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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연예인이 아닌 기획사의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패밀리 패밀리라는 말이 붙어야할 것 같은 YG. 기획사라는 딱딱한 느낌보다는 굉장히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메인이 아닌 아이들 중 한명이었던 양현석. 그가 만들어낸 YG가 이제 10년이 다 되어간다고 합니다. 엄청난 연예인이 존재하듯 기획사도 엄청날 겁니다. 그 중에 세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성공한 그 비법이 이 책에 담겨있다고 합니다. 연예인이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제 기획사를 만들려는 사람들, 현재 기획사를 운영하고 소속된 사람들은 모두 궁금해할 이야기입니다. YG! 그곳이 궁금하다. 이 책은 연예 기자인 저자가 YG 취재의 10년 결산, 오랜 시간 지켜본 양현석 YG의 성공 비결, YG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2006년 서울 홍대 앞 삼거리 포장마차에서 번데기탕고 소주를 시켜놓고 인터뷰를 한 것이 저저와 양현석의 첫만남이었다고 합니다. 왠지 소박하면서 인간적인 만남이라 생각되는데요. 그 뒤로 낮과 밤이 바뀐 양현석 대표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10여년 세월 동안 전화로 취재한 적이 많았다고 할 정도니 저자는 누구보다 YG, 양현석을 잘 알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3대 기획사에 오른 YG가 처음부터 잘나갔던 건 아니라고 하네요. 처음부터 성공가도를 달렸을 듯한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러고보니 맨 처음 양현식이 만든 그룹이라는 '킵식스'는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처음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가고 참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때의 실패는 현재 YG를 이루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양현석이 '나 홀로 사업'을 접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영입하면서 보다 튼튼하게 회사를 운영하고, 자신의 음악 기호를 100페센트 반영하기보다는 대중과의 교감에도 신경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1page 냉정한 현실 속에서 그동안 모은 재산을 탕진해서 빚더미에 앉기도 했다고 하니 지금의 성공이 그냥 얻어진 건 아니었습니다. 쓰디쓴 실패 후에 얻은 성공이었네요. 어려운 순간 빠져나갈 구멍을 찾기보다 정면승부를 했던 YG, 세명뿐이던 기획사가 지금의 거대한 기획사로! 성공의 비법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사업파트너이자 조언자로 동생 양민석이 존재했습니다. 양민석이 아닌 양현석의 동생으로 살아야했던 사람, 덕분에 형의 일이나 음악에도 큰 관심이 없다고하는데요. 경영과 재무를 동생 양민석이 맡아주었고 현재는 든든하게 형의 옆을 지키며 YG 패밀리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고 해요. 이 둘은 밤낮없이 일하며 실패를 교훈삼아 일어났다고 합니다. YG에 입사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뚫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네요. 하지만 입사 후엔 패밀리가 됩니다! 새 직원을 뽑을 때면 세계 일류 기업 부럽지 않은 수준의 치열한 입사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니 더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입사 후엔 YG 패밀리의 일원으로 서로를 '가족'이라 부르는 존재가 된다고 하니 이 기획사 점점 더 관심이 갑니다.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YG 기획사가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멋들어진 사옥도 사옥이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굉장히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뷔페 못지 않다는 식당이 생각납니다. YG패밀리라면 누구나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놀랐는데요. 연습생들이 굶지 말고 연습에 매진할 수 있다는 것에 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회사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불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돈을 받고 일한다기보다 스스로 더 열심히 일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말 그대로 YG패밀리. 회사와 가족이 된다는 뜻일텐데. 이런 분위기의 회사라면 정말 일할 맛이 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기획사가 아니더라도 일반 회사도 YG패밀리의 이런 회사경영 본받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들며 이런 회사라면 나도 다니고 싶단 말이 나오네요.
