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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 내용보기
추리 소설을 좋아하지만 가능하면 읽지 않으려고 하는 게 있는데 그건 ‘밀실 살인’이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종류’의 것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재미있게 쭉쭉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없고 지루했다. 밀실 천장에 찍힌 발자국 그리고 거꾸로 연출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두 구의 시신은 미쓰이 부부. 그들은 왜 이곳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일까? 연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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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을 좋아하지만 가능하면 읽지 않으려고 하는 게 있는데 그건 ‘밀실 살인’이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종류’의 것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재미있게 쭉쭉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없고 지루했다.


밀실 천장에 찍힌 발자국 그리고 거꾸로 연출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두 구의 시신은 미쓰이 부부. 그들은 왜 이곳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일까? 연인들에게는 달콤함이 절정일 것 같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밤, 완전 범죄를 대행하는 ‘구로하’가 빌딩에서 추락한다. 생사의 기로에 선 7일 후에는 소멸하는 유령이 된 구로하. 유령 구로하는 미쓰이 부부가 죽었던 곳에서 부모를 잃은 소녀 오토하를 만나게 된다. 유령을 볼 수 있는 오토하는 구로하에게 돌이킬 수 없는 복수를 제안하는데..


줄거리의 요약 부분을 보면 꽤 재미있고 신선할 것 같은데 읽어보니 영. 보통 이런 추리 미스터리소설은 하루나 이틀이면 읽게 되는데 이 책은 아니다. 초등학생 아이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초등학생 오토하가 추리를 이렇게 잘할 수 있는 건지도 의문스럽고, 다가갈 듯 다가가지 못하는 진범의 모습도 답답하고. 그래서 진범이 미쓰이 부부를 죽인 타당한 이유가. 마지막에 가서 겨우 나오는데, 그 이유도 납득하기 어렵고. 이게 또 기상천외한 복수극이 맞는지도 의문스럽고.


별것도 아닌 내용을 500페이지도 넘게 쓴 것 자체가 답답하기 그지없다. 같은 얘기를 조금씩 다르게 500페이지로 늘린 느낌? 늘린 기술은 인정. 하지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긴박함도 없고 궁금증은 더더욱 없었다. 읽었으니 끝까지 봤지만 와 다시는 이런 책 읽고 싶지 않다. 겉만 번지르르한 속은 지루하고 재미없으면서 억지로 늘린 이야기? 다음에는 이런 책. 가능하면 거르고 싶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eygirl0903/224187105903
이달의 사락 k*****3 2026.02.1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매 소녀와 선을 넘지 않는 해결사.
" 영매 소녀와 선을 넘지 않는 해결사. " 내용보기
살면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다목적 용도로 사용하는 이른바 '멀티캐스터'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기연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쉽게 맺을 수 없는 인연으로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소녀 오토하는 13살의 초등 6학년생이다.   한순간에 살해 당한 부모.  미지의 원수에 대한 집착과 (초딩틱한) 스토커적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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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다목적 용도로 사용하는 이른바 '멀티캐스터'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기연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쉽게 맺을 수 없는 인연으로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소녀 오토하는 13살의 초등 6학년생이다. 
 
 한순간에 살해 당한 부모. 
 미지의 원수에 대한 집착과 (초딩틱한) 스토커적인 증거 수집. 
 그 와중에, 영매의 기질로 영혼을 보는 눈을 지녀, 현재 유령이라면서 (임시?!) 유체이탈을 격고 있는 완전 범죄 청부사 구로하 우유우와 만난다. 
 
 선을 넘어서려는 잔혹한 소녀와 선을 넘지 않기 위해 사수하는 건실한 유령 간의, 일인일령 (삐끗삐걱) 삼각공조 수사극이다. 
 
 서스펜스적인 요소보다는, 리얼리티를 중요시하는 추리물인데, 상당히 빈번하게 등장하는 강조점부터 망가적인 요소가 실려있어, 자칫 글을 가볍게 볼 수도 있는 점이 독자에 따라 감점의 요소가 될 수 있다. 
 
