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6%
  • 리뷰 총점8 46%
  • 리뷰 총점6 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많은 청춘들이 인도에서 헤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인도라는 특정 나라를 찾게되는, 그만큼 청춘들을 이끄는 무언가의 힘이 있다고 생각해왔다.물론 그래서 나 또한 인도를 여행한 경험이 있고 다녀오고 나선, 호기심은 그리움과 추억으로 바뀌어 나를 흔들어놓았다. 아마, 이 책의 저자 가시와다 데쓰오도 비슷할 것 같다. 많은 이들이 배낭 하나만을 짊어진 채 인도로 향하고, 다양함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많은 청춘들이 인도에서 헤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도라는 특정 나라를 찾게되는, 그만큼 청춘들을 이끄는 무언가의 힘이 있다고 생각해왔다.
물론 그래서 나 또한 인도를 여행한 경험이 있고 다녀오고 나선, 호기심은 그리움과 추억으로 바뀌어 나를 흔들어놓았다.

아마, 이 책의 저자 가시와다 데쓰오도 비슷할 것 같다.
많은 이들이 배낭 하나만을 짊어진 채 인도로 향하고, 다양함이 공존하는 카오스같은 혼란의 나라속에서 헤매이다 보면
문득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 내 안에 있던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말이다.

가시와다 데쓰오의 직업은 사진가.포토그래퍼이다. 프리랜서인 포토그래퍼. 프리랜서라는 이름과 포토그래퍼라는 단어는 흔히 볼 수 있는 시각으로는 불안정한 직업.
하지만, 안정됨을 추구하지않고 본인이 하고자하는 길을 하고 있는 의지에 더불어 인도를 여행하며 다른 배낭여행자들을 만나는 용기가 내심 부러웠다.
인도를 여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한명 한명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그 속에서 자연스레 느끼게 되고 얻게되는 그 무언가를 위해 그는 인도로 떠난 것이다.
여행을 하는 이유는 제각각 모두 다르다. 내가 아닌 남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여행을 하는지 만나면서 몸소 경험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또 하나의 여행이다.

무작정 인도를 다녀온다고 해서 인도를 다녀오기 전과 후가 달라진다는 것이 아니다.
좀더 다른 곳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곳을 여행함으로써,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고 또 다른 나의 장점과 단점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제대로 마주한다는 거. 쉽지않은 일이다.
때론 나를 내려놓고 세상에 맡겨야할 때도 있을 것이고 용기를 내 한발자국 다가서야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가 또 다른 여행자들을 만난 이야기와 만남들을 읽으면서 조금의 용기가 또 생기기시작했다.

 

c******a 2015.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누구나 살다보면꿈에라도 가보고 싶은 곳이 한곳은 생기는데 인도는 내가 한번쯤 가보고 싶은 꿈에 그리는 여행지 인도다.  요가의 나라, 명상의 나라, 부처의 나라, 인도에만 가면 내적 수양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인도를 생각하면 나에게는 늘  멀고도 먼나라로 다가온다. 하지만 여행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다   인도를 한 번만이라도 여행해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누구나 살다보면꿈에라도 가보고 싶은 곳이 한곳은 생기는데 인도는 내가 한번쯤 가보고 싶은 꿈에 그리는 여행지 인도다.  요가의 나라, 명상의 나라, 부처의 나라, 인도에만 가면 내적 수양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인도를 생각하면 나에게는 늘  멀고도 먼나라로 다가온다. 하지만 여행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다

 

인도를 한 번만이라도 여행해 본 사람은 인도가 살기에 무척 불편한 곳이라는 언급에 아주 쉽게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럼에도 왜 인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끊이지 않는가? 이에 대해 저자는 인도가 현대인에게 정신적인 여유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인도는 충분히 이완하며 휴식하고 살 수 있는 수용적인 곳이지만, 여행자 자신이 창조적이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여느 기행문과는 달리 경관과 풍물과 감상을 적어 나가는 것이 아닌 미지의 세계에서 과감히 자신을 내던지며 자신과 자연을 철저하게 바라보고 있다.

저자가 만난 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남긴 이야기들은 어쩌면 내가 평생을 듣고도 실천하기 힘든 일 일수도 있다.

