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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케팅의 본질과 실행의 감각을 동시에 잡아준 책,기노시타 가쓰히사 저자의 ‘펀더멘털 x 테크니컬 마케팅’을 읽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마케팅 관련 책들은 늘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읽고 나면 전략과 실행 사이가 유리처럼 분리되어 현장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신선했습니다. ‘펀더멘털(fundamental)’이라는 기초와 동시에 ‘테크니컬(technical)’이라는 실행 도구가 균형 있게 결합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저자가 전략과 실전 사이의 연결 고리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이론만 나열하거나 테크닉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전략이 필요한지, 어떤 데이터가 그것을 뒷받침하는지, 그리고 실제 실행 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도 놓치지 않고 제시합니다. 그래서 마케팅 입문자도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고, 경험자도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또한 책은 추상적인 명제가 아니라 실제 사례와 지표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제가 평소에 고민하던 ‘어떻게 하면 설득력 있는 마케팅을 설계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해 많은 실마리를 던져주었습니다. 이 책을 덮고 나서 느낀 점은 마케팅의 본질은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이며, 그 이해를 실행으로 옮기는 도구가 테크니컬이라는 복합적 구조라는 것입니다.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중 하나는, 펀더멘털을 무시한 테크닉은 단기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몰라도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저자의 메시지였습니다. 최근 많은 마케팅 콘텐츠가 빠른 성과, 단기 트렌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그와 반대로 기초 위에서 전략적으로 실행하는 중요성을 끈질기게 강조합니다. 또한 테크니컬 관점에서도 단순히 도구나 플랫폼 기능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해석하고, 의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단순히 ‘클릭 수’와 ‘전환율’만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고객 경험과 행동 패턴을 이해해야 진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은 지금 마케팅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명확한 방향 제시처럼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마케팅은 과학이면서 동시에 예술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학처럼 데이터와 구조를 보되, 예술처럼 창의성과 인간에 대한 통찰이 함께 있어야 진짜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펀더멘털과 테크니컬의 조합은 매우 탁월한 관점이라고 느꼈습니다. ‘펀더멘털x테크니컬 마케팅’은 마케팅 전략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부터 이미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입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읽고 나면 자신만의 마케팅 설계도를 다시 그려보고 싶어지는 좋은 자극을 주는 도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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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마케팅을 설명할 때, '브랜드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 마케팅은 소비자 머릿속에 이 브랜드는 이런 존재다라는 인식과 감정을 만드는 마케팅을 의미하며.. 퍼포먼스 마케팅은 클릭·구매·가입처럼 측정 가능한 행동과 매출을 바로 만들어내는 마케팅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렇게 부분하는 것은 마케팅의 범위를 너무 좁게 바라보는 것이다. 즉, 고객에게 무엇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인가라는 마케팅 기술에 불과하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마케팅(원리)은 PEST -> SWOT -> STP -> 4P를 순서대로 설명한다. 시장을 쪼개고, 타겟을 정의하고, 제품의 본질과 가격 구조, 유통 전략을 설계하는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생략된 채 '노출'에만 매몰되는 것은, 집지을때 기초 공사 없이 인테리어에만 신경쓰는 것과 같다. 아마도 기업에 소속된 마케터들이 마케팅을 좁게 해석하게 되는 이유는 구조적인 한계 때문인 것 같다. 이미 만들어진 제품에 그 동안 성과를 내왔던 타겟고객도 정해졌기 때문에.. 오직 '마케팅 실행'만을 요구받는 환경에서 마케터의 시야는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살짝 안타까운 지점은 바로 여기다. 이런 환경에서 성과를 냈던 이들이 회사를 떠나 창업을 하거나 신제품을 기획해야 하는 순간, 헤매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광고대행사처럼 '하던 일'은 잘할 수 있을지 몰라도, 고객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제품의 정의를 내리는 일에는 속수무책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인하우스 마케터에게 신규 사업 런칭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라고 조언한다. 회사에서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는... 기존 사업의 한계, 경쟁자의 위협, 혹은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에서 추진되기 때문에 '진짜 마케팅'의 관점을 요구합니다. 