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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이니는 불합리한 저주, 즉 타인의 꿈에 빨려 들어가는 것에 많이 적응했고, 그것을 이용하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뒤에서 사랑과 지원을 보내주는 케이벨, 엄격함과 자상함을 갖춘 서장, 드림캐처에 대한 길을 안내하는 스투빈 덕분이다. 그런 지지에 힘입어 제이니는 케이벨과 함께 경찰 수사에 합류하고, 지극히 미국적인 악몽으로 걸어 들어간다.
'웨이크 시리즈' 3부작 중 2부인 <끝나지 않는 악몽>(2015, 리사 맥먼 지음, 황금가지 펴냄)은 이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위장 수사를 소재로 한다. 익명으로 범죄를 신고하는 전화인 '크라임버스터즈 언더그라운드'에 2차례 걸려온 불분명한 전화를 바탕으로, 필드리지 고등학교 내에서 성범죄가 있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일어날 거라고 추정하게 된 것.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제이니는 자진해서 미끼가 되고, 케이벨은 제이니의 뒤에서 애태운다. 고등학교 내의 술, 담배, 마약, 섹스가 지극히 미국적인 이런 내용은 전에 조앤 롤링의 <캐주얼 베이컨시>를 읽었을 때처럼 위화감이 들지만, 그들의 문화이니 내가 평가할 바는 아니겠지.
삶의 무게가 등을 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씩씩하게 살아가는 제이니의 모습 뒤에는 점점 더 심해지는 고통이 함께한다. 거기에다 드림캐처로 살아가는 것이 결국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이야기하는 스투빈 양의 기록이 더해지면서 절망은 더 깊어진다. 운명을 저주하면서 울고불고해도 괜찮은데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제이니가 더 안쓰럽다. 그의 앞에 펼쳐진 암담한 미래도.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3부에서 제이니의 삶을 어디로 데려갈지 걱정하는 마음으로 2부 <끝나지 않는 악몽>을 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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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indlyhj/220319858177 ☞ 웨이크 시리즈 1 - 꿈을 엿보는 소녀
1권에 이어서 계속...!! 비밀리에 위장 경찰이 되어 일을 하고 있는 케이벨의 일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 비밀연인이 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경찰서장에게 자신의 능력을 들킨 제이니는 케이벨과 함께 위장 경찰로 일하게 된다. 비록 케이벨은 탐탁치 않아했지만. 그는 그녀가 위험해지는 것이 죽도록 싫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임무를 위해 학교에선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고, 학교가 끝난뒤 서로의 집을 오가며 만난다. 틈나는대로 제이니는 꿈 속에서 스투빈 양을 만나 드림캐처로서의 자신의 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스투빈 양은 제이니가 양로원에서 일할 때 만난 노부인으로 그녀가 드림캐쳐였음을 그녀가 죽은 후 제이니에게 남긴 쪽지로 인해 알게된다. 그리고 스투빈 양 또한 경찰일을 비밀리에 하며 서장과 함께 일을 했고 많은 이들을 도아왔다.) 그리고 드디어 임무가 주어진다. 두 사람의 학교 필드리지 고등학교에 성 범죄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서장은 제이니를 미끼로 쓰려하고, 제이니는 이에 선뜻 나서지만 케이벨은 반대를 한다. 스스로 선택한 일이고, 하고 싶다고 강하게 말하는 제이니를 더는 말리지 못한 케이벨은 서장에게 그녀의 안전에 대한 확답을 받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학교를 조사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제이니는 학생들의 꿈을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범인에 대한 윤곽을 잡아보려하지만 쉽지 않다. 케이벨 역시 친화력읕 바탕으로 정보를 모으려고 애를 쓰지만 성 범죄자는 쉬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데.. 제이니는 과학 실험 도중 과학선생인 더빈 선생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된다. 이 일은 곧바로 케이벨과 서장에게 보고되고, 더빈 선생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된다. 본격적으로 더빈 선생의 주위를 살펴보기 시작한 제이니는 질문을 만들어 그의 집을 방문하기도 하고, 더빈선생이 이끄는 과학경시대회에 참석해보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더빈 선생은 그녀에게 자신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를 알려주며 참석여부를 묻는다. 제이니는 한 술 더 떠서 작년에 파티에 참석했던 인원들까지 모두 같이 즐기면 어떻겠냐는 말로 열렬한 호응을 보냈고, 더빈은 이를 기쁘게 수락한다. 그리고.. 문제의 파티의 날이 다가왔다. 또 다른 학생과 함께 둘이 더빈 선생의 집에 1시간 전에 먼저 도착해서 파티 준비를 돕기로 했던 제이니는 심리학 선생도 더빈 선생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서장에게서 받은, 그녀를 위한 안전장치를 손에 꼭 쥐고 열심히 단서를 찾아보지만 딱히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더빈 선생이 만든 펀치에서 데이트강간약물이 검출된 것을 보고 자신의 직감이 맞았음을 알게된다.
