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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의 대단원 [최후의 선택] 리사 맥먼 지음 - 웨이크 시리즈 03
"웨이크 시리즈의 대단원 [최후의 선택] 리사 맥먼 지음 - 웨이크 시리즈 03" 내용보기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가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그들이 도움을 청할 경우 꿈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바로 드림캐처인 제이니가 하는 일이다. 원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불가항력으로 빨려 들어갈 뿐이다. 그렇게 다른 이의 꿈에서 에너지를 쓰고 나면 한동안 눈이 보이지 않고 시력이 떨어지며 온몸이 아프다. 얼마 가지 않아 시력을 잃고 손이 굽어 스투빈 양처럼 살아
"웨이크 시리즈의 대단원 [최후의 선택] 리사 맥먼 지음 - 웨이크 시리즈 03" 내용보기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가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그들이 도움을 청할 경우 꿈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바로 드림캐처인 제이니가 하는 일이다. 원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불가항력으로 빨려 들어갈 뿐이다. 그렇게 다른 이의 꿈에서 에너지를 쓰고 나면 한동안 눈이 보이지 않고 시력이 떨어지며 온몸이 아프다. 얼마 가지 않아 시력을 잃고 손이 굽어 스투빈 양처럼 살아가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이것이 아직 반짝반짝 빛나는 십대 소녀 제이니에게 주어진 잔혹한 운명이다.

 

2부 <끝나지 않는 악몽>에서 필드리지 고등학교의 커다란 사건 해결에 공을 세운 제이니는 케이벨과 함께 휴가를 떠나고, 앞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제이니의 앞에 뜻밖의 사람이 나타난다. 술 취한 어머니의 꿈에서 '예수를 닮은 히피'로 등장하던 제이니의 아빠 헨리 파인골드. 그것도 뇌종양으로 의식이 없는 채 집중치료실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드림캐칭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꿈속에서 사람들을 돕고 경찰 수사에 도움을 주었지만 그 대가로 20대에 시력을 잃고 30대에 손을 쓰지 못하게 된 마사 스투빈. 드림캐칭 능력을 피해 제이니의 엄마 도로시아를 떠나 시골에 은둔했고, 그로써 시력은 지켰지만 고립되어 살아야 했던 헨리 파인골드. 제이니의 앞에는 이 두 가지 선택지뿐이다. 어느 것을 고르든 암담할 뿐이어서, 어떤 것을 고르든 같은 결론에 도달하는 '모턴의 두 갈래 논법'이 된다. 대학을 갈까, 취직을 할까처럼 오늘보다 더 나은 앞날을 기대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니라 '동등하게 끔찍한'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제이니보다 두 배 이상 살아온 내게도 쉽지 않은 선택인데, 고민하고 갈등하고 번복하고 마음먹는 것이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제이니에게 푹 빠지게 된다.

 

다른 사람의 꿈을 들여다보는 것은 저주였다. 선택할 수도 없이 수동적으로 끌려 들어가서 생명력을 갉아먹힌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자신의 운명을 통해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면서 제이니는 그 저주를 받아들이고 공존할 마음을 먹는다.

 

 

하루에 한 번, 한 번에 꿈 하나. (271쪽) 

그거면 됐다. 정말 그거면 됐다. 제이니와 케이벨의 앞날에 되도록 오래오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그동안 성장하면서 겪었던 외로움과 고통을 서로 치유하고 보듬으며, 새롭게 나타나는 어려움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타인의 꿈에 들어가 영향을 미친다는 설정은 몽환적이지만, 살아가고 대학에 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고생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현실적이어서 묘하게 자연스럽다. 웨이크 시리즈는 이 3부로 끝나지만, 더 많이 연구하고 더 많이 경험하면서 더 성숙해진 제이니의 모습을 만나보고 싶다.