내가 상품기획 사업부장으로서 신규 사업 런칭을 총괄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 경영진은 (기존의) 전통적인 사업 영역을 벗어난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을 요구했다. 이미 수차례의 실패를 경험했던 조직 내에서 신규 사업 책임자라는 자리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 자리였다. (오히려 좌천이라고 생각하는 부서장도 있었다.) 나도 처음엔 거부하고 싶었지만... 대부분의 조직이 그렇듯, 오너로 부터 직접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었다. 브랜드 런칭과정에서 가장 짜증났던 경험은 내부 유관부서와 경영진을 설득하는 과정이었다. 모든게 불확실한 신규 사업에 예산을 태우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수많은 의문에 (합리적으로) 답해야만 했다. 아무래도 오래된 안정 지향의 기업이다보니, 예산을 받아내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게다가 우리 회사 내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디자인과 영업팀을 모두 외부 전문가들로 꾸렸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외부 인재들에 대한 의심을 가진 경영진을 설득하기가 더욱 어려웠었다. 그렇다보니... 나 스스로 탱커가 되어야 했다. 실무진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영진의 압박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유관 부서와의 마찰을 해결하는 방패 역할을 했다. 내 경험조차 편견이 될수도 있어, 업무 프로세스 개입을 최소화하며 본질적인 방향성만을 점검했다. 다행히 첫 제품은 시장에서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고, 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본 인간의 본성은 아직도 기억난다. 사업 추진 당시 좀 부정적이었던 부서장과 임원들이 실적을 확인하자마자 저마다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자화자찬하는 것을 목격했었다. 웃기는 일이지만, 어쨌든 그들의 공적으로 인정해야 다음 시즌의 협력을 얻어낼 수 있기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스타트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멘티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배경은 이와 같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외부 인재들의 전문성과 업무 방식을 바로 옆에서 관찰한 후, 우리가 가진 노하우와 접목시키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이 과정 자체가 컨설턴트로써 나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온라인 마케팅(웹 마케팅)에 대한 저자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그리고, 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 이 책이 온라인 '마케팅 스킬'만을 소개하는게 아니라,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프레임워크를 다루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온라인 마케팅 83가지 법칙'이라는 부제가 뭔가 비법을 전수하는 듯한 카피에 궁금증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판매촉진의 성공 원칙을 'Right person(올바른 타겟), Right message(콘텐츠), Right time(타이밍)'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선 광고 제작물이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라는 3가지 요소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한다. 뭔가 기존에 알려진 마케팅 이론을 저자만의 노하우로 새롭게 해석한 것 같아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온라인 마케팅(웹 마케팅)에 대한 저자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그리고, 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 이 책이 단순한 '온라인 마케팅 스킬'만을 소개하는게 아니라,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프레임워크를 다루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마음을 움직이는 온라인 마케팅 83가지 법칙'이라는 부제가 주는 숨겨진 비법같은 카피에 호기심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재미있던 부분은 판매촉진의 성공 원칙인 'Right person(올바른 타겟), Right message(콘텐츠), Right time(타이밍)'을.. 이 책에선 광고 제작물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라는 3가지 요소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해석했다. 뭔가 기존에 알려진 마케팅 이론을 저자만의 노하우로 새롭게 해석한 것 같아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제0부 (개요)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와 온라인 마케팅(웹 마케팅)의 전체 구조와 기본 원리를 다룬다. 제1부 (펀더멘털 마케팅) :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정의하고, 제품의 본질적 가치(USP)를 제안하는 비법을 설명한다. 제2부 (테크니컬 마케팅) : 고객생애가치(LTV)와 고객획득비용(CPO)를 설계하여 '매출'이 아닌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제3부 (미래 전략) : 역량있는 마케터로 성장하는 커리어 방향성을 제시하며, 진짜 브랜드에 대한 철학을 강조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마케팅 노하우를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논리적인 흐름을 따라 배치된 사례들을 읽다 보면, 저자의 노하우를 실무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즉, 이 책은 마케팅 실행을 전제로 씌여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온라인 마케팅의 3번째 법칙은 웹마케팅(온라인 마케팅)의 전체 구조를 소개한다. 