너무나 흥미로워했던 태국의 가면이랍니다.
무슨 탑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하구요~
배우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가면을 써는 날이 있었는데 바로바로 축제 기간이랍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옛날 유럽에서는 가면무도회가 있었죠~~ 가면무도회에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자유를 만끽하고자 아마 가면을 쓰고 축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2월의 베니스 가면축제도 대표적인 가면축제라고 할 수 있죠~~
아마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자신을 숨기로 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자유를 느끼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이런 가면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연극이나 극, 그리고 축제에 쓴 가면뿐만 아니라 신을 섬기고 모시는 의식을 치를 때에도 가면을 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가면이 바로 캐나다의 콰키우입니다.
책에서 봐서 잘 기억하고 있는 중국의 사자가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가면이 빠질 수 없겠죠~~
우리나라에서는 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였지만 아이들이 너무나 잘 기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가면으로 세계여러나라의 이야기를 들어서 더 흥미로워하고
더 잘 기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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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얼마 전 이탈리아 가면을 만들어보았다지요. 그러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지만^^ 한계가 있지요. 아니, 가면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해주기가 어렵더라고요.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 책을 보았을 때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었던 이유도 거기에 있었답니다.
이 책은 세계의 가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재미보다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지식을 많이 담고 있지요. 그리고 더불어 글과 함께 그림이 있어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이었어요.
이 책을 보다보니, 정말 세계에 다양한 가면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네요. 정말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가면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오더군요. 그리고 중간 중간 이 가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설명도 되어 있고, 각 나라마다 쓰임새가 달랐던 가면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대체적으로 아이에겐 참 낯설겠다..싶은 단어들도 있는데 각 장마다 주석이 달려 있어 설명해주면서 넘어갈 수 있었어요.
캐나다의 콰키우틀 가면은 참 신기하게 생겼더라고요. 길쭉한 부리가 달린 새 모양의 가면은 책을 통해 처음 보았네요.^^ 그리고 막연히 아이들이 연극할 때나 축제 때 가면을 쓰는 거라고만 알고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가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면이 신을 상징하기도 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네요. 이렇듯 가면에 대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참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었어요.
뒷편에는 이렇게 책 내용에 대한 퀴즈도 있더군요. 워낙 낯선 단어가 많이 나와서 한번 읽고는 아이가 잘 풀지 못하더라고요.^^ 이렇게 퀴즈로 확인하면서 다시 한번 책도 읽어보면 좋을 듯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가면 만들기를 해보고나서 이렇게 책으로 다양한 가면도 소개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을 듯 싶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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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이라는걸 사실 뜻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저도 몰랐던 부분이 워낙에 많다보니...
읽으면서 보니 다양한 나라에서 가면의 쓰임새와 이유가 재미나게 풀어져있고 배울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 읽으면서 서로 고개를 끄덕일 정도였어요 ㅎㅎㅎ
세계의 가면을 통해서 배우는 세계문화이야기 괜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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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가면으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요.