 

y*****9 2015.04.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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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 3 - [최후의 선택]
"웨이크 시리즈 3 - [최후의 선택]" 내용보기
http://blog.naver.com/kindlyhj/220319858177 ☞ 웨이크 시리즈 1 - 꿈을 엿보는 소녀 ​ http://blog.naver.com/kindlyhj/220323413930​ ☞ 웨이크 시리즈 2 - 끝나지 않는 악몽 ​ 2권에 이어서 계속...!! ​ ​자신의 삶이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이번 사건을 통해, 그리고 스투빈 양이 남긴 노트를 통해 절실하게 느껴버린 제이니.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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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indlyhj/220319858177 ☞ 웨이크 시리즈 1 - 꿈을 엿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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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indlyhj/220323413930​ ☞ 웨이크 시리즈 2 - 끝나지 않는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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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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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이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이번 사건을 통해, 그리고 스투빈 양이 남긴 노트를 통해 절실하게 느껴버린 제이니.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 케이벨이 있기에 견딜 수 있다. 케이벨의 형 내외와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났던 제이니는 갑작스러운 엄마의 돌발행동 때문에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병원에 있다는 엄마를 찾아간 제이니는 그곳에서 죽어가는 한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그 자리를 도망치듯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버린 제이니는 다음날 케이벨과 함께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아버지를 찾아가 본다. 그리고 그의 꿈 속에 빨려들어가게 되고, 아버지의 악몽 속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대체 무엇이 그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걸까? 케이벨이 알아낸 아버지의 집으로 찾아가 단서를 찾아보지만 그가 드림캐쳐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는 조금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외진 곳에서 고립되어 사는 그의 모습과 드림캐쳐가 유전일지도 모른다는 것으로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였다. 그를 돕고 싶은 제이니는 다시 한번 그의 꿈 속으로 들어가고, 위험했던 순간! 스투빈 양의 등장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그 꿈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제이니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2가지. 과연.. 제이니는 어떤 삶을 선택할까? 그리고 케이벨은 그녀의 선택을 지지해줄까?

​

​

좀더 스릴 넘치는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좀 심심했다. 소재가 괜찮았어서 참 아쉽다. 그래도 가독성은 무지 좋아서 읽기 시작하면 단번에 읽게된다. 3권이 제일 아쉬웠던 것 같다. 아버지의 등장으로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별다른 일이 없이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제이니는 앞으로의 삶에 고민하게 될 뿐이라니.. =-=;; 이로인해 서로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있는 케이벨과 제이니, 두사람의 사이는 더욱 견고해졌지만 말이다. 능력 부분에서도 참..;; 악몽을 꾸는 사람들을 편안한 꿈으로 인도해주고, 범죄의 단서를 찾는거 외엔 자신에게 득이 되는건 눈꼽만치도 없다. 오히려 체력은 고갈시키고 몸의 기능도 점차 쇠퇴시켜버리니.. 썩 좋은 능력이 아니다. 또, 무조건 근처에 꿈을 꾸는 이가 있으면 빨려들어가 버리니, 이렇게 갖고 싶지 않은 능력은 또 처음인 것 같다. 능력도 능력 나름인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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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k******j 2015.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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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선택 - 리사 맥먼 - 웨이크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최후의 선택 - 리사 맥먼 - 웨이크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내용보기
​재미있게 읽던 웨이크 시리즈 그 마지막 권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빌어먹을 인생이라고 해야할까요. 제이니의 인생은 태어나기 전 부터 덜그럭 거렸던 것 같습니다. 모든 불행은 자기 혼자 싸짊어진 것 처럼 구는 엄마라니. 남자가 사라졌든 헤어졌든 달아났든, 어쨌거나 임신은 혼자 한 것이 아니라 - 강간 당한것도 아니고 사랑해서 생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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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던 웨이크 시리즈 그 마지막 권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빌어먹을 인생이라고 해야할까요.
제이니의 인생은 태어나기 전 부터 덜그럭 거렸던 것 같습니다.
모든 불행은 자기 혼자 싸짊어진 것 처럼 구는 엄마라니. 남자가 사라졌든 헤어졌든 달아났든, 어쨌거나 임신은 혼자 한 것이 아니라 - 강간 당한것도 아니고 사랑해서 생겼잖아요 - 함께 했으니 아이를 낳은 이상 제대로 양육할 의무가 있지 않나요.
'어째서 나 혼자만 이 고생을 해야해.' 라고 억울해 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하면, 양육의 1/2 만큼의 노력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평생 백수에 알콜중독자로 살면서 제이니의 엄마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남자에게 버림받고 미혼모가 되고, 부모조차 받아들여주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를 망치고 아이까지 팽개치다니. 제이니는 부모를 잘 못 선택하고 세상에 나온 것 같습니다.
아, 아이는 부모를 선택 할 수 없지요?