여행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 여행은 질문이다. 답이 아니라 답을 찾으려는 여정이다.  그래서 여행에도 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영혼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챌 수 있는 기회, 그것이 여행이다  수행의 참된 목적은 근사한 어떤 것을 얻고자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놓아버리면, 참으로 내려놓으면 그것은 사라진다. 제대로 명상하는 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잃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집착을 잃어버린다. 깨달은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잃는다여행을 하며 나는 알게된 것은  질문에 바로 답을 주는 경우란 없다는 것을. 가치 있는 답일 경우는 더욱 그랬다. 아주 오랫동안 뜸 들인 답. 스스로 찾아내야 하는 답. 그래서 저마다 다른 답. 이것이 여행일 것이다. 그래서 꼭 인도가 아니라도 저자가 여행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선과 생각이 궁금했고 무척 기대되었는데, 내 나름대로 기대 이상의 영감을 받은 책이었다 

k****7 201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 ​20대 젊은 청춘이 '포토그래퍼'라는 꿈을 향해 여행을 떠났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에서는 미래와 현실의 차이를 뒤바꾸어 놓을 만한 여행이자,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앞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배낭 하나 매고 세상을 걸어다니는 이들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는, 길위의 인생들이 파노라마식으로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는 사진들이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20대 젊은 청춘이 '포토그래퍼'라는 꿈을 향해 여행을 떠났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에서는 미래와 현실의 차이를 뒤바꾸어 놓을 만한 여행이자,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앞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배낭 하나 매고 세상을 걸어다니는 이들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는, 길위의 인생들이 파노라마식으로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는 사진들이 돋보인다.

​인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쏠쏠하다.

여행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는 시간들은 인생에서 짧은 순간이지만, 마음이 서로 통하는, 여행자가 주는 선물임을 알게 된다.

단순히 여행지에 대한 여행 책자가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는 그 순간들이 열정 가득한 사람 사는 이야기라 더 흥미롭고 진솔하게 느껴진다.

'네 스스로 선택한 길이야. 다른사람 탓으로 돌리지 마' 라고 말한 쇼타라는 여행객...

그러고보니, 인생은 언제고 스스로 정하는 것인데...

자신이 한 선택을 다른 이의 탓으로 , 환경 탓으로 돌리며 주위를 부러워하는 , 그런 식으로는 내 미래를 그릴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계속 찾는 이정표는 바로 자신 등뒤에 있다.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생긴 발자취가 바로 내가 걸어가야 할 이정표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이 책을 읽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혼자 인도를 여행 중인 캐나다인 나탈리가 말한 "그저 일하다 죽는다면 되돌아보는 것은 간단한 일일 거야 . 이 세상은 마치 한 권의 책과 같아.

여행을 하면서 한 페이지씩 자기 나름대로 해독해가는 거지"

그리고 "어제는 웃으며 내일에 두근거리는 것"이 꿈이라는 그녀의 말이 가슴에 와 꽂힌다.

이 책을 통해서 21명의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들어 주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b****7 201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11]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4.11]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당장 인도든, 어디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들떴던 것 같다. 대학에 다닐때 여행을 자주 많이다니던 친한친구가 다른데는 몰라도 '인도'만큼은 꼭 가보라고 했던말이 기억이 난다. 봄이 되서 그런지 홈쇼핑에서 나오는 여행상품에도 괜시리 호기심이 가고, 일상을 탈출에 새로운 뭔가를 보고 싶고 느끼고 싶었었는데 친구의 이야기가 생각나 '인도'에 대해
"[4.11]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당장 인도든, 어디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에 들떴던 것 같다.

대학에 다닐때 여행을 자주 많이다니던 친한친구가 다른데는 몰라도 '인도'만큼은

꼭 가보라고 했던말이 기억이 난다. 봄이 되서 그런지 홈쇼핑에서 나오는 여행상품에도

괜시리 호기심이 가고, 일상을 탈출에 새로운 뭔가를 보고 싶고 느끼고 싶었었는데 친구의

이야기가 생각나 '인도'에 대해 급 관심이 생겨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정말 훌륭한 책임에 틀림없다.

