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심쟁이는 열정과 열심으로 똘똘뭉쳐 있었다. 놀이에 흠뻑빠져 아파트방송을 타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전거를 마스트하는모습이 말괄량이 삐삐같다. 어린시절의 결핍과 아픔을 참는 지영이가 옆에 있다면 안아주고 싶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대학생활을 했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홀로 캐나다로 떠나는 멋짐을 발휘하고 임용고시라는 큰 산을 넘으며 부모의 기쁨이 된 K-장녀. 동생과 같은 학교에서의 에피소드와 영어연극반의 수상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에 빠져 단숨에 읽어 버린 책이다. 지영아 이제껏 수고했고 잘했고 잘하고 있어. 이제 열정과 열심을 내려놓고 맘껏 쉬어도 좋다고 말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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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그대로 정말 조금 더 먼저 태어난것 뿐인데 딱 그거하나만으로 장녀가되는 k-장녀이야기라는 것에 너무나 공감이 가는 책이였다 표지에 이끌려 신청했는데 넘 은은하면서도 책을 읽고나서는 정말 내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표지구나를 느낄수 있는 책이 되었다 나도 아직 다자라지 않은 아직어린인격체인데ㅜ 그냥 장녀라는 이유로 무엇이든지 양보하고 이해해야하는 모든상황 누나닌깐 언니닌깐 너는 장녀이닌깐 정말 이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을수밖에 없는 k-장녀 성숙하지않은 내가 타인을보면서 점점 성숙해가는 장녀가 되어가는 이야기이기도하다 하지만 그것도 모순이 아닐까??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가고 이건아니야라는 생각도하며 어떤 부분에선 나도모르게 뭉클하기도한 그런 책이 되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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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먼저 태어난 것, 그것뿐인걸》은 한 교사의 진솔한 삶의 기록이자 자기와 타인의 삶이 만나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에세이이다. 저자 이롬은 가난한 집안의 장녀로서 늘 책임감과 성실함을 삶의 기준으로 살아왔다. 교사로서 학생들과 함께한 경험, 어려운 환경의 아이를 보살핀 에피소드, 정의롭지 못한 상황에 맞선 태도 등 일상의 실천 속에서 교사가 직업이 아닌 태도임을 증명해 보인다. 책의 중심에는 ‘먼저 태어났다는 것’이 주는 무게와 그로 인한 내적 갈등이 있다. 저자는 늘 자신을 뒤로 미뤄왔던 삶을 되돌아보며 마음속 어린 아이와 마주하고, 그 아이에게 늦은 사과와 화해를 건넨다. 그의 고백은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울림을 전해, 읽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내면에 잠든 상처와 책임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언어는 과장되지 않고 절제되어 있으며, 기억과 감정은 섬세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위로를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성실하게 살아온 이들에게 조용한 안부와 함께, “지금 당신의 마음 속에도 울고 있는 아이가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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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금 더 먼저 태어난 것, 그것 뿐인걸 / 이롬>
한 사람의 이야기가 책이 되는 과정까지의 정성이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쓰기 프로젝트’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독자로서 책을 만나는 일은 그 책의 저자를 만나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결이다. 무엇이 더 좋은가를 나눌 수는 없지만 책으로 만나는 작가는 어디까지나 상상속의 인물인 것이다. 그런 작가를 떠올리며 읽은 책 <조금 더 먼저 태어난 것, 그것 뿐인걸>은 작가를 만나지는 않았지만, 또 그녀에 관해 알고 있는 정보가 하나도 없지만 웬지 어디선가 만났을 법한, 또 언젠가의 나일 법한 사람으로 그려졌다.
자신의 삶, 그 궤적을 톺아내는 일은 글쓰기를 시작하는 작가들에게 응당 헤쳐나가야 할 하나의 과업이지 않을까. 나의 삶을 모두 훑어내야 비로소 타인의 삶과 다른 세계가 눈과 마음에 담기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이 책은 저자의 삶과 함께 나의 삶도 되돌아 훑게 만들어주었다.
단순한 경험담이라고만 생각하면 아쉽다. 누구에게나 책 한권 분량의 스토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막상 글로 써냈을 때 실체하는 스토리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열정과 용기가 필요한지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녀의 삶을 두고 내가 건넬 소감은 그녀가 살아온 세월에 대한 감상이 아니다. 그것을 이렇게 글로 적어내 누군가의 삶을 톺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데서 크나큰 감사함을 전해본다.
