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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당신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나는 투자에 큰 관심이 없다. 전문직으로 연봉이 꽤 높은 편이고, 아내나 나나 검소한 편이어서 버는 돈의 대부분은 소비 대신 저축을 한다. 아내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집을 구입할 때 은행 부채를 졌으나(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우리가 그 당시까지 번 돈만 사용했다) 현재는 구입 당시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 만약 집을 판다면 은행 빚을 갚고도 꽤 많은 돈이 남는다. 그렇다고
"당신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나는 투자에 큰 관심이 없다. 전문직으로 연봉이 꽤 높은 편이고, 아내나 나나 검소한 편이어서 버는 돈의 대부분은 소비 대신 저축을 한다. 아내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집을 구입할 때 은행 부채를 졌으나(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우리가 그 당시까지 번 돈만 사용했다) 현재는 구입 당시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 만약 집을 판다면 은행 빚을 갚고도 꽤 많은 돈이 남는다. 그렇다고 당장 이 집을 팔 일은 없을테지만 (왜냐하면 살아야 하니까), 은퇴를 한다면 이 집을 팔고 그 돈으로 고향에 내려갈 생각이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을 동산은 없지만 부동산은 조금 있기 때문에, 은퇴 후에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집에서 살면서 노후를 보낼 생각이다. 이제 전국이 두 시간 생활권이 될 것이므로 노후에 지방에서 산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만약 향후 목돈이 들어갈 일이 생긴다면 그건 나나 가족이 아픈 것일 텐데, 그때를 대비해 가족 구성원들의 이름으로 각종 보험들을 들어놨고, 일주일에 3~4번 운동을 하고 매일 새벽 조깅을 하며 건강 관리를 것이 노후를 위한 내 최대의 대비책이자 투자이다. 그 이외엔 연금과 약간의 주식이 있는 정도다. 집을 살 때 은행에서 빌린 돈 외에 빚은 전혀 없고, 욕심이 크지 않으면 소박하게 인생을 사는 건 어렵지 않다는 게 기본 생각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타인과 비교만 하지 않는다면 어려운 일도 아니다.

 

투자에 대한 내 생각은 꽤나 부정적인데, 가상화폐든 주식이든 펀드든 부동산이든 사람들이 흔히 투자라며 하는 것들의 대부분이 내가 보기엔 도박에 가까운 투기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위해 정신이 피폐해지면서까지 귀중한 시간의 대부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는 게 내 기본 생각이었다.

그런 생각이 변하게 된 계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코로나 팬데믹이다. 다행스럽게도 코로나로 인해 내가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거나 어려움을 입지는 않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예측하지 못했던 어떤 일들로 미래가 달라질 수 있고 그것이 내 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생겼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좀더 적극적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2020년 아마존 베스트셀러라는 이 책을 주변에서 여러 명이 추천해줬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가지고 있던 정체 모를 불안이나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내가 투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내가 추구하는 바가 기본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저자인 모건 하우절이 제안하는 투자의 방향성이 내 가치관과 잘 맞았기 때문이다.

 

큰 돈을 벌고 벼락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이 책이 부적합할 수 있겠지만, 꾸준한 수입원이 있고 차근차근 돈을 모으는 게 목적이라면 이 책이 ‘투자의 정석’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모건 하우절은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에서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그 주제들을 좀더 심도 있게 파고 들어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총 2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챕터는 자신이 어떤 식으로 저축하고 투자하는지 설명하고 있고, 1장에서 19장에서는 ‘돈의 심리학’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특징, 또는 종종 우리의 상식에 반한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 중 19장은 18장까지의 내용을 요약하고 총정리하는 챕터이다. 시간이 없는 독자라면 19장과 20장이라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모건 하우절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들 중에서 내가 주목한 것은 세 가지다.

 

첫째, 부는 학력이나 지식과 무관한 영역이다. 부에 관한 문제는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의학을 전공하지 못한 사람은 의사가 될 수 없고, 건축을 전공하지 못한 사람은 건축가가 될 수 없다. 모든 전문 영역은 라이센스가 필요하고 진입 장벽이 높다. 그러나 투자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심지어 경제나 경영, 금융을 전공한 사람들보다 일반인들이 훨씬 더 돈을 많이 벌 수도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오로지 투자의 세계에서만 가능하다.

 

이러한 사실은 금융 성과가 지능이나 노력과 상관없이 운에 의해 좌우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금융이 대단한 과학이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건 하우절은 금융은 소프트 스킬이고, 따라서 아는 것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금융에서 중요한 것은 돈의 기술적 측면보다 소프트 스킬이다.

 

둘째, 진정한 부의 가치는 부, 그 자체가 아니라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힘이다.

 

저자는 이 책의 곳곳에서 찰리 멍거(워렌 버핏을 움직이는 막후의 실세이자 통섭적 투자가)를 인용하는데, 자신의 핵심 주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인사이트 역시 찰리 멍거를 인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이며 그것이야말로 돈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배당이다."

 

사람들은 흔히 소비에서 부의 가치를 찾는데, 모건 하우절은 이것이 매우 잘못된 것임을 지적한다. 가령 당신이 페라리를 타고 다닌다고 사람들은 절대 당신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보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페라리라는 차이다. 이 점을 정확히 인지해야 부에 대한 시각을 교정할 수 있다.

모건 하우절에 의하면 부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독립에 대한 것이다. 원하는 시간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자유, 원치 않을 때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원치 않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아도 되는 자유이다. 우리가 돈을 벌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의 주장은 일과 돈에 대한 나의 기본 관점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내가 주목한 것은 다음의 명제에서 시작된다.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다. 투자란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202쪽)

 

실제로 중요한 의사결정이 있을 때 인간은 온전히 이성적이 되지 못한다. 가상화폐 열풍이 불 때, 아파트값이 폭등할 때 부화뇌동하지 않을 인간은 별로 없다. 역으로 자신이 투자한 부동산이나 주식이 폭락할 때 태연할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다. 인간은 탐욕스럽고 끝없이 욕망한다. 또한 불확실성 앞에서 불안해하고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것도 인간이다. 이런 인간의 속성을 정확히 알고, 투자자로서의 나도 그런 인간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모건 하우절의 세번째 주장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지키기 힘들다.

 

셋째,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수익률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살아남는(생존)다면, 복리의 원리에 의해(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 부유해질 것이다.

 

복리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손쉬운 방법들을 선택하곤 하는데, 그래서 중요한 게 인내와 뚝심이다. 모건 하우절은 워런 버핏을 예로 든다.

 

워런 버핏의 경제적 성공은 모두 사춘기 시절에 쌓았던 금전적 바탕과 노년기까지 사업에서 손을떼지 않은 덕분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90쪽)

 

워런 버핏이 큰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그냥 훌륭한 투자자여서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훌륭한 투자자였기 때문이다.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나는 이 책의 원서의 부제가 맘에 든다. ‘Timeless lessons on wealth, greed, and happiness’. 이 책에는 그야말로 부와 탐욕, 행복에 대한 금과옥조와 같은 교훈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모건 하우절이 이 책에서 정리한 열아홉 가지는 ‘시대를 초월한(timelsee)’,  ‘큰(big)’ 교훈들(lessons)이다.