이 책에는 YG 패밀리 양현석, 기획사의 이야기뿐 아니라 소속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겼습니다. 저렇게 다 기부하면 뭐 먹고 살까 걱정되는 '션'의 이야기도 나오네요. 션은 "물질이 너무 많아도, 너무 없어도 행복하지 않거든요. 적정한 선에서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것은 누리게 하며 살고 있습니다."라는 말에 우리가 전혀 걱정할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공을 혼자면 향유하는 것이 아닌 주변과 기꺼이 나눌 수 있는 마음을 지닌 션! 정말 멋진 가수란 생각이 듭니다. 누구보다! 너무 좋아하는 탑이 소속된 빅뱅에 관한 이야기, 7년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투애니원, 지드레곤, 씨엘, 싸이, 악동뮤지션, 위너 등 YG패밀리의 이야기도 담겼습니다. 이들의 팬이라면 누구나 관심갈 이야기들입니다. 사진까지 첨부되어있어서 읽으면서 굉장히 반가웠어요. YG 가수들을 좋아한다면 소장하고 싶어질 책입니다. "직접적으로 대중이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 나의 방식이고 습성이다. 그렇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 131page 한 그룹을 4-5년 이상 끌고 가는 것이 힘든 일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그룹이 나오는 요즘. YG는 인스턴트식품처럼 빨리 없어지는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들을 보며 오래오래 팬들고 함께 늙어가는 그룹을 남기고 싶다고 합니다. "YG의 패밀리 정신 패밀리는 한집에서 지낸다,우리는 밥 먹으로 회사에 간다,필요할 때 서로 돕고 의지한다,길게, 오래, 우리는 함께간다 비지니스를 넘어 문화를 꿈꾼다,아티스트가 행복하면 회사도 행복하다,YG에는 수십 명의 양군이 있다." YG의 패밀리 정신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정말 YG는 달랐습니다. 성공의 이유는 있었다!라는 말이 나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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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를 보며 양현석과 YG라는 회사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YG 소속 가수들은 기존의 아이돌과는 다르게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YG에서 소속 가수들에게 잘 해 준다는 얘기도 들었다. 회사도 급속도로 성장했고....
그런 호기심 때문에 최근에 나온 <YG는 다르다>라는 책을 읽었다. 내가 평소에 읽는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동두천 시립도서관 강연들 다녀오는 왕복 지하철에서 단숨에 완독할 수 있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책은 손남원이라는 기자분이 썼는데 자신이 그동안 취재한 기사에 약간의 살을 붙여 출간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무언가 단행본에 걸맞은 심층적인 내용이 없어 매우 아쉬웠다. 심하게 얘기하자면, YG 관련 기사만 찾아 읽어도 따로 이 책을 따로 읽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다. 물론 나처럼 연예 관련 기사를 읽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도움은 되지만........
뒤로 갈수록 용비어천가 식의 YG 찬양 일색이라 읽는 내가 민망하고 오글거릴 정도였다. 그럼에도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YG라는 사람이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은퇴하고 기획자와 회사 경영자로서 밟아온 과정을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YG에 대해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에게는 싱거운 책일 것이고, YG에 대해 잘 모르지만 호기심 정도가 있는 분에게는 살짝 도움이 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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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다르다>
“직접적으로 대중이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 나의 방식이고 습성이다.” -양현석
양현석에게 관심을 갖게 된 건 최근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하던 시절에도 양현석에게는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다. 그냥 서태지 뒤에서 굉장히 춤을 잘추는 춤꾼정도로만 기억한다. 하지만 최근 K팝 스타를 통해 양현석은SM엔터테인먼트와 업계의 쌍벽을 이루며 상승하고 있는 YG의 수장이자 주식과 부동산 부자로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실 그도 처음부터 성공의 길을 걸은 것은 아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은퇴 후 자신만의 기획사를 만들었지만, 그룹 킵식스가 실패하자 재산을 순식간에 날리고 빚더미 위에 주저앉게 되었다. 최고의 수난기에 믿음직스러운 동생인 양민석에게 경영을 맡기고 밤낮없이 일하면서 YG가 탄생하게 된다. TV에서 그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많이 부러웠지만 성공 뒤에 처절한 실패와 노력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웠다.
또 힐링캠프에서 봤을 때 그는 건물을 사기 위해 근처에 부동산집에 매일 출근을 해서 부동산 주인과 김치찌개를 먹으며 궁금한 것을 물어봤다고 한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그가 매사에 얼마나 철저하게 노력하는 사람인지 알수 있다.
책은 5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YG, 초라하지만 야심찬 출발 역발상으로 판을 바꾸다 선택하라, 집중하라, 그리고 차별화하라 더 넓은 세계를 향한 질주 우리는 YG패밀리
그의 소속사 가수들 빅마마, 휘성, 거미, 빅뱅, 투애니원, 악동뮤지선 등을 보면 다른 소속사의 이쁘고 잘생긴 평범한 가수들과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있다. 실력, 그리고 개성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장한 가수들이다. 양현석은 대중들의 마음을 읽는데 굉장한 공을 들인다. k팝스타에서도 양현석의 직감은 대단하다.
