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라면은 아무것도 안넣고 원래 그 맛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동생이 이 책을 사서 보게 되었는데 이제 그 생각을 좀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1. 라면+한가지(본질은 라면이고 거기에 된장이나 고추장, 베이컨, 치즈, 자장 등등 한두가지를 넣어 색다른 맛을 낸 라면 요리들 모음) 2. 라면 변신(라면의 면을 이용하여 탕수, 스파게티, 피자, 찌게 등등을 만드는 것이다. 참 마음에 든다) 3. 디저트 라면(면을 이용하여 간식거리 만든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면+한가지>는 보통 사람들도 몇가지는 시도해봤음직한 것들이다. 하지만 <라면변신>은 라면의 면을 이용했을 뿐, 전혀 색다른 음식들이다. 근데 이 코너가 마음에 드는 것은 평소에 엄두가 잘 안나는 스파게티나 피자, 샤브샤브 등등이 라면의 면이 주 재료가 되면서 엄두가 나는 요리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원래 라면의 가장 큰 미덕은 간단한 조리법에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요리들은 조리방법이 간단한 편이다. 재료도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사실 아직 해먹어본건 없는데 다른 요리책보다도 해볼만한 요리가 많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라면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손님 대접할만한 그럴듯한 요리라고 하기는 힘들고 심심한 날, 가까운 친구 놀러왔을 때, 동생이랑 둘이서 해먹기에 적절한 음식들인것 같다.라면변신>라면+한가지> |
|
다른건 자신없고, 그나마, 엄마가 집비울때 동생과 때우는 라면 요리 책을 샀다. 사실 맘 한번 내킬때마다 산 요리책이 벌써 서너권되지만, 요리라곤 한 적이없다. 일주일에 하나씩 해봐야지 맘먹고, 기쁘게 집에 오지만, 한 번 요리한 적이 없다. 그래도 왠지 라면은 만만하니깐.
특히 이런 책들은 독자리뷰를 사고 보는 것이 중요하겠지. 실제로 보고 사지 않는 이상은.
이 책의 좋은점은, 첫째 신경쓴 라면 사진들, 그리고 깔끔한 요리과정 사진들. 둘째 한단계한단계 꼼꼼히 만드는 방법을 적어주어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고, 그 것을 '한눈에 보기'라는 칼럼으로 따로 간단히 정리해 보기 좋게 했다. 사진과 글씨가 오밀조밀 보기 좋게 되어있다. 셋째 목차에서도 알 수 있을테지만, 온갖종류의 라면 만드는 방법이 보기만해도 흐뭇하고 입에 군침이 돈다. [인상깊은구절] 중국식 라면 볶음 재료 : 라면 1개 돼지고기 80g 냉동새우 5마리, 죽순 1/2개, 양배추 2잎, 당근 1/4개,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 적당량, 면 삶는물 끓는 물 2컵, 식초 약간, 양념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큰술, 후춧가루 약갼 * 체크 포인트 : 야채를 너무 오래 볶으면 야채가 숨이 죽어 모양도 안 좋고 물이 생기게 된다. 볶을 때 물이 생기는 야채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볶는 것이 좋다. 1. 라면은 끓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고 삶은 다음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체에 담아 물기를 빼 놓는다. 2. 새우는 꼬리를 떼고 죽순은 빗살무늬를 살려 삼각지게 썰어 찬물에 담가 석회분을 뺀다. 당근과 양배추, 돼지고기도 얇게 썬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다가 마늘이 연한 갈색 빛이 나기 시작할 때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고기가 익으면 나머지 재료들을 넣는다. 4. 다른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삶은 면을 센 불에서 잠시 볶는다. 이때 펜이 잘 달궈지지 않으면 면이 팬에 눌어붙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바로 이어서 볶은 야채와 고기를 함께 섞어가며 잠시 볶다가 간장, 맛술, 설탕을 섞 |
| 어릴때부터 라면을 무척 좋아해서 부모님은 질리도록 먹어서 못 먹게 하려고 매일 라면을 끓여주셨던 적이 있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질리지 않고 먹고 있다. 그런 내가 이런 라면 요리책을 지나칠리가 없다. 이 책은 다양한 라면요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벌써 알고 있을 책이다. 나도 이제 요리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해서야 이 책을 발견했다. 책값도 적당하고 정말 수많은 라면요리들을 소개해놓은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깔끔한 설명과 선명한 사진들도 곁들인 이 요리책을 보고 요리를 하면 아마 깊은 손맛이 우러나지 않을까... 라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 라면하면 뜨거운 국물 후후 불어먹던 시대는 갔다. 요리책을 보면서 라면하나로 정말 많은 요리를 해먹을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나의 입맛을 100%충전시켜주는 라면 요리들이 이책에 실려있다. 라면요리의 종류에 처음엔 너무 놀랐다. 하나하나 요리를 해먹으면서 무얼먼저 해먹을까 고민을 해야할정도로 라면요리가 많다. 처음 이책을 샀을때는 하나하나 라면 해먹는 맛에 다른 것은 먹고 싶지 않았을정도였다. 지금도 내가 이책에서 즐겨 해먹는 것은 '디저트라면'부분인데 라면초코, 라면맛탕, 라면파르페, 라면쿠키 ,라면강정 ,카레땅등인데 뜨거운 국물만 생각했던 라면의 변신에 놀라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