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끗발과 글발
"끗발과 글발" 내용보기
노름꾼들도 끗발이서야 판이 잘 돌아간다. 글쟁이들도 마찬가지다. 글발이 서야 글이 잘 써진다.끗발과 글발은 아무 때나 서는 게 아니다.  판이 글이 무르익어야 비로소 서는 것이다.나는 이번 박관서 시집 《너를 보내는 동안》을 읽으면서 이게 작가의 글발이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열아홉 처녀의 젖봉오리처럼 부드럽지만 힘있게 서있는 그의 글발을 한숨에 다 읽어
"끗발과 글발" 내용보기
노름꾼들도 끗발이서야 판이 잘 돌아간다. 글쟁이들도 마찬가지다. 글발이 서야 글이 잘 써진다.
끗발과 글발은 아무 때나 서는 게 아니다.  판이 글이 무르익어야 비로소 서는 것이다.
나는 이번 박관서 시집 《너를 보내는 동안》을 읽으면서 이게 작가의 글발이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열아홉 처녀의 젖봉오리처럼 부드럽지만 힘있게 서있는 그의 글발을 한숨에 다 읽어내렸다.
어디서 이런 시를 만날 수 있으랴.  어서 사서 읽으시라.  박 시인의 시발(글발)이  안일하게 살고 있는 그대들의 귀싸대기를 때릴 것이다

u*****8 2026.01.12. 신고 공감 4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박관서 시집 너를 보내는 동안
"박관서 시집 너를 보내는 동안 " 내용보기
시 '그것을 서정시라고 한다'에서 이런 행을 만났다. " 우리는 밖을 보지만 그는 안을 바라보았을 것이다  아침에  무심히 뜨는 해와 저녁에 지는 노을이 모두 그러하듯이".  밖을 안으로 당겨서 길러낸 내면의 대화를 하늘에 띄우는 이 시집에 훅 끌렸다. 아는 사람들에게 드리려 이 시집 몇 권 사러 가는 길이다. ^^
"박관서 시집 너를 보내는 동안 " 내용보기
시 '그것을 서정시라고 한다'에서 이런 행을 만났다. " 우리는 밖을 보지만 그는 안을 바라보았을 것이다  아침에  무심히 뜨는 해와 저녁에 지는 노을이 모두 그러하듯이".  밖을 안으로 당겨서 길러낸 내면의 대화를 하늘에 띄우는 이 시집에 훅 끌렸다. 아는 사람들에게 드리려 이 시집 몇 권 사러 가는 길이다. ^^
YES마니아 : 로얄 g**********h 2026.01.14. 신고 공감 3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