저자는 웹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테크니컬 마케팅이 펀더멘털 마케팅의 일부라고 강조한다. 즉, 테크니컬 마케팅이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펀더멘털 마케팅의 기본 전략과 가설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가 말하는 펀더멘털 마케팅과 테크니컬 마케팅의 정의는 ... 펀더멘털 마케팅 : 상품과 소비자의 페르소나, 그리고 인사이트를 분석해 소통 전략을 설계하는 방법 테크니컬 마케팅 : 클릭률, 전환율, 구매율, 키워드 등 수치로 분석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 전략을 설계하는 방법 이렇게 구분한다. 한마디로 펀더멘털 마케팅이 비즈니스의 방향을 잡는 정통적인 '마케팅 전략'의 영역이라면, 테크니컬 마케팅은 그 전략을 수치로 증명하고 가속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웹마케팅의 전체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마케팅 실행 로드맵도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정보 수집 → 콘셉트 기획 → 크리에이티브(광고 콘텐츠) 제작 → 광고 집행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마케팅 실행 로드맵으로 보면 된다. 이 다이어그램은 시각적으로는 명쾌해 보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각 단계마다 디테일한 세부 업무가 필요하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온라인 마케팅의 14번째 법칙은 4단계 광고 카피로 경쟁 상대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광고 카피를 사용하는 목적은 ① 고객의 눈길을 끄는 후킹(Hooking), ② 우리만의 가치를 인식 시키는 설득(Persuasion), ③ 그리고 클릭이나 회원가입, 구매 등으로 이끄는 행동 유도(Call to Action)라 할 수 있다. '4단계 광고 카피'는 타겟 유저에 따라 달라지는 경쟁 상대를 찾아내고 선택지를 설계하는 전략으로, 광고 카피를 4단계로 나누어 점진적으로 우리 제품/서비스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4단계 광고 카피'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행동경제학의 넛지 이론의 실행 전략으로 소비자가 우리 제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도록 구매 여정을 설계하는 '선택 설계'라는 개념이 있다. 이 개념을 광고 카피에 반영한 것이 '4단계 광고 카피'가 아닐까 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4단계 광고 카피'는 대분류 선택지부터 세부 선택지까지, 고객의 심리적 흐름을 정교하게 제어하는 기술로.. 소비자가 광고 카피를 한 단계씩 밟아 나갈 때마다 공감을 유도함으로써, '사지 않을 이유'를 제거하고 최종적으로 우리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온라인 마케팅의 19번째 법칙은 USP에서 핵심 메시지를 도출하는 것이다.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 차별화된 판매 제안)는 1940년대 광고의 거물 '로서 리브스(Rosser Reeves)'가 제안한 개념이며,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진 고유의 강점을 의미한다. 그리고 USP가 가져야 할 요건은 다음 3가지가 있다. 독특함 (Unique) : 경쟁사가 제공하지 못하거나, 절대로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일 것 판매 (Selling) :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구매 동기'를 자극할 것 제안 (Proposition) : 고객에게 확실한 '혜택(Benefit)'을 제안할 것 저자는 USP의 유형을 4가지로 정의했는데, 시장 성숙도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도입기(니치마켓 및 미개척 시장) : 다른 상품에는 없는 혜택,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혜택을 제안 성장기(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 경쟁제품보다 더 뛰어난 혜택 또는 실적이나 권위 등의 부가적인 가지를 제안 성숙기 및 쇠퇴기 (레드오션 시장) : 금전적 이득이나 합리적인 선택임을 제안 저자의 조언은 이론적으로 명쾌하고 간단하지만, 현실의 조직이 이 전략를 받아들이기는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다. 특히, 성공 경험을 가진 오래된 기업일수록 과거의 영광에 매몰되어 전략적 변화를 거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새로운 전략을 실행하려면 기존 전략에 투입했던 자원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인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지금까지 일해온 관성과 편견이 시장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됩니다. 실제로 내가 직장 생활을 할 때도 이런 현상을 자주 목격했다. 창업 공신인 임원들은 자신들이 경험했던 과거의 성공 방식을 고수했고,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을 실무자의 역량 부족으로 평가했다. 게다가 실무 부서장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패에 대한 책임 소재와 보고의 부담감 때문에 모른척 하기도 했었다. 회사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모두 알면서도 외면하는 모습...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온라인 마케팅의 58번째 법칙은 5단계 이익 관리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내가 상품기획 실무를 담당할 때만 해도 매출이익(매출액-매출원가)과 영업이익(매출이익-판관비)만을 핵심 지표로 관리했었다. 즉, 시즌별(사이클 주기) 매출과 판관비 목표를 설정하고, 개별 품목의 원가와 이익 구조에 맞춰 소비자 가격을 책정했다. 그리고 제품 출시 후에는 판매 추이를 분석하며 공급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시즌 누적 영업이익을 확보했다. 