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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쉽게 불안해질까 비슷한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담담하지만, 나는 이미 최악을 상상하고 있다면. . 그 차이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 패턴의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 "내가 괜히 예민한 걸까?" "왜 나는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질까?"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ㅡ 1️⃣ 불안은 성격이 아니라 '신경계 반응'이다 이 책이 가장 먼저 해주는 일은 불안을 성격 결함으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 불안은 나약함이 아니라 위험을 감지하는 신경계의 자동 반응입니다. . 특히 예민한 사람일수록 환경의 미묘한 변화, 타인의 표정과 말투를 더 빠르게 감지 합니다. . 문제는 그 이후에 이어지는 과잉 해석과 반복 사고입니다. ㅡ 2️⃣ 생각은 사실이 아니다 이 책의 중심에는 인지행동치료(CBT)가 있습니다. . 저자는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을 사건이 아닌 해석의 문제로 설명합니다. . 📌 CBT의 기본 구조 사건 → 생각 → 감정 → 행동 . 우리는 사건 때문에 불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감정이 달라집니다. . ㅁ "분명 나를 싫어할거야." ㅁ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쩌지." ㅁ "뭔가 잘못되고 있어." 이 생각들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가능성에 불과한 해석입니다. . "그 생각을 증명할 객관적 근거가 있나요?" "다른 가능성은 없을까요?" . 이 단순한 질문이 불안을 다루는 첫 단계입니다. ㅡ 3️⃣ 불안을 없애려는 시도가 오히려 불안을 키운다 아이러니하게도 불안을 빨리 없애고 싶어 할수록 우리는 더 불안해집니다. . ✔️완벽주의 ✔️과잉 책임감 ✔️타인 평가에 대한 민감 이 모든 것이 불안을 키우는 구조입니다. . 이 책은 불안을 제거의 대상이 아니라 조절의 대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 책에 수록된 <멘탈트레이닝>을 통해 자동 사고를 기록하고 감정과 사실을 분리하며 대안적 해석을 훈련합니다. . 불안을 피하는 대신 직접 겪으며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불안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쌓아 갑니다. ㅡ 💬 큰 사건들을 지나오며 불안을 줄이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 💬 하지만 생각을 멈추려 할수록 오히려 더 깊어지는 감정 앞에서 마음을 단단히 붙잡는 일이 쉽지 않더라고요. . 💬 이 책을 통해 깨달은 건 '불안을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 💬 대신 불안과 함께 사는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것. . 💬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도 그 감정이 내 삶 전체를 흔들지 않도록 사고를 점검하고, 해석을 조정하며 조금씩 훈련해 나가는 법을 배웁니다. . 💬 특히 불안의 종류와 정확한 정의를 이해하는 과정은 막연했던 감정을 구체적인 언어로 바라보게 해주었습니다. . 💬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하고 불안할까" 스스로를 탓하던 질문이 "이 불안은 어떤 구조에서 시작되었을까" 조금 더 현실적인 질문으로 바뀌어 갑니다. . 💬 자책대신 이해를, 회피 대신 훈련을 선택하는 태도. . 💬 이 책은 제게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ㅡ ✔️인간관계에서 '후회'라는 반복 재생을 멈추고 싶은 분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 크신 분 ✔️인지행동치료적 실천 방법을 알고 싶은 분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ㅡ 🔖불안을 피하지 않고 직접 겪으며 헤쳐나가는 과정만이 그가 생각했던 것처럼 불안에 무력하지 않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p.112 🔖상상 속 재앙을 불가피한 일이 아니라 한 가지 가능성으로 받아들이는 것, 대부분의 재앙적 예측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p.127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죄책감을 느낀다고 해서 실제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p.195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것은 오직 두려움 그 자체뿐이다." 1933년 프랭클린D.루즈벨트 대통령 -p.223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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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당신의 불안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가 p.281
#나는왜남들보다쉽게불안해질까 #불안 #무기력 #심리치료 #심리학 #심리책 #심리도서 #무력감 #책추천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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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왜남들보다쉽게불안해질까 #데이비드a클라크 #어웨이크북스 #불안 < 후회와 걱정을 내려놓고 진짜 ‘나’를 되찾는 불안 심리학 > 📍 불안의 감정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 나는 왜 불안할까? 나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어떻게 하면 불안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을 가진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저도 불안이 높은편이라 불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서 읽어보고싶었던 도서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쉽게 불안해지는 원인과 과정을 알아보고, 불안을 잠재우는 전략을 각인해서 불안과 멀어지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질까》는 불안을 12가지 구체적인 유형으로 구조화해주었습니다. 1. 예기불안 2. 불안민감성 3. 회피 4. 불안 무력감 5. 재앙화 6.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7. 과도한 재확인 추구 8. 과도한 책임감 9. 통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10. 감정적 추론 11. 중화 12. 사후처리 💬 "불안은 완전히 사라질 수는 없지만, 삶을 지배하게 둘 필요도 없다" 이 책은 불안과 함께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현대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불안 심리서입니다.