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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 어디 가? / 보림, 지금 내 옆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찾은 찬틱.
"찬틱, 어디 가? / 보림, 지금 내 옆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찾은 찬틱." 내용보기
찬틱, 어디 가? 모하멧 유솝 이스마일 지음 땅,별,그림,책 - 말레이시아36쪽 | 314g | 185*240*8mm 보림   땅, 별, 그림, 책 시리즈의 올해 출간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의 그림책이네요.  '땅별'은 지구를 뜻하는 우리말로 지구 또한 가지각색의 뭇별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던 옛 사람들의 겸허한 세계관이 깃든 말이라고 합니다. 미국, 영국
"찬틱, 어디 가? / 보림, 지금 내 옆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찾은 찬틱." 내용보기

 

 

찬틱, 어디 가?

모하멧 유솝 이스마일 지음

땅,별,그림,책 - 말레이시아
36쪽 | 314g | 185*240*8mm

보림

 

땅, 별, 그림, 책 시리즈의 올해 출간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의 그림책이네요.  '땅별'은 지구를 뜻하는 우리말로 지구 또한 가지각색의 뭇별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던 옛 사람들의 겸허한 세계관이 깃든 말이라고 합니다. 미국, 영국 등의 서양의 그림책과 일본 그림책에 익숙해있는 우리에게 낯설은 문화의 그림책으로 새로운 시선을 배워가는 것도 필요한 일이죠.

 

그동안 나와있는 시리즈와 그 지역을 지도에 표시해 보았습니다.  아시아와 중동에서 11개국이 표시가 되네요. 아프리카 대륙의 그림책들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져보게 됩니다.

 

땅. 별. 그림. 책 시리즈

 

1. 쩌우 까우 이야기, 베트남 / 화이 남 글, 응우옌 꽁 환 그림 | 2010년 11월

2. 라몰의 땅, 인도 / A.라마찬드란 글,그림 | 2011년 02월

3. 원숭이와 벌꿀, 태국 / 쑤타씨니 쑤파씨리씬 글/티라왓 응암츠어칫 그림 | 2011년 04월

4. 세 친구와 사냥꾼, 태국 / 쑤타씨니 쑤파씨리씬 글/찐따나 삐암씨리 그림 | 2011년 08월

5. 나의 집, 몽골 / 바아승수릉 벌러르마 글, 그림 | 2011년 11월

6. 달아난 수염, 스리랑카 / 시빌 웨타신하 글,그림 | 2011년 08월

7. 우산 도둑, 스리랑카 / 시빌 웨타신하 글,그림 | 2011년 10월

8. 말의 알을 찾아, 방글라데시 / 비쁘러다스 버루아 글/하솀 칸 그림 | 2012년 12월

9. 짹짹 참새의 아침, 대만 / 린환장 글/류보러 그림| 2013년 04월

10. 귀동이, 중국 / 포송령 원저, 차이까오 글, 그림 | 2014년 02월

11. 초대받지 않은 손님, 이란 / 파리데 파잠 글, 주디 파만파마얀 그림 / 2014년 06월

12.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주, 인도네시아 / 나단 쿠마르 스콧 글, 자그디쉬 치타라 그림 / 2014년 11월

13. 찬칙, 어디 가?, 말레이시아

/ 모하멧 유솝 이스마일 글,그림 | 2015년 03

 

지금까지 나온 그림책들을 지도에 표시해보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것을 지켜보며 지도에 표시해보게 된답니다.

 

 

말레이시아의 전통복장의 화려한 무늬를 가진 듯한 아름다운 새가 등장합니다. 그 새의 이름은 찬틱이라고 하지요.

 

 

 

말레이시아의 전통복장을 검색해보니 '바주꾸룽(Baju Kurung)'이 대표적인 전통의상이라고 하는군요. 바주꾸룽은 남, 여의 전통의상 모두를 통칭하는 말이지만 보통 여성복은 바주꾸룽, 남성복은 바주말라유(Baju Melayu) 라고 불립니다. 바주말라유나 바주꾸룽은 송켓(songket)이라고 하는 전통옷감으로 만들어진다는군요. 송켓은 말레이어로 연결하다, 라는 뜻을 지닌 songkit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송켓은 말 그대로 금실로 짠 고급 전통옷감으로 말레이 전통의상은 이처럼 송켓이나 사롱, 각종 비단 등을 재료로 만들어 집니다. 사롱(Sarong)은 통자형으로 이루어진 대형직물인데, 바주꾸룽의 경우 이 사롱을 그대로 원통자형 원피스로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디자인을 차별할 수 있는 색깔과 무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때문에 사롱은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많은 종류의 색과 무늬가 있답니다.

