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사신 분들의 후기를 보고 이 책을 사게 됐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책을 읽다보면 음을 타고 있더라구요. 동요로 만들어도 되겠어요.ㅋㅋ 제가 막 신나서 읽어주면 아이도 같이 신이 나서 책을 보죠. 수채화로 그리신 것 맞나요? 색이 은은하면서 튀지도 않고 부드러워요. 동물들의 표정도 다양하니 재밌구요. 아~ 근데 책 내용 중에 돼지가 먹는 "잡탕죽"은 어감이 좀 그렇더라구요. 뭐 적당한 표현이 없나 고민해봤긴 한데 딱히 떠오르는 건 없지만 암튼 "잡탕죽"은 좀 그래요.ㅋㅋ 글구, 책모서리가 둥글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네요.^^ |
| 사실 yes 24의 강추로 사게 되었다. 아이 연령대(28개월)도 맞고 해서..다람쥐,토끼, 병아리,고양이, 돼지, 염소, 아기곰의 모습들을 적절한 의태어로 잘 표현하였다. 동물들의 표정이 익살스럽다. 그런데 고양이는 익살스럽다 못해 능청맞아 보이는 모습 자주 봐왔던 고양이의 모습에서 많이 벗어나 보인다.염소도 커다란 이빨로 솔잎을 먹는 모습이 익살 그 자체. 그런데 기는 아이가 수저로 밥먹는 모습은 좀 이르지 않을까 싶다. 아기의 메뉴인 밥(볶음밥?,야채죽?)의 제목도 있으면 좋았을 것을? 볶음밥이라면 아이가 소화하기 힘들 것이고 야채죽이라면 접시보다 오목한 그릇에 담아 내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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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그림책은 한결같이 밝고 순수하고, 또 어떤 경계가 없어 좋은 것 같다. 밥상위에 동그란 밥그릇이 있고, 그안에 담긴 음식은 다 다르다. 누구의 밥일까? 하고 물어보면, 그 밥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동물들이 먹는 음식이 다 다르고, 또 밥을 먹기 위해 등장하는 동물들의 소리가 다 다르고, 또 먹는 소리가 다 다르다는 것을 그 몇줄 안되는 글과 그림으로 알게 해준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다. 노랫말의 반복처럼 똑같은 어감으로 되묻는 형태라, 금방 아이들이 외울수 있을뿐만 아니라, 마치 자신의 노래인냥 흥얼거리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말이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겠다. 우리는 어떤 사물의 특징을 가리키는 말이 참 다양하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이렇게 풍족한 언어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도토리, 홍당무, 좁쌀, 물고기, 잡탕죽, 솔잎, 꿀단지, 밥이 등장하고, 각각 그 음식의 주인공들인 다람쥐, 토끼, 병아리, 고양이, 돼지, 염소, 아기곰, 그리고 귀여운 아가가 등장한다. 병아리가 종종종 걸어와 식탁위에 올라서 있는 모습은 그림이지만 너무 귀여웠다. 솔잎의 주인공이 누구일지는 잠깐 나도 궁금했었다. 모두 모인 후 식사를 하는데, 십인십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쩜 하나같이 다른 소리를 내며 먹는지... 그것을 또 콕콕 찝어 들려주는 그림책이라는 것이 마냥 신기했다.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과 한식탁에서 아무 스스럼 없이 밥을 먹는 자그마한 꼬마아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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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기의 우리 아들은 밥먹이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찌나 장난을 치던지, 이유식을 얼굴 한가득 묻히고도 좋다고 웃더라구요. 게다가 먹는 양도 어찌나 적은지 모유수유를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아이가 잘 안먹어서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우유도 안 먹고 분유는 입에 대지도 않고 사과즙을 갈아줘도 먹는둥 마는둥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밥먹이기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지요. 이유식을 잘 안 먹어서 유아식으로 넘어가고부터는 더 힘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다행히도 그런 우리 아이가 밥을 참 잘 먹는데요. 책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동물들이 모여서 냠냠 밥을 맛있게 먹는 이 책, 우리 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은 책이지요. 동물들의 먹이가 먼저 등장하고, 누구의 밥인지 맞추는 형식의 그림책이라서 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엄마랑 함께 봐야하는 책이지요. 동물과 밥 먹기를 소재로 하여, 동물들이 어떤 밥(먹이)를 먹는지 알아보고 아이도 어떤 음식을 먹어야할지 이야기해주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밥상 위에 도토리 누구 밥일까? 다람쥐가 쪼르르 도토리 앞에. 밥상 위에 홍당무 누구 밥일까? 토끼가 깡충깡충 다람쥐 옆에. 밥상 위에 좁쌀 누구 밥일까? 병아리가 종종종 토끼 옆에....(본문 중에서) 책을 다 보고 나면, 우리 아이도 책을 덮은 후 "밥~"을 외치곤 했습니다. 경쾌한 느낌의 글도 재미있고, 동물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도 재미있어요. 밥을 맛나게 먹는 그런 책이랍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
