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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추억이 쌓일 공간, 직접하는 전셋집 인테리어
"가족의 추억이 쌓일 공간, 직접하는 전셋집 인테리어" 내용보기
예전에 일반인의 집을 디자이너가 바꿔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볼 때마다 정말 감탄에 감탄을 했던. 같은 집이지만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똑같은 평수도 집이 훨씬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을 만드는 것들이 인상이 깊었다.   누구나 내가 사는 공간을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욕구가 있다. 나와 내 가족이
"가족의 추억이 쌓일 공간, 직접하는 전셋집 인테리어" 내용보기

 

예전에 일반인의 집을 디자이너가 바꿔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볼 때마다 정말 감탄에 감탄을 했던. 같은 집이지만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똑같은 평수도 집이 훨씬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을 만드는 것들이 인상이 깊었다.

 

누구나 내가 사는 공간을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싶은 욕구가 있다. 나와 내 가족이 사는 공간만큼은 그 집이 작든 크든 꾸미고 싶은 마음. 그렇지만 이런 마음과 달리 현실에서는 어려움이 따른다. 바로 '내 집'이 아니라 전세나 월세로 세 들어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집을 꾸미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한 젊은 층이라면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테니 내가 원하는 대로 집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TV에서도 집주인과 세입자 들 간의 이런 문제가 많이 언급이 되었다. 세입자가 박은 못 하나 자국을 참지 못하는 집주인, 반대로 집을 정말 이곳저곳 엉망으로 해놓고 나가버린 세입자. 그래서 '내 집'이 아닌 사람들은 집을 꾸밀 때 고민이 된다. 그리고 어차피 기본 2년인 전세 기간이 지나면 이사를 갈 텐데 집을 꾸미고 떠나면 내가 들인 돈과 노력을 집주인한테 좋은 일을 시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저자는 남의 집에 과한 투자가 아닌가라는 질문에 빠른 시간에 다음 세입자에게 집을 계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집을 꾸며놓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그런 이점도 있겠다 싶다.

 

이 책은 저자가 세 번째로 이사한 전셋집을 직접 꾸며가는 작업 과정을 다루고 있다. 집을 구하고 이사 전 방문하여 직접 도면을 그려 어떤 사구를 배치할지 도배와 장판, 이사업체와의 시간 계약 등에 관한 것부터 시작해 이사가 처음 이뤄지는 과정부터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책의 구성은 저자가 작업한 공간에 따른 순서로 이어진다. 제일 먼저 집에 들어가면 보이는 현관을 시작해 거실, 주방, 안방, 작업실, 아이 방, 욕실, 베란다 각 공간의 구석구석 인테리어 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저자가 본인 집을 꾸며나가는 과정이다 보니 정말 어느 공간 하나 놓치지 않고 작업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

 

전등을 교체하고, 욕실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주방의 낡은 싱크대를 바꿔가는 작은 것부터 새로운 것을 뚝딱뚝딱 만들어가는 과정까지 각 작업의 단계별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어 초보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김반장의 Bonus'에서는 다양한 평수의 지인의 집들이 인테리어를 담아 평수와 주거하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변화를 줄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책이 저자의 전셋집 인테리어 2편인데, 1편은 만나보지 못 했다. 2편을 보면서 느낀 점은 애정을 담아 아이들이 커가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을 집을 꾸며가는 과정을 상세히 담아 좋았다는 점이다. 내가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 초보자가 낯설 수 있는 새로운 인테리어 도구들도 만날 수 있었다. 각 과정을 단계별로 사진으로 모두 담기도 했는데 사진이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전셋집 인테리어라고 하지만 정말 자신의 집을 꾸미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디어와 팁을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내 집이 아닌 월세, 전세에 사는 사람, 집이 오래돼 새롭게 단장하고 싶지만 전문가에게 의뢰하기에 많은 비용이 두려운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집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바꿔볼까 고민하고 추억을 쌓아갈 집을 셀프 인테리어 해보면 참 좋을 것 같다. 저자의 상세한 설명과 꼼꼼함을 바탕으로 책에 많은 부분을 알려주려고 한 노력이 보이는 책이었다.