[황금가지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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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 제이니의 활약상이 이번 편부터 더 두드러진다. 제이니와 케이벨은 새로운 임무에 투입된다. 그것은 바로 필드리지 고등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범죄에 관한 이야기다. 교사가 학생을 성폭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다. 경찰서장은 제이니를 미끼로. 그 교사들을 찾아내자고 하고 케이벨은 제이니를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이니가 원해서 그 일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서장은 제이니의 특별한 능력을 알아채고 만다. 과거 스투빈양이 자신들의 일을 도와줬던 것을 제이니에게 말하며, 스투빈 양의 자료를 제이니에게 넘긴다. 드림캐처라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제이니는 조금씩 알아간다.그리고 꿈 속에서도 스투빈 양을 만남으로써 조언을 얻어 가며 꿈을 조절해나가는 방법을 익혀나가기 시작했다.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교사를 찾고 있던 제이니는 화학2선생님인 더빈 선생님을 의심하게 되는데, 그의 수업을 듣는 18명의 학생들과 함께 파티에 초대되면서 그들의 추적은 시작된다. 처음 제이니는 펀치에 약물을 탔을 거라 의심하고 시약을 떨어뜨려보는데 역시나 루피스(데이트 강간 진정제)가 들어있음을 확인하고 마실 수 있는 것에 더 조심하지만, 제이니는 목이 말랐고, 미트볼을 섭취했는데 거기에는 GHB가 들어있었고, 결국 꿈인지 현실인지 제이는 혼동되고 있었고 위협을 받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스투빈 양의 도움으로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던 경찰들의 도움을 받고 빠져나온다. 강간을 당할 뻔한 제이니, 그런 제이니를 케이벨은 피했다. 제이니는 케이벨이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해 더럽다고 느껴서 케이벨이 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케이벨은 결코 아니었는데, 제이니를 너무 좋아하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컨트롤할지를 몰라서 그래서 힘들어했던 것인데 말이다. 케이벨은 제이니를 너무나도 사랑했고, 제이니의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알아챘다. 스투빈 양의 초록공책에는 드림캐처로서 살아가면서 얻는 장점과 단점들을 늘어놓고있었는데.드림캐처라는 특별한 능력을 유용하게 쓸수도 있었지만, 그 힘을 쓰면 쓸수록 눈이 멀고, 손가락에 혹이나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어진다는 것을 스투빈 양은 말해놓고 있었다. 드림캐처라는 특별한 재능에 대한 댓가는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닐까? 제이니는 자신의 특별한 재능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아마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겠지만, 제이니의 육체는 그 일을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래도 제이니를 사랑한다는 케이벨, 제이니는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다. 드림캐처라는 특별한 재능에 관한 이야기와 청소년들 사이에 펼쳐질 수 있는 사랑이야기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미묘한 감정선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책이었다. 앞으로 제이니가 어떤 일들을, 어떤 삶을 살아갈지 그 다음편이 기대된다. 가볍게 읽고 싶었지만, 정말로 어디선가 펼쳐질수도 있는 일들을, 있을 법한 일들을 써놓은 것 같아 마음 한켠이 안타깝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다. 누구보다 대범하고, 자기보다는 남을 위할 줄 아는 제이니,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도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였고, 케이벨이 자신을 피한다는 것만으로 상처받은 그 모습이 아직 어린 소녀구나 싶기도 했다. 문득 문득, 어른들과 아이의 경계 속에서 제이니와 케이벨은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은 청소년 소설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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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인의 꿈에 빨려들어가는 드림캐쳐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이니는 불우한 환경만으로도 불쌍하다ㅡ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 끝나지 않는 악몽> 편에서는 어째 더 점점 더 상황이 안좋아 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전편 인 <꿈을 엿보는 소녀>편에서 경찰의 협력자랄까 비밀경찰이랄까... 뭐 그런 입장이 되었던 제이니가 이번에는 직접 수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남자친구와는 비밀연애. 전편의 사건이 아직 완결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 둘의 밀당 같은 게 귀엽기도하면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둘 다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랐기에 사랑하는 것도 사랑 받는 것도 서툴렀지만 그래도 서로를 걱정하며 손을 뻗는 것이 참 예뻐 보였습니다.