 

다음은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내 투자 포트폴리오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높은 저축률은 이미 하고 있는 것이고, 이제 내가 할 일은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낙관적 시각을 가지고 (물론 그 사이 사이 떠들썩한 사건과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겠지만 그때마다 부화뇌동하지 않는 게 핵심 포인트이다), 복리의 마법을 믿고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다. 여기서 나의 천성이기도 한 인내심을 투자에도 잘 적용하면 될 것이다. 내가 관심을 갖게 된 건 저자가 현재 투자하고 있는 인덱스 펀드다. 이에 대해 좀더 공부한 후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투자하려고 한다.

 

 

 

<Timeless lessons on wealth, greed, and happiness>

 

 

Lesson 1. 투자에 있어 각자의 위험 선호도(안전지향적 vs. 위험선호형)는 지능도 교육도 아닌,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의해 좌우된다.

 

Lesson 2. 어떤 결과가 100%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느 순간 당신 앞에 행운의 지렛대가 움직일지 리스크의 지렛대가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Lesson 3. 당신이 부자가 되었을 때 다음 네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 하나, 얼마나 더 벌고 싶은가? 둘, 누구가와 비교하고 있진 않은가? 셋, 충분하다고 느끼는가? 넷, 돈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기억하자. 라스베이거스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것이다.

 

Lesson 4.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수익률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Lesson 5.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생존)이다.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Lesson 6. 비즈니스와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100%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Lesson 7.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게 행복이고, 이것이 돈의 진짜 가치이다.

 

Lesson 8. 당신이 멋진 차를 몰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당신을 보지 않고 당신의 차에만 감탄한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는 않는다.

 

Lesson 9. The Rich vs. The Wealty, 부자 대 부자. 보이는 말은 같으나 숨겨진 의미는 다르다.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Lesson 10.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율권을 갖고 싶다면, 예고 없이 찾아온 황금 같은 투자 기회를 잡고 싶다면, 저축을 하라. 기대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이 당신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Lesson 11. 세상에 100%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거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이다.

 

Lesson 12. 누가 예상을 하고, 예측을 하고, 미래를 점치는가. 확실한 건 세상에는 예측불허한 일이 생긴다는 그 사실뿐이다. 미래는 예측불허하다.

 

Lesson 13. 맞을 확률이 95%이고 틀릴 확률이 5%이더라도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Lesson 14. 사람은 계속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목표도, 욕망도 바뀐다. 따라서 투자에서도 장기 계획을 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Lesson 15.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데, 그것은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된다.

 

Lesson 16.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30년을 내다보는지, 10년 내 현금화할 계획인지, 1년 내 팔 생각인지, 데이 트레이더인지에 따라 당신의 투자는 달라진다.

 

Lesson 17. 비관주의는 낙관주의보다 더 똑똑하게 들리지만, 보통은 낙관주의에 베팅하는 것이 최선이다. 대부분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세상은 점점 더 나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Lesson 18. 사람들은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매력적인 허구와 스토리가 통계보다 강력한 이유이다.

 

Lesson 19. 더 나은 금융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실천 가능한 열네 개의 교훈을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번역과 책만듦새에 대한 이야기도 꼭 하고 싶다. 사실 나는 원서와 번역서를 병행해서 읽었는데, 번역이 매끄러울 뿐더러, 제목 등을 한국 문화나 정서에 맞게 재치있게 옮겼다. 훌륭한 번역가는 출발어와 도착어 모두에 능통해야 하는데, 이 책의 번역가는 두 언어의 맛을 모두 잘 이해하고 전달했다. 번역자의 센스가 곳곳에서 빛났다. 책의 만듦새도 훌륭하다. 책갈피를 포함한 책 전체의 컬러를 골드로 잡은 것도 이 책의 주제와 잘 맞아떨어졌고 챕터의 끝마다 있는 ‘lesson’의 색상을 달리해 주목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 전반적인 편집이나 레이아웃도 책을 읽기에 시각적으로 편하게 잘 구성했고, 100달러짜리 지폐로 만들어진 뇌를 표지 전면에 배치한 디자인도 인상적이었다. 인플루엔셜의 책은 처음 읽어보았는데, 출판사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

s*****n 2021.04.25. 신고 공감 14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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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마음먹기 나름 - [돈의 심리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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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마음먹기 나름 <돈의 심리학>을 읽고           부자수업 시간표를 들여다본다. 돈의 속성, 재테크 전략, 투자의 기술 등 돈에 대한 개념원리부터 실전응용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해야할 것들이 참 많다. 어디서 넝쿨째로 굴러떨어지면 좋으련만, 돈을 굴리는 건 오롯이 나의 몫인 까닭에 조바심만 커질 뿐이다. 이러한 불안과 긴장을 이완시킬 겸 수업과 수업 사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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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마음먹기 나름

<돈의 심리학>을 읽고

 

 


 

 

  부자수업 시간표를 들여다본다. 돈의 속성, 재테크 전략, 투자의 기술 등 돈에 대한 개념원리부터 실전응용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해야할 것들이 참 많다. 어디서 넝쿨째로 굴러떨어지면 좋으련만, 돈을 굴리는 건 오롯이 나의 몫인 까닭에 조바심만 커질 뿐이다. 이러한 불안과 긴장을 이완시킬 겸 수업과 수업 사이 쉬는 시간에 보면 좋을 만한 책, 그럼에도 여전히 돈에 관한 책은 어렵게 여겨지기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책 한 권을 집어든다. 밥을 짓기 전 쌀을 잘 불리면 밥맛이 더욱 좋아지듯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바르게 불려야 돈도 잘 불릴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의 제목은 <돈의 심리학>이다.

 

 

  돈은 화폐, 즉 수단적 의미와 함께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는 척도이기도 하다. 이 책의 국내 소비자가는 19,800원이다. 책의 가치를 값으로 매길 수 없다는 걸 모르지 않지만 이번만은 예외로 해두고 싶다. 적어도 내게는 그 이상의 값어치와 가르침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투자나 재테크에 관한 기술(스킬)적 내용을 담은 것이 아니라 부와 탐욕, 그리고 행복이라는 가치에 대해 톺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물론 스킬에 관한 언급이 나오긴 하나, 그마저도 소통 능력, 공감, 그리고 유연성과 같은 돈에 관한 소프트 스킬을 길러야한다는 게 저자의 입장이다.

  <돈의 심리학>은 "아무도 돈에 미치지 않았으며 다만 저마다의 경험에 따라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의사결정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얘기로 시작한다. 이어서 행운과 리스크의 우연성, 진정한 부자의 의미, 시간과 복리의 힘, 저축의 재발견, 안전마진의 필요성, 돈에 관한 보편적인 진실 등의 이야기를 총 스무 마당에 펼쳐놓고, 각 마당의 마지막(Big Lesson of Investing)에서 돈에 관한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정리한다. 저자의 입담은 마치 소설가를 방불케 할 정도로, 평소 경제·경영 분야의 책들에 대해 거부감과 두려움을 갖고 있던 나에게 책읽기의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이제 그동안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던 돈에 관한 몇 가지 심리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먼저 '행운과 리스크'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만약 레이크사이드 중등학교가 없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도 없었을 겁니다." 2005년 이 학교 졸업생들에게 빌 게이츠가 한 말이다.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컴퓨터 공부에 대해 선견지명을 가진 선생님을 통해 그는 컴퓨터라는 신세계를 만나고 현재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저자는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로 행운과 리스크를 꼽는다.