만약에 선택권이 있다면 제이니는 두사람을 부모로 선택했을까요.
​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죽으면 어떡하지...하는 상반된 두가지 감정이 공존하는 제이니. 그 마음이 거의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어짜피 지금도 제이니가 모든 생계를 꾸려가는데 차라리 혼자가 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나도, 제이니도 함께 합니다.
이런 이중의 마음은 엄마 문제 뿐만이 아닙니다.
​

 


그녀는 점점 눈이 멀어가고 죽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소모성 질환과 같은 그녀의 드림캐쳐 능력은 그녀의 세포를 갉아먹고 시력을 앗아가고 손발의 감각을 뺏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살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남의 꿈속에 빨려들어가고 보고, 듣고... 현실감각이 없는채로 이공간을 헤매고 다닌다면 육체의 능력과 정신의 유통기한을 단축시키고 말겁니다. 그러니 떠나고 싶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생활한다면 그런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점점 눈이 멀어가지만 경찰을 돕고 타인을 도우면서 슈퍼히어로처럼,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외딴 집에 혼자 살면서 타인의 꿈 속에 들어가는 일 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것인가...하는 선택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이런 불안감은 제이니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의 남자친구 케이벨은 그녀의 모든 것을 감당하겠다고, 평생 함께 하겠다고 장담했지만, 그의 꿈은 악몽으로 얼룩져있습니다. 눈이 먼 제이니... 노쇠해진 제이니.. 손의 마비가 와 감당할 수 없는 제이니.. 그런 그의 꿈을 그녀가 봅니다. 서로 말은 하지 않아도 괴로워하고 있음을 압니다. 그러니 그녀의 고민은 더 깊어갈 뿐이지요. 이제 겨우 1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데.. 아직 소녀일 뿐인데. 세상은 그녀에게 너무 무겁습니다.



 




응급환자로 실려온 노숙자분위기의 남자 헨리. 그사람이 제이니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평생 처음 보는 그 남자는 뇌에 이상이 생긴채로 의식이 없습니다. 그의 끔찍한 꿈속으로 빨려들어간 제이니는 그의 고통을 맛보고 더 괴롭습니다. 그를 아버지로 인정해야 할까요. 그녀를 이런 괴로움에 처하게 한 장본인인걸요.
제이니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했습니다. 현명했고요.
그녀의 마지막 선택. 그 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더랍니다...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있는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0대 감성에 맞춘 독특한 로맨스 소설인 웨이크 시리즈는 건어물녀가 되어버린 제 마음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제는 제 마음도 깨어날 수 있을까요.

 

l*****3 201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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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 3 : 최후의 선택 - 리사 맥먼
"웨이크 시리즈 3 : 최후의 선택 - 리사 맥먼" 내용보기
미드 '트루블러드'에 보면, 여주인공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데 말이지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온갖 음란하고 악한 ...생각들이 다 들리니까 말이지요 그래도 자신에게 이롭게 하려면 이로울수도 있는 능력인데 말이지요   그렇지만, '웨이크'시리즈에 등장하는 '꿈을 엿보는 능력'은 글쎄요 '남을 도울수 있는 능력'일지는 몰라도 '나한테는 하나도 도움 안되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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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트루블러드'에 보면, 여주인공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데 말이지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온갖 음란하고 악한 ...생각들이 다 들리니까 말이지요

그래도 자신에게 이롭게 하려면 이로울수도 있는 능력인데 말이지요

 

그렇지만, '웨이크'시리즈에 등장하는 '꿈을 엿보는 능력'은 글쎄요

'남을 도울수 있는 능력'일지는 몰라도 '나한테는 하나도 도움 안되는 능력'입니다.