제이니의 어린시절에 결핍된 사랑을 보충이라도 하듯이 그녀를 지켜 줄 사람이 주변에 생겨났습니다. 남자친구 케이벨은 물론이고 경찰 서장은 그녀의 새로운 친구이자 엄마같았습니다. 전편, 요양원에서 죽은 스투빈 선생님 역시 멘토가 되어주었는데요. 사실 드림캐쳐였던 그녀는 자신의 뒤를 이어 사회에 도움이 될 후배를 찾으려 했으나 찾지못하던 중 죽기 얼마전에야 제이니의 능력을 알아보았었습니다. 그녀는 죽은 후에도 제이니의 꿈에 나타나 이런 조언을 해줍니다.
그녀는 죽기 전에 후배 드림캐처를 위해 파일과 일기를 남겨두었었고 제이니는 그 글들로 자신의 사명감과 운명을 알게 됩니다. 그 운명은 두려움. 남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용 할수는 있지만 평생 암흑 속에서 살며 외로워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가장 두려운 건 지금보다 더 외로워지는 것이었을테죠.
하지만 제이니는 괜찮을겁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더욱 강해졌거든요. 이번에도 학교내 성범죄자 색출 미션을 훌륭하게 해냈는 걸요. 케이벨과 함께 열심히 운동하며 체력을 키우고 있던 제이니에게 서장은 교내 성밤죄자 색출에 미끼가 되어줄 것을 요구하고 , 열심히 미션을 진행하는 제이니가 안타깝고 걱정 되는 케이벨의 수심이 깊어집니다. 용의자는 선생님들 중에 있습니다. 심지어 데이트 강간 약물을 사용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 케이벨이 걱정 할 수 밖에 없었죠.
추리소설이 주는 반전 같은 것은 없습니다. 처음에 수상쩍었던 사람이 범인. 이건 전편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이 소설은 뭐랄까 그런게 없어도 무척 흥미진진합니다. 오글거리는 밀당도 가끔 있긴한데 타겟층인 청소년들에게는 무척 감미롭겠구나 싶습니다.
이렇게 쭉쭉 빨아들이는 소설이라니. 저한테 딱 맞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아... 이 시리즈도 이제 겨우 한 권 남았네요. 제이니는 다음편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더 안타까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강해서 더 안타까운 그녀의 이야기를 어서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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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는 꿈에서 깨어날 때에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근육은 마비된 듯 움직이지 않고, 시력도 천천히 돌아온다. 그런 제이니의 옆에 케이벨이 있다. 그녀의 손을, 팔을 주물러 주면서 감각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자신이 옆에 있고 곧 보일거라고 안심시켜준다. 케이벨의 믿음 문제 때 알게 된, 서장은 제이니의 능력을 수사에 사용해볼 것을 권유한다. 마침,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제이니와 케이벨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범죄를 신고했고 혐의가 가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제이니는 꿈을 통해, 케이벨은 자체적인 조사를 하기로 한다. 아직 작전 중인 케이벨로 인해 학교에서나 그들의 집 주변 등을 경계하며 둘은 모르는 사람인 척한다. 몰래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감정을 쌓아간다. 케이벨은 제이니가 위험에 노출되는 일을 하는 것이 탐탁치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기로 한다. 우여곡절 끝에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케이벨은 제이니에게 냉담하다. 설상가상 운전 중 버스에서 잠은 든 누군가의 꿈에 빠져 어린아이를 칠 뻔한 그 이후로 운전을 할 수도 없다. 서장에게서 받은 전 드림캐쳐 스투빈의 활동기록, 그녀의 당부 말을 오랜 시간에 걸쳐 본 제이니는 드림캐쳐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되는데.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자신에게 닥쳐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 멀어져만가는 케이벨. 그럼에도 제이니는 드림캐쳐로서의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약간의 사고도 있었지만 임무를 잘 수행한 제이니. 위험한 일이었고, 더 나쁜 상황이 올 수도 있었다. 물론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 어려운 일을 잘 해낸 제이니가 멋지긴 했지만 케이벨의 걱정과 불안이 이해 되었다. 능력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건 짐작했지만, 드림캐쳐의 능력에는 너무나 혹독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다. 