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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문학으로 기억하고 있던 '이효석' 소설가의 단편 소설 [하얼빈]이 궁금했는데, 오디오북으로 들으면 더욱 집중할 수 있을 듯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1930년대를 배경으로 조선인 남성이 하얼빈에서 체류하며 경험한 것에 관한 이야기로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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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이라는 단어는 우리 민족에게 특별한 단어가 되어있다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이효석이 한 행동이 그가 겪었던 아마 고민하던 시기의 자신을 투영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단순하게 자신의 안위를 위해 버린것이 너무 큰 그런 그의 고민의 한 부분이 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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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출판사에서 나온, 이효석 저자의 <하얼빈>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리뷰해 봅니다. 여성분 목소리로 작품 풀어내고 있었는데, 작품시간은 약 21분 51초 분량이었습니다. 음성을 통해 편안하게 작품 몰입 감상해 볼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1930년대 하얼빈을 배경으로 이야기 꾸미고 있었는데, 1인칭 주인공 시점을 통해, 내면의 심리 상태와 감정들을 잘 표현해 내고 있어서 의미있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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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토속적인 문구 가득한 메밀꽃 필 무렵은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좋아했던 작품이었다. 저자의 친일행적을 나중에 알게 되어 크나큰 배신감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시대상황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안일했던 작가의 행력이 아쉬운 그러나 필력은 뛰어나서 더욱 아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