 

 

  다음은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을 만나볼 차례다. 저자는 그가 부를 쌓은 과정을 다룬 책은 2,000권이 넘지만 가장 간단한 사실, 즉 그가 그렇게 큰 재산을 모은 것은 그냥 훌륭한 투자자여서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훌륭한 투자자였기 때문이라는 것에 주목하는 책이 드물다고 꼬집는다. 다시 말해 워런 버핏의 경제적 성공은 모두 사춘기 시절에 쌓았던 금전적 바탕과 노년기까지 사업에서 손을 떼지 않은 덕분이라는 것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는 것을 간파한 저자의 말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이자 '복리의 힘'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복리의 원리가 빛을 보기 위해 필요한 게 바로 '시간'이다. 시간이 흘러 살아남는 것, 곧 '생존'을 금전적 성공의 다른 이름이라고 저자는 부른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며 부자는 되었으되 부자로 남는 데는 실패했던 당대 최고의 주식시장 트레이더들의 이야기는 돈을 버는 것과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라는 교훈을 깨닫게 해준다. 버핏이 투자수익률을 올리고 최고의 기업을 찾았는지를 연구하는 것도 의미있지만, 그가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에 주목한 저자의 안목이 더 빛을 발한다.

 

 

  이번에는 몇 안 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진다는 '롱테일'의 위력을 알아보자. 일명 꼬리 사건의 사례로 1938년 월트 디즈니가 제작한 수백 시간 분량의 영화 가운데 오직 83분에 불과했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대성공이 막대한 수입을 창출했던 일을 들 수 있다. 아울러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경우를 아마존과 애플, 구글 등의 기업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처럼 소수의 몇몇이 전체를 책임진다는 아이디어는 기업들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로서 개인의 행동에도 영향력을 가진다. 나폴레옹이 전쟁의 천재를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듯이,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 되는 날에 개인 투자자가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겠다.

  이쯤에서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할 듯하다. 아니, 왜 부자로 남으려고 하는지를 말이다. 단순히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 그저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 않는가. 돈이 행복의 필요조건일지는 몰라도 충분조건은 될 수 없을 것이다. 돈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저자의 말은 곱씹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는 책을 통해 여러 차례 강조가 되고, 책이 전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저축'을 해야만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저축은 돈을 덜 쓰는 것만으로도 가능하고, 욕망을 줄이면 돈도 덜 쓸 수 있으며,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렇게 돈은 금융보다 심리와 더 많이 연관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알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기에, 부를 쌓는 것은 소득이나 투자수익률보다는 저출률과 관계가 깊으며,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아이러니하게도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겸손'의 미덕을 추구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블랙잭에서 카드 카운팅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전략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과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투자도 이기거나 질 수 밖에 없는 불확실한 확률의 게임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한 '안전마진'이라는 개념이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은 이 점을 잘 이해하였기 때문에 실수로 인한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도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의 투자자는 모르는 것이 더 많다. 일찍이 테스형도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저자 또한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인정하는 것은 나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고 맞장구치기도 한다. 

  대단하다. 아직까지 이 리뷰를 읽고 있다니!(329쪽, '대단하다. 아직까지 이 책을 읽고 있다니!'라는 문장에 대한 패러디) 앞서의 롱테일 원리를 이 책에 적용해본다면, 「19장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돈의 심리학>이라는 몸통을 흔드는 꼬리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혹시나 시간에 쫓겨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거나 혹은 책의 핵심만 파악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대목을 먼저 읽어보길 바란다. 꼬리를 더듬고 난 뒤 그에 그치지 않고 책의 전체가 궁금해지게 될지도 모른다.

 

 

  끝으로 내게 있어 이 책은 한 공기의 밥으로 비유할 수 있다. 마치 주린 이의 배를 채워주는 밥처럼, 주린이(라 쓰고 나 같은 부자수업 수강생을 대표한다)의 부족하고 불안한 투자 심리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동안 긍정적 혹은 능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지 못했던 돈에 대하여 새로운 시선으로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 책이기도 하다. 책의 말미에 저자가 자녀들에게 건네는 금융 조언은 나 역시 커가는 아이에게 저자가 일깨워준 이야기들을 꼭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일게 만든다. 흔히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돈도 마음먹기 나름이라 믿는다. 돈 때문에 흔들리는 마음의 갈피를 다잡고,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돈의 심리학>을 추천하고 싶다.

 

 

 

k*****o 2021.04.23. 신고 공감 61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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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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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돈을 많이 쌓는 것에서 오지 않는다. 돈은 하나의 수단이자, 인생의 지렛대라는 것을 망각한다면 돈은 목적이 되고 만다. 정말로 운이 좋아 내가 어느 정도 만족할만큼 자산을 만들었다고 치자. 과연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할 수 있을까? 자유라는 것은 독립을 말한다.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어느 정도 자본이 반드시 쌓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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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돈을 많이 쌓는 것에서 오지 않는다. 돈은 하나의 수단이자, 인생의 지렛대라는 것을 망각한다면 돈은 목적이 되고 만다. 정말로 운이 좋아 내가 어느 정도 만족할만큼 자산을 만들었다고 치자. 과연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할 수 있을까? 자유라는 것은 독립을 말한다.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어느 정도 자본이 반드시 쌓여야 가능한 것은 맞지만 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돈에서 독립하는 것이다. 독립하지 못하면 우리는 결국 쌓은 자산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자산을 쌓으려고 얼마되지 않아 또 달릴 것이다. 끝없이 달리게 될 것이다.

독립이라는 것은 사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어쩌면 심리적인 것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경제적 자유라는 것은 물질적인 부가 아닌 심리적인 부를 쌓는 게임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심리적인 부를 쌓는 게임에 바로 들어가는 것이란 정말 쉽지 않다. 우리의 살아가는 세상은 보이기에는 물질적인 것으로 대부분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것들은 대부분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은 조금만 멈추어 생각해본다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경제적 자유라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심리적인 부가 목표이자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물질적인 레이스부터 시작할 것이다. 물질적인 것이 전부가 아니고 정말 답이 아니라고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완벽하게 그 게임을 벗어진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사람들을 물질적인 레이스가 아닌, 심리적인 게임이자 레이스도 아닌 혼자서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게임으로 이끌어준다. 아직 올바른 게임에 들어서지 못한 사람들과 레이스는 벗어났지만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물질적인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우리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돈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구체화 시켜준다. 돈은 결국 행복을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면 행복은 만족에서 오는 것이고 만족은 소유한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에서 온다고 설명한다. 가장 인상 깊은 말이다. 이 책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외 정체성에 대한 내용도 인상 깊다. 사람은 원하는 정체성대로 살아가는데 그게 나의 가치관과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 그 정체성에 예를 들어 이 책에서 말한 ‘나는 절약가야’와 같은 돈의 관련 있는 정체성이 들어온다면 돈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과연 내가 생각하는 나의 정체성 중에 돈과 관련된 정체성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있다면 재정의를 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저축과 소비의 줄다리기라는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영원히 해야하는 이 게임의 해법으로 ‘내일을 위해 저축도 하면서 오늘을 희생하지 말라’라는 적당히 허무한 말보다 명쾌한 답을 준다. 미래의 후회할 일을 줄이라는 것이다. 소비가 고민되고 저축이 고민되는 순간 그 결정이 미래에 후회로 찾아온다면 돈을 쓰지 않는 것도 저축하는 것도 잘못된 결정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추억 역시 우리의 자산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미래에 투자하는 방법 중 저축뿐만 아니라 추억을 쌓아가는 방법으로 우리의 소비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주고 있다.