 

 

 

 

 

s****g 2015.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집의 첫번째 변화를 줄 계기가 된 책
"우리집의 첫번째 변화를 줄 계기가 된 책" 내용보기
우연한 검색으로 이 분의 블로그를 방문했었다  두번째 책까지 내신줄은 모르고 있었는데 까페 이벤트에서 당첨됐당~^_^ 내집도 아닌데 전세집을 이렇게 알뜰 살뜰 이쁘게 꾸미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다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으나 내 집이 아닌데 돈들여서 뭐할러 꾸며 이랫던 나한테 조금 신선한 책이었다 그런데 이분 책 보고 깨달았다  전세집이고 내 집이고 안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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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검색으로 이 분의 블로그를 방문했었다  두번째 책까지 내신줄은 모르고 있었는데

까페 이벤트에서 당첨됐당~^_^

내집도 아닌데 전세집을 이렇게 알뜰 살뜰 이쁘게 꾸미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다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으나 내 집이 아닌데 돈들여서 뭐할러 꾸며 이랫던 나한테 조금 신선한 책이었다

그런데 이분 책 보고 깨달았다  전세집이고 내 집이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고 하는 사람은 한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하게 과정샷까지!

뭔가 만들어 보려는 욕구를 샘솟게 하는 책이다

그러나 그게 쉽지 않다는것도 잘 안다 하지만 바꾸고나면 볼때 마다 뿌듯할 듯 하나

욕심 안부리고 하나씩 작은거 부터 고쳐봐야겠다

 

m*******y 2015.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테리어
"인테리어" 내용보기
이런 책을 소장용으로 구입했다면 어찌 볼 지 모르겠지만, 난 부모님께 이 몸을 의지하고 있으니 ㅋㅋ 내 맘대로 고쳐볼 수도 없고... 단지 책을 보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배우는 재미에 1권에 이어 2권도 구입하게 되었다. 예전에 책상을 만들어 봤는데, 갈고, 닦고, 칠하고, 너무 힘들어서 뭘 더 만들 엄두가 안났는데, 이것 저것 많이도 제작하시는 걸 보면 대.다.나.다. ㅋㅋ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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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소장용으로 구입했다면 어찌 볼 지 모르겠지만, 난 부모님께 이 몸을 의지하고 있으니 ㅋㅋ 내 맘대로 고쳐볼 수도 없고... 단지 책을 보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배우는 재미에 1권에 이어 2권도 구입하게 되었다.

예전에 책상을 만들어 봤는데, 갈고, 닦고, 칠하고, 너무 힘들어서 뭘 더 만들 엄두가 안났는데, 이것 저것 많이도 제작하시는 걸 보면 대.다.나.다. ㅋㅋ

책을 넘기다 보이는 이런 저런 작은 소품들 또한 김반장님께 배울 만하다 하겠다.

리뷰 총점 종이책
신혼집인테리어에 도움되는 책 전셋집 인테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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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인테리어에 도움되는 책 전셋집 인테리어2인테리어에 관심은 있었지만정작 내집이 아니라 꾸미기는 실천하지 않았던 요즘내가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내 집(완전 내 명의는 아니지만 ㅋ)이라는 것을 갖기 전이다 보니까크게 관심을 갖게 된다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책 전셋집 인테리어2김반장님이라는 블로거가 낸 2번째 책인듯책도 내다니 정말 부럽다전셋집 인테리어 2작가김
"신혼집인테리어에 도움되는 책 전셋집 인테리어2" 내용보기

신혼집인테리어에 도움되는 책 전셋집 인테리어2



인테리어에 관심은 있었지만

정작 내집이 아니라 꾸미기는 실천하지 않았던 요즘


내가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내 집(완전 내 명의는 아니지만 ㅋ)이라는 것을 갖기 전이다 보니까

크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책 전셋집 인테리어2



김반장님이라는 블로거가 낸 2번째 책인듯


책도 내다니 정말 부럽다


전셋집 인테리어 2

작가
김동현
출판
미호
발매
2015.03.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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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락 버전 헌팅트로피라는 실물도안도 책 안에 있고





겉표지마저도 따라하고 싶은 신혼집 인테리어이다.


신혼집이니 만큼 작은 평수 그리고 전셋집에도 가능한 인테리어

내 집이 아님을 감안했을 때 가능한 부분의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다.


나는 물론 집을 매매로 사지만
정말 알토란 같은 인테리어 정보들이 많다.





딱 24평 정도 되는 거실
이렇게 꾸미면 정말 괜찮을 거 같다


물론 애가 생기면 완전 환경은 바뀌겠찌만 ㅋ
(저번에도 말했지만 아이 별로 좋아하지 않음;;;)



인테리어의 '인'자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되는지 부터






몇 개 많이 바꾸지 않으면서도
집안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디테일하게 어떻게 꾸미면 되는지 순서의 사진과 깨알같은 설명까지






요렇게 간단한 가구 만드는 방법 또한 수록되어 있다






하... 공사를 하나부터 열까지 해야 하는 나로써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책이다.
하나씩 자료를 모아봐야겠다


메는 나보고 집 인테리어 알아서 하라는데
은근슬쩍 떠 넘기는 건가


물론 자기 취향 아니면 말하겠찌만
솔직히 좀 막막한데


나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책 :)


혹시 신혼집 인테리어 고민이시라면 추천하는 책 전셋집 인테리어2
기회가 된다면 1권도 봐야겠다.