평소 독서와 담을 쌓고 살던 우리 남편이 아침 저녁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이책을 읽으며

단 이틀만에 독파했기 때문이다. 좋은 구절을 스마트폰에 적어가지고 다니며 생각날때마다

읽는걸 보곤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책이구나..를 깨달았다.

 

저자는 일본인 '데쓰오'라는 청년인데, 4년전 인도에 갔다가 자신의 길을 어렴풋이 찾고

일본으로 돌아온 후 다시 '현실'속에서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이야기속에서 자신이 살고있

다는 걸 깨달은 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시 인도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많은 '철학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 철학자들은 다름아닌 인도에서 여행중인 전세계의 수많은 배낭여행객들,,

저자와 그들이 나누는 대화속에서 정말 많은 걸 깨닫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내 또래이거나, 나보다 어린 사람들일텐데, 그들이 왜 여행을 하게 되었는지,

여행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깨달아가고있는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등등,

그들의 생각과 철학을 알게 되어서인지 뭔가 내 마음도 새로워지는것 같았고, 나도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하나...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특히 여행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에게 배운 삶의 철학이 인상깊었다.

"인간의 행동은 머릿속에 그리는 지도의 크기로 결정돼"-조-

"초조하게 굴지마, 너의 이야기는아직 '시작하며'에 지나지 않아."-나탈리-

특히 캐나다인 배낭여행자 나탈리는 데쓰오에게 '인생은 한권의 책' 과 같다며 여행을 하면서

한페이지씩 자기 나름대로 해독해가는 거라고 했다.

p. 210

"그렇게 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 나가다 보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면 즐거운지, 진짜 자신이 보이게 돼."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내 길을 찾을 수 있을것만 같았다.

 

삶의 길에서 헤매던 청춘, 데쓰오는 그 답을 얻기위해 인도로 떠났는데, 결국 원하던 길을

찾을 수 있었을까? 나는 청춘도 아닌데 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할지 방황하고

있기에 저자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다. 그가 나누는 대화들과 인도에서

만난 배낭여행객들에게서 '나만의 이야기'를 새로 쓸 수 있었다.

아직은 용기가 부족해 그들처럼 배낭여행을 할 순 없지만 이 책으로 인해 대리만족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인도뿐만이 아닌 전세계를 여행중인 배낭여행객들이 모쪼록

무탈하고 건강하게 여행했으면 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다.

자신들만의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그들에게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았고, 평소 움직이기 귀찮

다는 이유로 여행을 기피했던 내가 부끄러워질만큼 그들이 대단해보이기도 했다.

배낭여행객 모두를 응원하고 싶다. 

 

d********g 201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인도’하면 과거로부터 중세와 현대를 한 번에 보고 느끼는 곳, 또 신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했다.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중동,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남아공까지 말이다. 하지만 ‘인도’에는 가보지 못했다.   인도는 오래전부터 내게 환상을 가져다준 나라다. 인도는 깨끗한 나라도 아니고, 화려한 곳도 아니지만 인도를 다녀오기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인도하면 과거로부터 중세와 현대를 한 번에 보고 느끼는 곳, 또 신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했다.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중동,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남아공까지 말이다. 하지만 인도에는 가보지 못했다.

 

인도는 오래전부터 내게 환상을 가져다준 나라다. 인도는 깨끗한 나라도 아니고, 화려한 곳도 아니지만 인도를 다녀오기만 하면 삶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인도는 간디를 비롯한 성자들이 모여 살 것 같은 느낌이드는 것은 왜일까? 하여튼, 인도에 가고 싶다고 한지가 수년이 흘렀는데도 난 아직 인도에 발을 내딛지 못했다.

 

여기, 내가 가보지 못한 인도를 배낭을 메고 여행한 사람이 있다. 그는 가시와다 데쓰오 라는 일본인 작가다. 그는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으며, 대학 재학 중에 여행과 카메라에 빠져, 이후 백팩과 카메라를 들고 해외 여기저기를 방랑했다. 호주를 떠돌던 중 시드니의 한 잡지에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이 연재된 것을 계기로 포토그래퍼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내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책의 표지에 사진이 실리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나의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켜주었고, 또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한 인도의 살아있는 모습을 접할 수 있는 것만이 아니라, 잠깐만이라도 상념 속에 빠져들 수 있는 그 시간들이 좋았다.