 재팬 비즈니스 식 OSMU 구성을 위한 장치 요소겠지만, 요즘뿐 아니라 이미 오래 전부터 일본 출판계가 이래왔으니, 이제와 따지기도 뭣한 부분이긴하다. 
 
 처음에 소녀가 손도끼를 쓰며 달려들어 놓고 서는, 작중에는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고 부연한 점, '쥔공의 능력치는 작가의 지능'이라는 말답게, 초딩스럽지 못한 언변과 행동에는 작가의 정체성 또한 아주 무게감 있게 실려있다. 
 
 추리의 진행 중, 이미 추리 매이악이라면 접해 보았을 듯한, 그저 그런 장치를 가져다 쓴 건 그냥 웃프게 보아야 할 정도로, 오마쥬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마음이 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완성형인 책으로 걸작까지는 힘들어도, 잘 쓴 편에 속한다 할 수 있겠다. 
 
 어쨌든, 기성 굇수들과 달리 (작가의 나이와 상관없이, 업력이 10년은 되어야 '한 수' 쳐주니) 자라나는 신출내기 작가에게 응원을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드라마나 영화로의 영상화보단, 망가나 애니적인 콘텐츠로 제작하는 게 더 잘 어울릴 듯한데, 데스노트 급은 아니라 될런가 모르겄따~이. 
 
 아무튼. 
 
 잔혹한 복수를 꿈꾸며 선을 넘고 싶어도 능력의 부족으로 넘지 못하는 나어린 소녀를 대신하여, 청부살해가 아닌 완전 범죄 청부사가, 유령인 상태로 열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이 재미있다. 
 
 '드디어 범인이네.'하는 시점에서, '아니! 아직 그건 아니고.'하며 잡아 끄는 게 아니라, '그래서 누가 범인인데?'하고 끝까지 범인의 실마리를 이끄는 힘은 실로 칭찬할만 하다. 
 (뭐, 이미 초반에 누군지 감은 잡았고, 나는 맞췄으니 응. ㅋ.ㅎ) 
 
 무엇보다, 추리물은 진짜 쓰기 어려운 글인데, 기존 굇수들의 마스터 피스들을 변형 기출 형태로, 오마쥬로 활용한 점 등 높이 살 부분들이 존재하는 걸작이니, 관심 분야라면 꼭 읽어 보실길 권합니다. 
 
 유체이탈을 코마와 연결 지은 다른 국가들의 여러 작품들이 많은데, 그 나라의 성향과 달리 꽤나 칭창할 정도의, 수작들이 더러 있기에, 이런 폭 넓은 관심사로 세계 각 국의 마스터피스들을, 심도 있게 감상해보시는 것도 적극 권장드리는바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m 2025.1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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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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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완전 범죄 청부사 구로하 우유우 항상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승산 있는 승부에만 나선다.끔찍하게 부모를 잃은 13살 소녀 오토하와 범죄 청부사 구로하의 영혼이 함께 수사를 펼친다. 오토하의 부모가 살해되던 날 밤 범죄 청부사를 만나기로 했다. 오토하는 정황 증거를 통해서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를 찾아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완전 범죄 청부사 구로하 우유우 항상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승산 있는 승부에만 나선다.



끔찍하게 부모를 잃은 13살 소녀 오토하와 범죄 청부사 구로하의 영혼이 함께 수사를 펼친다. 오토하의 부모가 살해되던 날 밤 범죄 청부사를 만나기로 했다. 오토하는 정황 증거를 통해서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부모님의 시신이 발견된 그곳에서 범인을 기다린다. '설마 오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그곳에 범죄 청부사 구로하가 나타난다. 소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영혼을 본다.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오토하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독특한 설정이다.