 


v********e 2015.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셋집 인테리어 - 김반장님 저도 이런집을 갖겠어요 !
"전셋집 인테리어 - 김반장님 저도 이런집을 갖겠어요 !" 내용보기
가히 대박입니다. 김반장님.   [전셋집 인테리어2 서평을 작성함에 있어 미호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음]         현관부터 주방/화장실/거실/침실/테라스 까지   정말 그냥 인테리어, 리모델링이라고 하면 정말 어렵고 돈 많이들고, 집주인만 좋은일 시키고 정말 힘들거라고만 생각했던   저희 선입견이 너무나 부끄럽고 쑥쓰러운 마음입니다.   정말 책만
"전셋집 인테리어 - 김반장님 저도 이런집을 갖겠어요 !" 내용보기

 

 

가히 대박입니다.

김반장님.

 

[전셋집 인테리어2 서평을 작성함에 있어 미호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음]

 

 

 

 

현관부터 주방/화장실/거실/침실/테라스 까지

 

정말 그냥 인테리어, 리모델링이라고 하면

정말 어렵고 돈 많이들고, 집주인만 좋은일 시키고

정말 힘들거라고만 생각했던

 

저희 선입견이 너무나 부끄럽고 쑥쓰러운 마음입니다.

 

정말 책만보고 따라해보고 싶은 내용! 알찹니다.

 

 

무조건- 현관&화장실&거실은 1순위로 따라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셋집 인테리어2 만 봤는데

 

보고 나서 든 생각이

전셋집 인테리어 1로 바로 구매해서 소장해놔야겠다고 생각했고

전셋집 인테리어 오래된 아파트나 빌라에 사는 친구들에게

 

한권씩 선물하고 싶은 도서라고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책소장한다면

 

15000원 내고 -  리모델링 업체가서 70%정도 진행시키고

30퍼센트만 제가 노력하면 완성되기 직전인 느낌!!!!!!!

 

새로 다시 태어날 나의 보금자리의 꿈을

현실로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다른말필요없습니다.

소장가치 1000%

 

 

 

- 올해 5월 예비신부 /

 

 

덧. 미호출판사 마니아예요.

다양한 책들 출판해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c*****3 2015.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셋집인테리어
"전셋집인테리어" 내용보기
아이낳고 쉬면서 첫해에는 쏘잉에 미친듯이 빠졌고 이듬해에는 셀프인테리어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인테리어에 굉장히 열을 올리던 때 알게된 보석같은 블로그가 있었는데 그 분의 두번째 책이 나왔네요 사실 블로그로 왠만한 내용은 거의 정독했어서 익히 봤던 내용들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어서 1권에 이어 2권도 출간 되자마자 구입했어요^^ 표지 디자인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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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쉬면서 첫해에는 쏘잉에 미친듯이 빠졌고


이듬해에는 셀프인테리어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인테리어에 굉장히 열을 올리던 때 알게된 보석같은 블로그가 있었는데


그 분의 두번째 책이 나왔네요












사실 블로그로 왠만한 내용은 거의 정독했어서 익히 봤던 내용들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어서 1권에 이어 2권도 출간 되자마자 구입했어요^^



표지 디자인도 이웃님들에게 의견을 물으셨었는데.. 난 민트에 한표를 던졌으나


블루가 최종 선택 되었네요 ㅋㅋ


블루색상은.. 교과서 같지 않을까요? 라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ㅎㅎ  


뭐  블루 표지도 막상  나온거 보니 산뜻하고 좋네요^^


김반장님 曰 ::  지하철등에서 책 볼때 "전셋집 인테리어"라는 제목이 쪽팔리면  겉 표지를 쿨하게 벗기라고 ㅋㅋ


안쪽디자인 센스 굿 ㅋㅋ


서울, 경기권에 사는 서민이라면... 신혼초부터 내집 가지고 시작하는게 참 쉽지 않지요


하지만.. 예쁜 집에서 신혼을 시작하고픈 로망은  참 포기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2년이면 떠날 전셋집에 그렇게 돈들이고 공들일 필요가 있느냐?


아마 수없이 들었을 질문이겠지요..



그 질문으로 이 책을 시작합니다.