거기다가 ...부작용도 굉장히 심하니까요..ㅠㅠ

 

전편에서, '성범죄 사건'을 해결하고...재판과정에서 '케이벨'과 '제이니'의 정체도 폭로되는데요

결국 두사람은 졸업후, 언론과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일주일간 휴가를 떠나고..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함에도...

 

'제이니'는 '스튜빈'양이 남김 '녹색공책'을 읽은뒤 계속 멘붕 상태고..

'케이벨'은 그런 '제이니'가 걱정되서, 이상한 꿈들만 꿉니다...그리고 '제이니'는 본의아니게 다 보게되는..ㅠㅠ

 

'스튜빈'양이 양로원에서 만났을때...맹인인 상태였고

'제이니' 역시...자꾸 눈이 흐려져서 그렇게 되겠다 예상은 했지만,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제이니'

그리고 '녹색공책'에 의하면 대부분 '드림캐쳐'들은 20대 초중반에 시력을 잃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다가, 저주는 거기서 끝나지 않지요..ㅠㅠ

 

'케이벨'은 '제이니'에게 어떤일이 생겨도 같이 하겠다고 하지만..

'제이니'는 '케이벨'같은 멋진 남자가 왜 그런 희생을 해야되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두사람의 달콤한 휴가도 ...절친인 '캐리'의 전화로 끝나고..

'캐리'는 '제이니'의 어머니가 술에 취해, 병원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급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온 '제이니'

 

그런데...어머니가 병원에 간 이유는 그녀가 아파서가 아니였지요

처음 만나는 '제이니'의 아버지 '헨리' 그가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혼수상태인 '헨리'는 죽기직전 자신에게 어떤 조치도 하지말라고 유언을 남겼고

 

'제이니'는 '헨리'의 방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꿈을 꿉니다

그리고 '헨리' 역시 자신과 같은...'드림캐쳐'임을 알게 되지요

'헨리'는 꿈속에서 완전히 미치광이 상태..

꿈속에서 만난 아버지는 '제이니'를 죽이려 하고...'스튜빈'양이 나타나 그를 진정시킵니다..

 

'제이니'는 '헨리'가 머물던 집을 찾아가, 그의 과거를 추적하는데요..

왜 '헨리'가 누구보다 사랑했던 자신의 어머니를 버리고..'노숙자'와 같은 생활을 했는지..

 

그리고 '제이니' 앞에 두가지 선택이 다가오는데요...

'스튜빈'양처럼 되느냐? 아버지 '헨리'처럼 사느냐??

 

보통..초능력을 사용하는 작품들 보면, 이렇지는 않는데 말이지요..

그들은 혜택만 누릴뿐....고통을 당하는 경우는 없는데 말이지요

 

'등가교환'이라고 하나요?

그녀가 능력을 사용하는 만큼....당해야 하는 고통이 처절해서 말이에요..

읽으면서도 맘이 많이 무거워졌던 작품이였습니다.ㅠ.ㅠ 글타고 큰 이득이 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미래라도 보면 돈이라도 벌지..

 

꿈속에서 도움 주는 것은...그사람을 도와줬다는 기록도 안남고..

감사하다는 소리도 못듣죠...

그래서 다른 히어로물?과 달리 맘이 많이 무거웠던 작품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마지막으로 선택을 하고..

저는 그녀가 그후로도 행복하게 살았으리라 믿습니다...그래야지요..토닥토닥..

 

책 자체가 두껍지 않고, 가독성도 있어...후다닥 읽어버렸는데요..