 

아시아의 전통의상 관련 출처 : http://blog.naver.com/akcsns?Redirect=Log&logNo=220034541151

 

찬틱의 무늬와 옷감의 무늬가 좀 비슷해보이나요? 찬틱은 이처럼 예쁜 깃털을 가진 새입니다. (‘찬틱’은 말레이어로 예쁘다는 뜻이래요.) 그런데 약간 새침데기랍니다. 자신의 깃털이 망가질까봐 친구들과 함께 강에서 목욕하러 가지를 않는답니다. 그리고 숲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찬틱의 소원은 바로 언덕 너머에 가보는 것이 되었어요.

 

 

 

 

재미있는 모양과 무늬의 물고기들 모습에 경쾌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작가는 '유솝 가자(코끼리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1954년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났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자랐다는군요. 기존의 양식에 얽매이지 않는 나이브 아트(naive art)를 말레이시아 화단에 처음 선보여 많은 화가들이 그의 화법을 따랐다고 작가 소개에 되어 있어요.

 

나이브 아트가 어떤 뜻인지 검색해보았더니 「자연과 현실의 시각적인 대상에 대하여 경건할 만큼 소박한 태도로써 건강한 리얼리즘을 예술의 기초로 삼는 등,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일부 작가들이 그린 작품 경향」이라고 되어있네요. (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4262&cid=40942&categoryId=33048 )

 

「나이브 양식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회화에서는 선명한 채색, 풍부한 세부묘사, 평면적 공간처리 등의 경향을 보여주고, 조각(또는 건축적 구조물)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디아Simon Rodia의 와츠 타워처럼 폐품이나 버려진 재료를 모아 복잡하게 구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나이브 미술가들은 원근법을 무시하며, 구상적인 주제를 다루고 그림은 작고 단조로우며 장식적인 경향이 있다. 나이브 아트에 대한 현대의 관심은 원시 문화와 무의식적 정신 상태의 탐구에 매혹된 모더니즘에서 유래했다. 」 

(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3966&cid=42642&categoryId=42642 )

프랑스의 앙리 루소도 이 경향을 보이는 작가라고 되어 있네요. 이전에 다른 그림책에서 앙리 루소의 작품을 차용한 그림에 대해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르는 듯 해요.

 

언덕 너머로 갔던 찬틱의 여정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구촌 곳곳은 모두 인간이 만들어 낸 환경재해에 몸살을 앓고 있는가 봅니다. 꽃과 나무들이 가득했던 숲과는 달리 이곳은 화려한 건물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휘황찬란한 도시의 멋진 풍경은 잠시일 뿐 도시는 찬틱에게 쉴 곳도, 먹을거리도 주지 않고 매연만 뒤집어쓰게 했죠. 아름답던 깃털들이 먼지가 묻어 칙칙해진 찬틱은 더이상 이전의 모습이 아니게 되었네요.

 

 

 

 

결국 멋진 것,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났던 찬틱은 다시 돌아와 자신의 곁에 늘 있던 정다운 친구들과 자연이 주는 픙성한 선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정다운 친구들이 있는 이 숲이 저 언덕 너머보다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다른 것을 찾아 떠나버렸던 찬틱이 주변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소소한 풍경 속에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이 그림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느껴가리라 생각되구요.