진짜 얼굴을 감쪽같이 숨겨주는 신기한 가면을 통해 세계여러나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가면은 정말 신기한 물건이랍니다. 가면을 쓰면 내얼굴이 사라지고 다른 얼굴이 나타나지요. 가면은 변장을 목적으로 쓰지만 넓게는 다양한 문화와 함께 역사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요. 또한 겉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억울함이나 풍자 등을 가면으로 표현했지요. 가면은 사람들의 일상속에서 삶을 더욱 가치있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쓰이는 가면의 역할은 안전을 위한 가면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쓰여지는 가면, 시대상과 역사를 어루어주는 매력있는 물건인건 틀림없는 듯 합니다. 멕시코의 거레로에서는 종교행사 때 호랑이 가면을 써요. 중국에는 두사람이 함께 쓰는 사자 가면이 전해 오는데 설날에 이 가면을 쓰고 춤을 추면 악령을 물리칠 수 있대요. 우리나라는 탈이라는 가면이 있지요. 다양한 가면의 재미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뒷면에 가면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구요. 가면이란 무엇인지, 가면은 언제부터 사용한 것인지, 우리나라의 가면의 변천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이제껏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퀴즈를 풀면서 가면의 재미에 푹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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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
: 가면을 뜻하는 '마스크'라는 말은 '가짜 얼굴'이라는 이탈리아 어 '마스케라'에서 왔어요. 오늘은 이 도서를 통해 세계의 가면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볼거에요 ^^
가면은 언제 쓸까요? 가면은 연극배우들이 특정한 인물을 연기할때도 써요. 태국에는 전통 가면을 쓰고 춤을 추는 '콘'이는 극이 있어요 악마의 왕인 토사칸 역할을 맡은 배우는 위사진과 같은 기다란 왕관이 달린 가면을 쓰고 한다고하네요
가면은 각 나라마다 모양도 매우 다르지만, 만드는 과정과 재료도 참 다양하답니다. 재료는 종이, 식물의 섬유, 나무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답니다. 그리고 가면을 쓰는 상황과 그 이유도 매우 다양했어요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자유를 만끽하기 위함도 있지만 신을 섬기는 의식을 치를 때 역시 가면을 썼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 가면 '탈'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의 많은 탈춤 중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말뚝이, 바로 못된 양반을 조롱하고 혼내주는 하인 역이라고 하네요 - 그로부터 오늘날로 거슬러와, 지금은 언제 어떤 가면을 쓰고 있을까요? 지금은 양봉을 할때나 금속이나 유리를 녹이는 일을 할때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가면을 이용하고 있지요 ^^ + 이렇게 다양한 가면의 종류와 재료, 가면을 쓰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글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가면의 그림이 함께 담겨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로웠네요 ^^
가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있어요, 가면은 무엇인지, 언제부터 썼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가면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마지막엔 이렇게 재미있는 '알송달쏭 가면 퀴즈' 까지 ~^^ 저도 헷갈리는 질문이 몇개 있더라구요 ㅎㅎ 다시 앞장을 펼쳐가며, 유하랑 함께 맞춰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재미나고 신기한 가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네요! 가면, 얼굴을 감추거나 다르게 꾸미기 위하여 얼굴에 쓰는 물건. 가면을 통하여 다른 나라의 문화도 함께 알아보는 즐거운 도서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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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 또 서양에서는 무도회나 또 다양한 주술적 의미로 아프리카 등에서도 다양한 맥락으로 발전해왔는데요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의 가면을 소개하고 그 변천사를 들여다봄으로써 가면에 얽힌 문화와 역사를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얻은 지식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면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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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의 가면에 대한 책이예요.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는 키즈까페나 놀이동산 보다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자주 가보려고 노력하는데, 아직은 크게 관심이 없는 2학년, 7살 우리 집 남매가 유독 관심을 가지는 곳이
우리나라의 탈 이 있는 곳이예요. 우스꽝 스러운 탈, 무서워 보이는 탈 등 다양한 탈을 보며 흥미로워 하고 재밌어 해요.
이 책은 우리나라의 탈에 대한 내용도 있고, 다른 나라의 가면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면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왜 생겨났고
![]() ![]() ![]() 아이들이 책을 통해 보던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 왕 등의 가면을 쓰고 연극을 했다고 해요. 이 때 비극과 희극 용이 따로 있었다는 설명을 읽고 비극이랑 희극이 뭐냐고 물어보네요. 책에 주석으로 이런 용어 설명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좋았어요.
TV 여행프로그램에서 본 이탈리아의 가면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는 화려하고 이쁜 가면을 꼭 현장에 가서 써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코가 길쭉한 가면들이 우스꽝스러웠어요. 캐나다나 멕시코의 가면은 엄마인 저도 처음 접해보는 내용이라 신기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가면의 모양도 신기했고, 가면을 사용한 이유도 다 달라서 재밌었어요. 어떤 때는 왕과 신에 대한 경건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는데, 우리나라의 탈 같이 권력있는 자들을 비웃고 풍자하기 위해 가면을 사용하기도 했데요. 만화를 보면 많이 나오는 가면무도회처럼 사교를 위해 가면을 쓰기도 했다지요.