드라마 되기에는 분량이 작고, 영화로 만들어지면 잼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s*****o 2015.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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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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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최후의 선택이다. 학교의 성폭력 문제로 제이니는 경찰과 연관이 되어잠입 수사를 펼쳤다는 것이 모두에게 폭로 되고 만다. 그래서 힘들어하던 제이니는 케이벨과 그의 형과 형수인 찰리와 메건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 여행지에서 병원에 있다는 어머니의 연락을 받게 되고 급하게 돌아온다. 제이니의 어머니가 아팠던 것은 아니다.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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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최후의 선택이다. 학교의 성폭력 문제로 제이니는 경찰과 연관이 되어잠입 수사를 펼쳤다는 것이 모두에게 폭로 되고 만다. 그래서 힘들어하던 제이니는 케이벨과 그의 형과 형수인 찰리와 메건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 여행지에서 병원에 있다는 어머니의 연락을 받게 되고 급하게 돌아온다. 제이니의 어머니가 아팠던 것은 아니다. 노숙자처럼 보이는 헨리, 바로 제이니의 아버지가 혼수 상태로 입원했기 때문이었다.


제이니는 헨리를 만나고 혼란스러웠고, 헨리의 악몽 속으로 몇번을 빨려들어가면서 고통을 느낀다. 위험한 순간도 있었고, 스투빈양의 도움을 받아 꿈속에서 빠져나왔고, 겨우 자신이 딸임을 헨리에게 알렸던 제이니. 헨리의 집을 돌아보면서 그가 어쩌면 드림캐처였을지도 모른다 생각한다. 노숙자처럼 삶을 살아갔던, 또 다른 한명의 드림캐처. 그가 바로 자신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제이니의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케이벨, 하지만 그는 자신의 꿈 속에서 제이니가 눈이 멀어가고, 손이 마비가 되어가고 아파하는 모습들을 떠올린다. 그것을 목격하는 제이니는 얼마나 또 가슴이 아팠을까?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면서 제이니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은 여태 혼자 고립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케이벨과 경찰 식구들의 보호 속에서 살아왔다고, 그들은 진심이었다는 것을 그녀는 깨닫게 된다. 제이니는 선택해야만 했다. 스투빈 양 처럼 다른 사람을 도와가며 자신을 잃어가는 드림캐처가 될 것인지를, 아니면 아버지 헨리처럼 혼자 고립된 채 자신만의 삶을 살다 죽어갈것인가를. 어린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것은 아니었을까?


제이니는 알콜 중독자의 엄마 밑에서 힘들게 자랐다. 케이벨 역시 악마같이 자신의 자식 몸에 불을 지르는 아버지 밑에 힘들게 자랐다. 이 두 아이는 힘든 유년시절을 겪었지만 서로를 사랑하면서 보듬어 살아가고 있었다. 과연 매 순간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은 선택을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병이라고 믿는다면 결코 고칠 수 없는 불치병, 남의 꿈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마는 드림캐처로서의 삶은 제이니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다. 20살 초반에 눈이 멀어지고, 서른살이 조금 넘으면 손가락에 혹이 생기고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더는 사랑하는 사람을 눈으로도 볼수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야하는 드림캐처로서의 삶은 어쩌면 불행할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정의감에 불타서 나는 정의를 지키겠어! 과연 그것이 옳기만 한 선택일까? 


제이니와 케이벨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드림캐처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꿈을 통제 할수 있게 된 제이니의 삶은 한 순간의 선택으로 결정 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이니가 어떤 결론을 내리더라도 나는 응원할 것이다. 드림캐처라는 특수한 재능과 함께 그 재능으로 인해서 아파하는 아이를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어쩌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재능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보통으로 살아가는게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보호 받아야할 소녀, 소년이었지만 제이니와 케이벨은 그러질 못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다. 생각했던 만큼 너무 흥미진지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분명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소설임은 틀림이 없다. 

d*****1 2015.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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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WAKE 3편 – 최후의 선택
"[서평] WAKE 3편 – 최후의 선택" 내용보기
WAKE 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인 <최후의 선택>이다. 2편까지의 내용으로 봐서는 제이니의 능력이 좀 더 배양되는 과정과 케이벨과의 달달 한 로맨스가 이어지리라 예상했는데,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진행 되었다. 역시 글을 쓰시는 분들과 일반 독자와는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었다.   최후의 선택 이번 편에서는 거의 모든 내용이 드림캐처로써의
"[서평] WAKE 3편 – 최후의 선택" 내용보기

 

WAKE 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인 <최후의 선택>이다.