 

인도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인도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인도는 신비의 나라, 천의 얼굴을 지닌 곳, 오묘한 매력이 뒤섞인 나라. 말로만 들어서는 그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없다. 수많은 인종과 다양한 종교가 한데 어우러져 그들의 삶 속에 녹아 있고 무질서한 거리는 나름의 규칙을 갖고 있다. 계급이 정해진 사회는 각박하고 차별이 넘쳐 보이지만, 각자 그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

 

이 책은 작가가 인도에서 만난 20여명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그 대화를 통해 느낀 점을 기록했다. 기존에 출간된 여행 에세이들은 풍경과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지만 이 책에는 인물, 즉 배낭여행자들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는 배낭여행자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인생철학, 삶의 지혜를 듣고 왜 여행을 하는지 묻는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 속에서 저자는 자신이 지금까지 부딪혀온 벽들이 사실은 내가 걸어갈 길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을, 헛된 일 같고 싫증도 나고 도통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포토그래퍼라는 결승점을 향한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벽에 부딪히면서도 계속해서 걸었기 때문에 미로 같은 이 인생을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작가는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발로 걸어가는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필요한지는 자신이 믿는 길을 걸어가야만 보인다.”는 것을 배웠다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 여행을 하면서 편하게 쉬는 여행을 주로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생도 하면서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므로 여행의 또 다른 맛을 느끼고 싶은 생각을 해본다. 편한 여행이 아니라 발로 걸으며 나의 이야기를 써 보고 싶다.

k*****6 2015.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을 읽고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을 읽고" 내용보기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을 읽고 그 동안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면서 많은 여행가들이 남긴 책들도 즐겁게 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실제로 여행을 행할 수는 없는 처지이지만 언젠가는 책에 소개한 좋은 여행국가나 여행지 등을 가보고 싶은 막연한 꿈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도 여러 방법이 있다. 돈을 부담하여 여행사의 상품을 통해 가는 경우와 배낭여행으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을 읽고" 내용보기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을 읽고

그 동안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면서 많은 여행가들이 남긴 책들도 즐겁게 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실제로 여행을 행할 수는 없는 처지이지만 언젠가는 책에 소개한 좋은 여행국가나 여행지 등을 가보고 싶은 막연한 꿈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행도 여러 방법이 있다. 돈을 부담하여 여행사의 상품을 통해 가는 경우와 배낭여행으로 스스로 준비하고 행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것이 더 좋을지는 각자 나름대로 성향이지만 역시 더 기억에 남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배낭여행이라 확신을 한다. 그 동안 내 자신도 비록 일부 나라이기는 하지만 여행사 상품도 가보았고, 배낭여행도 몇 번 시도를 한 적이 있다. 물론 먼 나라는 아니었지만 소중한 체험시간으로 남아있고,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하고 싶은 소박한 꿈도 갖고 있다, 그런데 이번 이 여행기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배낭여행의 확실한 모습과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자신의 의지대로 여행지에서 직접 걷고 걷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 자신만의 확실한 자아를 찾으려는 한 청년의 모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편하게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은 직접 찾고, 보고, 행하면서 겪게 되는 시간을 통해서 진정한 자아를 찾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면 세계 최고의 배낭여행자들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여행이라는 삶의 길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직접 찾기도 아니 많이 헤매기도 한 시간이지만 오히려 이런 모습을 진정한 청춘의 길을 깨닫게 됨을 확인할 수가 있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가장 신성함을 많은 느낄 수 있는 인도의 여러 지역을 통해서 깨달았던 이야기들이 새록 새록하다. 여행길을 통해서 만난 많은 동료들이나 사람들을 통해서 진정한 철학의 의미를 얻어낸 모습들이 바로 곁에서 함께 하는 소중한 반려자가 같다. 여행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기를 남긴다. 그러나 일반적인 내용을 담을 책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여행기는 조금 특이하다. 풍경과 관광지역을 내용으로 주로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행지에서 부딪치는 인물과 실제 다니면서 만나는 배낭여행자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여행의 진면모를 나타내주고 있다. 바로 이런 만남을 통해서 큰 꿈을 향하여 확실히 나아갈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서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자신도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런 내용들을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다질 수가 있다. 자신의 확고한 꿈과 목표를 갖고 열심히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신만의 소중한 길을 향해서 열심히 도전하는 배낭여행의 모습을 통해서 인도의 특별한 모습과 함께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하고 있다. 일독을 강력 권한다.