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질까》는 자신을 탓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책 속 <멘탈트레이닝>도 잘 해보면서, 불안을 잘 다스려 자책을 하기 보다는 불안을 극복하기위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p.54 불안과 씨름하고 불안을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대신, 불안함을 느끼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불안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사라지도록 내버려 두기 위해 불안이 일어났을 때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준비해보자. p.63 불안은 정상적인 감정이다. 슬픔, 좌절, 분노 없이 사는 것이 불가능한것 처럼 불안 없이 사는 것도 불가능하다. p.96 회피에 더 오래 머물수록 벗어나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만성적인 미루기와 회피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 당신은 할 수 있다. 어웨이크 @awakebooks.k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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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만 서면 괜히 최악의 장면부터 떠올리던 내가, 불안을 없애진 못해도, 그 정체를 알게 되니 덜 휘둘리게 될거같다. ⚠️ 중요한 건, 이 반응이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 뇌가 위험을 미리 차단하려고 가능한 최악을 먼저 그려보는 자동 반응일 뿐이라는것.. 이 책은 나를 바꿔주기보다, 불안에 휘둘리지 않게 만드는 기준선을 하나 만들어줬다. 그래서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이건 위로용 책이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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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불안해하고 예민한 성격이라는 걸 제 스스로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불안에 관한 책은 늘 관심을 가지고 읽는 편이에요.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A.클라크가 21세기의 '프로이트'로 불린다고 해서 더 흥미가 생기기도 했어요. 사실 이런 종류의 책은 전문 용어가 많아서 절반은 흘려 버리면서 읽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전문용어라고 할만한 건 거의 없어서 누가 읽어도 완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불안'은 '불안 장애'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어찌 보면 없애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기 쉬운데요. 저자는 불안을 없애야 하는 대상이 아닌, 함께 지내며 다스려야 할 대상으로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안내해 줍니다. 책은 불안을 12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각 유형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도 함께 들려줍니다. 그중에는 '와 이거 완전 난데?' 하고 공감했던 유형도 몇 가지가 있었어요.
(불안 민감성) 한두 번 공황을 겪고 나니, 조금만 숨이 차거나 긴장하는 순간이 와도 '어? 나 또 공황 오는 거 아니야?' 하는 불안이 올라오더라구요. 불안해서 또 불안해진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거 같아요. (과도한 재확인 추구) 별거 아니겠지? 나 지금 괜찮은 거지?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확인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듣더라도 불안과 걱정은 사라지지 않죠. (사후처리)내가 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곱씹고 떠올리며 후회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가 확인하는 것. 제가 참 많이 하는 겁니다. 일명 밤마다 이불킥! 저처럼 자신에게 해당되는 유형을 찾았다면 각 챕터 끝에 있는 <멘탈 트레이닝>을 통해, 이제 어떻게 이걸 해결할지 구체적으로 연습해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불안 민감성'유형의 경우, 매시간 불안 점수를 0에서 10까지의 척도로 기록해 보면, 실제로 높은 수준의 불안은 많지 않았다는 것, 불안이 있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스스로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잘 제시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지금 불안하신 분, 그래서 스스로 그 상태를 개선해 보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책 속의 문장들] 누구든 불안을 느끼면서도 생산성 있게 일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일상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67p 하지만 문제는 삶을 항상 계획하고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다. 예상치 못한 일이 언제들 일어날 수 있으며 미래는 항상 불확실하다. 144p 천 명이 괜찮다고 말해줘도 실제로 괜찮아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니까. 160p 아무리 후회해도 과거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이미 뱉은 말을 되돌릴 수 없고, 사과는 상대방이 불쾌감이나 난처함을 느낀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276p @awakebooks.kr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는왜남들보다쉽게불안해질까 #데이비드A클라크 #어웨이크북스 #불안 #무기력 #심리도서 #자기계발서 @rainyday_inmy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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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1월28일 도서제공 #나는왜남들보다쉽게불안해질까 #데이비드A클라크 #어웨이크 #인문심리 세상은 늘 우리에게 '불안해하지 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불안은 억누를수록 더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와 같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파도를 막아세우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파도의 속성을 이해하고 그 위에서 균형을 잡는 '서핑'의 기술을 가르쳐준다. ● 불안은 성격이 아니라 ‘습관’이다 우리는 흔히 "나는 원래 불안이 많은 사람이야"라며 스스로를 정의한다. 