이 책에서 한 파트에서 경험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다. 같은 저자의 책인 ‘불변의 법칙’에서도 나오지만 경험 한 사람의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경험이 부족한 누군가에게는 이 책은 그냥 허무한 말들의 나열이자 수 많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흔한 책이 될 수도 있고, 세상의 경험을 어느정도 쌓은 사람들에게는 큰 울림과 인생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인생 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전자의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은 지금 당장은 그렇게 느껴지더라도 이 책을 버리지 말고 몇 년뒤에 다시 읽어보길 당부해주고 싶다. 어느 순간 나처럼 울림을 느끼는 순간이 찾아오게 될 것이고, 그 순간이 경제적 독립이자, 심리적인 부를 쌓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k*********4 2026.02.06. 신고 공감 34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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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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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역사를 알면 알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어설픈 시도를 멈추고, 대신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불변의 법칙이다. 모건 하우절은 역사를 돌아보며 변하지 않는 법칙을 찾았다. 그리고 불확실함에 흔들리던 그의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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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역사를 알면 알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어설픈 시도를 멈추고, 대신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불변의 법칙이다.
모건 하우절은 역사를 돌아보며 변하지 않는 법칙을 찾았다. 그리고 불확실함에 흔들리던 그의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그의 앞에 놓인 불확실성이 확실한 답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그 안에서 나름의 법칙을 찾았기에 가능했다.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았고, 생각보다 추상적이지 않았다.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었고, 뼈 때리기도 했다. 독서 모임에서 모건 하우절은 보수적인 투자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리스크는 기회다! 라는 말보다는 리스크가 일어날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조일까? 리스크란 모든 걸 다 준비하고도 발생할 수 있는 걸 리스크라고 한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결국 우리가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건 리스크가 아니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나를 튼튼히 하기 위해 개인 재정에서는 최대한 저축액을 늘리라는 이야기다.  이는 4장에서 이야기 하는 부의 과시와도 연결된다. 모건 하우절은 세계 경제가 돌아가는 축을 부와 부의 과시, 그 과시를 보고 시기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 요소들만큼 현재 경제 상황을 잘 표현하는 게 있을까? SNS의 소통으로 인해 개인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실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부를 어떻게든 보여줄 수 있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그 시기하는 마음으로 경제가 돌아간다. 나 또한 명확히 줄여야 할 소비 측면이 이와 관련된 것이라 잘 알고 있다.  이 내용이 여기서 끝났다면 아쉬웠을 텐데, 모건 하우절은 ‘시기심’에 대해서도 잘 풀어냈다. 일반적으로 그런 마음을 가지지 말아도 된다. 의미 없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에 반해 모건 하우절에 따르면 24시간 그 사람으로 살거나 그 사람이 가지는 가치관과 정체성을 그대로 가질 게 아니라면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어떤 사람도 완벽히 긍정적인 측면만 가질 수 없다. 그렇기에 그 사람의 부정적인 측면까지 모두 받아들일 게 아니라면 특정한 부분만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거다. 큰 위안이 되었던 것이 바로 이 지점이었다. 그저 그들이 보여주는, 내가 원하는 측면만을 본다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그 이면에 드러나는 모습까지 다 수용할 수 없다면 내가 굳이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그저 조금씩 사소하게 꾸준히 성장하면 되는 거다. 발전에 일어날 수 있는 지연과 장애물은 반드시 수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가 하던 성장을 지속할 수 있게 노력하면 되는 것. 살면서 느낀 건 어느 영역이든 ‘존버’만이 답인 것 같다. 지속하기 위한 변형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분야 안에서는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법칙. 여기에 적어도 나 자신이 내 성장의 장애물이 되지 말자고 다짐했다. 내가 성장하는데 갖가지 변명을 대면서 발을 빼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이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이 나는 바로 고통이었다. 지속함을 방해하는 마찰력과 같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고통. 그러니 받아들여야 한다. 모건 하우절은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은 바로 고통이 있는 그 지점이라 한다.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고, 껍데기를 부시는 노력을 해야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것처럼 이 고통을 나의 양분으로 삼아야 한다. 거창하게 고통이라고 칭할 것도 없이 묵묵히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유지하는 것만이 할 일이라. 피할 것도 두려워할 것도 아닌 담담히 잘 성장하고 있는 지표로 받아들이고 지속하기만 하면 되리라. #불변의법칙 #책읽는영어쌤 #휘연 #평범한독후감상문 #모건하우절 #자기개발도서 #베스트셀러??
YES마니아 : 로얄 g********o 2024.06.23. 신고 공감 3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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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책 불변의 법칙 역발상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들.
" 인생 책 불변의 법칙 역발상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들." 내용보기
모건 하우절이 전작인 돈의 심리학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책을 기다렸습니다. 원래 전작이 너무 뛰어나면 후속작이 아무리 좋아도 전작을 따라잡기 어려운데 Same as Ever 평생책으로 삼고 읽으려고 합니다. 모건하우절도 3년 동안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지혜의 깊이가 더 풍부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돈의 하우절 마지막 페이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일주일 중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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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 하우절이 전작인 돈의 심리학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책을 기다렸습니다. 원래 전작이 너무 뛰어나면 후속작이 아무리 좋아도 전작을 따라잡기 어려운데 Same as Ever 평생책으로 삼고 읽으려고 합니다. 모건하우절도 3년 동안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지혜의 깊이가 더 풍부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돈의 하우절 마지막 페이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일주일 중 월요일 아침에 매일 읽습니다. 월요일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요.    이번 Same as Ever은 투자를 넘어 인생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줍니다. 좋은 책을 만나면 빨리 읽고 싶어서 가슴이 뛰는데 그런 책이였습니다. 하지만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여러가지 생각과 영감이 떠올라 메모를 하면서 책과 대화하듯이 읽었습니다. 저의 경험과 책의 내용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2달 뒤에 또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인사이트를 줄 너무 훌륭한 책입니다.    저는 Same as Ever를 지금 주된 직업인 투자에 대입하여 종목을 선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찰리멍거경의 역발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들은 뭘까? 사라질 산업을 뭘까? 내가 10년, 20년, 30년 후에 사용할 물건과 서비스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몇 개의 물건과 서비스가 떠올랐고 그와 관련된 종목을 매수하였고 트럼프 발 관세로 인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평안하게 투자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넓은 인생에 Same as Ever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내 주변에 남을 것들은 무엇일까. 변하지 않는 것들. 나에게 변함 없이 행복과 기쁨을 주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세가지를 떠올렸습니다. 가족, 자연, 책(도서관). 세 가지 모두 공통점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데 공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삶을 집중해야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아름다운 자연에서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저에게는 최고의 행복이라고 정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매일 전화를 드렸고 아이들과 아름다운 벚꽃과 봄꽃들을 보려 자연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새벽마다 같은 자리에 앉아 책을 읽었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2만원 짜리 책이지만 저에게는 왠지 최소 10억 이상의 가치를 줄 것 같습니다. 벌써 몇 천 만원의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좋은 지혜를 품고 있지 않고 전세계 사람들이 읽고 지혜를 얻고 행복을 찾을 수 있게 해준 모건 하우절과 출판사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저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아들과 아름다운 봄꽃을 보러 자연에 가고 갔다 와서 독서를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d*******2 2025.04.16. 신고 공감 2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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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 as Ever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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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6장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편에 나오는 문장을 인용하면 불변의 법칙의 매력은 뛰어난 필력에 있다. 글의 흐름에 막힘이 없다. 이미 알려진 또는 알만한 이야기, 지식을 탁월한 글쓰기 솜씨로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인간 불변의 법칙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아는 현상이나 이야기를 각계 다양한 인물과 역사와 경험을 통해 인생의 작은 법칙을 전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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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6장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편에 나오는 문장을 인용하면 불변의 법칙의 매력은 뛰어난 필력에 있다. 글의 흐름에 막힘이 없다. 이미 알려진 또는 알만한 이야기, 지식을 탁월한 글쓰기 솜씨로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인간 불변의 법칙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아는 현상이나 이야기를 각계 다양한 인물과 역사와 경험을 통해 인생의 작은 법칙을 전달하는 책이다, 또한 전작 '돈의 심리학'과 마찬가지로 어렵지 않게 납득시키며 독자들에게 내용을 전달한다.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아주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 요인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역사 속의 큰 사건들은 지금 우리가 아는 것과 전혀 다른 결과를 맞았을 것이다. 그만큼 이 세상은 아슬아슬한 곳이다.