#리뷰어클럽리뷰 #조금더먼저태어난것그것뿐인걸 #이롬 #책쓰기프로젝트 #대구광역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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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K-장녀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눈에 꽂혔다. 나도 K-장녀로서, 그냥 어리고 싶었다는 표지의 문구에 공감부터 시작하고 책을 읽었다. 첫째라는 것은 그만큼 부담이 되는 것이 많다. 첫째로서 부모님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과 어린 동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 왠지 모를 사명감으로 내가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컸다. 처음이라 아이를 대하는 게 서툰 부모님의 모습에 상처도 받고, 실망도 하고, 때론 반발심도 생겼지만 그것 또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기에 늘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님의 고민이 내 고민이었고 부모님의 슬픔이, 행복이, 즐거움이 다 나와 같았다. 그리고 동생 또한 나의 일부였다. 나에 대한 부당함은 참을 수 있지만 내 동생에게 주어지는 부당함은 참을 수 없었다. 내 동생은 나만 깔 수 있어! 내 일이라면 '좋은 게 좋은거지' 하며 지나가는 일도 동생에게 일어나면 불같이 화내며 싸운다. 내가 이렇게 용기가 있었나 깜짝 놀라는 때도 많다. 다 자라기도 전부터 의젓함을 배우고 동생이 태어나며 양보해야 함을 배우고 어른들의 기분이나 상태 따른 눈치를 먼저 배운 것이 지금 생각하면 안타깝다. 그냥 눈치 볼 필요 없이 살 수는 없었나. 내가 아프면 아프다고, 속상하면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는 없었나. 가족으로부터 형성된 내 성격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내가 맡은 일에는 책임감을 느끼며 끝까지 해내려고 한다. 어쩔때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늘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같이 하면 된다고 말이다. 그래도 이렇게 된 내가 좋다. 가족에게는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직장에서는 언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존재로 늘 믿을 수 있는 사람. 가끔은 책임감에 부담이 되긴 하지만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전국의 모든 K-장녀들, 화이팅! #리뷰어클럽리뷰 #K장녀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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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져 먼저 태어난것 뿐인데 유독 우리에게는 맏이에게 있는 기대감 혹은 책임감 머 이런것들이 존재하는것같다 . 그래서일까 k-장녀 라는 단어가 .. 그리고 책의 제목인 [조금더 먼저 태어난것, 그거뿐인걸] 문구가 이 책을 선택하게 한것같다. 책 내용중에는 .... '나는 참 욕심쟁이었다' '욕심쟁이지만 나는 엄마의 주머니 사정을 꽤나 아는 아이였다. ' '다들 저렇게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이렇게 혼자 애쓰고 있을까' 호기심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 어린시절때에도 집안 사정을 알아서 참기도 하고 포기 하는 모습 .. 사정이 되지않아서 하고싶었던 공부를 포기하고 선택했던 것들 . 다른이들에게는 즐길수있는 대학 시절에도 주말을 포기하고 돈을 모으던 중에 느끼던 감정들.. 누가 강제로 준것도 아닌데 .스스로 느끼게되는 책임감, 거기서 오는 부담감 이런것들을 작가님은 슬기롭게 이겨낸것같았다. 오히려 그 힘으로 남들은 보지못하는 부분을 찾아내서 제자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 말이다 . 하고싶은걸 못했다 라는 마음, 포기했다는 상실감으로만 머물러있지않고 조금 더 내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된것같다. 같이 슬프고 같이 즐거워 하면서 읽은것같다 . k 맏이들 ..k-장녀 ,k-장남 ... !! 오늘도 화이팅!!! 오늘도 k장녀로, 엄마로 살아가고있는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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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에세이는 오랜만에 읽는데, 제목에 이끌려 신청해서 많이 공감하며 읽었다. 흔히들 말하는 'K-장녀' "장녀니까 당연히"라는 말에 가려진 마음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이 머물렀던 지점은 저자가 스스로를 긍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장녀들은 흔히 '내가 참아야지', '내가 잘해야지'라는 생각에 익숙하다. 저자는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순간에도, 문득문득 튀어나오는 장녀 특유의 강박과 책임감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젠 이를 자책하기보다, "조금 더 먼저 태어난 것, 그것뿐"이라며 스스로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다. 결국 이 책의 제목이 책 전체를 관통하며