m***3 201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제목을 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철학~! 인생, 세계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생과 세계라는 거창한 주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자들만 철학자일까?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자들도 철학자라고 볼 수 있겠다. 여행을 하는 자들은 걸으면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바라본다. 여행을 통해 인생을 즐기면서 스스로를 찾아 헤맨다. 인도를 찾아간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제목을 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철학~! 인생, 세계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생과 세계라는 거창한 주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자들만 철학자일까?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자들도 철학자라고 볼 수 있겠다.

여행을 하는 자들은 걸으면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바라본다. 여행을 통해 인생을 즐기면서 스스로를 찾아 헤맨다. 인도를 찾아간 저자가 만난 철학자들은 그저 간단한 여행자들이다. 그들을 철학자들로 바라보고 느낀 건 저자의 마음탓이다.

여행자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그의 마음을 울린다. 사실 가벼운 말 한마디도 찌르는 창이 될 수 있다.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는 속담은 괜한 것이 아니다. 말의 위대함은 그 안에 감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세상은 마치 한 권의 책과 같다.

!

이 부분은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이 말을 한 나탈리는 책장을 넘기면서 자기 나름대로 해독해나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책이라 

책을 어떻게 쓰는 건 누구의 몫일까? 하나의 이야기로 인생을 살아가는 건 운명일까? 아니면 운명을 개척해나가려는 노력일까? 무엇이 정답인지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내 책의 시작과 끝은 어디일까? 어떤 이야기로 시작하고, 어떻게 마무리 될까 

희망이 있고, 불안이 있고, 희노애락을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저자는 포토그래퍼(사진작가)의 길을 걸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는 사진이 가득 넘쳐난다. 사진을 통해 그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그렇기에 간단한 말 한 마디가 철학으로 돌아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진은 단순한 그림이 아닌 감정을 담고 있다. 사진을 통해서 저자의 이야기가 더욱 생생해진다.

여행은 잠깐, 만남은 평생!’ 이라는 말은 인상 깊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처럼 만남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건 개인의 몫이다. 만남이 평생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강렬한 인상이 필요하겠다. 여행을 통해서 그런 강렬한 인연이 마음을 통해 이어진다.

여행에서 만나는 불특정의 인연은 모든 걸 떠난 만남이다.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는 건 열린 마음이다. 꽁꽁 닫힌 마음은 인연을 튕겨내 버리겠지.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저자이다.

감정의 불쾌함은 그대로이고, 그걸 없애고 지우는 건 개인의 몫이다.

마음속에 깃들어 있는 지금의 감정은 무엇일까?

수많은 사람을 만난 그는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는가?

세계를 여행한 배낭여행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저자는 인생을 찾아간다.

그렇기에 철학자들이라는 말을 제목에 쓰고 있다.

그는 인생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안다.

 

p.s. - ! 엄청난 착각을 했다. 저자가 여자인줄 착각하고 있었다.

다른 분이 남자라고 알려줘서 착각임을 깨달았다. 표지를 보고서 처음부터 여자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쭉 생각했다. ! 역시 선입견은 무섭다. 처음에 여자가 이런 사진을 찍고, 여행을 했다는 점에서 놀랐다. 하지만 남자라는 점을 알게 되자 이제 비로소 이해가 제대로 된다. 남녀차별이 아니라 책과 사진에서 보여지는 개인적인 느낌이 그렇다는 점이다