하지만 저자는 불안이 고착된 성격이 아니라, 뇌가 위험에 대응하는 방식이 잘못 학습된 '습관'일 뿐이라고 알려준다. 이 지점에서 깊은 안도감이 밀려온다. 습관이라면, 우리는 언제든 그것을 교정하고 새로운 길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통제하려는 마음이 불안을 키운다 불안을 없애려 애쓸수록 뇌는 그 대상에 더 집중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불안은 더 비대해진다. 저자가 제안하는 방식은 역설적이다. 불안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쫓아내려 하기보다, 그저 곁에 두는 연습을 하라는 것이다. "불안해도 괜찮다"는 허용이야말로 불안의 힘을 빼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저자는 독자에게 당신이 이상한 존재가 아니라고, 불안은 뇌가 과도하게 자신을 보호하려다 생긴 반응일 뿐이라고 다독인다. 불안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이자, 무언가를 간절히 지키고 싶어한다는 마음의 신호다. 내 안의 불안을 괴물이 아닌 서툰 어린아이처럼 바라보게 된다. 이제 불안과 싸우느라 진을 빼는 대신,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묵묵히 걸어갈 용기를 얻는다. 불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단단한 지팡이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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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작가를 다시 보게 되고 읽다가 작가의 전작이 뭐가있지 하고 찾게 된다. 불안을 불안해하지 않는 도구로 만드는 방법을 이렇게 설득력 있게 표현해 줄 수 있는 책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불안을 잠시 내려놓고,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불안을 불안하지 않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 책에서 얻는 안도와 위안은 또 얼마나 큰가? <"불안은 예민한 성격 탓이 아니다. 생각 습관의 결과일 뿐!” 후회와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는 당신을 위한 ‘불안 심리학’의 결정판> 책소개의 있는 이 표현이 너무나도 적절하다 싶어 수긍하게 되는 우리시대를 사는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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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질까 후회와 걱정을 내려놓고 진짜 ‘나’를 되찾는 불안 심리학
'불안'은 하루에도 몇 번씩 경험하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매우 밀접한 개념으로 알랭 드 보통의 말대로, 우리의 삶은 불안을 떨쳐내고, 새로운 불안을 맞아들이고, 또 다시 그것을 떨쳐내는 과정의 연속인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유독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지는 사람들, 걱정 인형이라고도 하는데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질까> 는 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불안은 누구나 경험하는 감정이지만, 그것으로 삶이 압도되면 심각한 고통이 될 수 있다.”
과도한 책임감을 조정하는 과정은 그가 나쁜 결과에 미치는 영향력과 통제력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카를로스의 이야기는 실제 우리들의 이야기와 흡사합니다. 과도한 책임감으로 자신이나 타인에게 발생한 부정적인 일을 초래하거나 방치 하는데 자신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것입니다. 카를로스는 장인이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막았어야 한다고 죄책감을 느끼는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목록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이 연습을 시작합니다. 낙상의 원인을 살펴보니 카를로스가 장인어른의 사다리 사용을 막아야 했음은 1%에 그쳤습니다. 보통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큰 일을 겪을 때 부모의 책임인냥 자책하게 됩니다. 이는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자는 감정은 가끔 아무런 이유 없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며 특히 통제, 책임, 도덕성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감정이 비합리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우리는 과도한 책임감에 빠져 매일 불안감을 안고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불안은 예민한 성격 탓이 아니다. 생각 습관의 결과일 뿐!” 후회와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는 당신을 위한 ‘불안 심리학’의 결정판 ‘현대판 프로이트’로 불리는 임상심리학계의 거장 데이비드 A. 클라크 신작
요즘 따라 쉽게 피곤해지고 지치는 것 같다,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리를 서성거린다, 중요한 일을 앞두면 초조해져서 아무 생각도 안 난다, 약속 시간이 다가오면 두통이 몰려온다 등 이와 같은 점을 하나 하나 체크해 보면 나는 쉽게 불안해 지는 사람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의 주변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유독 작은 일에도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누구에게나 언제든 예상치 못한 사고나 불운이 일어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개인의 책임을 과도하게 생각하면 언제 또 다른 문제가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서 늘 긴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인지행동치료의 관점에서 다양한 유형의 불안과 걱정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불안을 잠재우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사람들에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불안 치료의 방법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흔들리는 기분과 감정을 잘 추스르는 일이 곧 올바른 인생의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현대판 프로이트의 의자에 앉아 불안을 마주한 12명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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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였습니다. 