김반장님이 살고 있는 집의 비포사진을 보면.. 이게 진짜 같은집이 맞아? 


그러게요.. 참 대단한 아저씨야
 



그저 평범한 .. 20평대 전셋집 현관은..





김반장님의 손길을 거쳐 이렇게 시크한 현관으로..



전셋집인데.. 이런 비쥬얼이 .. 가능하다는것 자체가  정말 신기합니다.





어때!  우리집 진짜 멋지지?   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친절하게.. 변화되는 과정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기때문에  여러가지 노하우를 배울수가 있습니다.





 


전셋집이니까.. 못도 제대로 못박고. 아래 윗집 눈치도 보이고..


소음을 줄일땐 담요를 깔아라  이런 깨알 팁들도 .. 있구요 ㅎ





요 헌팅트로피는  직접 만들수 있게 도안이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김반장님댁에 걸려있는 이 시저 집사 포스터는


일본에서 사오셨다고 하시던데



이 그림이 너무 맘에들어서  우리집에도 걸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인터넷 검색창에


"원숭이 포스터 " "침팬지 포스터 " "헤드폰낀 원숭이 " 뭐 요런식으로


온갖 키워드로 검색하기도 했어요 ㅋㅋㅋ



결국 포스터 판매하는곳을 찾았는데


어디에 걸어야 할지 좀 애매해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고 있네요 ㅎㅎ



인테리어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는것이 조명인데


센스있는 리폼으로 분위기  변신 시킨 침실 조명이 참 맘에 들어요




그리고 전기를 잘 만지는것도 너무 부럽구요 ㅜ.ㅜ



전기 좀 배우고 싶어요


남편한테 부탁하면 막 열흘씩 걸리고;; 답답해 죽어 ;




내가 요즘  하려고 맘먹고 있는 칠판 벽!


아이가 넘 좋아하겠죠^^


김반장님 책 보면서


아.. 이 아저씨랑 결혼하고 싶다  막 그랬는데


아이방 페이지에선..


악~ 이 아저씨가 우리 아빠였음 좋겠다 ㅜ.ㅜ


moon_and_james-2


아이방 소품이랑 가구들이 굉장히 아기자기 예쁜데


비싼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 대부분 적은 비용으로 직접 만들거나 리폼한것들이에요




아 , 그리고.. 우리집에도 지금 가장 바꾸고 싶은곳이 욕실인데


욕실만큼은 내 혼자 힘으로 어찌 할수가 없어서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


김반장님 비포사진이랑 우리집이 비슷해요 ㅜ.ㅜ


근데.. 이렇게 변신이 가능하다는거죠!!!


넘 멋져~+_+




제가  이 아저씨를 좀 좋아합니다 ㅎㅎ



인테리어 관련 팁과 컨텐츠도 굉장히 좋지만


은근 유머감각있고 재밌어요 ㅎㅎ


김반장님의 글 자체를 좋아해서.. 한동안  블로그 하나하나 클릭해가며 참 열심히도 봤어요^^


마지막에  가족과 독자들에게 한마디 감사인사 읽는데.. 내가 괜히 찡하네요


"어떤 사람에겐 좋은 옷이, 좋은 가방이, 좋은 차가..  행복감을 준다면.. 저같은 사람에게는 좋은 공간이 행복감을 준다"



네..  저도 좀 그렇습니다.



내 공간에 대한 애착..


투박한 내 손을 거쳐  못났던 공간이 점점 예뻐지는 것에 대한 행복함..



셀프인테리어는 어차피 서민들의 영역인것 같아요.



돈이 넘쳐난다면..  감각있는 잘나가는 디자이너 고용해서  집 싹 고쳐버리면 그만이죠


하지만 셀프 인테리어는  전문가의 손길과 비교할수 없는 매력이 있음엔 틀림없어요.



어떤 블로거님은 "내가 만질곳이 많은 낡은집에 살어서 오히려 행복하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책


전셋집 인테리어였습니다 ^^


l*****3 2015.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원이가 펼쳐보는 전셋집 인테리어 두 번째 이야기.
"진원이가 펼쳐보는 전셋집 인테리어 두 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진원이가 펼쳐보는 전셋집 인테리어 두 번째 이야기.   전셋집 인테리어 2, 김반장의 이중생활을 통해 살짝 엿보았던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바로 구입을 했다. 전셋집 인테리어 1과 깔맞춤 표지디자인으로 책장에 함께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매그넘콘텍트시트' 보는 데에 오랜 기간 몰입하다보니 구입시기가 조금 늦은 것 같다
"진원이가 펼쳐보는 전셋집 인테리어 두 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진원이가 펼쳐보는 전셋집 인테리어 두 번째 이야기.


