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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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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지은 박현숙 작가님 책은 수상한 시리즈로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또 다른 이야기채책이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어떤 기발하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써있을까?책제목인 욕대장을 읽고, 나는 가정 내 마음을 슬프게 만든 이야기는 두 번째이야기다. 왜냐하면 이야기가 첫번째부터 여덟번째까지 있는데, 그 중 두번째 이야기 제목 '언어폭력은 가정에서 시작되어요.'인데
"욕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지" 내용보기
이책을 지은 박현숙 작가님 책은 수상한 시리즈로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또 다른 이야기채책이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어떤 기발하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써있을까?
책제목인 욕대장을 읽고, 나는 가정 내 마음을 슬프게 만든 이야기는 두 번째이야기다. 왜냐하면 이야기가 첫번째부터 여덟번째까지 있는데, 그 중 두번째 이야기 제목 '언어폭력은 가정에서 시작되어요.'인데 나는 언어폭력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몰랐다. 우리집에선 아무도 욕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다가 바른 말이 아닌 요즘 유행하는 말을 하면 엄마가 그런 말은 좋지 않은 말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신다. 욕은 아니었는데 우리 엄마는 바른 말을 하고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게 좋다고 하셨다. 아무튼 내가 좋아했던 두 번째 이야기 내용 줄거리는 수진이라는 아이아빠가 수진이엄마에게 '울트라 뚱녀'라고 말한 뒤 수진이도 아빠가 한 것을 따라서 반 친구들에게 엄마를 '울트라 뚱녀'라고 한다. 세상에 그렇게 심한 말을 친구들 앞에서 하다니. 우리엄마는 뚱녀는 아니지만 나는 조금 통통한 편이라서 수진이 엄마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얼마나 슬플지. 나도 가끔 생각하는데, 우리엄마는 날씬하고 쌍둥이 언니인 소원이도 날씬하고 막내동생 소은이도 날씬한데 우리집에서 나만 통통해서 좀 마음이 슬플 때도 있다. 그런데 반 친구들앞에서 엄마를 '울트라 뚱녀'라고 하다니 너무 슬픈 일이다.
나는 이야기 읽고 글을 지은 작가선생님이 왜 이런 책을 쓰게 되었는지 알겠다. 말 한마디라도 상대방을 생각해서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해야 할 것 같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내가 한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이 슬프다면 정말 나쁜 일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욕은 죽을 때까지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아주 더운 한여름, 소윤이가 씀.
YES마니아 : 골드 j******4 2024.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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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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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대장   이 책은 남을 비난하는 말을 사용한 사람이나 비난을 들은 사람이 결국은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동화는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7가지 상황을 이야기로 잘 풀어내고 있다.     명준이처럼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보이기 위해서 욕을쓴다. 수진이는 아빠가 엄마에게 말한 울트라 뚱녀 나쁜몸매라는 말을 전학온 친구에게 해서 다른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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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대장

 

이 책은 남을 비난하는 말을 사용한 사람이나 비난을 들은 사람이 결국은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동화는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7가지 상황을 이야기로 잘 풀어내고 있다.

 

 

명준이처럼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보이기 위해서 욕을쓴다. 수진이는 아빠가 엄마에게 말한 울트라 뚱녀 나쁜몸매라는 말을 전학온 친구에게 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전염시킨다. 강선이는 영화에 나오는 조폭이 스는 은어를 사용하여 친구들에게 무섭고 센 존재로 군림하고자 한다. 겉으로 모범생으로 통하는 동진이는 어른들에게 표 안나게 친구에게 욕을 퍼붓는다. 용호는 다리를 저는 분식집 아주머니의 외모를 보고 무시하는 말을 한다. 장수는 남을 비난하는 인터넷 댓글 달기에 재미를 붙인다. 나지는 미술시간에 선생님에게 칭찬받았다는 이유로 민지에게 단체채팅방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지금 우리반 애들은 초등 1학년이라서 아직 때가 덜 묻은 동심이라 그런지 대놓고 욕은 안 쓰지만 감정적으로 자기를 비난하는 말을 쉽게 알아차려서 서로를 놀리는 말을 종종하며 교사에게 고자질 하기 바쁘다.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지 우짤’ ‘안물등의 말은 잘 쓰고 있다.

그리고 좀 약하다 싶은 아이를 근거없는 비난을 덧붙여서 궁지에 몰아넣는 경우를 보았다.

그럼 교사인 나는 어떠한가 

아이들에게 대놓고 언어폭력은 쓰지 않지만 마땅찮게 생각하는 마음로 표정과 눈빛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줄때가 있다. 그리고 내 자녀에게는 종종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채 상처주는 말로 속사포를 쏘고 있다. 이런 나 자신을 돌아보며 한심하게 생각하고 왜 이것 밖에 안될까라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원래 알고 있었지만 정말 실천이 안 되는 -윽박지르지 않고 공감해주기- 또 한번의 감성의 터치를 받았다. 힘들지만 나와 우리 아이들이 실천할 일만 남았다. 특히 나. 실패는 계속 있겠지만 나와 우리아이들의 변화가능성을 믿고 계속 실천하련다. 무엇보다 우리 어른들이 언어사용에 모범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혀에는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말이 나를 만들고 나의 말이 내 자녀와 우리반 아이들의 품성을 좌지우지하는 권세가 있음을 매일 아침 되새기고 계속 도움을 구한다. 오늘 하루, 오늘 이 시간 잘 할 수 있다고..

 

 

내가 1학년 담임이라서 참 다행인 것은 아이들이 선생님의 말을 듣는다는 것이다. 고운말을 쓰는 것이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게 잘 자랄 수 있다. 나에게 기분 나쁜 말은 남도 기분이 안 좋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말처럼 말의 힘은 욕이나 거친것에서 오는게 아니라 상대편을 감동시키고 위해주며 위로를 주는 말이 정말 힘이센 말이다. 강한 것을 이기는 힘은 부드러움에 있다. 등등

 

 

내 말을 들어주며 실천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진다.

h******7 2015.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