" 미래를 알려면 먼저 과거를 보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과거를 보아도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언제나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리스크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므로 아무도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리스크가 현실이 됐을 때 피해가 엄청나기 마련이다.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한다.

기대치와 현실

행복을 위한 제1 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객관적 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며, 대개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기 마련이다. 그것은 내가 삶에서 무엇을 얻을 자격이 있는지,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소득이 높아지고 부를 쌓고 더 큰 집을 사도 기대치가 잔뜩 높아지면 그 모든 게 순식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당신이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 이 둘은 똑같이 중요하다.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우리는 독특하고 걸출한 인물의 정신세계를 일종의 풀 패키지로 받아 들여야 한다.

롤 모델을 찾으려거든 그 사건의 인생을 통째로 닮고 싶은 것인지, 특정한 측면을 닮고 싶은 것인지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확률과 확실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확실성이다. 사람들에게 유용한 수치 정보를 주는 것보다 확실성을 제공해 그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더 낫다.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합리적인 이론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대개 성공한다.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스토리, 또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과 관련된 스토리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통계가 놓치는 것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을 움직인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완전한 인간들로 들끊는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안정과 번영이 계속되리라는 믿음은 결국 우리를 불안정과 혼돈으로 데리고 간다. 이는 대단히 많은 영역에 적용된다, 주식시장 또한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 (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들이 그렇다고 믿을 때 )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 것이다. 

혼돈의 씨앗을 잉태하고 있는 평화,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비극이 벌어질 가능성을, 비극의 결과를 과소평가하게 한다.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더 많이, 더 빨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괜찮은 뭔가를 지나치게 밀어붙이고 결과를 지나치게 빨리 얻으려 하고, 지나치게 짜내려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돌아온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준다.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으며 그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사람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인내심과 희소성 이 두 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을 때,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을 경우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될 때, 그때 혁신이 등장한다.

비극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 충격. 슬픔. 혐오감을 안겨주지만 마법 같은 변화를 초래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고 아무 문제가 없을 때는 진정한 회복력을 키울 수 없다"

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다.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좋은 일은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유발 하라리는 " 평화를 부리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반면 전쟁은 단 한 명의 나쁜 선택만으로도 벌어질 수 있다"라고 했다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대부분의 재앙은 일련의 작은 리스크가 쌓이고 증폭되어 거대한 뭔가로 변할 때 일어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도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아주 사소한 변화라도 38억 년 동안 쌓이면 마법이라 불러도 좋을 만한 결과물인 진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낸다.

희망 그리고 절망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처럼 꿈꾸라, 그 균형이 중요하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거의 모든 일에서는 그 둘이 공존한다.

완벽함의 함정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도록 진화하는 종은 없다, 하나의 능력이나 특성이 완벽해지면 결국 생존에 필수적인 다른 능력이나 특성을 잃기 때문이다, 약간의 비효율성을 허용하는 것이 이상적일 수 있다.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고통을 피해 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 내는 능력은 인생에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이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그런 길은 거의 없다. 일정 수준의 비효율성은 불가피할 뿐 아니라 바람직하기도 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계속 달려라

경쟁 우위는 결국 사라진다.

가장 지배적인 종이 몸집이 더 큰 경향이 있지만, 가장 오래 견디는 종은 크기가 더 작은 경향이 있다. 경쟁 우위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다, 경쟁 우위를 얻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것을 잃지 않는 일다.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진보란 한 걸음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며,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소한 혁신과 발견이 훗날 엄청난 무언가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닌 씨앗이 될 수 있다.

모든 혁신은 예측하기 힘들고 동시에 과소평가하기 쉽다.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대다수 사람은 남들에게 결점이나 실패를 솔직하게 밝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개는 멋지게 꾸미는 모습만 타인에게 보여준다. 

대개는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인센티브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며, 사람들이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화하게 만든다.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연료다, 인센티브의 또 다른 강력한 힘은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욕구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 만일 내 인센티브가 달라진다면 현재 가진 견해 중 어떤 것이 바뀔까?"

겪어봐야 안다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사람들은 실제로 리스크나 두려움, 간절함에 휩싸이는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 알기 힘들다, 상황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요컨대 겪어봐야 안다.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장기전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 해야 한다.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장기전략을 세우되 목표일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면, 또는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훨씬 더 커진다.

복잡함과 단순함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 때문에 복잡함에 끌린다.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언제 넌 인간은 고난을 겪은 후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고 회복하지만 고난의 흉터는 영원히 남는다. 그 흉터는 리스크나 보상, 기회, 목표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영영 바꿔 놓는다.

YES마니아 : 골드 s******0 2024.06.01. 신고 공감 2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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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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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방정식』은 『돈의 심리학』을 쓴 모건 하우절의 신간으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돈의 심리학』이 '어떻게 부를 키울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돈의 방정식』은 '부를 현명하게 다루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이번 책은 전작에 이은 후속작으로도 불립니다. * 우리는 먼저 각자의 소비 기준이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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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방정식』은 『돈의 심리학』을 쓴 모건 하우절의 신간으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돈의 심리학』이 '어떻게 부를 키울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돈의 방정식』은 '부를 현명하게 다루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이번 책은 전작에 이은 후속작으로도 불립니다.

*

우리는 먼저 각자의 소비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나의 지출 방식을 남들이 따라야 할 이유도 없고, 남들이 하는 방식을 내가 따라한다고 정답이 되는 것도 아니다. 

모건 하우절은 돈을 지출하는 과정을 하나의 '예술'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영어 제목이 'The Art of Spending Money'인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나왔을 것이다. 

무엇이 가치있는 소비인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고 보편적인 법칙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는것부터가 '돈의 방정식'의 출발이다.

*

모건 하우절은 전작인『돈의 심리학』에서도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절약과 저축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는데,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해도 가지고 싶은 게 끝이 없다면 그 사람은 평생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물질적 소유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면 삶의 만족감 또한 올라가기 마련이다. 그것을 책에서는 심리적 부 psychological wealth라 부른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휴가도 가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지금 누리는 것에 만족하며 감사함을 느낀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이다. 

*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이번에 휴가를 가는 대신 투자한다면 미래에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 생각은 또 다른 생각과 싸운다. '아이들은 금방 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은 한 때야.' 모건 하우절은 이 두가지 감정에 대해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라'고 조언한다.

우리는 누구나 '오늘을 위한 삶'과 '내일을 위한 저축'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는 각자 다를 것이다. 어떤 선택을 했을 때 후회하지 않을지 고민하고 결정하면 된다.

'오늘을 살라' 또는 '내일을 위해 투자하라'는 조언보다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라'는 모건 하우절의 조언은 가슴 깊이 와닿는다.