생각의 틀을 깨버린다는 것은 생각보단 간단하다. 하나의 핵심에만 집중하다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그가 집중할 수 있도록 동생 양민석이 열심히 도와줬기에 그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었고, 항상 새로운 것, 더 나은 것,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에 주목했기에 큰 성공이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가 어떻게 나아갈지 관심이 간다.
<YG는 다르다>는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청년들에게 배울점이 굉장히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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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기획사 중 한 곳인 YG,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는 점이 돋보이는 기획사이다. YG의 음악은 항상 믿고 듣게 된다. 음원을 내는 즉시 각종 음원 사이트의 1위를 차지하고 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많은 방송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성적에서 항상 두드러진 성적을 낸다. 실제 2014년 음원 시장에서는 YG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고 항상 음악에 대해 믿고 기대하게 만드는 YG. 나 역시 YG의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됐다.
YG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게 바로 지금의 회장, 양현석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커다란 타이틀을 안고 기획사를 설립하려 했을 때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도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서태지의 역량이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모든 걸 이끌어 간다고 보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양현석이 홀로 팀 해체 이후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양현석의 실력을 그렇게 크게 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팀 해체이후 '가수의 길'이 아닌 '제작자의 길'을 선택한 양현석은 '현기획'을 설립하고 '킵식스'라는 그룹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주노가 영턱스클럽으로 크게 성공한 반면 양현석의 '킵식스'는 실패라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사실 나 역시 '킵식스'라는 그룹은 처음 들었다. '킵식스' 실패후 동생 양민석을 경영에 내세우며 조그마한 지하 사무실에서 직원 세명으로 다시 'MF 기획'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YG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누션을 데뷔시키며 반전의 기회를 마련한다.
실패를 '위기'라고 여기지 않았던 양현석은 도전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결과라고 말한다. YG의 출발을 이 두 번째 도전이 성공한 시기, 즉 지누션 때로 보고 있다. 지누션을 성공시키고 '(주)양군기획'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그리고 양현석이 깨달은 것은 '결국 자신이 가장 관심있고,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 아는 분야에 집중했기 때문에 거둬들일 수 있는 성과(p.58')라는 점이다.
지누션의 성공 후 '원타임'을 데뷔 시키며 힙합 팬의 영역을 넓힌 YG는 이때부터 소속 가수들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다른 프로듀서와 공동으로 작업하는 YG 특유의 전통이 시작되었다. 실제 빅뱅을 시작으로 하여 투애니원, 위너, 곧 데뷔할 아이콘까지 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있어 YG의 소속 가수들은 단순히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곡까지 만들고 직접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것이 일반적인 아이돌로 대표되는 다른 가수들과 차별화된 점이기도 하다.
지누션과 원타임이 한 식구처럼 지내는 것을 바탕으로 그때부터 ' YG 패밀리'라는 말이 생겼다. YG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라는 익숙한 노래도 있다. 그때부터 YG는 기획사이지만 '패밀리'라는 말로 서로의 신뢰를 끈끈히 이어나간다. 내 기억에는 빅마마, 휘성, 거미가 YG 소속이라고만 생각했고 노래도 정말 좋아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점은 엠보트 소속였던 가수들을 YG가 공동으로 데뷔를 시켰었다는 점이다.
빅마마, 휘성, 거미. 이때부터 YG는 다른 기획사와 남다른 행보를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예쁜 외모가 기본으로 되어야 하며 섹시 댄스를 추는 걸그룹이 아니라 '빅마마'라는 보컬 중심의 걸그룹을 데뷔시켰다. 예쁜 외모가 아니라도 좋은 음악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그래서 다른 가수들과 차별화할 수 있음을 증명해낸 것이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YG는 외모를 보지 않는다는 소리도 들렸다.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쁜 외모가 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YG는 실력과 개성을 중점적으로 둔다는 점이다. 나는 잘생기든 못생기든 중요한 건 개성과 그 사람이 드러내는 매력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너무 아름답지만 전혀 매력을 못 느끼겠고 눈에도 익지 않는 연예인들이 수두룩하다. 중요한 건 전형적인 아름다운 외모가 아니라 눈에 각인될 수 있는 그 사람만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세븐, 렉시에 이어 그 후 현재의 가요계를 대표하고, YG 하면 생각나는 가수 '빅뱅'을 데뷔시킨다. 빅뱅은 초기에 생각보다는 큰 성공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 후 '거짓말'이라는 노래를 내놓으며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빅뱅은 모든 장르의 노래가 가능한 가수이다. 각 멤버의 솔로 활동들도 큰 성공을 이뤘다. 빅뱅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걸그룹 투애니원도 다른 걸그룹과 다른 차별화로 YG는 성공을 이어갔다.