| 울 아기 밥 먹기 시작 하면서 이책을 구입해 보여 줬어요. 그뒤로 자주 보는 책 인데 요즘은 의성어 의태어를 전부 흉내내며 더 재미있어 하더군요. 본격적으로 밥 잘먹는 시기가 되니 뭘 먹이는걸 너무 좋아해 이책을 한동안 끼고 살았죠. 다람쥐,토끼,병아리,고양이,돼지,염소,곰,아기..캐릭터들의 표정이 제각각 넘 재미있고 쪼르르,깡충깡충,종종종,사뿐사뿐...등의 의태어도 재미있어요. 특히, 먹는 소리가 더 재미있답니다. 울 아기 식사시간에 밥 먹다 말고 갑자기 "날름~날름" "꿀쩍꿀쩍" "깨작깨작" "할짝할짝" 흉내내며 먹는데 얼마나 우습고 귀엽던지.. 그책에서 고양이 걷는 모습,먹는 모습을 젤 좋아해요. 의성,의태어가 많아 아이들 처음 말 배울때 읽어주면 도움 많이 되겠네요. |
| 처음 페이지부터 심상치 않다. 누구의 밥일까 알아 맞히는 스릴(?)에 빠져 조심스럽게 말을 하고 얼른 뒷장을 살핀다. 맞으면 호들갑을 떨다가 금세 다음은 누구의 밥일까? 또 다시 골똘히 생각을 한다... 우리 아이가 처음 이책을 보았을때의 모습이였다. 친근한 동물의 등장도 아이의 시선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소재가 먹는 것이라는 것이 더욱 아이에게는 즐거움인것 같았다. 그리고 동물마다 먹거리가 다르다는 것... 알듯 말듯 그러다가 저절로 익혀가는 재미가 확 붙는다. 귀여운 동물들이 먹는 음식도 가지가지지만, 음식 담긴 그릇 모양도 눈여겨 볼만하다. 표제에 크게 그려진 그릇이 각각 누구것인가도 한참 들여다 본다. 그것 또한 숨은 찾기의 재미인양 이리 저리 펼쳐보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처음 읽어주기책으로 선택했던 나비잠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큰 흥미를 가져다 주는 것 같다. 보고 보고 또 보는 그러다가 결국 혼자 읽는 책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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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 냠냠냠이라는책은 동물들의 상태를 깨치게 하는 놀이인데, 밥상이위에 밥그릇이 있는데 누구밥일까 하면 동물들이 나오는형식의 문답책이다~ 아이에게 읽어주면 호기심을 자극할수도있고, 또 상상을 하기때문에 풍부한 상상력을 줄수있는책이다 3세전후로 읽어주면 너무나도좋은책 모두모여냠냠냠! |
| 이제 곧 28개월이 되는 딸을 위해 구입했어요. 우리 딸이 읽기에는 좀 내용이 어리다 싶었지만 예쁜 그림에 반해서 샀지요. 그림이 참 화사하거든요. 그리고 사실..딸이 밥을 잘 먹기는 하지만 스스로 먹기 보다는 먹여주어야 하는 거라 딸아이의 식사버릇을 고치려고 구입한 책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수준에 안맞아서(?) 몇번 읽어주면 도망가기 일쑤였는데 노래하듯 읽어주고 또 밥을 먹을 때마다 똑같은 음조로 반복해서 책의 내용을 아이에게 빗대어 불러주거나 읽어주니 아이가 나중에는 눈만뜨면 가지고 오는 책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제 막 말을 시작하는 아이라 책 내용을 보면서 말잇기놀이처럼 말을 이어가며 읽을 수 있어서 참 재밌기도 하구요...아직 식사버릇이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지만 요즘 모든 걸 다 흉내내려는 아이에게 좋은 버릇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 처음 책 표지를 봤을때 한 참 동안 쳐다봐야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동그란것이 접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접시를 내미는 동물들의 그림이였습니다. 안의 내용을 보니 쫍쌀은 병아리 밥이네요. 그리고 병아리는 종종종 오네요. 주인공의 밥과 그리고 그 주인공이 오는 모습을 잘 나타내주는 동화책인것 같습니다. 생선은 고양이의 밥이네요. 고양이는 사뿐사뿐 와서 그 전 주인공의 옆에 앉습니다. 이런 식으로 순서대로 자리에 앉게 되는데 많은 동물들이 나옵니다. 다람쥐, 토끼, 염소, 병아리, 돼지,,,,,,그리고 마지막에 아이까지 정말 많은 식구들이 밥을 먹네요. 읽어줄 때 반복되는 운율이 많아서 읽는데 리듬감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네요. |
| 아직 만 세살이 안된 제 딸 예슬이가 좋아하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책은 많이 사주고 읽어준거 같은데 좋아하는 책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처음엔 전부 읽어주었고 다음엔 하나씩 물어보는 식으로 읽어주면 대답을 잘 합니다. 직접 책을 책장에서 꺼내와서는 읽어달라고 할 때가 많죠! 근데 문제는 예슬인 밥을 잘 안먹는다는 거죠... 재미있는 그림과 단순한 구성으로 각 동물들의 먹이와 먹는 모습등을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식사 시간전에 읽어주고 예슬이가 밥을 맛있게 먹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염소가 솔잎을 먹는지...그건 궁금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가 먹는 음식은 종류를 바꿀 수 있게 만들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여러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좋아할 수 있게 할 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