 

말레이시아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인 동시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자연환경을 지닌 국가입니다. 국토의 3/4가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덮여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그랬던 것처럼 급성장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기보다 훼손하는 부분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어린 시절을 자연 속에서 보내고 현재도 코끼리 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이기에 환경에 대한 주제 의식을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림책 속의 화려한 문양들과 이름들은 낯설지만,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비슷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기도 하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5.04.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찬틱, 어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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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찬틱이라는 예쁜 새의 이야기 만날 수 있어요. 찬틱이라는 말은 말레이어로 '예쁜'이라는 뜻이래요. 이름부터 '예쁜'의 뜻을 가진 찬틱은 숲에서 오랫동안 살아왔어요. 오랫동안 숲에서 살아온 찬틱은 저 멀리 언덕 너머에 가 보는 것이 소원이었답니다. 언덕 너머가 찬틱이 사는 이곳보다 훨씬 멋지다고 친구들에게서 들었거든요. 찬틱은 아름다운 깃털이 망가질까 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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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찬틱이라는 예쁜 새의 이야기 만날 수 있어요. 찬틱이라는 말은 말레이어로 '예쁜'이라는 뜻이래요. 이름부터 '예쁜'의 뜻을 가진 찬틱은 숲에서 오랫동안 살아왔어요. 오랫동안 숲에서 살아온 찬틱은 저 멀리 언덕 너머에 가 보는 것이 소원이었답니다. 언덕 너머가 찬틱이 사는 이곳보다 훨씬 멋지다고 친구들에게서 들었거든요. 찬틱은 아름다운 깃털이 망가질까 봐 친구들과 목욕하러 가지도 않았어요. 예쁜 깃털이 망가지는 것을 싫어했던 찬틱이 서둘러 어디론가 갑니다.


찬틱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한 친구들. 찬틱은 악어에게 여기랑은 아주 다른 언덕 너머로 떠날 거라고 말한 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날아갑니다. 이곳보다 더 나은 곳이라고 생각하며 언덕 너머로 쉬지 않고 날아가는 찬틱은 드디어 바라던 그곳에 도착합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경치에 감탄을 하며 기뻐하는 찬틱. 하지만 찬틱의 감탄은 얼마가지 않았어요. 갑자기 찬틱이 앉아 있던 나무가 무언가에 부딪히며 넘어져서 찬틱은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나야 했어요.


찬틱이 높이 날 때마다 본 새로운 광경은 높은 건물들이었어요. 신기하기도 했지만 무섭기도 한 풍경과 아무리 둘러봐도 먹을거리가 보이지 않는 모습에 시간이 흐를수록 찬틱은 불안해집니다. 그곳은 시끄러운 소리가 가득하고 낯선 물체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찬틱은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어요. 먹을 것을 찾을 수도 없었던 그곳에서 찬틱은 먹구름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비가 내릴 거라는 생각에 기뻐합니다. 하지만 찬틱이 바라본 먹구름은 구름이 아니라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시커먼 연기였다는 것을 알게 되죠.

 

자신의 예쁜 깃털이 더러워지는 것을 너무 싫어서 친구들과 목욕도 하지 않았던 찬틱. 자신이 꿈꾸던 이곳에서 찬틱의 깃털은 시커멓게 변했어요. 그리고 찬틱은 온몸이 시커멀게 변하기 전에 얼른 이곳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원래 찬틱이 있던 숲으로 떠납니다. 더러워진 찬틱을 보고 놀라는 코끼리. 코끼리는 찬틱이 더러워진 날개를 씻을 수 있게 도와 줬어요. 예쁜 날개가 망가질까 봐 친구들과 물에서 놀아 본 적이 없었던 찬틱의 변화에 친구들은 기뻐하며 맞이해 줬어요. 자신이 있는 다른 곳이 더 아름답고 멋진 곳이라고 동경하던 찬틱은 이제 정다운 친구들이 있는 이 숲이 더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찬틱이 가고 싶어 하던 언덕 너머의 모습을 통해 환경오염의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s****g 2016.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찬틱, 어디가? / 보림
"[서평] 찬틱, 어디가? / 보림" 내용보기
모하멧 유솝 이스마일 지음 / 정영림 옮김 열대우림이 울창한 말레이시아 그림책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해요.말레이시아의 독특한 느낌이 담긴 일러스트와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 그림책이랍니다.이 책의 주인공은 예쁜 깃털을 가진 새침데기 새 찬틱! 인데요~ '찬틱'은 말레이어로 예쁘다는 뜻이랍니다.     와우~ 이 친구가 바로 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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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멧 유솝 이스마일 지음 / 정영림 옮김
열대우림이 울창한 말레이시아 그림책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말레이시아의 독특한 느낌이 담긴 일러스트와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예쁜 깃털을 가진 새침데기 새 찬틱! 인데요~
'찬틱'은 말레이어로 예쁘다는 뜻이랍니다.
 