제이니가 미처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알기 전 옆에서 봐 온 케이벨은 이미 눈치를 채고 공포심에 그녀에게서 거리를 두려고 한 만큼. 하지만 이 모든걸 알고도 제이니는 드림캐쳐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으로 누군갈 도와주려고 한다. 엄마에게조차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제이니는 타인이 자신에게 피해를 입을까 걱정하고, 케이벨과 친구 캐리를 사랑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니는 어떤 날들을 보내게 될까. 원하지 않던 능력으로 인해 불행할 것이 뻔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나갈까. 그 옆에 누군가 함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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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악몽'은 '웨이크'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전작에서 17살 소녀였던 '제이니'는 곧 18살이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집에 들어오자말자, 시력을 잃고 쓰려지게 되지요 자신의 어머니가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주로 꾸는 '아버지'의 꿈을 꾸고...화장실에서 토하는 그녀 전편에서 '스투빈'양의 도움으로 '꿈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웠다지만... 지치고 지친 몸으로 대항하기는 역부족 '드림캐쳐'의 능력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나날이 말라가는 그녀를 보고 걱정하는 '케이벨' 죽은 '스투빈'양은 자신과 같은 '드림캐쳐'였고 '스투빈'양은 은퇴하기전까지 '코미스키'서장과 같이 사건을 해결하였단 말에.. '제이니' 역시 자신의 능력을 범죄해결에 사용하기로 하는데요.. '코미스키'서장은 '스투빈'양이 가지고 있던 파일들을 넘겨주고 '제이니'에게 읽도록 하지요.. '케이벨'은 '필드리지 고등학교'에 잠복중인 마약수사관... '제이니'의 비밀애인이기도 하지요.. 두사람은 '필드리지 고등학교'의 비밀 수사관이 되는 가운데 '필드리지 고등학교'에 성범죄로 추정되는 사건이 생깁니다 한통의 전화, 그 전화는 어떤교사가 성범죄를 저질렀음을 암시하지만.... 그의 이름은 알수 없었고... 그를 찾기 위해 '코미스키' 서장은 '제이니'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케이벨'은 '제이니'가 성범죄 조사에서 위험에 처할까바 걱정하고.. '제이니'는 유력한 용의자인 '더난'교사와 가까워지려고 하지요 그리고 결국 ...'더난'교사와 여학생들은 캠프를 떠나고.. '제이니' 역시 그들과 함께 따라가는데요.. 전작에서 사건이 '마약'이였다면, 이번편의 사건은 '성범죄'지요 사건수사를 벌이는 '제이니'와 그리고 '제이니'와 '케이벨'의 비밀 로맨스 죽은 '스투빈'양은 '제이니'의 꿈속에서 나타나 조언을 해주고.. '케이벨'은 '제이니'의 몸에 이상이 생기자 점점 걱정하는데요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제이니'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스투빈'양이 숨겨둔 '녹색노트'를 읽게 되는데요 그속에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녹색노트'에 담겨진 '드림캐쳐'의 운명... 완결편이자 마지막권인 '최후의 선택'... '제이니'와 '케이벨'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말이지요 과연 이제 성인이 된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다음권이 정말 궁금합니다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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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 02, 끝나지 않는 악몽 - 리사 맥먼.
웨이크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타인의 꿈에 빨려들어가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제이니가 홀로 고립되어 지내오던 지난 십수년의 삶을 뒤로 한채 그녀가 타인의 꿈을 조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 함과 동시에 그녀의 외로운 삶에 따뜻한 빛이 되어줄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런 그 남자가 진행중인 학교내에 공급된 마약공급책을 뿌리뽑는 소위 말하는 위장수사에 그녀가 투입되면서 대학갈 등록금은 커녕 제대로 된 옷한벌 사입지 못하던 가난하기만 하던 제이니의 삶이 크게 바뀌었던 1권의 이야기를 끝으로 2권에서는 제이니가 드림캐쳐로서 자신의 능력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고 그녀가 드림캐쳐로의 삶을 자각하고 동시에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 용기를 내는 이야기의 2권입니다.
