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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나가 책을 빌리기 보다는 집에 있는 심리 관련 책을 읽어보려고 책장을 보던 중 마침 ‘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속이고 있다’ 라는 제목을 보고 심리관련 책이기에 표지를 살펴보았는데 생각에 싸움을 걸면 안 됩니다. 생각과 싸움을 하면 생각만 커질 뿐입니다. 생각에 휘둘리고 싶지 않으려면 생각에 대꾸하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생각을 줄일 수 없다면 떠오르는 생각에 대응하지 말고 그 생각이 떠올랐다가 없어질 때까지 대응하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생각에 싸움을 걸다니 이게 무슨 말지? 생각에 대응하지 않는 연습은 대체 어떤 게 있고 어떻게 하는 거지? 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결정적인 선정 이유는 유튜브 동영상 강의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심리는 모두 다르고 어제 느낀 감정과 오늘의 감정 1분의 시간에 따라서도 바뀌기 때문에 저는 심리 관련 책을 읽을 때 왜 이 작가는 이렇게 생각을 했지 남녀의 심리를 구분해놓은 책을 읽고는 나와 전혀 다른데 이런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유튜브 동영상 강의록을 보며 이해 안 되는 부분이나 심리, 생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이 책은 김상준 정신과전문의가 쓴 책으로 현재 서울 중랑구에서 김상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운영 중이시며 의학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96년 국내 처음으로 영화를 정신과적인 시각으로 빼어나게 해석한 ‘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 으로 영화읽기의 새로운 장을 열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른 책으로는 1999년 ‘신화로 영화읽기, 영화로 인간읽기’를 통해 신화와 영화를 접목하여 정신과적으로 해석하였으면 2002년 ‘내가 뭐 어때서’ 2011년 ‘위로받을 시간’을 통해 경쟁에 찌들고 위축된 동료 인간에 대한 위로를 풀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Sjun Kim으로 유튜브에 세상을 못 바꾸는 시간 15분을 업로드 하시며 1.1만 이상의 구독자 수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글은 ‘어릿광대를 불러내야 한다’ 입니다. 이 글의 뜻은 인생이 너무 지나치게 심각해지거나 우울해지거나 슬플 때 어릿광대는 이런 인생의 심각한 사건들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당장 장난치고 다른 어릿광대들과 어울려 어떻게 하면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을까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저는 제 안에 있는 어릿광대의 모습 게임도 좋아하고 장난끼도 많고 웃음도 많은 나를 힘든 순간 불러내며 나의 마음을 다 잡고 힘듦을 잊어가야겠습니다, 이 책은 우울증이 있는 사람,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 성적소수자,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 마음이 공허한 사람, 잡다한 생각이 많은 사람, 모든 안 좋은 일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 행복을 느끼고 싶은 사람, 화가 많은 사람, 혼자 있는 게 두려운 사람 아니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생각을 하고 이 책에 그에 대한 해답이 나와 있으니까요. 이 책에는 김상준 정신과전문의가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쓴 4권의 책 내용을 정리하여 쓴 것으로 4권의 책에서도 중요하고 말하고 싶은 핵심이 잘 들어가 있고 자신이 느끼고 경험하고 깨달은 것만 동영상으로 올려 총 100개의 동영상을 보면서 책에 대한 이해도나 좀 더 세부적인 사항 또는 책을 읽는 것이 힘들거나 싫으신 분들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또한 이 책의 판매로 발생하는 인세 전액은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되기 때문에 이 책을 사려고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기부로 이어짐으로 책도 사고 기부도 하고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다양한 예시들 김상준 본인의 이야기라던지 자신이 돌본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자세하고 솔직하게 담겨 있어 그 감정에 몰입하고 빠지기 쉬웠습니다. 제가 책읽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은 3일만에 줄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공감가는 이야기나 다양한 제목들을 보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내가 나에 대한 생각하지 못한 부분 이 책이 아니었다면 평생 생각해보지 못했을 우리는 생각을 능동적이며 의도적으로 생각한다고 여기지만 이는 100분의 1도 안 되고 그냥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제멋대로 사라질 뿐 우리가 의도하는 것과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중간에 불교 언어인 대승불교, 소승불교, 찬선의 단어의 뜻을 불교에 대해 들어보지 못해서 이해가 어려웠으며 다른 언어로 바꾸거나 밑에 쪽에 단어의 뜻을 써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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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생각을 능동적으로 하지 못하고, 그냥 무작위로 돌아가는 로또번호처럼 마구 떠오르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리는 기분이 좋아졌다가, 기분이 나빠지고 걱정에 휩싸이고, 절망적으로 바뀌었다가,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자기 생각에 따라 하루 종일 천국과 지옥을 맛보기도 한다. 생각은 변덕스러워 일관성이 없다. 생각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떠오르는 생각에 대꾸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하다 한다. 진짜 행복한 삶은 마음의 근육을 만든 사람들이라고 한다.
저자는 인생은 헛된 꿈과 같다고 한다. 꿈을 깨야 진리가 보인다. 꿈을 깨지 않으면 우리가 행복이라 여겼던 것이 우리를 불행으로 몰아가고, 우리가 진정 가치 있다고 여겼던 것이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된다 한다. 자아는 남들의 시선에 맞춰서 우리를 좋은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칭찬받는 사람으로 살도록 하는데 우리가 그런 것을 잃어버렸을 때 살아갈 힘도 상실한다. 자아가 몰아붙일 때 이정도면 됐다고 생각하기 바란다고 한다. 꿈을 깨야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고, 내면의 지평이 열린다고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역할들 속에서 살게 된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만든 감옥인가. 사람들은 사회적인 제도가 불합리해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서, 지위가 높지 않아서, 자신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좋은 타이틀을 가지지 못해서 등의 이유로 외부에서 자신을 억압하거나 가둔다고 생각한다. 마음의 감옥 중 대표적인 것이 탐욕이라 한다.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소배하고, 더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 개미처럼 일해야 하는 세상이다.
인생은 평생이 삼재라 한다. 삼재란 천재, 인재, 지재를 말한다. 이런저런 안 좋은 일들이 생길 때마다 이런 게 일어나는 게 인생이라 생각하라 한다. 그 사실을 진정 가슴으로 받아들인다면, 덜 상처받게 되고, 항상 변화하는 인생에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 마음에 미동도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인생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대처의 영역이라 한다.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내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그런 시련을 빨리 헤쳐 나갈 힘아야 말로 가장 필요한 것이다.
점점 미쳐가는 세상에서 사는 법. 모두들 행복을 꿈꾸면서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다 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은 우리를 더욱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맨 앞 사람이 춤을 추니까 뒷 사람들도 따라서 춤을 춘다고 한다. 사람들은 시간이 남으면 무언가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다. 사람들의 평가나 판단은 변덕스럽고 객관적 기준이 없으며 자기 멋대로이기 때문에 남들의 비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가만히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고, 칭찬에 취하지 말고 비난에 쓰러지지 말라고 한다. 여러 가지 마음과 관계속에서의 상처, 아픔들을 들여다 보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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