2편까지의 내용으로 봐서는 제이니의 능력이 좀 더 배양되는 과정과 케이벨과의 달달 한

로맨스가 이어지리라 예상했는데,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진행 되었다.

역시 글을 쓰시는 분들과 일반 독자와는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었다.

 

최후의 선택

이번 편에서는 거의 모든 내용이 드림캐처로써의 능력에 대한 제이니의 생각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2편의 학교 내, 성범죄에 대한 사건 처리에 따른 후유증으로 제이니와

케이벨은 둘 만의 여름 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달달 한 로맨스를 기대하면서 책장을 넘겨봤는데, 갑자기 제이니에게 찾아 온, 아버지의 존재. 그런데 그는 병실에서 마지막을 기다리며 누워있다.

제이니는 아버지의 존재를 부인하며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왜 자신이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

됐는지 알기 위해 그를 방문하게 되면서 그의 꿈에 들어가게 된다.

 

아버지 헨리의 꿈,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만나게 된 마사 스투빈.

그리고 이번 편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는 ‘모턴의 두 갈래 논법’.

   <모턴의 두 갈래 논법>

      부자는 부유하기 때문에 세금을 낼 수 있음이 명백하고, 가난한 자들은 절약하며 살기

때문에, 저축을 통해 세금을 낼 수 있음이 명백하다.

제이니는 이 모턴의 두 갈래 논법에서 무엇을 찾았으며 어떤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될지 

 

이번 편은 1, 2편과 다르게 꽤 무거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제 성인으로 발돋움하게 되는 제이니의 내적 갈등, 그리고 모턴의 두 갈래 논법.

선택의 결과에 따라 보여 준 헨리와 마사 스투빈의 마지막.

모턴의 두 갈래 논법처럼 우리의 삶은 정해진 방향대로 가지 않는다.

비록 리사 맥먼의 WAKE 시리즈는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있다.

 

하지만 MAKE 시리즈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WAKE(잠에서 깼으니), 그리고 MAKE(인생을 만들어 가자)  

삶은 우리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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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웨이크 시리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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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렇다고 해서 현실성을 버리지도 않았다. 가끔 보면 주인공이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드림캐처’는 그렇지 않다. 마지막 권에 가면 다 밝혀지지만(비밀도 숨겨져 있다!),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두 사람 모두 남 부러운 환경에서 자라지도 않았다. 한 사람은 알코올중독자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또 다른 사람은 과거에 학대받은 기억을 숨기고(내색하지 않은 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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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렇다고 해서 현실성을 버리지도 않았다. 가끔 보면 주인공이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드림캐처’는 그렇지 않다. 마지막 권에 가면 다 밝혀지지만(비밀도 숨겨져 있다!),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두 사람 모두 남 부러운 환경에서 자라지도 않았다. 한 사람은 알코올중독자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또 다른 사람은 과거에 학대받은 기억을 숨기고(내색하지 않은 채) 살고 있다. 이중에서 후자는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지는 장면에서 중요한 단서가 된다. (다 말하고 싶지만, 아직 읽지 않은 독자를 위해서 입을 다문다. 알고 싶으시다면, 얼른 읽어보시라!)

마지막으로, 결말에 대해서다.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는 ‘열린 결말’이라고 본다. 처음에는 의아했다. ‘왜 이렇게 끝나지.’ 뒤에 한 권 더 있어야 할 것만 같았다. (혹시 그럴 수 있지 않나. 작가가 속편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는 걸 보니 끝인가 보다) 그러나 시간이 좀 지난 후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이게 그들에게는 최선의 결말일 수도 있겠다. 다음에 번역될 작가의 책이나 곧 나올 신간이 기대가 된다. 역시 판타지(로맨스)는 재미있다.