전권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난 제이니. 제이니를 사랑하는 남자 케이벨
케이벨은 아버지가 그의 몸에 불을 지른 전적으로 1년간 끔찍한 치료를 반복해야 했고, 그런 과정에서 몸에 지워지지 않는 흉터와 마음엔 그것보다 더 깊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란 존재가 그의 몸에 불을 질렀던 끔찍한 기억은 그를 타인에게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는 남자로 자라게 했고, 망가지던 그 남자를 경찰서장이 구해주면서 케이벨이 경찰을 도와 학교내에 마약공급책을 찾아내고 그들을 잡아내는 위장수사에 투입되게 되는거죠. 그 과정에서 사랑에 빠진 남자 케이벨. 그는 제이니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고 사랑을 표현함에 있어 굉장히 서툰 남자였지만, 자신의 마음을 확인 하고 난 뒤에는 저돌적인 남자로 변신합니다. 아주 상남자가 따로 없어요. 몹시 매력적입니다.
어찌되었건 스스로 고립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제이니는 케이벨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게 됐고 1권에서 서툴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케이벨과 함께 드림캐쳐로서 그 능력을 십분발휘해 경찰수사를 돕는 역할과 함께 대학등록금까지 마련해 한마디로 그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꿀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거죠. 그리고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는, 제이니와 케이벨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성범죄자가 있다는 듯한 제보전화와 그런 제보전화를 증거로 해 정체불명의 성범죄자를 찾아내야 하는 수사에 두 사람이 투입된 것.
케이벨은 그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오롯이 소중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모자랄 만한 소중하고 사랑하는 나의 그녀 제이니를 어떤일을 당하게 될지 모르는 성범죄자 수사에 위장투입시키는 것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거예요. 프로적인 면모를 보여 제이니를 이해하고 서장의 결정을 따라야 하지만 케이벨은 제이니를 위험에 노출시켜야 한다는 사실에 질투가 작렬.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남자들의 질투는 사랑입죠.
어찌되었건 성범죄자가 그 학교에 있다.-라고 해석한 번역부분에 대해서 원작에서 어떻게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한글로만 봐서는 저 대화체 어디에 성범죄자가 있다라는건가?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부분이었어요. 몇번을 읽어봐도 대화내용에 왜 그 학교에 성범죄자가 있다라고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 없었거든요. 등장인물들이 제보전화를 해석하면서 성범죄자가 있는것같아-라고 이야기를 하니 일단 수긍은 합니다만, 뭔가 시작부터 살짝 당황.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크라임버스터즈-라는 프로그램은 각 학교내에 각자 자체 회선이 구비되어 있는 시스템인데, 이 시스템을 통해 묘령의 제보전화가 왔다. 그 제보전화로 인해 마약사범들이 있다는 사실을 접수했고 케이벨과 제이니가 그 수사에 잠입하여 사건해결을 하게 된 계기가 된거다. 이 크라임버스터즈는 범죄신고 포상금 제도로 50달러인가를 지급하도록 되어있는데 첫번째 전화는 3월(마약제보) 두번째 전화는 11월(보상금 요구). 그리고 보상금 요구와 함께 "필드리지 고등학교 씹할교사새끼들, 씹할학생년놈들까지. 이건 정말 이런!!" 라는 혼잣말같은 두번째 전화. 그리고 책속 대화에 등장한 욕을 바탕으로 왜 성범죄자가 웅크리고 있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1인.
이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거나 차라리 원작의 욕 그대로를 표시하거나 하면 이해가 되려나..
그렇습니다. 일단 두통의 제보전화(한통의 제보와 한통의 보상금요구)로 인해 성범죄자가 있겠다 - 라는 서장의 판단아래 두 사람이 수사를 하게 된다 뭐 이런 내용인데 일단 저는 대화자체가 이해가 안돼서 그냥 막연히 서장이 성범죄자가 있다고 하니 있는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독서를 이어갔다는게 함정.
하여, 결론은. 성범죄자 수사에 투입된 제이니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꿈을 더 예의주시하면서 지켜보고 그녀보다 먼저 드림캐쳐의 삶을 살아와 쓸쓸히 요양원에서 외로운 생을 마감했던 미스 스투빈양이 남긴 그녀의 드림캐쳐로서의 삶이 담긴 자료들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찾아가고있는 과정이죠. 제이니는 누가 성범죄자인가.를 두고 예의주시하던 과정에서 케이벨과 참으로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이어집니다. 케이벨은 그녀가 위험에 노출될까 노심초사하고있고 제이니는 케이벨 니가 날 지켜줄테니 난 괜찮아.라며 용기있는 모습으로 사건을 향해 걸음을 내딛고있죠.