*

모건 하우절은 '부유함'의 정의를 단순히 돈이 많거나 성공에 두지 않고 '독립'적인 삶에 두고 있다. 그는 은행 계좌에 넣어둔 돈도 '사용한'돈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미래에 누릴 자유와 독립을 위해 쓴 돈이다.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립적인 삶은 모건 하우절의 목표이기도 하며 우리가 최종 목표로 삼아야 할 지점이기도 하다.

결국 부= 가진것 -원하는 것이며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원하는 것이 별로 없을 때 비로소 '심리적 부'가 창출될 수 있다.

YES마니아 : 골드 h******s 2026.06.10. 신고 공감 2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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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 필독서 (돈에 대한 인간의 불변심리) 모건하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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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하우절의 책을 하루만에 다읽고, 아껴가면서 읽고  다시 코멘트를 쓰면서 읽고, 리뷰도 쓰는 중이다. 전작 '돈의 심리학' 처럼,기자 특유의 스토리 텔링으로 이야기를 읽는 것을 멈출수가 없게한다.돈에 대하여 변하지 않는 23개의 장을 재밌는 예시로 설명하면서 돈에대한 세상의 불변심리, 인간의 불변 심리를 알게하고 이것으로 돈에 대해서 응용하면서 접근할수 있도록 한다.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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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하우절의 책을 하루만에 다읽고, 아껴가면서 읽고  다시 코멘트를 쓰면서 읽고, 리뷰도 쓰는 중이다. 
전작 '돈의 심리학' 처럼,기자 특유의 스토리 텔링으로 이야기를 읽는 것을 멈출수가 없게한다.
돈에 대하여 변하지 않는 23개의 장을 재밌는 예시로 설명하면서 돈에대한 세상의 불변심리, 인간의 불변 심리를 알게하고 이것으로 돈에 대해서 응용하면서 접근할수 있도록 한다.
각각의 장이 연관성이 없다고는 하나 순서대로 읽는것이 편하다.  특히 이 책을 읽기전에 목차를 보고 이것만 읽어도 거의 응용하는데 좋은수준이다.  요즘 불경기에 멘탈관리 필독서이다.

(23개의 장 중에서 맘에 드는 장 요약)

4. 인간 그 알수 없는 존재 : 뉴턴도 쓸데없는짓 많이 했다.  인간에 대해 기대치를 낮추자.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감동스런이야기, 아름다운 목소리... 스토리를 만들자. 통계보다 낫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h 2024.03.19. 신고 공감 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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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읽을 때마다 달라지는 감상 정리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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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20개의 이야기와 부자의우주가 느낀 점.  스토리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돈에 대한 당신의 경험은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 0.000000000퍼센트와 당신이 머릿속으로 세상의 원리라고 생각하는 내용 80퍼센트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돈에 관한 의사결정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 그처럼 많은 실수가 일어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주제가 우리에게 너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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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심리학> 20개의 이야기와 부자의우주가 느낀 점. 

스토리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돈에 대한 당신의 경험은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 0.000000000퍼센트와 당신이 머릿속으로 세상의 원리라고 생각하는 내용 80퍼센트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돈에 관한 의사결정이 이토록 어려운 이유, 그처럼 많은 실수가 일어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주제가 우리에게 너무 새롭기 때문이다. 돈이 생긴 지는 오래되었다. 39쪽  
  우리는 불과 20년에서 50년 정도의 경험밖에 없는 현대적 금융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43쪽

  '돈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가 아니라 '뇌 속에 축적된 돈에 관한 본능은 없다.' 그러니 돈의 성격과 본성, 성향에 대해 공부하라.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 또는 트렌드에 맞는 상품에 투자하라고 읽혔습니다.


스토리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47쪽
행운과 리스크는 한 뿌리에서 나온 것들이다. ... 빌 게이츠가 레이크사이드 중등학교에 다닌 것은 100만분의 1의 확률에 해당하는 행운이다. 52쪽
결과가 성공적일 때 행운의 정확한 역할이요. _ 로버트 실러의 희망사항. 53쪽
코르닐리어스 배너빌트. (...) 누구를 칭송하고 누구를 무시할지 신중하게 결정하라. 61쪽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더 큰 패턴에 주목하라.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64쪽

  이 책은 직접 읽지 않으면 '왜 독창적이고 투자서가 아니라 복음서라고 말하는지' 모릅니다. 큰 패턴에 주목하고 리스크를 분석하여, 투자자가 지혜롭게 투자했으나 불운했다고 할 정도로 공부하고 자신감 있을 때 투자하라. 로 읽었습니다.


스토리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 되는 짓이다. 69쪽
희대의 사기꾼 버니 매도프. 찰스 폰지 본인 다음으로 악명 높은 폰지사기꾼. 73쪽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76-77쪽
충분한 것도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잠재적 이익이 있더라도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는 것도 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것이다. 81쪽

  투자를 하지 투기를 하지 말라. 이 이야기를 읽다보니 사랑하는 아내가 "당신은 칭찬 에 약해요. 무지 약해요!"라고 한 말이 떠오릅니다.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분석과 현장답사를 통해 확신을 갖고 투자하는 자세와 준비를 갖추라는 조언으로 들었습니다.


스토리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85쪽 워런 버핏은 말 그대로 어릴 때부터 훌륭한 투자자였기 때문이라는 사실.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89쪽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95쪽

  "워런 버핏이 60대에 은퇴했다면 그를 성공한 투자자로 표현한 책에서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거의 평생에 걸친 꾸준한 투자율이 중요하다." 그렇군요. 75년간의 꾸준한 투자!가 성공의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75년! 
  그에는 못미칠지라도 30년간의 투자를 한다면 비벼볼 수는 있겠지요?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꾸준히 공부해서 투자할 종목(상품)을 갖고 있고 투자금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기본 중의 기본을 되새겨 봅니다. 자꾸 잊지 않게 자꾸 찾아 읽어야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스토리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파국은 피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 이라고 말하겠다. 성공한 회사의 40퍼센트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 시가총액 전부를 상실한다. 103쪽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109쪽
우리가 계획을 세워도 신은 비웃는다. 검소한 생활, 유연한 사고, 느슨한 일정,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만족하며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무엇이든 해당된다. 110쪽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111쪽
그토록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것은 모두 자만 때문이다. 114쪽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것이다. 115쪽

부자로 살아남기가 이렇게 어려우니, 부자로 남기 위해 그렇게 기를 쓰고 노력을 하고 비정해보이는 일들이 느낄 정도의 행동을 하며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구나.를 떠올렸습니다.  
부자인 친구를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니가 그렇게 힘들게 때로 매정하게 살고 있구나.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친구야!' 이런 생각들과 나도 부자의 길을 이제라도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스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렀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_ 조지 소로스. 119쪽
  구글 02.퍼센트, 페이스북 0,1% 애플은 약 2퍼센트 ...그러니 이례적인 수익률을 견인하는 이례적인 프로젝트를 작업하는 사람들은 이례적인 커리어를 가진다. 127쪽
소수의 몇몇이 전체를 책임진다는 아이디어는 여러분의 행동에도 중요한 사항이다.
나폴레옹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 투자 사례 몇몇을 제하면 장기실적은 거의 평균에 가깝습니다. 133쪽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135쪽

  크게 이기는 순간을 만들려면 평소 기초를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가 그 상황에 올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떠올랐습니다. 기회인지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기회가 왔을 때 아무런 힘이 없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종자돈을 갖고 있어야 하는 이유와 판세를 읽고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에 대해 정리하고 기억하고 준비해야만 한다를 기억하렵니다.