 

* 좀 색다른 방식으로 시리즈물에 대한 리뷰를 써봤다. 이게 별로인 것 같으면 앞으로는 각 권마다 줄거리와 감상을 쓰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기로.

s****2 2015.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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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선택 - 아직 끝나지 않은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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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온 사건으로 제이니는 증인대에 서게되고, 경찰의 조력자였다는 신분까지 노출된다. 휴식을 위해 케이벨의 형네로 피신을 가지만, ​휴대전화에 녹음된 캐리의 다급한 목소리가 제이니를 현실로 불러들인다. 제이니의 엄마가 있다는 병원에서 처음으로 아버지 헨리의 존재를 알게 된 제이니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엄마에게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묻지만, 늘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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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온 사건으로 제이니는 증인대에 서게되고, 경찰의 조력자였다는 신분까지 노출된다. 휴식을 위해 케이벨의 형네로 피신을 가지만, ​휴대전화에 녹음된 캐리의 다급한 목소리가 제이니를 현실로 불러들인다. 제이니의 엄마가 있다는 병원에서 처음으로 아버지 헨리의 존재를 알게 된 제이니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엄마에게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묻지만, 늘 술에 취해있는 엄마는 해줄 말이 없다며 화만내고 계속 되는 제이미의 요청에 몇 마디 짦게 말할 뿐이다. 아버지의 병실에 갈 때마다 고통에 사로잡혀 도와달라 소리치는 아버지의 꿈에 끌려간다. 도와주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겠는 제이니의 앞에 스투빈이 나타나면서 전혀 실감나지 않았던 아버지가 비로소 진짜 아버지임을 느낀 제이니는 아버지의 집에 가 그의 삶을 돌아보고 혼자 외딴집에 살아야만 했던 마음을 헤아려본다.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은 제이니는 스투빈의 도움으로 겨우 자신이 딸임을 알릴 수 있었다. 한 마디를 남기고 죽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루고,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 혼자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말을 잘못 해석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제이니는 아버지의 집에서 나와 엄마와 살던 집으로 돌아간다.

​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되면서 얻는 위안도 잠시, 그녀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겨우 함께 하고 싶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났지만, 자신의 능력때문에 망가질 그의 인생을 생각하면 계속 만나기도 쉽지않다. 심지어 그가 그녀와 관련된 악몽만을 꾸고 있다면. 제이니는 자신을 고립시키고, 혼자 살아갈 결심을 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루면서 같이 일했던 경찰 사람들의 위로와 격려가,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한마디가 제이미의 결심을 흔들어놓는다.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않고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여러사람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들이 그녀를 진심으로 위한다는 것도. 제이니의 선택은 끝났다. 아니, 매번 선택하고 있다. 우리가 수초에도 한 번씩 무언가를 선택하듯. 그녀도 매순간을 선택한다.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가 아니다. 무척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각한 능력때문에 신명나는 삶을 사는 이야기도 아니다. 부모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자란 밝고 건강한 아이가 능력을 가져 주변사람들의 응원을 받아 즐겁게 사는 이야기도 아니다. 알콜중독자 어머니를 가진, 사랑다운 사랑은 받지 못한, 게다가 저주라고 불리는 능력까지 갖게 된 아이의 아픈 성장이야기다.

​

굳이 성장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보통이라면, 마지막 권에 나와야할 이야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드림캐쳐로서 꿈을 완벽히 조절할 줄 알아 자신의 능력을 활짝 펼치고, 사랑도 잘 되야 하는데, 능력의 최후는 끔찍한데다 아버지를 등장시켜 제이니의 근본을 찾게하고 아버지와 스투빈의 예를 보여주며 선택을 강요한다. 엄마의 방치속에 홀로 지내던 아이가 어른들의 제대로된 보살핌을 받고, 좋아하는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조금이나마 자신과 마주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아직 주인공이 가야할 길이 멀고, 내가 책을 다 읽은 뒤에도 계속 될 것 같은 느낌이 로맨스보다는 성장소설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

최후의 선택이라고는 했지만, 앞으로 제이니가 선택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 할 것이고, 그때마다 그녀를 아끼는 누군가가 응원하고 지지해주지 않을까. 그러면 제이니는 좀 덜 외롭고 힘들텐데. 그녀가 이제껏 받지 못한 것까지 넘치도록 사랑이 가득한 삶을 살기를 바래본다.