 
와우~ 이 친구가 바로 찬틱! 이예요^^
깃털이 진짜 화려하고 우아하죠??

찬틱은 숲에 살고있었는데
저멀리 언덕너머에 가보는게 소원이였어요.
언덕너머는 멋지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열심히 날아가며 찬틱은 친구들에게
언덕너머로 여행을 간다며 이야기해요.
 

 
드디어 도착!
언덕너머에는 숲과는 달리
신기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있었어요.
칙칙폭폭~ 기차가 달리고
자동차들이 슝~ 달리고 있었죠.
 

 
높이 날아오를수록
새로운 광경이 펼쳐졌어요.
그런데.. 찬틱은 목이 마르고 배도 고팠지만
어디에서도 먹을걸 찾을수가 없었답니다.

낯선물체, 시끄러운 소리, 시커먼 연기뿐..
 

 
매연등으로 찬틱의 깃털이 시커멓게 변해버렸어요.
찬틱은 서둘러 숲으로 돌아가려하죠.
 

 
다시돌아온 숲..
찬틱은 반갑게 맞아주는 동물친구들과
더러운  깃털을 강물에 깨끗이 씻으며
생각했답니다.

찬틱은 정다운 친구들이 있는 이 숲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 그림책은

지금 여기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되는 그림책이예요.

변화가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곁에있는 것들(사람들, 환경들) 의 소중함을 잊고 살때가 많잖아요.
새로운 세상이 주는 신비로움은 있겠지만
때로는 익숙한곳이기에 미처 보지 못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이 있답니다.
 
책속의 아름답고 화려한 풍경만큼 따스한 내용이 참 맘에 드는 책이네요^^
s*******1 2015.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림/땅벌그림책 시리즈/찬틱, 어디 가?] 지금, 네가 있는 그 곳이 최고야!
"[보림/땅벌그림책 시리즈/찬틱, 어디 가?] 지금, 네가 있는 그 곳이 최고야!"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앙큼햅번입니다. 보림의 땅 , 별, 그림, 책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우리가 평소 접하지 못하는 다른나라  외국작가의 책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코끼리라는 뜻의 유솝이라는 말레이시아 작가가 그린 [찬틱, 어디가?] 랍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코끼리를   보호하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표
"[보림/땅벌그림책 시리즈/찬틱, 어디 가?] 지금, 네가 있는 그 곳이 최고야!" 내용보기


sally_special-2

안녕하세요? 앙큼햅번입니다.

보림의 땅 , 별, 그림, 책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우리가 평소 접하지 못하는 다른나라  외국작가의 책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코끼리라는 뜻의 유솝이라는

말레이시아 작가가 그린 [찬틱, 어디가?] 랍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코끼리를 

 보호하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하지요. 


1.jpg


아이들은 표지를 보고는

"우와~ 새 날개가 너무 예쁘다. 엄마" 그럽니다. 

하지만, 정녕 마음씨도 예쁜 새일까요?ㅎㅎ

찬틱은 말레이시아어로 예쁘다는 뜻이 담겨있다네요.

맞아요 찬틱은 외모는 아름답지만

마음씨는 그닥 아름답지가 않고 잘난척 대장에

친구에게는  퉁명스러운 새랍니다.

2.jpg 


찬틱은 숲 속의 환경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모른채

저 건너 도시를 몹시도 가고싶어 한답니다.

도대체 그 곳에는 이곳과 다른 무엇이 있다고 동경했을까요?


3.jpg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찬틱이 살고 있는 숲속이

얼마나 살기좋고  아름다운  속인지 알고 있지요. 

작가는 흰색과 함께 원색을 이용해 흔치않는 

물고기와 곤충그림을 보여주어

볼거리가 제법 많답니다.

                                                                   
5.jpg 


작가는 앞페이지에  조금씩 소개한 동물친구들을

 이제는 한데 모아 찬틱이 저건너로

날아가는 모습을 모두 걱정하며 지켜본답니다. 


6.jpg 


우려대로 그곳은 바쁜 도시였지요.

매연과 환경파괴가 자행되는 사람들의 주거지에

찬틱은 낯선자의 방문이었답니다.