 

전셋집 인테리어 2,

김반장의 이중생활을 통해 살짝 엿보았던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바로 구입을 했다. 전셋집 인테리어 1과 깔맞춤 표지디자인으로 책장에 함께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매그넘콘텍트시트' 보는 데에 오랜 기간 몰입하다보니 구입시기가 조금 늦은 것 같다.


 



책의 저자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임과 동시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에게는 상당히 유명한 블로거이다.

책 표지에도 그에 대한 이야기가 잘 소개되어있는데, 글에서 처럼 그의 인테리어 노하우는 무척이나 공감이 간다.

 


 

2년이면 떠나야 할 전셋집...


하하... 그래그래... 군 간부시절에는 1~2년 사이에 이사를 하였다. 8회 정도 되려나...

전역한 후에도 내 집을 구입할 용기가 없어 전세에 살고있는 나에게 앞으로도 전세에 살 것인가

대출을 받아 내 집을 구입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지속될 것이다.


사실 전세가 여러모로 경제적이어서 전세보증금만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면 보증금을 올려서라도

장기 거주하는 것이 좋을테지만,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는 전세보증금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아무튼 2년 정도 전세로 거주할 경우를 고려 항상 고민 되는 것이 있는데,

이거이거 인테리어를 할 것인가 아님 대충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도배와 장판만 교체하여도 인테리어를 한 것이다라고 말하지만, 환경을 개선하고 구조를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보다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구조를 바꾸어 가구를 들이며 새로운 조명을 달기도 한다.


문제는 내 집이 아니라는 것! 결국 이 책의 서두에 이 부분을 제대로 언급해 놓았다.

3가지 질의에 대한 각각의 세세한 답변...


그의 전셋집 인테리어에 대한 열정에 이런 질문을 던졌다.


Q1) 남의 집에 과한 투자 아닌가요?

Q2) 집주인만 좋은 일 시키는 것 같은데요?

Q3) 아이가 있으면 인테리어고 뭐고 다 불가능하지 않나요?


상당히 당돌한 질문이 아닐 수 없는데, 책에서는 인테리어 직후와 퇴거 후를 비교하면서 현실감 있게 답변해 놓았다.

하하, '그래 그러면 되겠구나!'하며 속시원한 해답을 찾는 것 같다. 





책의 구성은 이사하기 전 해야할 것들과 이사 날 도배와 장판 작업에 대하여 짧게 소개를 하였고,

김반장네 전셋집 셀프인테리어에 대하여 상세하게 나열하였으며, 다량의 사진으로 설명하고있어

DIY의 경우 따라하기도 좋을 것 같다.


세부 작업 내용을 나열해보면 가벽 설치하기, 현관 조명 교체하기, 전면 책장, 헌팅 트로피,

조명갓 리폼, 보일러 조절기 가리개, 낡은 싱크대 리폼하기, 다용도 수납장 제작, 주방 조명,

이동 가능한 붙박이장, 천장 간접조명 설치하기, 베드 사이드테이블, 작업실 공간 구성하기, 4단 서랍장,

3단 선반, 원단 한 마로 만드는 커튼, 붙박이장 문에 설치한 칠판, 아이를 위한 주방놀이(이거 대박),

쓰지 않는 이불을 활용한 인디언텐트, 욕실장 리폼 및 조명 설치 등 참 다양하다.


 



이 한 장의 사진,

일반인이 나홀로 작업을 했다는 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구성도 좋다.

책 속에 소개되고 있는 저자의 집을 보면 인테리어 잡지에나 나올 법한 모습들에 깜짝 놀라면서 자극을 받는다.

'나도 할 수 있어!' 도~ 전~! 


 

 


신발장과 유사한 모습의 수납력이 좋은 거실장과 고가의 원목책장과도 같은 거실 책장...

이 모든 것이 저자의 손길로 만들어졌다니 참 대단하다.


 


 

열정적인 블로거로서 꼼꼼한 성격을 갖고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진들... 대부분의 작업 이야기를

위와 같은 사진들과 깨알같은 설명으로 가득 채워놓아 읽는 재미와 더불어 따라하기도 편하다.  

아마 몇 가지를 따라하다보면 이 책은 분명 누더기가 될 것이기에 학창시절 그랬듯이

투명아스테이지로 표지를 감싸주는 것이 좋겠다.



 


집안에 꼭 있어야할 것이지만, 지저분해보여 다른 무언가로 가리고싶을 때에도

저자의 손길이 닿으니 참... 작품이 된다. 타고난 것일까? 아니아니 그의 성격이고 노력이겠지...

