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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열혈 만화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근래 손꼽는 작품이 바로 이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다. 물론 센세이셔널을 일으키면서 인기를 끈 애니만큼 만화 버전도 재미있습니다. 이번 4권의 주요내용은 시몬의 든든한 정신적 기둥이었던 카미나의 사망 그 이후 방황하는 시몬의 스토리가 메인입니다. 결국 시련을 극복하고 부활하는 뻔한 스토리지만 재미있습니다 |
| 천원돌파 그렌라간 4권입니다. 그렌라간 특유의 ‘열혈’ 감성은 여전히 살아있지만, 만화 특유의 연출로 더 절제된 형태로 표현돼요. 그래서 뜨거움보다는 끈적한 인내심, 절망 속의 결의 같은 감정들이 더 강조됩니다.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단, 천천히 타오르게 만드는 스타일로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