 

m********r 2015.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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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 03 - 최후의 선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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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최후의 선택"을 읽었습니다. 제이니는 드림캐처의 두려운 미래를 때문에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케이벨과의 이별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함께 있는 의식불명의 헨리라는 아버지를 알게 되면서 제이니는 상당히 혼란스러워합니다. 더욱 놀라게 되는 것은 제이니 아버지라는 헨리의 꿈 때문입니다. 헨리가 입원해 있는 병원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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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최후의 선택"을 읽었습니다. 


제이니는 드림캐처의 두려운 미래를 때문에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케이벨과의 이별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함께 있는 의식불명의 헨리라는 아버지를 알게 되면서 제이니는 상당히 혼란스러워합니다. 

더욱 놀라게 되는 것은 제이니 아버지라는 헨리의 꿈 때문입니다. 헨리가 입원해 있는 병원 문을 열었을 때 제이니는 아주 강력한 꿈에 빠져들어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데요. 제이니는 아버지라는 존재를 좀 더 파헤치면서 아버지 역시 자신과 같은 드림캐처라는 것을 알고서는 지금까지의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헨리는 드림캐처인데도 눈이 멀지도 않았고 손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보고 자신 역시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면 드림캐처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버지와 같은 삶을 준비합니다.

아버지의 장래식 후 본격적으로 홀로서기를 하는데 결국 드림캐처의 미래는 스투빈 선생님처럼 눈이 멀고 손을 못쓰거나, 아버지인 헨리처럼 드림캐처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서 결국은 뇌사가 되느냐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케이벨과 함께 함께 할 수 있는 스투빈 선생님과 같은 삶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3권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짧게나마 소개를 했는데요.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이니가 남의 꿈에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저도 책 속에 쏙 빠져 들어가서 다 읽을 때까지 책에서 손을 떼지 못 했습니다. 빠른 전계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너무 빨리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후 제이니는 어떻게 될까가 정말 궁금하고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만들더군요. 


YES마니아 : 로얄 i*******e 2015.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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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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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매우 걸맞은, 단절의 대명사 현대 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꿈 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아마도 상대방의 가장 큰 비밀을 알게 됐다는 희열과 전율의 결정체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기회가 너무 자주, 원치 않을 때 오게 된다면, 근육 경련과 시각 장애와 극심한 피로를 동반한다면, 더 나아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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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매우 걸맞은, 단절의 대명사 현대 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꿈 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아마도 상대방의 가장 큰 비밀을 알게 됐다는 희열과 전율의 결정체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기회가 너무 자주, 원치 않을 때 오게 된다면,

근육 경련과 시각 장애와 극심한 피로를 동반한다면,

더 나아가 한창 나이인 서른살 즈음에 머릿속이 뒤죽박죽된 상태로 죽어가야 한다면,

그건 환영할만한 초능력이 아니라 빌어먹을 저주에 가깝다.

 

알코올 중독인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드림캐처 제이니도 그렇게 생각한다.

비록 이 능력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꿈에 그리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모든 걸 포기하고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갈 결심을 할 정도로.

그리고 독자들은 제이니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모조리 들여다볼 수 있다.

 

로맨스 소설이지만 여느 로맨스 소설처럼 가볍고 달콤하지만은 않다.

사랑은 감정이라는 도화선에 붙여진 불인 동시에, 책임이라는 바람에 맞서 싸워야 하는 불인 것이다.

 

s*******y 2015.04.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