사업부 차원에서는 우리 부서에 할당된 영업이익만 달성해도 회사 전체 목표에 대한 책임은 완수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상품기획이 직접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인 영업외 손익이나 당기순이익까지는 관리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저자는 이익의 유형을 5가지로 세분화하여 관리할 것을 권장한다. 이를테면 나는 실무에서 주문연동비, 광고비, 인건비, 운영비 등을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라는 하나의 항목으로 묶어서 관리했었는데... 저자는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항목들을 모두 분리해서 관리하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저자의 조언대로 이 비용들을 각각 독립된 항목으로 분리하여 관리하면, 개별 상품의 운영 효율을 훨씬 정교하게 파악할 수 있다. 즉,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항목을 빠르게 발견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러한 방식은 관리 난이도가 무척 높아진다. 따라서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IT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다. 이는 기업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관리 프로세스를 설계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 마케팅의 76번째 법칙은 무작정 유명 브랜드를 동경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소비자행동론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할 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4가지 유형으로 설명한다. 1. 심리적 요인 : 소비자의 내면(구매 자극, 인식, 학습, 태도 등)에서 일어나는 가장 근본적인 동기 2. 사회적 요인 : 주변(사람, 집단, 지위 등)에게서 받는 영향 3. 개인적 요인 : 소비자 개개인이 처한 환경(생애주기, 라이프스타일, 경제력 등)에게서 받는 영향 4. 문화적 요인 : 사회계층과 문화적 가치관(국가, 지역, 종교 등) 등 가장 넓고 깊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 즉, 단순히 좋아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개인적, 상황적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비자의 구매 상황에 따른 우선순위를 매우 심플하게 제시하고 있다. 즉, 판매하는 상품의 유형과 고객의 우선순위에 최적화한 광고 메시지 전략을 수립해야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구매 영향 요인 유형에 따르면, 일반적인 상품은 브랜드 인지도보다 '가성비'가 가장 중요하고, 편의품, 할인 상품, 충동구매 상품 등은 '가격' 그 자체가 가장 강력한 소구점이 되며, 명품처럼 브랜드력이 압도적인 상품은 당연히 '브랜드' 가치가 최우선 순위가 된다는 것이다. 결국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 전, 내가 판매하는 상품이 어떤 유형에 속해 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만 '팔리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온라인 마케팅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 즉, 단순히 마케팅 지표만 보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최적화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전략적 방향을 먼저 수립하고 그에 적합한 광고·판촉 전략을 데이터 기반으로 실행하라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마케팅 업무는 사업 경영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 믹스(4P)가 상품, 가격, 판촉, 유통을 모두 관여하듯이, 기업의 수익 활동 전반에 유기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진정한 마케팅 활동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리고 마케팅 실무자와 책임자들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83가지 실무 노하우를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물론 회사마다 환경이 다르고, 전략적 방향이 다를 수 있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노하우는 원리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스타트업 창업가와 인하우스 마케터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마케팅을 단순히 광고 대행사에 업무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기업 스스로 전략적 방향성을 탄탄하게 수립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다. 광고 노출 기술에만 매몰되지 않고 상품 기획부터 가격 책정까지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면, 훌륭한 마케팅 전략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펀터멘털X테크니컬마케팅 #펀더멘털 #테크니컬 #마케팅 #온라인마케팅 #기노시타가쓰히사 #김지낭 #인라우드 #경제경영 #YES24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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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존에 배운 마케팅 이론을 그대로 인터넷 시장에 적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문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저는 경영학과 학생으로서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진로도 관련 분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영은 실용적인 학문이기에 이론 공부를 하면서 회의감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마케팅 역량을 이론으로 쌓는 게 맞는 걸까?’ ‘이론과 실제는 분명 다르지 않을까?’ ‘조금 더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배우고 싶다.’ 