물을 먹고 싶어도 먹이를 찾고 싶어도

도심이라 찾지 못하고 오히려 재만 뒤집어쓰고

검둥이가 된 찬틱은 여러가지 생각을 했겠지요?



7.jpg 


결국은 다시 옛고향인 숲으로 돌아온 찬틱!

아무리 재가 묻은 검둥이새라도

친구들은 대번에 찬탁임을 알아보지요

그간 친구들과는 한 번도 씻지 않았던 찬틱임에도

연못에 가서 깨끗이 씻겨준답니다.


8.jpg 


마지막 장면과 대사는 깊이가 있기까지 하답니다.

"이제 찬틱은 정다운 친구들이 있는 이 숲

이 저 언덕 너머보다 아름답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직접 경험으로 찬틱의 호기심은 해결되고 원래 살던곳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며 한뼘 더 성장했을 듯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도 있지요.

우리 아이들도 찬틱이 잘 다녀왔다더군요.

이리 다녀오면 그곳에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경험담과 충고를 해줄 수 있다구요.

지금 이 순간 나를 알고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찬틱이 느꼈디면 다녀오길 잘 한듯하다구요.


저도 동감이랍니다. 아이가 어떤걸 선택하면 때로는

 상처받고 위험한것도 뻔히 알지만

아이의 직접 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싶어요.

거기다 자신의 선택이 옳을때도 그를때도 있다는걸 알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도 길렀으면 합니다.


 
9.jpg 


뒷장에는 이 책의 원서가

 각 페이지와 내용이 두페이지에 걸쳐 기록되어 있어

다문화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11.jpg



저는 책을 읽어준 뒤, 아이들과 찬틱이 살고 있는

 숲과 저건너편 도시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나누고 그림으로 간단히 그려보게 했지요.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는 모습도 보면서

찬틱의 숲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일로도 통한다는걸 알게하고 싶었답니다.


12.jpg



 

 


[찬틱, 어디가?]는 환경문제도 다루지만

나에서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이 형성되는

철학동화로도 손색이 없는 그림책입니다.

유아기에 볼만한 그림책이네요^^



2015-03-26_09;37;48.jpg


 

 해당도서는 보림 신간서평단으로 도서를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p*****9 2015.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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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동화 - 새모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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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보림출판사의 신간도서 <찬틱 어디 가?> 말레이시아의 동화는 처음 읽어보는 것 같아요       택배 중 그림책 배송되는 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책이 배송되는 날은 저도 막 기다려지고 아이들한테 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인데   보림의 신간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동화 - 새모빌만들기" 내용보기



 

DSC08858.JPG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보림출판사의 신간도서 <찬틱 어디 가?>

말레이시아의 동화는 처음 읽어보는 것 같아요

 

 

 

택배 중 그림책 배송되는 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책이 배송되는 날은 저도 막 기다려지고 아이들한테 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인데

 

보림의 신간은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아요

 

 

 

 

DSC08859.JPG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찬틱은 혹여 깃털이 상할까.. 빠질까..  잘 씻지도 않아요

그런 찬틱이 꼭 가보고싶은 곳이 있는데

 


 

DSC08861.JPG


 

 

그 곳은 바로 자연에서 떨어진 도시였어요

처음 도시에 도착한 찬틱은 번쩍번쩍,, 볼거리가 많은 도시에 반했지만

이내 탁한 공기와 자연과는 다른 하늘의 매연에 힘들어하고

 
 
 
 
DSC08862.JPG


 

그렇게 아끼던 깃털은 까맣게 더러워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다시 찬틱이 살던 자연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지요

 

 
 
DSC08864.JPG

 

 

 

자연으로 돌아가자마자 찬틱이 가장 먼저 한건 바로 깃털 씻기^^

그리고 친구들과 깨끗한 하늘이 있는 자연에서 행복하게 살지요

 

 

 


 

DSC08951.JPG


 

 

도시와 자연... 매연.. 환경오염...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데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

첫째인 우리 겨울군은 꽤 많은 부분을 이해해서 오존충. 남극의 얼음이 녹는 둥..