피차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에 굉장히 서툰사람들이고, 상처받은, 그리고 타인에게 말 하지 못하는 비밀을 가진 케이벨과 제이니로써 두 사람이 마음을 알아가는 그 과정들이 좋습니다. 서툴러서 노력하는 모습마저도 응원해주고 싶은 커플이예요. 질투에 사로잡힌 케이벨도 좋지만, 자신의 안부를 걱정하는 애인을 둔 제이니로서는 걱정하는 케이벨의 모습에서 그녀 스스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들이 반복되죠.
결국 제이니는 타인의 꿈과 그녀의 직감을 이용해 학교내에 숨어있는 성범죄자들을 찾아내는데 일조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데이트약물에 취했던 그녀와 그런 그녀가 사건이후 깨어난 뒤 달라진 케이벨의 모습에서 제이니는 크게 절망에 빠지기도 하죠. 사건해결이후 케이벨이 자신이 범인들에 의해 더렵혀져서 더이상 자신을 만지지 않는다고 생각한 제이니는 슬픔에 빠져 몸도 가누지 못하게 되고, 더이상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해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드림캐쳐로서의 두려움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요는 우리 제이니가 참 안쓰러웠다는 것.
드림캐쳐로서의 재능을 부여받은 그녀는 그녀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왔던 선배드림캐쳐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다시금 절망에 빠지게 되는거예요. 타인의 꿈에 빨려 들어가면서 보이지 않게 되는 눈은 더 많은 꿈을 대면할 수록 결국에는 시야가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되어버리고, 스투빈양의 울퉁불퉁하고 굽었던 손 처럼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가 되면 그녀 역시 손을 더이상 정상적으로 쓰지 못하게 될거라는 사실을 알게되는겁니다.
제이니는 절망과 슬픔에 빠져 허우적 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녀가 사랑하는 케이벨은 더이상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그녀의 눈은 빠른 시일안에 멀것이며, 손 역시 더이상 쓰지 못하게 될것이다. 몸은 점점 더 기력이 쇄할것이고 결국 그녀 역시 스투빈양처럼 홀로 외로이 죽어가겠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순간이 오는거죠.
2권에서는 경찰수사에 도움을 주게 되는 일로 인해 보람을 느끼는 제이니가 사건수사 중에 유일한 사랑이라고 믿은 케이벨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이야기와 함께 그녀가 결국 드림캐쳐로서의 삶을 정면으로 마주보게 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꽁냥꽁냥 예쁘기만 하던 커플사이에 거리가 생기면서 제이니가 힘들어하고 케이벨이 그녀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모습에서 답답함이 목까지 올라오지만, 결국 좋은게 좋은거.
용기있는 제이니는 스스로를 다잡고 일어나 다시금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타인의 꿈을 엿보는 능력을 가진 대신에 시력이 멀고 몸이 불편히지게 되는 저주받은 재능. 제이니는 앞으로도 과연 자신의 재능을 사용해가며 경찰수사를 돕고 타인의 꿈을 살펴보며 그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인생을 선택하게 되는걸까요?케이벨과는 언제까지 행복할 수 있는걸까요? 자립심 강하고 용기있는 신여성 제이니가 스스로를 위해 그 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정확한 힘이 얼른 생겨나길 바라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어찌되었건, 남자의 질투는 옳습니다. 서로 서툰 상처받고 비밀이 많은 두 사람의 미래가 얼른 핑크빛이 가득하길 애써바래봅니다.