스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139쪽
토요일에 출근하지 않을 거라면 일요일에는 굳이 나올 필요도 없다. 143쪽
현명한 늙은 부엉이가 떡갈나무에 살았습니다. ~ 우리 모두 그 현명한 늙은 새처럼 되면 안 될까요? 146쪽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_노인학 연구자 칼 필레머.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 150쪽  

  그럼 이 가치를 갖기 위해 무얼 해야 할까? 그걸 알고 싶어서 이 고생? 이 행복한 찾기와 찾은 것 실천하기를 고행처럼 또는 연단처럼 하고 있는 것. 
스스로 실행이 엄청 부족함을 이실직고 합니다. 그러니 아직도 부자가 될 길을 부자의우주라는 이름으로 찾고 있는 것이지요. 이제서야 방법을 거의 찾고 실행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매 순간 실천이 부족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스8. 페라리가 주는 역설.  
그들은 페라리가 자신에게 존경을 가져다 줄 거라 생각하며 페라리를 구입했을까? 155쪽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158쪽

그냥 이 말이 맞다! 싶다.
가족과 어떻게 공유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만들지는 막막함.



스9. 부의 정의.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161쪽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돈으로 물건을 사면 결국 물건만 남고 돈은 없어진다는 걸 정말로 말해줘야 했나요? 네! 163쪽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진 돈을 쓰고, 가지지 않은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자산 부자, 소비 부자. 부는 쓰지 않는 소득이다. 164쪽
로널드 리드. ... 쓰지 않는 것이 부라면, 그렇다면 부가 대체 왜 좋은가? The Rich vs. The Wealthy. 당신이 원하는 것은 어떤 부자인가? 168쪽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 부는 쓰지 않는 소득?!! 이 대목이 어렵네요. 좀 더 저자의 생각해보겠습니다. 온전히 이해가 되지(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스10. 뭐, 저축을 하라고?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171쪽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172쪽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부의 가치는 상대적이다. 더 적은 돈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면 내가 가진 것과 내가 원하는 것 사이에 격차가 만들어진다. 더 쉽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여지가 더 크다. 175쪽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겸손을 늘리는 것. 저축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저축을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은행에 있는 현금은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든다.  178쪽
남과 나를 구분 짓는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다.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시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폐 중 하나다. 저축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너무 이성적이 되려는 것을 그만두어야 한다. 181쪽 
자율권을 갖고 싶을 때 당신의 저축은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182쪽


꼭 은행을 이용해야 하나? ...... '우엣든 저축한 돈이 중요한 선택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든다.'에 동의합니다! 경제적 자유란 선택의 자유라는 것을 되뇌이게 됩니다.
  저축을 하겠습니다. 경제적 문제로 하고 싶지 않은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을 만들겠습니다. 오늘의 다짐!(2021년4월9일)



스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앞뒤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인생이 늘 앞뒤가 맞는 건 아니잖아요. _ 뱅가드의 설립자 존 보글. 185쪽
율리우스 바그너야우레크. 적당히 합리적인 수준을 목표로 삼는 것이야말로 돈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189쪽
좋아하는 것을 하라. 인내심을 주는 말로 본다면 어떨까.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좋아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194쪽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를 스스로 알자. 느끼자. 197쪽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것이 인내심과 연동된다는 것. 그래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게 만든다는 말을 <김미경의 드림온>에서 계속 읽고 있습니다. 이미 철 지난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저는 아직 드림워커가 아니니 그 책 속 글이 계속 머릿속에서 울리고 영향을 주네요. <돈의 심리학>이 <김미경의 드림온>과 만나는 것에 신이 납니다. 그리고 천천히 읽기가 이리 좋은 것을 이제야 몸으로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스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_ 스콧 세이건 교수.    분석의 실패가 아니다. 상상력의 실패다. 201쪽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아르파넷(인터넷의 전신, 컴퓨터 네트워크) 206쪽
나심 탈레브의 저서 <행운에 속지 마라> 208쪽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209쪽
역사는 경제나 주식시장의 미래에 대해 잘못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오늘날 세상에서 중요한 구조적 변화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210쪽
그레이멈도 인정한 40년 전! 일반적인  것, 탐욕 공포와의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이에 반해 트렌드, 업계, 부문, 시장의 인과 관계,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뭘 해야 하는지 등등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바뀐다. 그러니 역사가들은 예언가가 될 수 없다. 217쪽  
확실한 건, 세상에는 예측불허한 일이 생긴다는 그 사실뿐. 217쪽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보면 강아지의 습성, 바뀌지 않는 습성을 이용해서 교정하는 것과 강아지의 습성에 맞게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교육하는 장면을 자주 봅니다. 돈의 습성을 이용해 교정하고, 돈의 습성에 맞게 행동해야겠네요. 바뀌는 것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요. 음! 생각을 바꿔야 할 꺼리가 몇 가지 생기네요. 그렇네요. 아는 것처럼 생각했어도 사실 몰랐네요.

스13. 안전마진.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건 수 있는 순간은 없다. 221쪽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 224쪽
직원들에게 1년 동안 월급을 줄 수 있을 만큼 은행에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싶다는, 어마어마하게 보수적인 접근법을 생각해냈습니다. _ 빌 게이츠.
하루라도 밤잠을 설치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_ 워런 버핏(2008년). 227쪽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것들을 포함하여 심각한 리스크를 알아채고 이를 회피하도록 뼛속 깊이 프로그램 된 사람 을 찾는다. 워런 버핏의 자신을 대신할 사람(2006년). 233쪽    
부러질 수 있는 모든 것은 언젠가는 부러진다.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237쪽

  어제 면접을 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무엇이 임직원과 다른지? '안전 마진'과 월급을 대하는 태도에서 느낍니다. 면접 결과 좋기를 바라는 것이 쉽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이제는 오너의 마음을 헤아리는 부분이 늘어났으니까 확률은 더 커졌고 높아졌습니다. 


스14. 과거의 나 대 미래의 나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241쪽
... 그러다가 70세가 되면 평생 집에 있는다는 건 은퇴 준비를 할 여유가 없다는 뜻임을 깨닫는다. 244쪽
장기적인 재무 계획은 필수이다. 그러나 상황은 변한다. 심리학자들이 쓰는 용어 중에 재미있는 말이 하나 있다. 역사가 끝났다는 착각 역사는 끝났고 변화는 더 이상 없을 거란 착각이다.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가 내리는 의사결정은 미래의 나 라는 사람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 노인들은 중년에 얻으려 노력한 것들을 잃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식이다. _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 245쪽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사람은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목표도, 욕망도 바뀌기 때문이다. 250쪽 

  평생 집에 있다는 건 은퇴 준비를 할 여유가 없다는 뜻. 이 말이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에 대해 마음을 굳게 하겠습니다. 노인이 되어 중년에 얻으려 노력한 것을 잃기 위해 노력하면 안되잖아요. 가화만사성. 우엣든 제 삶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함을 여기서 또 느낍니다
.

 
스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모든 것에는 가격이 있다. 그러나 모든 가격이 가격표에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 청구서의 납부 기한이 도래한다. 253쪽
뭐든 밖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법이죠. 주식가격이 붕괴하고 있을 때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버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는가? 255쪽
프레디 맥과 패니 메이. 261쪽
사람들이 왜 훌륭한 투자 수익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기를 쓰고 피하려 하는가? 성공 투자의 대가는 당장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이렇게 사고하면 투자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다. 변동성을 수수료로 인식하면 모든 게 달리 보인다. 성공적인 투자의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265쪽
 
  시장의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면 모든 게 달리 보인다. 그래야 훌륭한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를 하고 버티려면 변동성을 수수료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이걸 해내야 하는군요. 새로운 숙제꺼리네요. 확신이 있고 좋아하면 버티기가 조금은 수월해질테니. 많이 알아봐야겠습니다. 알면 좋아하게 되잖아요.