이후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싸이'와 '에픽하이'가 합류하고, SBS의 <K팝스타>를 통해 '이하이'와 '악동뮤지션'이 YG의 패밀리로 합류했다. 그리고 오디션 출신인 '강승윤'과 '이승훈'을 연습생으로 훈련시켜 소속사내 서바이벌을 통한 '위너'라는 그룹이 탄생한다. 그리고 앞으로 곧 나오게 될 새로운 보이그룹인 '아이콘'과 걸그룹 데뷔도 있을 예정이다.
YG는 소속 연예인과 투명한 정산,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정책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사실 YG 소속 가수들은 수많은 음악 프로그램 중에서 일주일에 한 번, 많아야 두번 정도 출연함으로써 팬들의 불만을 받았고, 받고 있다. 예능 출연도 많지 않으며 다른 가수들이 모든 음악 프로그램을 나가려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참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팬들 사이에 불만은 당연할 터. 그렇기 때문에 방송사와 언론사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양현석은 '언론사와 사이가 안 좋더라도 퀄리티로 승부하고 싶고, YG 아티스트를 아껴주고 싶은 마음 뿐이다(p.122)'라고 말한다. 음악 방송 여기저기에 출연하는 대신 유튜브를 이용하고 양보다 질로 승부하자고 판단했다. 퀄리티로 승부해서 인정받아야지, 돈으로 승부를 보려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p155)
선택과 집중, 차별화를 생각하고 실행하며 대중이 늘 정답이라는 생각이 지금의 YG를 있게 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춘 가수와 노래를 선보였고 성공을 이룬 부분에 대해 대중이 늘 정답이며 대중이 관심을 갖는 노래가 최고의 노래로 생각한단다.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양현석의 신념때문에 소속 가수들의 앨범이 늦어지고, 데뷔도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부분도 팬들 사이에서 원성을 사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하려 한단다.
현재 YG는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가수들로 이뤄지던 기획사에서 벗어나 배우 매니지먼트에 이어 패션, 코스메틱, 광고제작 및 광고대행업체까지 인수하고 얼마 전에는 스포츠 관련 매니지먼트에 까지 확장했다고 들었다. 어려운 고비도 있었지만 동생 양민석의 경영 도움으로 현재의 YG가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양현석을 '서태지와 아이들'의 '아이들'뿐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성과도 깎아내리려고도 하겠지만 내가 볼 때는 어쨌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름을 등에 지고 이뤄낸 성공이 아니라 양현석이라는 사람이 만들어낸 성공이다. 그룹 활동을 할 때는 그에게 이만한 능력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 음악적 이론 지식이 풍부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감각을 가진 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대중이 좋아할 음악을 볼 줄 알고, 대중이 좋아하는 목소리, 가수가 어떤 것인지 알아내고 발굴해서 성공시킨다는 것. 양현석이 가진 능력이 이뤄낸 성공 같다. YG가 있기까지의 과정, 소속 아티스트와 YG를 대표하는 인물들에 대한 인터뷰도 담겨있다. 앞으로도 대중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소속 아티스트를 가족으로 여기는 마인드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YG의 모습, 좋은 음악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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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대중음악 역사상 한 획을 그엇다라고 평할 수 있을 만한 큰 사건이 일어난다. 모 방송에서 새롭게 시대를 이끌 새로운 가수 발굴프로그램(기억으로는 임백천씨가 사회를 봤던것 같은데..)에 멜빵바지와 모자를 쓰고, 속칭 "껄렁껄렁"하게 힙합이라는 듣도 보지도 못한 장르의 음악을 가지고 무대에 선 청년들이 노래를 부른 것이다.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 어쩌구 저쩌구 ...
뭐지? 저런 노래와 풍은 딴따라를 그래도 쪼금은 해봤다는 내게도 정말 정말 낯설기만 했다.