부모님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밀실이었다. 들어가는 발자국은 있어도 나가는 발자국이 없었다. 이점에 집중하다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쳤는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현장을 밀실로 만들었는지, 이리저리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두 사람은 범죄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어린 소녀와 사건을 수사하다니, 이러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걱정부터 앞선다. 오토하는 이모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이모는 강력계 형사다. 이모는 엄마와 가족이라서 사건 수사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유령이 나타났다가 소멸하는 시간이 7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남은 시간이 며칠밖에 되지 않는다. 그 시일안에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범죄 청부사는 냉혈한 범죄자라기보다는 평범한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실상 누군가를 죽인 적도 없다.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찾다가, 구로하가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증거를 발견한다. 구로하를 그렇게 만든 범인과 가까워질 때, 하필 이럴 때 범인과 눈 맞춤이라니. 쳐다보지 말라고 할 때는 무조건 고개를 들지 않는다. 근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무의식적으로 그쪽을 쳐다보게 된다. 간만에 쫄깃한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범인이 누구인가? 영화 속 한 대사가 떠오른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말이다. 범죄 청부사의 혼은 사라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린 소녀 오토하의 복수는 끝을 맺었는지 끝까지 읽어야 알 수 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애쓴 사람들, 그것이 헛되다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다. 마지막에 통쾌했지만 그랬다고 할 수 있을지 잠시 의문이 들었다. 아마도 구로하가 다시 살아가게 된다면,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녀에게어울리지않는완전범죄, #호조기에, #리드비, #밀실살인, #추리소설



y******0 2025.1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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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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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예상대로 흘러간 날은 기분이 좋다. / p.11이 책은 호조 기에라는 일본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게 느껴졌다. 원래 소녀와 범죄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기는 하지만 더욱 강조된 제목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거기에 복수하는 소녀와 유령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생겼다. 그동안 이 출판사의 신간들을 종종 읽으면서 꽤 괜찮은 작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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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예상대로 흘러간 날은 기분이 좋다. / p.11


이 책은 호조 기에라는 일본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게 느껴졌다. 원래 소녀와 범죄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기는 하지만 더욱 강조된 제목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거기에 복수하는 소녀와 유령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생겼다. 그동안 이 출판사의 신간들을 종종 읽으면서 꽤 괜찮은 작품들을 만났기 때문에 이번 신작도 크게 부담감 없이 선택해 읽게 되었다.


소설의 주인공은 오토하라는 인물이다. 빈집에서 부모님께서 기이한 모습으로 살해당했고, 형사인 이모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부모님께서 마지막으로 만나려고 했던 완전 범죄 청부사인 구로하가 추락해 유령이 되었는데 유령을 보는 능력이 있던 오토하는 구로하를 찾아가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함께 찾자고 제안한다. 소설의 전체적인 이야기는 부모님과 구로하를 죽인 범인, 그리고 오토하와 구로하의 공조를 담고 있다.


전반적으로 술술 읽혀졌던 작품이었다. 초반에 500 페이지가 넘는 작품이어서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초반에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여서 한 번의 흐름에 완독이 가능했다. 그동안 일본 장르 소설을 많이 읽는 독자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분위기를 가진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략 네 시간 정도 소요가 된 듯하다.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읽기에 좋았다.


개인적으로 오토하라는 인물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소설에서 오토하는 초등학교 6학년의 여자아이로 등장한다. 그런데 하는 행동이나 구사하는 말들이 약간 어른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통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학생들과는 결이 많이 다르다. 형사인 이모와 아무렇지 않게 범죄를 추리하고, 무례할 정도로 구로하를 가볍게 대하기도 한다. 그 지점에서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거기에 일본 소설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조금 인상적으로 남았다. 마치 어렸을 때 일본 만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이 부분이 약간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아닐까 싶다. 적어도 나에게는 호와 불호 그 딱 중간 선상에 있었고, 의식하지 않는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 특히, 이러한 분위기는 오토하로부터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어서 주인공이 가장 눈에 잘 들어와던 것 같다.