f*******p 201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23)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123)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특기는 제 앞에 깔린 레일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의 저자 가시와다 데쓰오가 자기소개서를 쓰면 이런 문구를 당당하게 쓸까봐 여행을 떠났다는 말에, 왜 그렇게 공감이 되던지. 처음 대학을 들어가서 내가 스스로 시간표를 결정해야 했을때의 난감함이 다시 떠오르는 순간이기도 했다. 내가 생각해도 나란 사람은 정해진 레일을 참 잘 따라가
"123)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특기는 제 앞에 깔린 레일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의 저자 가시와다 데쓰오가 자기소개서를 쓰면 이런 문구를 당당하게 쓸까봐 여행을 떠났다는 말에, 왜 그렇게 공감이 되던지. 처음 대학을 들어가서 내가 스스로 시간표를 결정해야 했을때의 난감함이 다시 떠오르는 순간이기도 했다. 내가 생각해도 나란 사람은 정해진 레일을 참 잘 따라가는 그런 사람이라 그런 거 같다. 아직도 내 앞에 잘 정돈된 레일이 깔려 있기를 바라는 나와 다르게, 그는 스스로 레일을 깔아가며 걸어가기 위해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인도의 이국적인 풍경이 아니라, 그 곳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남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싶은 그런 사람들이었다. 또한 잠깐의 시간을 함께하더라도 그들이 전해준 이야기들은 여행은 잠깐, 만남은 평생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이스라엘인 배낭 여행자 예후다였다. 그는 너의 책에는 무슨 내용이 쓰여 있어?’라는 질문을 한다. 가만히 책장 한켠에 나란히 꼽혀있는 나의 일기장들을 바라보았다. 저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일까, 그런 의문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캐나다인 배낭여행자 나탈리의 이야기도 떠올랐다. 그녀는 한권의 책과 같은 세상을 해독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과연 나는 어떻게 해독을 하고, 어떤 이야기로 나의 책을 채워나가고 있는 것일까?

또한 한국인 여행자 송의 이야기도 좋았다. 여행을 하면 스스로 결정하고 그 선택을 즐길 수 있는 행복을 말한다. 항상 누군가 선택해주길 바라고 그 책임을 떠넘기고 싶어하는 나에게는 신선한 바람처럼 느껴지는 말이기도 했다. 여행을 즐겨하지만, 인도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이기도 했다. 이런저런 여행기를 읽다보니, 나의 성격과 인도의 느긋함은 맞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가시와다 데쓰오는 말한다. 정보가 넘쳐흐르면서 아는 체 하는 박사들도 넘쳐흐르고 있다고, 그리고 나 역시 그런 사람 중에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인도를 만나지 못하면, 그런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인도인의 친절함과 따듯함을 피부로 느끼면서, 그 곳을 여행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책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a******e 2015.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 속 걸으며 듣는 인생 이야기, 진짜 이야기들 !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여행 속 걸으며 듣는 인생 이야기, 진짜 이야기들 !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평소엔 가까운 곳을 걸어가는 것도 귀찮고 따분할 때가 있잖아요모든 사람이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가고 싶지 않은 곳은 걷기도 싫은거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거에요 그렇지만 여행을 떠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지죠 이 책의 저자인 가시와다 데쓰오도 그랬겠죠.. 자꾸 나를 걷게만들고 걸으면서 새로운 것을 만나게 하는 여행 저 역시도 그런 여행을 꿈꾸고 있어요 사람관계가 어려
"여행 속 걸으며 듣는 인생 이야기, 진짜 이야기들 !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평소엔 가까운 곳을 걸어가는 것도 귀찮고 따분할 때가 있잖아요

모든 사람이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가고 싶지 않은 곳은 걷기도 싫은거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거에요 

그렇지만 여행을 떠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지죠 

이 책의 저자인 가시와다 데쓰오도 그랬겠죠.. 자꾸 나를 걷게만들고 걸으면서 새로운 것을 만나게 하는 여행 

저 역시도 그런 여행을 꿈꾸고 있어요 


사람관계가 어려운 저에게는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정말 어색할텐데 여행지에 가면 오히려 고마운 분들을 많이 만나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에 여행지에서의 기억이 참 좋거든요 

그래서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들에게도 최대한 친절하게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게끔 해주려고 하구요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일지라도 여행지에서의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을 좌우하기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도로 떠난 저자의 이야기는 제목부터도 제 마음에 쏙~ 들었달까요

인도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저로써는 저자가 카메라를 들고 인도를 돌아다니며 길 위의 철학자들과 나눈 이야기라니 

저에겐 로망이에요 ! 