그 당시 군복무중이었기에 치마만 두르고 나오면 좋아했던 시절이었으니 당연히 선머슴 셋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방향의 춤사위를 보이고 , 박자와 리듬 어느 하나 낯설기만 했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불어온 신드롬은 더더욱 믿기지도 않고 의아하기도 한 문화현상이었다.
GD, 대성, 빅뱅, 2NE1 .... 이 이름도 낯설다. 사실 GD는 같은 사무실 노처녀 아줌마가 애타게 그리워하던 이뿌장한 총각가수,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코디네이션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그의 캐릭터를 사무치게 사모하던 동료가 걸어놓은 그의 브로마이드로 접하면서도 그의 음악을 이해하는 건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이들을 키우고, 세상에 상품으로 내놓은 사람이 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의 오른쪽 날개, 이주노와 함께 우리 시절의 춤세계를 이끌어가던 춤꾼이었던 양군 YG였다. 단지 SM을 넘어서는 시가총액으로 평가받는 YG의 수장으로만 기억하기 쉬운 그의 인생 여정 18년을 그의 사상,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하나씩 하나씩 그의 발자욱과 연결하여 설명해놓은 YG는 다르다를 읽고 그를 처음 만났을 때의 충격과 놀라움과 비슷한 정도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성공함수라는 것이 있다. Y=f(X) ... 어떤 함수에 X라는 것을 대입하면 Y라는 결과를 얻는 다는 것.
X는 다 똑같다. 돈, 시간, 인력, 심지어 종류까지... 그런데 Y 의 값이 다르다. 어떤 이는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고 어떤 이는 실패라는 결과를 얻는다.
결국 함수 f에 달려있다. 가속이 가능한 + 함수냐 망해가는 - 함수냐에 따라 결과가 다른 것이다. 아직 YG의 결론이 난 것은 아닐게다. 아직도 지화중인 YG의 성곰 함수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의 그것과 다를 것 없어 보인다. 성실과 미래를 보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눈, 그리고 형과 함께 전력을 다해 회사를 꾸려나가는 "믿음직"한 동생이라는 인맥
이 것들의 결합이 결국 성공을 이끄는 함수일게다.
음악을 좋아하고, KPOP스타라도 본 사람이라면 쉽게 후루룩 마시듯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재미도 있다. 그리고 회상도 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오랜만에 웃음을 지어가며 읽을 수 있었던 책이라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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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YG라는 거대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겉모습만 알았을 뿐, 그 속의 정체는 알지 못하였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고 자란 세대가 아니라 양현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고, 그의 동생이 이룬 업적에 대해서도 숨겨져 있던 터라 알지 못하였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의 동생이 양현석을 도운 노력과 양현석이 YG의 사장 이전에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책 도중도중에 들어가있는 YG 소속 연예인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YG를 향한 그들의 애정과 자부심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는 이유도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고, 이 책을 통해서 YG가 어떻게 성공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건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YG 엔터테이먼트라는 회사를 알려주신 손남원 기자님도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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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요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은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 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 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YO! 그대 떠나는 모습 뒤로 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 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 그대 마음 그리고 또 마음 그대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 가나요~ ★네 이노래하나로 <서태지와 아이들>은 그해내내 온 대한민국을
강타했습니다.
거리에서 아이들은 이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했고 이들의 등장에
대한민국은 열광했습니다.
이멤버는 3인조였는데 그중 하나가 양현석이라는 타고난 춤꾼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지금 YG왕국을 만든 양현석회장이었습니다.
그후 YG는 엄청 성장했고 이윽고 국내최고의 기획사로 발돔음
하게된 것입니다.
국내 가수 중 유일하게 빌보드 차트 7주 연속 2위...
이글을 쓰고있는 현재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321,433,134 뷰로 유튜브 10년 역사상 최고조회수 당당히 1위로 등극!
이렇게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가수가 <싸이>였고 그유명한 노래가 <강남스타일>이었습니다...
글고 <젠틀맨>은 830,710,427뷰로 당당히 9위로 등극!
정말 한국가요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그 세계적인 가수가 된 <싸이>가 소속된 기획사가 <YG>인 것입니다.
네 저는 손남원 OSEN 엔터네인먼트국 국장겸 이사께서 저술하시고
<인플루엔엔셜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YG는 다르다>를 읽기전
유튜브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다시한번더
시청했습니다.
지금 다시봐도 그세련된 감각과 화려한 영상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게 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된 기획을 한 회사가 바로
국내최대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인 것입니다.