여러 사례들을 통해 차분하게 짚어가는데, 읽는 내내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는 느낌을 받았어요. 불안을 마주하는 데 있어서도, 제 마음을 다독이는 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늘 막연하게 느껴졌어요. 이유 없이 커졌다가, 설명하기도 전에 이미 하루를 망쳐버리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그동안 불안을 성격 문제로 넘겨버렸던 것 같아요. 원래 예민해서, 원래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그렇게요. 불안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반복되며 굳어진 생각의 습관일 수 있다고 말해주는 부분이 의외였어요. 그래서인지 그 문장이 이상하게 위로처럼 다가왔습니다. 고쳐야 할 내가 아니라, 조금 손봐도 되는 방식이라는 느낌으로 남았거든요. 이 책에서는 다독이거나 달래는 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없고, 불안을 없애라고 하지도 않아요. 대신 “지금 이 불안이 어떤 경로로 여기까지 왔는지”를 하나씩 짚어봅니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이건 내 이야기인데… 하고 멈춰 서게 되는 장면들이 자주 나와요. 이미 지나간 말을 다시 곱씹느라 밤을 보내거나, 오지도 않은 일을 미리 다 겪어버리는 순간들 같은 것들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불안을 ‘이해 가능한 것’으로 다룬다는 태도였어요. 불안은 통제 불가능한 폭풍이 아니라, 작동 원리가 있는 경보기라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경보가 너무 예민해졌다면, 고장 난 나를 탓할 게 아니라 조정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 나오는 방법들 또한 거창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생각을 기록해보거나, 바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을 잠시 미뤄보거나, 불안을 밀어내지 않고 잠깐 같이 있어보는 연습들. 아주 작은 행동들인데,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당장 오늘부터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요. 이 책은 불안을 ‘이겨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멘탈트레이닝이라는 페이지를 통해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조금 덜 자신을 몰아붙이면서, 조금 더 나에게 다정해지는 쪽으로요. 불안 때문에 스스로를 자주 책망하게 되는 분이라면, 불안을 없애고 싶다기보다, 이해하고 싶었던 분이라면 이 책이 조심스럽게 곁에 앉아줄 것 같아요. 읽고 나서도 완전히 괜찮아지진 않았지만, 적어도 예전처럼 나를 탓하지는 않게 되었거든요.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이 책이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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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회와 걱정을 내려놓고 진짜 나를 되찾는 불안 심리학 불안(Anxiety)은 ‘막연한’ 위험에 대한 두려움이고, 공포(Fear)는 ‘구체적’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느끼는 감정입니다. 미래라는 것은 과거와 현재를 통해 예측해볼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게 가장 중요한 특성이기에, 불안은 人이 살면서 경험할 수밖에 없는 감정입니다. 본 책은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집필한 도서로, 불안의 A~Z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효과적인 관리법을 안내하는 교양서입니다. 불안 지수가 높은 人이 본 책을 완독한다면 내면을 다스리는 방법을 다수 획득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도서와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장. 미리 걱정하느라 지치지 않는 연습: 호흡이나 명상, 마음챙김같이 불안을 진정시킬 수 있는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2장. 불안은 불안을 낳는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불안의 신체 증상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3장.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붙잡기: 불안감 때문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은 모든 상황, 사건, 사람, 활동 또는 경험을 적어보자. 4장.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법: 표 왼쪽 칸에는 과거에 불안함을 느꼈지만 감정적 고통에 대처하거나 이를 견뎌냈던 경험들을 적어보자. 그리고 오른쪽 칸에는 불안을 견디고 헤쳐나가기 위해 사용했던 전략 및 기술을 적어보자. 5장. 최악의 결과를 떠올리는 습관 버리기: (1) 사실과 생각을 구분하기, (2) 예측 일기 작성하기, (3) 프레임에서 벗어나 생각하기. 6장. 불확실성의 함정에서 빠져나오기: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을 키우려면 가장 먼저 ‘절대적인 확실성을 추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7장. “진짜 괜찮을까?”라고 묻지 말아요: 재확인을 구하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8장. ‘전부 내 탓’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0%에 가까운 책임을 지는 일들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가? 당신의 영향력이 거의 없는, 책임이 적은 사건들 중 일부를 놓아줄 수 있는가? 9장. 한순간 무너져버리면 어쩌지? 통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에는 항상 재앙적 사고가 작용한다. 10장. 두려움이 두려움을 낳을 때: 두려움과 불안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한 가지 방법은, 자신에게 떠오른 감정과 실제 결과를 적어두었다가 몇 주 후에 기록을 살펴보는 것이다. 11장. 끈질긴 습관을 내려놓기: 중화 행동이 반복적인 의례로 굳어지면 불안을 더욱 강화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12장. 지난 일을 떨쳐낼 수 없을 때: 꾸준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연습을 하다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초점을 옮길 수 있을 것이다. -------------‐------------------------------------------------ * 경험과 지식은 다르다. 불안을 경험하긴 하지만, 그 감정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이 책에 담긴 지식과 치료법은 임상심리학과 정신의학 분야의 수많은 뛰어난 연구자, 임상가, 교육자들의 연구 결과에 바탕을 두고 있다.
* 출판사 측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