이런 고민을 하면서 마케팅은 점점 더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 활동을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서문에 적힌 저자의 문장에 공감하고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실무자들이 광고 툴을 다루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AB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정작 성과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펀더멘털과 테크니컬의 혼동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충분히 고민하지 않은 채 기술부터 익히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론 위주의 수업을 듣던 저에게 특히 인상 깊은 부분이었습니다. 책은 제0부에서 웹 마케팅의 전체 구조를 정리하며 큰 그림을 제시하고, 제1부에서는 펀더멘털 마케팅의 핵심을 다룹니다. 사전 리서치를 통해 제품과 소비자를 이해하는 법, 세그먼트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방법, USP에서 핵심 메시지를 도출하는 과정, 그리고 광고 카피의 문장 배치까지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제2부에서는 AB테스트의 올바른 실행 방식, KPI 설정, CPO와 LTV 계산법 등 보다 구체적인 수치와 전략을 다룹니다. 현실에서 어떤 전략이 효과를 내는지, 저조한 실적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각종 지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실제 사업을 운영하거나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마케터와 브랜드 전략을 다루는 장에서는 단기 성과에만 집착하지 않는 태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인지도보다 이익 구조를, 화려함보다 본질적인 상품 가치를 고민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마케팅을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경영 전략의 일부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결국 초일류 마케터란 툴을 잘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시장과 고객을 이해하고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는 그동안 품어왔던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론이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적용하는 ‘순서’와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이 막연하게 느껴졌던 이유도, 아마 전체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마케팅을 배우는 학생, 실무에서 성과 정체를 겪고 있는 마케터, 혹은 사업을 운영하며 방향을 점검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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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얼마 전 스레드에서 재밌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제 마케팅도 AI가 다 잡아먹는다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AI 강의를 홍보하는 글이었는데 그 아래 현직 종사자의 댓글이 인상적이었어요. AI한테 마케팅을 전적으로 맡기기엔 아직까지는 오류가 너무 많아서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과 세부 설정 모두 사람이 주도하고 있다고 강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AI는 분명 무섭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광고 카피도 써주고 이미지도 만들어주고 무엇보다 데이터 분석도 제대로 해주죠. 하지만 모든 것을 전부 맡기기엔 아직 부족합니다. 무엇보다 기본 개념과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AI가 내놓는 결과를 판단할 수조차 없죠. 아직까지는요. 그래서 저는 요즘 더더욱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마케팅의 기본을 제대로 쌓을 수 있는 책이 나왔더라고요. 펀더멘털X테크니컬 마케팅이란 책인데 저자 기노시타 가쓰히사는 25년 차 현역 마케터이자 자본금 10만 원으로 시작해 시가총액 1조 원 기업을 만든 사람입니다. 엄청나죠. 이 책은 마케팅을 펀더멘털 마케팅과 테크니컬 마케팅으로 구분합니다. 펀더멘털 마케팅은 상품과 소비자의 페르소나, 그리고 인사이트를 분석해 소통 전략을 설계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테크니컬 마케팅은 클릭률, 전환율, 구매율, 키워드 등 수치로 분석 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 전략을 설계하는 방법입니다. 저자는 테크니컬 마케팅이 데이터 기반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성과는 낼 수 있지만 판매가 부진한 상품을 잘 팔리게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진심으로 마케팅에서 성과를 내고 싶으면 두 영역을 두루 섭렵하고 조화롭게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1부 펀더멘털 마케팅의 핵심은 이겁니다. 광고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저자는 마케팅 초보자들이 주로 표현 방식에 집중하며 독특한 아이디어를 찾으려고 애쓰지만 광고는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지며 이 요소를 얼마나 잘 분석하고 전달하는지에 따라 광고의 성과가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 누구에게(대상) x 무엇을(내용) x 어떻게(방식) 내용 파트에서 무엇을 강조할지에 대해 신차 광고의 경우를 예시로 드는데요. 같은 자동차라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할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울지, 운전의 편리성을 강조할지에 따라 경쟁사와 어떻게 차별점을 둬야 하는지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 외에도 소비자 니즈 9단계 분류, 제품 기준 10단계 분류법처럼 구조화된 전략으로 타깃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감각에 의존하지 말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라는 저자의 말이 이해되는 파트였습니다. 