꽤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찬틱 어디가?>를 읽고 아이들과 자연으로 돌아간 찬틱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찬틱... 새모빌만들기^^

 

 

 

찬틱의 화려한 깃털처럼 여러가지 색을 이용해 색칠해주고

눈도 스티커로 붙여주고

찬틱이 깨끗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날개도 붙여주고

주말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아빠 덕분에 새모빌만들기 시간이 좀 더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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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뿌듯하게 만든 찬틱 새모빌!!

아빠한테 아트월앞에 달아달라고 부탁해서 붙여주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색색의 깃털의 찬틱이 꽤 멋지답니다!!

 

 

 

 

p*****7 201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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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의 컴백홈!!
"찬틱의 컴백홈!!" 내용보기
땅. 별. 그림 . 책 말레이시아편 <찬틱, 어디 가?> 보림의 땅별그림책은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각 나라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는 점이예요. 특히, 그림을 통해 각 나라의 고유한 이미지,특징들이 전달되기 때문에 아이들과 그림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살펴보며 읽어주세요. 총 천연색이 사용된 화려하고 강렬한 그림들을 보면 따끈따끈한 말레
"찬틱의 컴백홈!!" 내용보기

땅. 별. 그림 . 책 말레이시아<찬틱, 어디 가?>

보림의 땅별그림책은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각 나라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는 점이예요.

특히, 그림을 통해 각 나라의 고유한 이미지,특징들이 전달되기 때문에

아이들과 그림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살펴보며 읽어주세요.


총 천연색이 사용된 화려하고 강렬한 그림들을 보면

따끈따끈한 말레이시아의 기후가 연상됩니다.

 말레이시아의 기후는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열대우림형으로 고온다습하며,

연평균기온은 27℃, 연평균 강우량 2,410㎜로 말레이반도의 동해안에서는 북동 몬순기(10∼2월)에 상당하는 집중 강우를 볼 수 있다. 연평균강우량이 4,000mm를 넘는 곳도 있는데, 강우는 스콜 형태로 단시간에 집중호우현상을 이루기 때문에 토양침식이 진전되어 광범위하게 라테라이트가 분포한다.
또한 이러한 기후는 전국토에
밀림을 만들어, 동말레이시아는 국토의 80%가 밀림으로 뒤덮여 있다. 동물의 종류도 많아 호랑이·원숭이류를 비롯하여 각종 야수가 서식하고, 조류도 종류가 다양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레이시아의 자연 (두산백과)



표지만 봐도 알록달록한 이 예쁜 새가 찬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을 때 무엇이 급한지 후다닥  책장을 넘기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듭니다. 


이 책은 표지에 전체 내용이 모두 함축되어 있어요.


책을 읽기전에 표지를 보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내용을 추측해 봤어요.


화사하고 선명한 표지를  잘 살펴보면 두 가지 상반된 풍경이 보입니다. 


찬틱이 날아가는 장면을 보면 어디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눈치챌 수 있답니다. 

  


이 곳은 찬틱의 고향, 수풀이 우거지고 동물 친구들도


많은 이 고향을 떠나 찬틱의 로망?인 언덕 너머로


떠나게 됩니다. 우리에게도 시골에서 태어나 시골에만 내내 살던 사람이


도시에 대한 환상을 갖고 무작정 떠난다는 이야기는 낯설지 않죠.



하지만 언덕 너머는 시끄럽고, 복잡하고, 까만 연기만 가득한 곳이였죠.


까만 매연속에 마음도, 모습도 까맣게 되버린 찬틱의 모습이 숨어있습니다.


찬틱은 다시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어디 일까요?

비록 금의환향하지는 못한 새침떼기 찬틱을 친구들은 따뜻하게 반겨줍니다.


이게 바로 고향의 멋이죠.


뭐니뭐니해도 집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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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환경 문제', '내가 갖고 있는 것의 소중함'등이 이 책의 주제가 될텐데요.


모든 그림책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이 책은 엄마의 설명없이 책의 내용만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어떤 나라일까?'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계기도 마련해 주네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나라에 대한 지식도 쌓는 일석이조의 책...


<찬틱, 어디 가?>였습니다.