양현석...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서 메인보컬인 서태지뒤에서 이주노와 함께 백댄싱과 백보컬을 했던 뮤지션에 불과했는데
기획사를 차려 이렇게나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놀라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YG는 이미 연예매니지먼트 그룹으로 머물지 않고
의류, 코스메틱, 광고에까지 진출해 <국내 최초의 복합 엔터
테인먼트 그룹>으로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그 끝이 어디인지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를 기획사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양현석회장이 첫작품실패이후 빚더미에 앉았다가 이에 낙담하지않고 다시 도전, 대성공을 거두고 해외에까지 엄청난 한류돌풍을 이끌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이책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책을 읽으니 우리가 YG나 양현석회장에 대해 피상적으로 알고있었거나 잘알려지지않았던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 넘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양현석회장이 하루아침에 성공을 거뒀던게 아니라 숱한 실패와 좌절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않고 굳세게 일어나 도전 하고 또 도전해서 일궈낸 눈물겨운 인간극장이어서 더욱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속에는 YG소속 뮤지션들의 진솔한 인터뷰도 실려 있는데 현재 YG이사로 재직중이신 지누션의 션의 인터뷰내용은 평소 선행을 많이 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 그의 인생철학을 느낄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또한, 탁월한 패션아이콘으로서 정상급 프로듀서로서 가수로서도 빅뱅의 리더이자 솔로가수로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지드래곤의 노래인생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빅뱅은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이돌그룹인데 지드래곤의 인생이야기와 생활상도 엿볼 수 있어 넘 뜻깊었습니다.
또한, 투애니원도 좋아하는데 그녀들의 첫 정규 1집앨범에 실린 < I don't care>는 제가 첨 들었을때부터 매료된 참으로 멋진 곡이었습니다. 이런 투애니원(2NE1)의 리더 씨엘과의 인터뷰도 상큼했습니다...^^*
글고 양현석회장이 걸어온 눈물겨웠던 초창기시절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했습니다.
8평정도되는 남의 지하사무실을 빌려 시작한 YG... 야심있게 내놓은 첫뮤지션 킵식스의 무참한 실패...
그러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이제는 세계적 스타 싸이를 비롯해 빅뱅, 투애니원, 에픽하이, 이하이, 박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대거 배출한 YG... 서로간의 뮤직비디오에 기꺼이들 참여하는 꾼끈한 패밀리 YG... 세월호침몰로 300명이나 되는 무고한 생명들이 아깝게 사망하자 위로금 5억원을 쾌척한 YG...
이러한 YG가 걸어온 인생역정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 넘넘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YG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꿈을 이루고싶으신 분, 새로운 창조에 도전하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꼭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리고싶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네요...
책겉표지에도 있지만 YG가 걸어왔던 그정신이...
도전은 본능이다... 창조는 놀이다... 과감하게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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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그룹이라 불리우며 부와 명예를 다 가졌던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그 아이들중의 한명이었던 양현석이 만들어 가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성공스토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다. 단지 유명한 연예인에서 기획사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탄탄대로의 성장을 거듭한 것이 아니라 여느 다른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관념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양현석의 리더십과 더불어 그를 믿고 따라주는 숨은 조력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임을 알수 있다. 지금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YG의 성장에 맞춰서 스스로도 변화해가는 양현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 분야에 몸담고 있던지 YG의 성공신화를 이루기 위한 밑바탕에 깔려진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하는 자세는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큰 경종이 될 것이다. 또한 창조성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적인 자세, 위기에 굴하지 않는 우직하게 밀고갈수 있는 힘은 어느 분야에서나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일 것이다.
"대중이 정답이다"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비즈니스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제품을 생산하거나 설계하거나 자신이 맡은 일에 최고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기준 잣대로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서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좋아하게끔 설계해야 한다는 것. 내 입맛에 맛있는 밥이 아니라 손님의 입맛에 맛는 밥이 최고의 밥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가수나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이기에 좀더 대중의 기호에 민감할 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음악성까지 지켜가면서 이러한 대중의 기호를 고려해야 하니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 쉽지 않은 일을 뛰어넘어야 성공에 이르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우리는 회사에 밥먹으러 간다" 에서 YG의 구내식당 음식이 맛있어서 부럽다는 측면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사소해 보일지 모르는 부분이지만 YG의 수장으로써 양현석의 리더쉽 아니 오히려 마음씀씀이가 더 애틋하게 다가온다. 화려한 조명을 받는 스타가 아니라 스타를 꿈꾸는 지망생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일반직원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차별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해보자. 아무리 음식이 맛이 있다고 하더라도 차별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낀다면 누가 회사에 밥을 먹으러 갈 것인가? 집과 같이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바로 이런 마음이 들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리더의 역량이 아닐까?