1부에선 이 외에도 제품 카피 방법이나 키워드 최적화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뤄요.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넷카마 이야기였는데요. 여성인 척하는 남자를 뜻하는 일본어인데 그 정체가 들통나는 것을 넷카마바레라고 한대요. 그런데 최근 마케팅계에서 넷카마바레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그 원인으로 마케터들이 제품, 소비자, 경쟁사 정보를 깊이 조사하는 과정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며 이외에도 원인은 여러 가지지만 주요 원인은 업계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마케터의 평균적인 실력 수준이 하향됐다고 지적하더라고요. 2부 테크니컬 마케팅 기법에선 이미 집행된 광고에 대한 고객의 반응 데이터를 분석하여 광고를 최적화하는 작업에 대한 핵심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일본의 유명한 상품 컨설턴트나 경영전략 이론 중 하나인 란체스터 전략 등을 인용해 개념과 적용 방법을 이야기하더라고요. 마지막 3부에선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현역 마케터로서 신입 마케터에게 해주고 싶은 말, 커리어에 대한 고찰, 브랜드에 관한 저자의 통찰력 있는 조언 등이 담겨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태도에 관한 이야기라 뭔가 더 와닿더라고요. 기본적인 지식들이 많이 들어있어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드는데 실전용 같습니다. 아주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마케터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들이고 그걸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정리해둔 느낌이에요. 마케팅을 감각의 영역이 아닌 논리의 영역으로 바꿔주는 책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나온 마케팅 책 중에는 창의성을 주제로 한 책들도 많지만 이 책은 탄탄한 기본 개념을 쌓게 하고 그 위에서 성과를 만들어내도록 돕는 책입니다. 창의적인 광고도 결국 내공이 쌓여야 나올 텐데 그 내공의 기틀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되네요. #예스24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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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개인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이후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기 때문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서평단 감사합니다.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여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것까지는 해냈지만, 출시 이후에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마케팅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어디에 홍보해야 하는 걸까?”라는 질문만 계속해서 떠올랐습니다. 앱은 완성되었지만, 사용자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에 대한 그림이 전혀 그려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펀더멘털 × 테크니컬 마케팅』은 현재 제 상황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을 단순히 광고나 홍보의 기술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마케팅의 본질이 되는 ‘펀더멘털’과, 이를 실제로 실행하기 위한 ‘테크니컬’ 요소를 함께 다루며 구조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동안 저는 마케팅을 “노출을 늘리는 방법” 정도로만 막연히 생각해왔는데, 책을 읽으며 마케팅은 훨씬 이전 단계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마케팅의 출발점이 제품이 아니라 ‘사용자의 문제 인식’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지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홍보를 하더라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그동안 기능 구현과 완성도에만 집중해왔지, 이 서비스가 어떤 사람에게 어떤 순간에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은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펀더멘털 마케팅’ 파트에서는 제품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명확히 정의라는 과정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누구를 위한 제품인지,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그리고 기존의 대안과 무엇이 다른지를 스스로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마케팅 전략도 제대로 설계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 마케팅은 제품을 만든 이후에 덧붙이는 작업이 아니라, 제품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크니컬 마케팅’ 파트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정의를 바탕으로 실제 실행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설명됩니다. 