오타-136p 첫번째줄, 케이벨의 소파에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벌리고 앉아 있던 "케이니" - "제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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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끝나지 않은 악몽"을 읽었습니다. 1권에서 케이벨의 마약사건을 해결하고 주인공인 제이니에게 이제는 평화가 찾아오는 듯한데요. 그러면 책이 더 이상 나올 이유가 없겠죠. ^^; 2권에서는 1권에서 보다 더 제이니의 역할이 중요해지는데요. 역시나 흥미진진합니다. 전반적으로는 두 가지의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 첫 번째는 서장이 제이니의 드림캐처의 능력을 보고 케이벨과 마찬가지로 제이니를 비밀요원으로 발탁합니다. 그런데 임무라고 하는 것이 성범죄를 일으킨 교사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이니가 성범죄자를 찾기 위한 미끼가 되어서 교사들을 유혹을 하게 됩니다. 이에 반응한 두 명의 교사를 명확한 증거를 잡기 위해서 제이니의 여러 가지 유혹 작전이 전개됩니다. 화학 실험 대회와 파티라는 두 가지 커다란 이벤트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런데 시종일관 제이니가 꿈에서 단서를 찾으려는 것은 상당히 갑갑하게 잘 풀리지 않아 읽는 내내 갑갑해지더군요. 하지만, 제이니의 은근한 유혹과 케이벨의 질투가 중간중간에 재미를 더합니다. 하이라이트는 파티 부분인데요. 제이니는 데이트 강간 약물을 피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지만, 결국은 약물에 취해서 해롱 해롱한 상태에서 아주 시원하게 사건을 해결하는데요. 이 부분을 읽을 땐 제이니가 결국을 약물을 어떤 식으로 먹게 되었는지를 추리하면서 읽다 보니 몰입도가 높아지고 저도 모르게 읽어가는 속도고 빨라지더군요. ^^ 결국 사건을 해결되었지만, 사건 이후에 케이벨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제이니는 상처를 받게 됩니다. 남자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지나친 억지인 듯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드림캐쳐로 살아간 마사 스투빈의 녹색 노트를 비롯됩니다. 사건을 해결한 후 케이벨과 서먹해져서 외로워진 제이니는 서장에게서 받은 마사 스투빈의 문서를 읽게 되는데요. 녹색 노트에는 마사 스투빈의 드림캐처로의 발자취를 정리해서 또 다른 드림캐처에게 주는 일종의 가이드가 적혀있습니다. 빛을 향한 여정이라는 서문을 시작으로 기쁨과 두려움으로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진 문서입니다. 제이니는 이 녹색 책을 읽기까지 많은 고심을 하고 난 후, 단번에 기쁜과 두려움 부분을 읽습니다. 그런데 두려움 부분에는 정말 절망적인 드림캐처의 미래가 적혀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눈이 멀 것이며, 손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생각만 해도 끔찍한 미래임에 틀림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벨과 제이니는 결국 서로의 오해를 풀고 졸업을 함으로 2권이 마무리됩니다. 1권에 비해 제이니의 활약상에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드림캐처라는 소재가 주는 제한이 너무 암울해서 과연 다음권에서 이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가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주변의 꿈이 있을 때 여기에 끌려다니지 않고 이를 좀 더 전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면 어떨까도 생각해보기도 하고, 부가적인 능력을 부여하기도 하는 등 책을 덮고 나서 저 나름대로 X-MAN과 같은 히어로를 하나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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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제목이 끝나지 않는 악몽으로 정해진지도 모르겠다. 아마 그녀의 능력에 대한 방향은 3편에서 어느정도 해피앤딩을 맞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마사 스투빈의 삶과는 조금 다른 삶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2편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성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직은 크게 발휘한 것 같지는 않다. 그녀의 초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환타지 소설이라는 장르로 생각 한다면 일반적인 수준의 작품이지만 여기에 두 주인공의 풋풋한 로맨스에 초점을 둔다면 그녀의 능력은 두 주인 공간의 사랑을 조금씩 깊게 연결해 주는 매개체 정도로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이해 못하는 케이벨를 오해하게 되는 제이니. 이런 둘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싸움에 초점을 맞춘다면 재미있게 읽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녀의 능력은 그저 양념정도로 생각하자.
이제 3편인 <최후의 선택>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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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또한, 자칫 막다른 길로 들어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10대 고등학생의 생활을 잘 녹여냈다. 학교에서, 버스에서, 예상할 수 없는 어떤 시공간이든 여주인공은 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거기에서는 아이들이 해소하지 못한 바람, 희망, 두려움이 시각적으로 형성되어있다. 말할 수는 없지만 마음속으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 꿈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거기다 마약, 성범죄 등 사건을 추가했다. 우리의 여주인공은 우연찮은 계기로 수사에 합류하게 된다. 다음, 남자주인공이 엄청나게 매력적이다. 보통 판타지/SF 소설을 읽을 때는 본래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더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번에는 자꾸 소년이 눈에 밟힌다. 이렇게 판타지 로맨스 장르가 되었다. 하지만 로맨스가 판타지를 능가하지는 않는다. 한편, 여주인공도 그렇게 예쁘다는데. 판타지의 한 조건을 갖추었다. (다들 한 인물 한다는 점) 이럴 때 사진이나 이미지로 직접 보고 싶어진다. 도대체 얼마나 예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