스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미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경제 거품이 왜 발생하는지 온전히 설명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271쪽
자산에는 단일한 합리적 가격이 있다는 생각. 정작 투자자들은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는데 말이다. 구글의 주가는 당신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 271쪽
내가 시간을 어덯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 정도다. 내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이 간단한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79쪽
나는 세상이 진짜 경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낙관하는 수동적 투자자다. 나는 향후 30년간 바로 그러한 성장이 내 투자에도 쌓여갈 거라 확신한다. 이 미션 선언문에 따르면 올해 시장 성적이나 내년 경기침체가 내가 하는 게임에 속하지 않고 설득당할 위험도 없다. 280쪽

  쉽지 않지만 도전하고 성공해내야만 하는 과제 하나 추가! 
  나의 게임 규칙을 알고 그에 맞게 행동하자. 진짜로 간절하게 게임의 규칙을 알고 그에 맞게 실행합시다. 부디! 당신과 나의 투자는 이 당연한 일에 대한 대답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는 게임의 규칙을 알아야만 한다!



스 17. 비관주의의 유혹.  
낙관주의는 제품 홍보처럼 들리고 비관주의는 나를 도와주려는 말처럼 들인다. 285쪽
세상이 지옥에 떨어질 거라는 얘기를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_ 디르드리 매클로스키.
내가 물어본 사람들은 모두 세상이 실제보다 섬뜩하고, 폭력적이고, 절망적이라고, 즉 더 극적이라고 생각했다. <팩트풀니스>에서 한스 로슬잉이 한 말. 291쪽
돈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나쁜 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비관주의자들은 시장이 어떻게 적응해갈지를 고려하지 않고 미래를 주정한다. 295쪽  
스물한 살 때 나는 기대치가 0이 됐습니다. 이후로는 모든 게 보너스지요. _ 스티븐 호킹. 301쪽
6년간 주가가 140퍼센트 오르면 아무도 눈치조차 채지 못한다. 이것이 비관주의의 늪이다. 303쪽

  6년간 140퍼센트 오른 주가에 탑승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적응을 생각하며 예측한 바를 주장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비관주의에 손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스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매력적인 허구와 스토리는 왜 통계보다 강력한가. 307쪽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런던 대역병의 연대기를 썼던 대니얼 디포, 1722년. 18개월 만에 런던 시민의 4분의 1이 죽었다. 312쪽
세상에 대한 관점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우리는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316쪽
눈에 보이는 것을 기초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안다고 확신했으나, 남들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를 알 수 없었기에 완전히 틀린 생각을 하고 있던 그 외계인. 우리 모두가 그 외계인이다. 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325쪽 

  전문가라는 사람의 말에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현장에서 진실을 알아내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계인이 되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묻고 행동을 확인해서 알아내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외계인은 외롭고 다른 종족이니까요.


스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329쪽  
1)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333쪽
2)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3)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4)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5)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6)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7)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8)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9)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10)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11)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12) 리스크를 좋아하라.
13)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14)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339쪽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선 이런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설사 각자 다른 결론을 낸다 하더라도 말이다. 340쪽

  모건 하우젤과 저의 상황은 다릅니다. 그리고 경험치도 다르고요. 그래서 다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황별 대응에 대해 더욱 원칙을 고려하여 판단하고 실행하자는 얘기로 해석하겠습니다. 원칙은 돈을 잃지 마라. 그리고 가족을 돈보다 소중히 대접하라! 맞지요?


스 20. 나의 투자 이야기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_ 찰리 멍거. 343쪽 
젊은 나이에 세워놓은 생활양식 욕구에 대한 골대를 옮기지 않았다. 348쪽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이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_ 나심 탈레브. 349쪽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로 쓸데없이 손대지 않는 것이다. _ 찰리 멍거. 351쪽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꾸준히 수십 년간 투자.... 시장수익률을 능가하려고 시도하는 데서 비롯되는 추가적인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고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 굳이 그런 시도를 할 이유가 없다. 353쪽
항상 독립성이며, 밤에 깊이 잠들 수 있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 그리고 미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355쪽

부채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그러나 소드도 크게 증가했으므로 충격은 크지 않았다. 1947-1957년. 균열이 시작되었다. 1973년부터. 다시 호황이 시작되었으나 이전과는 달랐다. 1984년. 373쪽
옆집에 뒤처지면 안 돼. 현상이 무리한 소비와 대출로 이어졌다. 1980년대와 1990년대. 379쪽
패러다임은 한 번 자리 잡으면 돌리기가 매우 어렵다. 2008년 이후. 380쪽.
사람들은 그만둬, 나에게 불리하잖아. 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 테마는 기대치가 현실보다 느리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후 35년간 경제가 바뀌는데도 1950년대에 형성된 기대에 집착했다. 그리고 오늘날 중산층의 호황이 시작됐다고 해도 '제일 꼭대기에 있는 사람 빼고는 다들 불리해.'라는 생각이 여전히 지속될지도 모른다. '건 뭔가 잘못됐어' 시대가 계속될지도 모른다. ~ 역사란 지독한 것 다음에 또 지독한 것이 오는 것이니까 말이다. 383쪽

  에필로그에서 읽은 말들의 제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고 투자를 해서 내가 독립성을 갖고 불운을 피할 수 있는 부와 자산을 축적하고 살다가 좋은 일을 하고서 인생을 마감하자는 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상 그 자체가 아니라 움직임을 만드는 힘을 잘 관찰하고 게임의 규칙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게임의 규칙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매우 적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는 조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돈의 심리학>을 통해 왜 내가 부를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의 규칙이 무엇인지? 얼마만큼의 부를 원하고 그걸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파악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엑시트>나 <돈되는 천만원 소액토지>에서 나오는 '공부를 병행하며 재테크를 실행하는 것'도 꼭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커지는 독서였습니다. 그 생각을 리뷰로 옮겼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제가 자꾸 느껴지네요. 행동뿐만 아니라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반복해서 읽고 실천에 매진해야 부자의우주가 커지겠네요.

  왜 투자서가 아니고 복음서인지와 왜 원칙을 아는 것과 원칙에 근거하여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점검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감히 적어봅니다.
다른 독자도 찬찬히 읽어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21.04.09. 신고 공감 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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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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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하우절 저 돈의 심리학 리뷰입니다. 블로그나 카페에서 많이들 추천해서 구매해서 읽었는데 좋아서 지인께도 선물햇어요.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 가장 큰 배당금이다." 내가 원할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만큼 있을려면 돈이 있어야되듯이 내가 하기싫은 일은 안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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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하우절 저 돈의 심리학 리뷰입니다.

블로그나 카페에서 많이들 추천해서 구매해서 읽었는데 좋아서 지인께도 선물햇어요.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 가장 큰 배당금이다."

내가 원할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만큼 있을려면 돈이 있어야되듯이 내가 하기싫은 일은 안해도 되고 만나기 싫은 사람을 안만나고 있기 싫은 장소에 안 있어도 되려면 그것 또한 돈이 있어야 되겠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깨닫게 된 책입니다.

 

 

y******t 2021.11.03. 신고 공감 19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