"아티스트가 행복하면 회사도 행복하다"는 많은 조직의 리더들이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 YG의 숨은 일꾼이며,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양현석의 동생 양민석의 표현이다. 조직의 구성원이 행복하고 부유해야지 회사가 부유하고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보는 것처럼 조직원들을 앵벌이로 생각하는 사람은 리더가 아니라 조직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일 뿐이다. 그런사람들은 결코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고 갈수 없을 것이다.
단순히 연예기획사의 한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기업의 조직문화와 리더의 마인드를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굳이 구글이나 애플의 성공신화에 심취하여서 우리 정서와는 약간 동떨어진 방식을 억지로 따라하려는 것보다는 오히려 업종이 조금은 다르다고 할지라도 한국적인 성공 방정식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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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태지와 이이들의 양현석보다 지금의 양현석이 더 좋다. 그리고 그냥 노래하고 춤추는 양현석이 아니라, 제작자로서의 그의 모습이 좋다. 그리고 그에 대한 마음이 해가 갈수록 더 커져가는 것 같다. 일단 K팝스타를 통해 만나는 그의 모습은 흔히 만날수 있는 옆집아저씨같은 친근감도 있고, 또 심사평을 할때마다 대상자들에게 진심을 다해 충고를 하고 조언을 해주고 있는 것 같아 더 믿음이 가는 것 같다. 그의 과거가 결코 평탄하거나 순조롭지 않았음을 알기에 지금의 그의 성공이 놀랍고, 또 대단하다고 봐지는 것 같다. 그의 모습을 책에서 만나볼수 있듯이 그는 결코 틀에 박힌 행동을 하지 않는다. 뭔가 두드리려고 하고, 또 지금 당장의 결과보다는 시간이 흐른후에 어떤 결과가 주어질수 있느냐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그의 마인드가 오늘의 YG가 건재하게끔 하는 원동력이지 않았을까 싶다. 책에 보면 그는 <선택하라,집중하라,차별화하라>에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지금 현재가 전부인냥, 이것이 최선인냥 안주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그가 방송에 출연해서 대중과의 만남에 연연하지 않고 시선을 돌리는 순간 다른 큰 세상이 보였다라는 내용을 보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업무에서 시선을 돌릴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기는 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꿈꾸기때문에 YG의 창조본능이 활발하게 적용되어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현시대에 적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다. 씨엘과의 인터뷰중에서 다시금 나자신을 각성케 했던 것은 그녀 역시도 나와 같은 평범한 여성이지만 어떻게 사고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어떻게 발휘하려 매순간 노력하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보일수 있다는 것이었다. "쟤도 하는데 왜 난 못해?"라는 생각을 하라고. 모든것이 완벽할수 없다는 것, 확신을 한 상태에서 살수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항상 열심히 살면서 저 사람이 했으니 나도 분명히 할수 있다고 다짐하며 살다보면 분명 결과가 주어질거라는 믿음을 갖게 했다. 이책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는 "YG는 다르다. YG에게 있어 도전은 본능이다. 창조는 놀이다. 그러니 YG처럼 과감하게 미쳐라!”였다. 설레는 일을 만나게 되었을때 과감하게 미칠 각오를 하고,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을 기피하지 않고 시도해보려는 용기를 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야 한다고 부드럽지만, 강하게 조언해주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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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다르다 -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무너뜨린 YG의 역발상 - 손남원 지음 도전은 본능이다, 창조는 놀이다, 과감하게 미쳐라
사실 나는 YG 소속의 가수, 연애인의 팬도 아니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관점으로 이 책을 읽고 쓴 후기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얼마 전에 끝이 난 K-P0P 스타를 즐겨보던 팬인 나! 본방을 보지 못하면 남편과 함께 재방 또는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재방송을 찾아보던 우리.. 1회부터 꾸준한 팬이었고, 3회때 잠깐 보지 않다가 4회를 다시 열혈 시청하면서 남편과 함께 나눴던 이야기 중 하나가, "YG를 가야 성공한다" 였다. 음악 그리고 가요계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우리 남편이 한 말이었다. YG는 뭔가 다르다고! 기획 & 스타성에 대해서는 탁월한거 같다고... 1회 당시 SM, JYP,YG 이 세 기획사가 K-POP스타에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YG가 가장 열악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했다. 