 

 

o*******u 201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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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 어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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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 어디가?? ​ 우리 말로 하면.. ​ 예쁜아, 어디가?? ​ 찬틱이 말레이어로 "예쁜"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 ​ ​ ​ ​ ​ 이야기는  찬틱은 언덕 너머를 동경해요 여기서 언덕 너머란 도시더라구요.. 산속에서 살던 찬틱은 큰 결심 끝에 언덕 넘어로 날아가죠!! 친구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도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해도 대답도 없이.. 묵묵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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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 ??
우리 말로 하면..
예쁜아, 어디가??
찬틱이 말레이어로 "예쁜"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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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찬틱은 언덕 너머를 동경해요
여기서 언덕 너머란 도시더라구요..
산속에서 살던 찬틱은 큰 결심 끝에 언덕 넘어로 날아가죠!!
친구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도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해도
대답도 없이.. 묵묵히
 
하지만,
그곳은 먼지와 소음이 가득한 도시였어요
그곳을 돌아다니다
까맣게 먼지 가득한 찬틱이 되어 돌아와요
찬틱이 느낀 건 뭘까요??
우리 아이가 느낀 건 뭘까요??
 
 
sally_special-23
 
 
 
 
 
 
 
 
 
그림책의 색감이 진한것이 독특하죠!!
화려하면서 묵직한 느낌이랄까??
 
그림을 그린 분이 "모하멧 유솝 이스마엘" 이라는 세계적인 화가라고 합니다.
 
아이책을 고를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이 먼저 들어오잖아요?!
 
찬틱, 어디가?? 는
정말 그림이 눈에 확 들어와요
세계적인 화가가 그려서 그런가?
잊혀지지 않는 임팩트라 있다고 할까??
기존의 그림책과는 다른 느낌은 확실해요!!
 
 
 
 
 
 
 
 
마지막에 그림이 정리되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외국그림책들은 다 이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요부분이 아이가 글없이
그림책을 다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 좋아요~^^
m****l 2015.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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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 어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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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안녕. 오늘도 엄마는 너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잠들기 전 너에게 책을 읽어주며 하루를 마무리한단다. 엄마는 '찬틱, 어디 가?'의 표지를 보며 공작새라고 말하는 너의 모습이 참 귀여웠단다. 찬틱은 공작새처럼 참 화려한 새더구나. 찬틱은 늘 언덕너머의 세상을 그리워했지. 찬틱은 드디어 결정을 내렸단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자기가 가보고 싶었던 세상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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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안녕. 오늘도 엄마는 너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잠들기 전 너에게 책을 읽어주며 하루를 마무리한단다. 엄마는 '찬틱, 어디 가?'의 표지를 보며 공작새라고 말하는 너의 모습이 참 귀여웠단다. 찬틱은 공작새처럼 참 화려한 새더구나. 찬틱은 늘 언덕너머의 세상을 그리워했지. 찬틱은 드디어 결정을 내렸단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자기가 가보고 싶었던 세상을 향해 날아갔지. 바로~! 언덕너머 세상으로의 여행이 시작된 거야.


현*아! 찬틱이 그렇게 열망하던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곳은 아니었단다. 검은 연기가 피어나고,

건물들이 빽빽한 그런 곳이었지. 엄마는 현*이가 살아갈 세상도 꿈 속 세상처럼 아름답거나, 멋지지는 않을 것 같아서 책을 읽는 동안 찬틱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을 해 보게 되었어.


찬틱은 힘들고, 지쳐 버렸어. 그 사이 깃털도 새카맣게 변해 버렸지. 찬틱은 다시 원래의 고향이 그리워 졌단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인지...찬틱! 힘을 내! 넌 돌아갈 곳이 있잖아?


현*아~ 찬틱은 드디어 긴 여행을 마치고, 원래 살던 아름다운 곳으로 돌아왔단다. 친구들이 찬틱을 낯설어하지 않았느냐고? 아니~전혀! 친구들은 찬틱의 더러워진 깃털을 씻어주고, 돌아온 친구를 열렬히 환영해 주었단다.

 


찬틱은 이제 알게 되었어.