생활의 지혜가 참 좋다.


 


 

우리 인간에게 빛은 참으로 중요한 요소인데, 집 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오래된 집, 새집 상관없이 조명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내가 연출하고 싶은 그 무언가가 이루어진다. 


저자와 함께하는 가족들은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 어느 하나 빠지 않고 꼼꼼하게 책임지는 모습이 든든해보인다. 


 


 

목공에서 페인트칠까지...

나도 할 수 있는 작업이지만, 흔히들 귀찮아서 안하는 것들을 저자는 취미이자 일상인 것 같은데,

벽지에 페인트 칠하기 등 소소한 행위 하나로 변해가는 집안의 모습을 보노라니 당장 시도해보고 싶어지도록 한다.


 


 

요즘 우리 부부의 관심사는 바로 아이방 꾸미기이다. 책에서는 약 60페이지 분량으로 아이를 위한

가구와 소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 사진에 보이는 싱크대를 저자가 직접 제작한 것이라니...

이케아 제품을 공수해왔던 내가 갑자기 창피해진다.


조금만 노력하면 아빠의 정성이 묻어나는 멋진 선물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 책이 나에게 참 많은 자극을 준다.

멈추지말고 뛰자. 생각하고 실천하자. 멍하니 바라만 보지말자...


 



일러스트포스터는 화이트브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I had a dream about dinosaurs이다.

이번에 큰 사이즈로 한 장 구입했는데, 이거이거 책 속에 화이트브릭 쇼핑몰 상품들이 즐비하니 독자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 하긴, 벌써부터 나와 와이프는 광팬이 되었다.



 


그리고 밤, 밤에 보는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 아, 이 글을 읽고보니 형광등 다 떼어버리고 싶다.

아니아니 저자는 왜이리 공감가는 이야기만 하는 걸까! 헛헛!(저자의 웃음소리)



 


북유럽 인테리어의 대표적인 것 바로 헌팅트로피... 이번에 책을 출간하면서 헌팅트로피를

제작할 수 있는 실측 도안을 부록으로 담았다. 조만간 우드락 사서 함~ 제작해보는 걸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화이트브릭 할인쿠폰도 잊지않았다. 그러고보니 화이트브릭은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라한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들이 즐비해서 블랙홀 같은 곳인데, 벌써 상당금액을 구입했다.

이론이론... 화이프브릭 폐인인가! 



 


이 책 서두에 이런 글이 있다. '다시 또 전세'


전세난이라고 합니다.

공급이 풍부했던 이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향이 좋고 구조가 좋고 채광이 좋고 화장실과 싱크대가 깨끗하고 등등

을 가리는 건 어쩌면 사치에 가까운 일이 되어버린 걸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건 월세건 내가 사는 공간을 더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고야 말겠다는 일념을 쉬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요.

...

칙칙한 몰딩과 변색된 스위치들까지 한숨을 넘어 헛웃음이 나옵니다.

...

하지만 실망하지 않으렵니다... 사랑스런 아내, 천진난만한 미소로

'아빠, 여긴 어디야?'라고 묻는 우리의 2세가 있습니다.


두 주먹 불끔 쥐고 과감하게 전세 계약서에 도장을 찍습니다.


그의 짧은 말에서 우리 내 현실과 삶의 애환이 느껴진다. 택배아저씨로부터 어제 받은 이 책을

늦은 새벽까지 놓을 수가 없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전세를 사는 사람들을 위한 셀프인테리어 실용서라 국한하기는 너무 아깝다.

삶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인간의 용기와 슬기를 담았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희망을 담아두었었다.

오랜동안 두고두고 읽게 될 것 같다.

b*****w 2015.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셋집 인테리어2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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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 그는 누구인가?!어릴 때부터 건축, 인테리어, 만화에 관심이 많았던 그. 현재는 인테리어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다지만, 재능은 언젠가 빛을 발하는 법!!  (부럽다. ㅡㅠ ㅡ)!! ) 블로그를 통해 전셋집을 꾸민 노하우가 네티즌들 입 소문을 타서 본명보단 '김반장'으로 유명해졌드랬다. 나도 소문 듣고 그의 블로그에 들어갔었으니까.^^ 멋 부리기에 치중한 허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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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 그는 누구인가?!
어릴 때부터 건축, 인테리어, 만화에 관심이 많았던 .

현재는 인테리어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다지만, 재능은 언젠가 빛을 발하는 !!  (부럽다. ㅡㅠ )!! )

블로그를 통해 전셋집을 꾸민 노하우가 네티즌들 소문을 타서 본명보단 '김반장'으로 유명해졌드랬다.