저자가 떠난 인도여행의 시작은 복잡함 그 자체, 도착하자마자 호객꾼 아저씨들이 정신없이 말을 걸어오기 때문이라고...

여행에서 만난 호객꾼은 그리 즐거운 일만은 아니지만 호객꾼을 잘 선택했던지, 실수를 해 바가지 요금을 내었던지 

그건 결국 추억이 될테니까요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만남이 인연이 이어져 오랜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자는 그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했기에 그는 길 위의 철학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저자의 이런 마음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고싶을 땐 웃어봐! 라고 말하는 딘의 위로에 저자 뿐만 아니라 제 마음까지 흔들어놓았네요 


이 책은 여행책이라기보다는 여행을 통해 배운 삶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었어요 

제가 가장 듣고 싶은 여행이야기가 꽉꽉 눌러 담긴 듯한 책이였어요 

책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지만 실제로 여행을 떠나게되면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인연들에게서 삶을 배울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빨리 여행을 떠나 그 들의 이야기도 듣고, 나 또한 그들에게 길 위의 철학자가 되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딘가 모르게 나와 비슷함이 느껴지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자니 정말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빨리 여행을 떠나겠노라고... 굳게 마음을 다지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이 책

여행을 떠날 때마다 기억하며 길 위의 철학자들에게 삶을 배우겠노라고.. 그리고 그 모습을 담아오겠노라고... ^^ 







YES마니아 : 로얄 j********1 2015.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서평]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서평]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  이 책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여행 에세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여행을 떠날 수 없는데, 책을 보면 나도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비의 문제도 있기에 책 속 좋은 장소나 음식점 보면 아무래도 멀게만 느껴져서 공감이 가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른 여행 에세이와
"[서평]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내용보기

[서평]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이 책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여행 에세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여행을 떠날 수 없는데, 책을 보면 나도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비의 문제도 있기에 책 속 좋은 장소나 음식점 보면 아무래도 멀게만 느껴져서 공감이 가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른 여행 에세이와 달랐다. 저자는 인도에 방문했고, 인도의 풍경과 관광지. 먹거리, ​이런 것들을 중점으로 맞춘 것이 아니라. 인도에서 만난 인물들을 중점으로 글을 쓰고, 그로인해 자신이 몸소 깨달은 걸 책 속에 담았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 책 속에도 글보다 사진이 더 많이 있어서, 글들이 많지 않은 것도 좋았다. 

책 속에 인물들 사진이 유독 많은데, 모두 표정이 밝고 행복해 보여 보는 내가 다 기뻤다.

맨 뒷면에 가면 일본인 저자가 만난 배낭 여행분들의 이름, 나이, 국적, 그 분들의 대화가 있어서 반갑고 좋았다.

 

또 저자가 지금 나처럼 꿈을 찾아 해메는 청춘이라는 것도 큰 공감이 갔다. 저자는 일본인이고 나랑 나이도 비슷하다.

저자도 카메라를 좋아하고, 포토그래퍼로 살고 싶어하는데 당장 먹고 사는 문제도 있고, 이 길이 자신의 길이 맞나 끊임없이 방황했다.

그러다 인도에 갔고 그 곳에서 만났던 다양한 나라의 여행자 덕에 자신의 꿈과 미래, 인생철학, 지혜 등 다양한 것을 깨달았다.

나 역시 꿈에 대해 방황하고 있는 청춘이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부 책 중에 꼭 자신의 말이 다 맞다는 식의 훈계, 충고 식의 글들이 많은데, 그런 책들은 딱 질색이다.

그래서 이 책처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여지를 남겨주는 책이 좋다. 이 책을 보니 나도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졌다.

풍경을 구경하고 노는 그런 여행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여행.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것을 느껴보고, 나 역시 새로운 자극을 받아 활력을 되찾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가 안되서 걱정은 들지만. 아무튼 이 책은 굉장히 흡족한 책이었다.

아, 책 속에 많은 외국인이 등장하는데 한국인 '송' 도 등장해서 반가웠다. :)

 

v***o 2015.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