저 언덕 너머보다 친구들이 있는 이 곳이 아름답다는 걸 말이야~~~^^

 


YES마니아 : 플래티넘 n********7 2015.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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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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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어디가? 서평         보림출판사에서 나온 새로운 동화책인데요         땅별그림책이라고   세계 곳곳의 새로운 이야기로 만든 이야기책이랍니다         찬틱이라는 낯선 이름을 가진 이 새는 그림 분위기도 색다르죠         말레이어로 예쁜이란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찬틱은 소원이 있는데 언덕너머에 가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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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틱,어디가? 서평

 



 

 

 

보림출판사에서 나온 새로운 동화책인데요

 


 

 

 

땅별그림책이라고

 

세계 곳곳의 새로운 이야기로 만든 이야기책이랍니다

 

 


 

 

찬틱이라는 낯선 이름을 가진

이 새는 그림 분위기도 색다르죠

 

 


 

 

말레이어로 예쁜이란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찬틱은 소원이 있는데 언덕너머에 가는거랍니다

 

 


 

 

그래서 동물 친구들이 어디 가냐고 물어도 도도하게

뿌리치고 갔답니다...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그곳은

 

 


  

 

 

도시였어요

 

 

커다란 자동차

높은 건물

빽빽하고 복잡한 도시였어요

 

 

몸도 더러워진 찬틱은

숨조차 쉬기 힘들어서 원래살던곳으로 날아간답니다

 






 

 

 

 

요즘 현대의 이슈는 생태지요...

 

 

자연스레 자연의 소중함도 일깨우고

흔히보기 힘든 말레이시아의 그림풍도 볼수있어 흥미로운 책이었어요

 

 

 

 

보림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찬틱,어디가? 서평

 

 

q*****4 2015.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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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며 익숙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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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그림으로 읽는 익숙한 이야기네 살인 아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좋아하던 책이 있다. 유소프 가자 라고 기억하는 책이다. 유소프는 저자이고 가자는 말레이시아 말로 코끼리라는 뜻이다. 코끼리가 주인공인 그림책을 그리기도 했지만 코끼리를 보호하자는 운동을 펼쳤기에 그랬다고 기억한다. 그리고 이런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작가가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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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그림으로 읽는 익숙한 이야기

네 살인 아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좋아하던 책이 있다. 유소프 가자 라고 기억하는 책이다. 유소프는 저자이고 가자는 말레이시아 말로 코끼리라는 뜻이다. 코끼리가 주인공인 그림책을 그리기도 했지만 코끼리를 보호하자는 운동을 펼쳤기에 그랬다고 기억한다. 그리고 이런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작가가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 것도 떠오른다. 

뭐가 이리 장황하냐면, 오늘 읽은 책의 저자도 유소프 가자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유소츠 찬틱이라고 불러야 하나. 찬틱이라는 예쁜 새가 주인공이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저자답게 이번에도 그림책에서 환경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찬틱은 숲에서 사는 예쁜 새이다. 깃털이 망가질까봐 친구들과 목욕도 하지 않는 새침한 성격이다. 그런 찬틱에게 소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저 멀리 언덕 너머에 가보는 것이다. 찬틱은 마침내 결심을 하고 힘차게 날아간다. 

찬틱이 만난 것은 무엇일까. 커다란 자동차, 높은 건물, 빽빽하고 복잡한 도시였다. 그 광경이 처음인 찬틱은 놀랍고 신기했다. 그러다가 곧 알게 된다. 여기에는 먹을 것이 없고 너무나 더럽고 숨 쉬기도 힘들며 시끄럽다는 것을 말이다. 찬틱은 원래 살던 곳을 향해 다시 날아간다. 그리고 더러워진 몸을 친구들과 목욕을 통해 씻어낸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 사람들은 꽃을 보러 다닌다. 신록이 우거지면 소풍을 가서 푸르름을 즐긴다. 단풍이 피면 그 속에 함께 하고자 한다. 태생적으로 사람은 자연을 그리워 하는 것이 아닐까? 자연 속에 살고자하는 것은 원초적 본능인 것일까? 

찬틱이 다시 돌아간 고향(자연)은 찬틱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따뜻하게 받아준다. 우리가 계절마다 산과 강을 찾아가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가 아닌지. 이 책은 쉽고 익숙한 이야기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운다. 특히 낯선 그림체가 인상적이다. 아이가 그린 것 같은 자연스럽고 개성있는 느낌이다. 온갖 색들이 살아있는 말레이시아의 자연을 그림책을 통해 볼 수 있다. 

생태교육이 이슈다. 함께 오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생태교육 입문 그림책으로 적당할 듯 하다. 

d****s 2015.04.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