무작정 모든 채널을 활용하려 하기보다는, 제품의 성격과 사용자 특성에 맞는 채널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를 통해 “어디에 홍보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이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마케팅은 어렵고 추상적인 영역이 아니라, 사고의 순서를 바로잡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앱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사용자의 언어로 제품의 가치를 설명하고 전달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는 개발자로서뿐만 아니라, 하나의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시야를 넓혀준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계기로 제가 직접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경대로’ 앱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성경대로’는 성경 말씀을 일상 속에서 더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한 앱으로, 말씀 읽기와 묵상, 성경 생활을 돕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앱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성경대로’라는 이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링크 바로가기! ) 책을 읽기 전에는 “앱을 만들었으니 이제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펀더멘털 × 테크니컬 마케팅』을 통해 마케팅은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제품의 가치와 사용자의 필요를 정확히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성경대로 앱이 어떤 사용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정리하고, 보다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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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펀더멘털X테크니컬 마케팅 – 기노시타 가쓰히사 저, 김지낭 역.인라우드.2026 책소개 자본금 10만 원으로 시가총액 1조 원 프라임 시장 상장까지! 아마존&라쿠텐 베스트셀러 1위 AI 시대에도 통하는 마케팅 불변 원칙을 파헤치다 마케팅 실무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좌절은 ‘툴을 다룰 줄 아는데도 실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수많은 책과 강의에서 광고 기술, 퍼포먼스, 세그먼트 분석법을 알려주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 지식이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 순간’에 막혀버린다. 이 책은 그 이유를 하나의 구조로 설명한다. 펀더멘털(본질)과 테크니컬(기술)의 순서가 잘못된 채 학습되어 왔기 때문이라는 것. 즉, 분석보다 먼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회복하지 않으면, 어떤 테크닉도 효과를 내지 못하는 ‘맹목적 실행 단계’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고 지적한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는 브랜드 전략가/퍼포먼스 마케터/1인 사업자/온라인 셀러 등 다양한 역할이 뒤섞이며 마케팅 방식이 혼란스러워졌다. 이 책은 그 혼란의 원인을 마케터 개인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 마케팅 구조가 분절된 채 전달되었기 때문으로 진단한다. 스킬 중심 마케팅서와 달리 이 책은 기획-리서치-세그먼트-핵심 메시지-카피-AB테스트-매체 전략까지 한 흐름으로 연결한 ‘하나의 마케팅 체인’을 복원한다. 또한 저자는 실무자들이 흔히 범하는 오해인 페르소나를 고정된 이미지로 생각하는 실수, 데이터를 감정과 분리해 해석하는 오류, AB테스트를 ‘답을 찾는 과정’이 아닌 ‘방법 실험’으로만 사용하는 방식 등을 바로잡으며 실패한 전략의 근본 원인까지 추적한다. 이 책은 단순한 노하우 모음이 아니라 ‘판단력이 있는 마케터’를 키우기 위한 사고 훈련서에 가깝다. 매출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순서를 놓쳤기 때문’이라고 느껴본 독자라면, 이 책은 마케팅의 방향 그 자체를 재구성해줄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2859343> [목차 정리] - 제0부 펀더멘털 마케팅과 테크니컬 마케팅의 개요 - 제1부 펀더멘털 마케팅의 핵심비법 - 제2부 테크니컬 마케팅의 핵심 비법 - 제3부 미래의 마케터와 브랜드 전략의 방향 사업, 마케팅, 온라인 판매를 같이 붙잡고 있는 입장에서 이 책의 첫 문장을 보는 순간 고개가 끄덕여졌다. “툴은 다룰 줄 아는데, 매출이 안 오른다.” 광고 관리자 화면은 잘 넘기고, 픽셀·태그도 달고, 리타겟팅 세그먼트도 만들 줄 아는데 정작 “누구에게, 무엇을, 왜, 얼마에 팔고 있는지”가 흐릿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이 책이 좋았던 건, 내가 이미 알고 있던 툴 설명을 다시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왜 페르소나를 저렇게 그리면 망하는지 왜 AB테스트를 “답 찾기”가 아니라 “방법 바꾸기”용으로만 쓰면 안 되는지 왜 데이터에서 숫자만 보고 “감정”을 읽어내지 않으면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지 이런 “생각의 순서”를 계속 잡아준다는 점이었다. 특히 ‘누구에게×무엇을×어떻게’라는 프레임은 기획·브랜딩·카피·광고 전부를 한 줄에 정리해보게 만드는 구조라, 지금 하고 있는 브랜드 일들에도 바로 가져다 대보기 좋았다.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단순하다. 우리가 그동안 툴·광고·세그먼트·AB테스트 같은 ‘테크닉’부터 먼저 배워온 탓에, 정작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가”라는 본질이 빠진 상태로 마케팅을 해왔다는 것이다. 책 소개 이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말이다. 책의 장점은 1. 본질부터 다시 짚어주는 마케팅 구조로 “나는 지금 본질이 정리된 상태에서 광고를 돌리는 걸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2. 리서치–세그먼트–메시지–카피가 하나의 선을 이어놓는다. 그래서 “리서치 따로, 카피 따로, 광고 세팅 따로”가 아니라 처음 설정한 가설이 끝까지 일관되게 흘러가는 구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특히 “단 8글자로 매출이 1.5배 오른 사례”, “마이크로 카피를 사업 전략으로 보라”는 부분은 상세페이지, 랜딩페이지, 광고 문구를 다루는 입장에서도 도움이 많이 됐다. 3. 