나도 소문 듣고 그의 블로그에 들어갔었으니까.^^

부리기에 치중한 허례허식이 아닌 실속을 따지는 김반장 인테리어.

그래서 기대되는 김반장의 전셋집인테리어2.

 

 

 

초반을 보면이사하는 부터 미리 체크해둬야 포인트들을  집어준다.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들인데, 다음부터는 이사 구석구석 사진부터 찍어야겠다.

책은현관> <거실> <주방> <안방> <작업실> <아이 > <욕실> <베란다이렇게 8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김반장이 직접 공간들을 꾸미면서 중간 중간 과정샷과 함께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초보자인 사람들도 쉽게 따라 있게 되어있다. 책장을 짜거나 가구를 직접 만드는 것은 조금의 인테리어 지식은 필요한 하지만 ^^);;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따라하다보면 나도 어느새 전문가!! 되어있겠지. 라는 느낌적인 느낌!!

* 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냥 읽고 넘어갔지만 <KIDS ROOM> 따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네요
  

 

 

여자들의 로망!! 부엌.

여느 전셋집처럼 그리 크지 않은 부엌이지만,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느냐! 따라서 분위기가 ~ 달라질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카페 같은 느낌마저 풍기는 *_*)/ 

우리 주방은 아직 기본 화이트로 있지만, 색을 과감하게 사용해도 좋은 같다

  

 

애매한 사이즈의 욕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인데, 사소한 변화로도 전혀 다른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는 보여주는   책의 묘미!! 곰팡이 처리방법은 덤이지요~

 

챕터별로 공간분석부터 꾸미기까지...

놓치기 쉬운 사소한 들까지 디테일 하게 적어놓아서 읽는 내내 글쓴이의 정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보는 좋아하나 서평을 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렇게 써도 되는 건지..ㅎㅎㅎ

관심 있던 책이라서 이벤트를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신이 나서 신청을 하고 보니,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_@);;

욕심 내서 비포 &에프터 사진까지 해서 정성껏 서평을 작성해보려 했는데, 다친 손이 좀체 낫지를 않아서 만들어 보지도 못했네요. 보고 싶던 책을 이벤트로 받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전세를 벗어나기란 하늘의 따기보다 어려운 일이다. 점점 현실은 팍팍해지고 T^T.

언제쯤 벗어나려나..... 사면 예쁘게 꾸미고 살아야지!  등등.... 다가오지 않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다짐 말고, 전셋집이라도 예쁘게 꾸미고 살자!! 비록 전셋집이라도 기분 내며 행복하게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으니깐!!

심심풀이 눈요기로 책꽂이에 꽂아놓을  이라면 사지 말라!! 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직접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 전셋집인테리어2 ] 후기를 작성함에 있어서 미호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제공받았음. (이벤트 당첨으로요.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i 2015.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셋집 인테리어2」 김동현, 비전코리아
"「전셋집 인테리어2」 김동현, 비전코리아" 내용보기
가족 수가 줄어서 이번 달에 평수가 조금 작은 전셋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전세 대란으로 힘겹게 집을 구하다보니 문이 낡았는지 벽지 상태가 어떤지 가릴 형편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사 비용만 이것저것 합치니 족히 오백만원은 넘게 들었습니다. 또 다섯 집이 들고나는 것이라 경황이 없이 이사를 했습니다. 짐을 다 옮기고 보니 벽지며 화장실 문이며 바닥이 너무 낡았네요. 아무래
"「전셋집 인테리어2」 김동현, 비전코리아" 내용보기