그런데 지금은? YG가 가장 강하다고 한다. 단기간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을까? 어쩌면 그들만의 음악색이 있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YG가 그들만의 방식이 기존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YG story 1 . YG, 그 초라하지만 야심찬 출발 / YG story 2. 역발상으로 판을 바꾸다 이 책을 읽으며 예전.. 보았던 기사들, 연예가 뉴스들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그 당시의 그룹들..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가 되고 양형석이 기획사를 차리고.. 처음 안 사실이었다. YG에 동생 양민석이 함께 한다는 것을.. 초보 제작자 양형석이 홀로 기획사를 차렸으나 그룹 <킵식스>는 데뷔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한 것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 힘들 때, 동생 양민석이 함께하게 되고 이후 지누션을 시작으로 YG는 승승장구하게 된다. 처음 부터 YG란 이름은 아니었다고 한다. 현기획, MF, 양군기획, 양군엔터테이먼트, YG.. 지누션 이후 원타임 또한 합합으로 대박이 나고 그 후 서태지 컴백만으로 매니지먼트 하게 되고 이후 빅마마, 휘성 등 끊임없이 다양한 시도로 가요계 시장을 평정했다. 그리고 빅뱅과 투애니 원까지.. YG하면 개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각기 다들 개성이 어찌나 강한지.. 아니 어쩌면 양현석 사장이 그들이 가진 그들만의 개성을 살려주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YG story 3. 선택하라, 집중하라, 그리고 차별화하라 / YG story 4. 더 넓은 세계를 향한 질주 그러고 보면 연예가에서 참 많이 들려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소속사와의 갈등 문제이다. 그런데 YG에서는 이러한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대부분 가수들을 최대한 배려해 주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앞서나가 모든 것에 오해의 여지를 최소화라기 위해 처음부터 변호사 등의 공인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의논하고 또 이야기 한다고 한다. 또한 최고의 무대에 소속 가수들을 세우기 위해 무단히 노력한다고.. 그러고 보면 다른 소속사에 비해 방송 출연도 적은 것 같고.. 이 책에서는 가요프로도 많이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싸이.. 사실 싸이가 YG 소속인것은 "강남스타일"이 대박이 난 이후 알았다. 싸이 덕에 YG가 커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꼭 그것만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싸이가 세계적인 가수가 되고 또,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것도 YG의 색과 고집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YG story 5. 우리는 YG 패밀리 아직도 기억이 난다. 원타임의 노래 중에 우리는 YG 패밀리는.. 그 곡!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YG 소속 가수들은 자신들을 YG가족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무척이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YG 건물.. 다들 부러워하고 또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 가수들의 건강 등을 고려하여 모든것들이 지었다고.. 그리고 그 유명한 YG의 밥... 밥 만큼은 차별없이 YG라면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이 책을 읽으면서 YG가 어쩌면 가장 처음 한번을 비롯하고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가장 중요한 기본, 바로 가수들 그리고 연애인들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들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환경과 무대를 제공하고 또 그러한 것들을 지원하기 때문이 그들이 가진 개성과 음악성과 실력이 100% 아니 그 이상 발휘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이러한 일이 가능하기 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마지막 " YG에는 수십명의 양군이 있다."의 제목의 글이 있다. 바로 이것이 YG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가요계를 넘어서 연애계 그리고 패션, 화장품 사업 등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YG story가 하나씩 끝이나면 YG 패밀리 인터뷰 내용이 있다. YG 패밀리 인터뷰 1: 열정 넘치는 행동주의자 션, YG 패밀리 인터뷰 2: 세계가 인정하는 '삐딱한'자신감 , 지드래곤 YG 패밀리 인터뷰 3: 도전에 한계를 두지 않는 아티스트, 씨엘 YG 패밀리 인터뷰 4: YG 창조 본능의 중추, 테디 YG 패밀리 인터뷰 5: 춤과 공연에 미친 남자, 이재욱 이 또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YG의 발상의 전환.. 그리고 창조의 도전.. 나 또한 나의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발상의 전환과 도전이 필요한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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