이익 중심의 KPI와 LTV 이야기 특히 ‘매출 최소화, 이익 최대화의 법칙’,‘직전 멈춤 전략’ 같은 개념은 “볼륨만 키우기”에 집중하다가 체력이 소진되는 작은 사업자 입장에서는 다시 방향을 잡게 해주는 포인트였다. 마지막으로 “좋은 마케터”에 대한 현실적인 정의. 단순히 기법을 익히는 책이 아니라, 판단력이 있는 마케터 / 사업자가 되려면 무엇을 봐야 하는지를 묻는다. 결국 이 책이 계속 말하는 건 하나다. “문제는 ‘지식 부족’이 아니라, 펀더멘털과 테크니컬의 순서를 거꾸로 배운 것일 수도 있다.” 광고 계정 안에서 수치를 붙잡고 씨름하는 시간이 길수록, 오히려 이 책이 말하는 “앞단의 구조”가 더 필요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면, 한 번쯤 꺼내 읽으면서 지금 내 마케팅 체인의 어디가 끊어져 있는지 체크하기 좋은 책이다. 옆에 두고, 캠페인 하나 기획할 때마다 펀더멘털–테크니컬 순서를 다시 점검하는 용도로 두고두고 우려먹기 딱 좋은 타입의 책이라고 느꼈다. 쿠팡 구매 바로가기 (https://link.coupang.com/a/dIr3zo)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리뷰, #리뷰, #YES24, #리뷰어클럽리뷰, #펀더멘털X테크니컬 마케팅, #기노시타가쓰히사, #김지낭, #인라우드, #펀더멘털마케팅, #테크니컬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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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마케팅 업종이 다양해지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마케팅의 본질과 실전 활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마침 리뷰어 체험단을 통해 『펀더멘털X테크니컬 마케팅』을 접하게 되어 뜻깊은 기회였다. 이 책은 웹마케팅의 핵심 기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브랜드의 본질을 다지는 펀더멘털 마케팅과 성과를 끌어올리는 테크니컬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전략과 실행을 동시에 다루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끝까지 읽어보고 싶은 기대감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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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 내가 그동안 왜 이렇게 마케팅이 안 됐는지 이제야 구조가 보인다”였다. 그동안 나는 마케팅을 공부한다고 하면서도 늘 툴과 기법에 매달려 있었다. 광고 관리자 화면을 다루는 법, AB테스트 설정 방법, 전환율을 높이는 문구 같은 것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결과는 늘 비슷했다. 열심히 했는데 매출은 기대만큼 오르지 않았고, 실패의 원인은 늘 애매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 정면으로 답을 던진다. 문제는 ‘노력 부족’도, ‘센스 부족’도 아니라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라고. 저자가 말하는 펀더멘털 마케팅과 테크니컬 마케팅의 구분은 매우 직관적이면서도 뼈아프다. 우리는 너무 쉽게 테크니컬로 뛰어든다. 데이터 분석, 타기팅, AB테스트 같은 것들이 마치 마케팅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분석보다 앞서 반드시 회복해야 할 질문을 강조한다.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이 질문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모든 실행은 결국 ‘맹목적 실행’일 뿐이라는 말에 강하게 공감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페르소나에 대한 설명이다. 나는 그동안 페르소나를 하나의 고정된 이미지로 만들어두고, 그 사람을 설득하려 애썼다. 하지만 저자는 페르소나는 고정된 캐릭터가 아니라, 상황과 맥락에 따라 이동하는 선택의 집합에 가깝다고 말한다. 이 관점은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소비자는 논리적인 데이터 덩어리가 아니라, 감정과 맥락 속에서 선택하는 존재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사전 리서치 파트 역시 단순한 조사 방법 소개를 넘어선다. 인터뷰, 리뷰, SNS 분석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정보들을 어떻게 ‘판단’으로 연결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묻는다. 특히 “사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제거하라”는 관점은 마케팅을 설득의 기술이 아니라 선택 구조 설계의 문제로 바라보게 만든다. 이 책이 단순한 마케팅 기술서가 아니라 사고 훈련서처럼 느껴지는 이유다. 테크니컬 마케팅 파트에서도 이 책은 여느 실무서와 다르다. AB테스트를 ‘정답 찾기’가 아니라 ‘가설 검증 과정’으로 다뤄야 한다는 점, KPI 역시 매출이 아니라 이익 구조를 중심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는 점은 실무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혼란을 정확히 짚어준다. 광고를 돌리고 있는데 성과가 좋아 보이면서도 이상하게 남는 게 없는 상황, 그 이유를 숫자와 구조로 설명해주는 부분은 특히 현실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미래의 마케터’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결코 뜬구름을 잡지 않는다는 것이다. 브랜드는 무엇이고, 왜 유명해지는 것보다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지, 그리고 마케터 개인은 어떤 판단력을 길러야 하는지를 차분하게 풀어낸다. 화려한 성공담 대신, 작게 시작해 구조를 만들고 오래 버티는 전략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신뢰가 갔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잘 팔릴까?”라는 질문에 바로 답을 주지는 않는다. 대신 “왜 지금까지 안 팔렸는가”를 정확히 이해하게 만든다. 마케팅 실무를 하면서 답답함을 느껴본 사람,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결과가 따라오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이 책은 분명 하나의 기준점이 되어줄 것이다. 나에게 이 책은 기술을 더하는 책이 아니라, 판단의 순서를 바로잡아 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