가족 수가 줄어서 이번 달에 평수가 조금 작은 전셋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전세 대란으로 힘겹게 집을 구하다보니 문이 낡았는지 벽지 상태가 어떤지 가릴 형편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사 비용만 이것저것 합치니 족히 오백만원은 넘게 들었습니다. 또 다섯 집이 들고나는 것이라 경황이 없이 이사를 했습니다. 짐을 다 옮기고 보니 벽지며 화장실 문이며 바닥이 너무 낡았네요. 아무래도 내 집이 아니다 보니, 보기 싫고 불편해도 고치고 꾸미기보다 “이 년만 대충 살지 뭐”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책, ‘김반장네 공간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한 <전세집 인테리어>가 용기를 내게 만듭니다.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예쁘게 멋지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공간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어떤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느냐”(p. 23)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관 입구(entrance) 센서등을 하나 교체(pp. 44~48)하는 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확 살겠는데요. 김반장의 ’형 전셋집‘에서 책장이 마음에 드네요. 지금 사는 전셋집 방 네 개 중 하나는 서재로 하나는 옷 방으로 사용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서재를 꾸밀 때 한번 따라해 보고 싶습니다(pp. 58~61). 아내는 주방(kitchen)에 관련된 사진들을 꼼꼼히 들여다봅니다. 주방 창 앞에 선반을 달고, 커튼을 치는 대신 손을 닦는 가벼운 행주를 걸어 놓은 것을 보고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말합니다. 은근히 그렇게 해달라는 압력처럼 느껴지는데요. 또 식탁 옆에 또 다른 탁자를 놓고 그 위에 주방에 사용하는 것들을 가득히 쌓아 놓았는데, 다용도 수납장 만드는 법도 꼼꼼히 설명해 놓았습니다(pp. 116~125). 아내는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내 속에 ‘한번 만들어 봐’하고 발동이 걸립니다. 방문과 방문 사이 틈새 서랍장(pp. 148~159)도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제가 사는 전셋집에 가장 큰 문제는 조명입니다. 거실과 주방을 빼놓고는 너무 어둡습니다. 이 책은 아주 꼼꼼히 ‘주조명 교체하기’(pp. 180~187)와 ‘천장 간접 조명 설치하기’(pp. 188~191), 그리고 ‘베드 사이드 테이블 만들기’(pp. 192~197)를 보여줍니다.

 

이 책을 뒤적거리다보니, 이번에는 가장(家長)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들이 편안하고 단란하게 머무는 집을 꾸며 보고 싶네요. <전세집 인테리어2>, 아주 실용적이고 좋은 아이디어로 가득한 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전셋집 인테리어 1권 활용하기’가 있습니다. 1권도 함께 구해 참고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l******y 2015.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반장의 전셋집 인테리어2
"김반장의 전셋집 인테리어2" 내용보기
나는 원래 김반장님 팬이다.   이미 전셋집 인테리어 1권도 오래전에 구입하였고, 이번에 전셋집 인테리어 2권의 출간 소식을 듣고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김반장님의 블로그도 참 재밌는 곳이다. 셀프 인테리어와 일상 이야기가 종종 올라오는데 위트가 넘치는 분이라 블로그도 참 유쾌하다.(개인적으로는 알지 못함...ㅎㅎ) 아무튼 이번 책은 김반장님이 평소에 하셨던 셀프 인
"김반장의 전셋집 인테리어2" 내용보기

나는 원래 김반장님 팬이다.

 

이미 전셋집 인테리어 1권도 오래전에 구입하였고, 이번에 전셋집 인테리어 2권의 출간 소식을 듣고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김반장님의 블로그도 참 재밌는 곳이다.

셀프 인테리어와 일상 이야기가 종종 올라오는데 위트가 넘치는 분이라 블로그도 참 유쾌하다.(개인적으로는 알지 못함...ㅎㅎ)

아무튼 이번 책은 김반장님이 평소에 하셨던 셀프 인테리어와 함께 형, 지인, 처가, 친구등의 4군데 집 구경까지 할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이방의 모습과 가구 만드는 과정까지 디테일하게 나와 있는데, 쉽게 살수 있는 중저가의 가구를 트랜스포머 수준으로 변신시키는 모습에서 존경(?)을 느꼈다.

예를 들어 서랍장이든 신발장이든 나 같으면 그냥 사용할것 같은데 그 위에 원목 상판을 얹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고급스러워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종종 책에서 같은 소품을 사용한다는 것에 왠지 모를 뿌듯함까지 느꼈다.(사진속 거울이 같음)

 

 

고가의 가구들만 즐비하게 진열한 다른 인테리어 책을 보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정감있는 책임에는 틀림없다.

 

1권은 개인적인 이야기와 김반장 캐릭터가 군데군데 들어가 있어 재밌었는데 이번책은 훨씬 깔끔하고 대신 가구 제작과정이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다. 특히 280~281쪽의 '목재 재단 주문하기 팁' 에서는 김반장님의 꼼꼼함에 완전히 감탄하였다.

더불어 셀프 인테리어를 전혀 모르는 나에게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였다.

 



 

 

덕분에 (?) 김반장님 책의 욕실이 재탄생되는 과정을 보고 나서 우리집 욕실의 곰팡이 난 실리콘을 제거하고 흰색 실리콘을 쏴주었다.

힘조절이 잘 안되서 어설픈 면이 있지만 김반장님 팁대로 하니 전보다는 깨끗한 욕실이 된것 같아 마냥 좋다.

 

인테리어... 아무나 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리만족을 느끼거나, 멋지게 따라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y****m 2015.04.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