뒷면에 알쏭달쏭 가면퀴즈가 있는데 마지막에 퀴즈가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더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해서 듣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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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가 책이오자마자 재미있다고 읽었어요 가면은 언제부터 썼냐면 가면은 아주 오래전 원시시대 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처음에는 사냥을 하던 원시인들이 몰래 동물 가까이 다가가려고 병장요으로 썼는데요 가면은 무엇일까요 가면 얼굴을 감추거나 다르게 꾸미기 위하여 얼굴에 쓰는 물건이죠 때로는 얼굴 뿐만아니라 온몸 전체를 가리기도 하지요 옛부터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가면 만들어 하였습니다 헝겊 조각으로 만든 단순한 가면에서 부터 눈,코,귀 등 각부분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복잡하고 정교한 가면까지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많답니다 우리나라 가면은 탈이라고 불러고 발굴된 장소 신석기 시대랍니다 고려시대 에는 묵은 해의 잡귀를 쫒는 대표적인 신인방상시를 탈로 만들었어요 조선후기에는 들어오면서 지배 층대한 풍자와 비판이 주를 이루었고 또한 오늘날 이르었어요 탈놀이는 판소리와 더불어 조선후기 서민 문화를 대표하는 자랑 스러운 종합예술 이랍니다 가짜얼굴 가면 이야기 책를 보고 여러가면 있다는것 배워고 나중에 민기와 엄마랑 같이 가면쓰고 할수 있는 체험전 한번 꼭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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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춤으로 세계사를 알아보는 책을 읽어보면서 소재 하나로 세계사를 접할 수있다는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번엔 '가면'으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렇게 작은 주제로 세계사를 접한다는 것이 꽤나 괜찮다는 생각이 드니까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세계사나 역사를 어렵고 재미없게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구성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기에 딱 맞겠더라구요. 개암나무에서 출간한 <가짜 얼굴, 가면 이야기>역시 간결한 내용에 흥미로운 주제라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책이 얇아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가면을 쓰면 내 얼굴이 사라지고 다른 얼굴이 나타나지요. 가면의 모습도 다르고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도 가면의 모습과 쓰는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신이나 왕 또는 성직자를 표현하기 위해 가면을 썼구요. 16세기 이탈리아에는 '라 코메디아 델라르테'라고 하는 거리 연극에서는 힘있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가면을 썼지요.
가면을 만드는 데는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지요. 주로 종이를 사용하는데 풀 먹인 종이로 모양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니스를 칠해요. 식물의 섬유나 나무로도 만들 수 있어요. 일본 전통 가면은 사이프러스 나무로 만들고 옻칠을 해서 완성을 하는데 이 직업을 대대로 이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옛 유럽 왕실에서는 가면을 쓰고 춤을 추는 '가장 무도회'를 열어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자유를 만끽했는데요. 2월에 열리는 베니스 가면 축제는 화려한 가면과 볼거리로 유명하다고 해요. 가면의 종류도 여러가지 인데 눈과 코만 가리는 가면을 가면을 벗지 않고 먹고 마실 수 있어 편리하지요.
아주 옛날에는 신을 섬기고 모시는 의식을 치를 때 가면을 썼는데요. 캐나다의 콰키우틀 가면도 그 중 하나라고 해요. 길쭉한 부리가 달린 새 모양의 가면은 조상신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던 가면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기도 하지요. 예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콩고강, 아프리카의 예술>이라는 전시를 본 적이 있는데요. 부족만의 독특한 특징이 담긴 다양한 가면과 조각상들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요. 그 때 이 책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우리 나라에도 다양한 가면들이 있지요. 그것을 '탈'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탈을 쓰고 추는 춤을 탈춤이라고 하고 굿판이나 장터처럼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공연되었어요. 지방마다 전해 오는 모양이 조금씩 다른데 하회탈, 봉산탈이 유명하지요. 많은 탈춤들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재미난 인물인 말뚝이는 못된 양반을 조롱하고 혼내 주는 하인 역이지요. 앞서 연극에서는 힘있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가면을 썼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지요. 오늘날에도 가면은 위험한 작업을 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 양봉할 때도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 가면을 쓰기도 하지요. 가면이 시대에 따라 그 쓰임새에 맞게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책 말미에는 가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코너가 있어요. 가면이란 무엇인지, 언제부터 썼는지, 또 우리 나라의 가면에 대해 좀더 상세한 정보를 읽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앞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알쏭달쏭 가면 퀴즈를 풀어볼 수 있어요. 세계사를 깊숙하게 다루지는 않지만 세계의 주요 가면들과 그 가면에 담긴 역사와 문화에 대해 살짝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가면이란 자신을 숨기고 무언가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기에 억압받았던 사람들에겐 잠시동안이지만 자유를 선물해준 물건이라 할 수 있겠어요. 요즘은 공연에서나 볼 수 있고 특별한 무대에서나 볼 수 있는 가면을 이렇게 책으로 읽어보니 또 특별한 느낌이 드네요.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역사속의 주요 물건이나 문화라는 것이 정말 그냥 나오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분 차이로 자신의 의견을 맘껏 드러낼 수 없던 시대에 그 분출구가 되어 주었던 가면, 양반들에게 무시받고 신분차이로 천대를 받던 사람들에게는 맘껏 조롱하고 풍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가면이 그 당시에는 꼭 필요했지 않았나 싶네요. 가짜 얼굴인 가면을 쓴 , 가면 속 사람들의 모습과 말은 진짜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