독자에게 전하는 가장 큰 위로의 메시지인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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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어린 시절 K-장녀로서 성장한 이야기와 교사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체험을 쓴 책이다. 책의 초반에는 어린 시절 가난하게 살았던 저자가 사고 싶고 가지고 싶었던 것들을 어린아이가 생각해 낼 수 있는 나름대로의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했던 에피소드들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다. 그 짠하면서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들을 읽으면서 가슴 한편이 먹먹해졌다. 그 나이에 부모님을 위해 저런 생각을 하다니, 귀여우면서도 애처로운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 시기에는 가정형편으로 인해 원하는 학원 수업을 못 듣고 혼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또 힘들게 돈을 벌면서 공부하는 그 모습이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았다. 집안 사정 때문에 20대의 청춘을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고 힘들게 보내온 많은 K-장녀들의 이야기를 대신하는 것 같아서 더욱 공감이 갔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가 된 이후의 이야기에서는 작가가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올바른 길로 가게 하려고 애쓰는 모습에서 진정한 교사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 책을 받고 처음 표지와 속지의 글씨체를 보았을 때 마치 중고등학교 시절의 문집을 보는 듯 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이 생겼다. 책을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정말 열심히 살아온 한 중년 여교사의 성장 일기를 읽은 듯했고 마음 한 곳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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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한 여자가 자기 안에 오래도록 방치해 두었던 ‘아이’를 발견하는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멈추지 않기 위해 달려왔던 시간들, 저자는 자신을 단련하며 단단해졌고, 그 단단함으로 수많은 아이들의 성장 곁에 서 있었다. 이 책은 상처의 고백이자, 한 교사가 어떻게 자기 삶을 통과해 타인의 삶에 도착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어디선가 들은 말에 따르면, 어떤 어른이든 마음속에 다 자라지 못한 아이를 하나씩 품고 살아간다고 한다. 그 아이의 결핍을 서른다섯 살 이전에 마주하지 못하면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말도 함께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뒤, 나는 어느 날 엄마에게 무턱대고 물었다. “엄마,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때는 우리 집이 많이 어려웠어. 미안해”라고 답했다. 전혀 시원한 대답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 말을 듣고 나니 이제야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작가 역시 자신의 어렸을 적 자아인 ‘아이’를 위해 큰 용기를 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 때부터 눈치가 빠르고, 부지런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었음을 읽으며, 몇 년 전부터야 ‘나도 좀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던 나는 아직 많이 멀었구나 싶었다. 또 한편으로는 이런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이 부러웠다. 나는 한 번도 ‘참스승’을 만나본 적이 없지만, 지금 학교에서 일하며 아이들을 매일 만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책 속 이야기들이 더 깊게 다가왔다. 몇몇 일화에서는 눈물을 훔치다, 특히 PC방 사건과 번호 놀이 이야기에 이르러서는 결국 엉엉 울어버렸다. 참스승을 만나지 못한 어른의 슬픔, 혹시 내 아이도 그런 어른을 만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 그리고 여러 사회적 사건들 속에서 ‘참교육’이라는 말이 왜곡되고 사제 간의 진심 어린 관계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현실까지… 이 책은 그런 마음들을 한꺼번에 끌어올리며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어 내려갈 만큼 몰입도가 높다. 무겁지만 과하지 않고, 솔직하지만 강요하지 않는다. 교사는 직업이 아니라 태도라는 사실을, 저자는 자신의 삶으로 증명해 보인다. 주변의 선생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선생님이든 아니든, 마음속에 아직 울고 있는 아이를 한 번쯤 떠올려본 적 있는 어른이라면, 이 책은 분명 오래 남을 것이다.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철부지없는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다음이야기는 동생이 생기면서 엄마를 잘 도와주는 첫째로 나온다. 글을 읽으면서 내용이 흥미진진해 글이 빨리 읽혔던거 같다. 옛날스타일의 소설 책 느낌이 나서 책을 읽을때 즐겁게 읽었던거 같다. 앞으로도 이런 몽글몽글한 소설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조금더먼저태어난것그것뿐인걸 #화서나무 #yes24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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