독서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밸런스 게임으로 '70 % 남았는데 결말이 드러나기 vs 95 % 남았는데 아직 결말이 드러나지 않기' 이런 류의 내용을 가진 SNS 그림이 있다. 그동안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일이 없었는데 속도감 있는 전개로 70~80 % 사이에 뭔가 흐름이 마무리로 흘러가서 당황스러웠던 작품이었다. 그러다 다시 갑자기 스토리가 전환되었는데 결말에 이르러 장르 소설의 내공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YES마니아 : 골드 m*******6 2025.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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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평:소녀에게어울리지않는완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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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모님들께서 끔찍하고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아마 충격적이고 치밀한 분노감이 밀려오지 않을까? 할 생각을 하는 반면 한편으로 며칠 아니 몇 달이 걸리 서더라도 그 원인과 범인을 지구 끝까지 찾아가 더욱더 잔인하게 살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그 작품은 "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범죄 "라는 작품이며 집필한 저자( 호조기에 )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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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모님들께서 끔찍하고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아마 충격적이고 치밀한 분노감이 밀려오지 않을까? 할 생각을 하는 반면 한편으로 며칠 아니 몇 달이 걸리 서더라도 그 원인과 범인을 지구 끝까지 찾아가 더욱더 잔인하게 살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범죄 "라는 작품이며 집필한 저자( 호조기에 ) 님이셨다. 이 작품은 출간 즉시 현지에서 대형 서점에서 불 튀나 게 팔리게 되면서 추리. 미스터리 장르의 독자들에게 " 영상화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는 점을 보아 " 왜? 국내는 이제서야 출간했는지.." 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며...



현지에서 남들과 다른 것 없이 평범한 직장과 일상을 보내던 남성(구로 하)는 몇이 간 반복된 일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본인도 모르게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그 생각은 삶에 무기력감을 가지며, 그 순간 빌딩에서 추락을 하게 되었고, 저승에 가기 전 7일!! 이승에 대한 한 때문인지, 그곳에서 맴돌며 지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성(구로 하) 가 죽던 당일 한 소녀도 억울한 피해를 당하게 된 것이었고, 그 사건은 본인 눈앞에서 끔찍한 살인사건 즉 부모님들이 살인을 당하게 되자, 소녀(오토)는 며칠 동안 치밀한 분노감과 억울감을 가지며 집 밖을 나오지 않고 은둔생활을 하게 된다.



며칠 후... 소녀(오토)는 연이어 은둔생활을 하던 도중 본인 눈앞에 의미심장한 남성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남성은 소녀 (오토)에게 돌이킬 수 없는 제안을 하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흠.... 솔직히 이런식으로 복수을 해야되는지"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지만한편은로는 통쾌감이 가지게되었고,한남성과 한소녀가 사건을 해결하는과정을 보면서 모든것이 의심을 하였지만 , 뭔가 신뢰감이 가는? 느낌이들었다.



처음에 작품을 시작할때 , " 과연 이런 설정과조합이 맞을까?" 하는 질문을 여러번 던지게되면서 몇페이지수가 넘어가지않았지만, 그것도 잠시 정말 순신간에 읽게되어내심 아쉬움을 가지게되었던작품!!


이달의 사락 k*******6 2025.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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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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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흥미롭고 아름다운 특수설정 미스터리.사람을 이끌어 가는 것이 능숙해짐과 동시에 아직은 풋풋한 매력이 보이는 작가의 글이 사랑스러운 작품.금방 빠져들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6학년 여자아이와 범죄에 빠삭한 유령이라는 독특한 조합이 흥미로워 가볍게 책장이 넘어가는 작품입니다.겹겹이 쌓이는 서사, 이야기 그리고 추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카타르시스를 터트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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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흥미롭고 아름다운 특수설정 미스터리.
사람을 이끌어 가는 것이 능숙해짐과 동시에 아직은 풋풋한 매력이 보이는 작가의 글이 사랑스러운 작품.
금방 빠져들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6학년 여자아이와 범죄에 빠삭한 유령이라는 독특한 조합이 흥미로워 가볍게 책장이 넘어가는 작품입니다.
겹겹이 쌓이는 서사, 이야기 그리고 추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카타르시스를 터트립니다.
심각하면서도 조금씩 웃음지을 작품을 찾는 분께 추천드려요.
YES마니아 : 로얄 h**********1 2025.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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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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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유령의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닌 끝, 진짜 끝, 최종 끝이 계속되는 천 겹 토스트 급 다중 추리소설!!(분명 사건 해결된 거 같은데 절반이나 남아 있어서 너무너무 머서웠어요...) 한치의 놓침도 없이 모든 복선들이 회수되어 만족스럽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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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유령의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닌 끝, 진짜 끝, 최종 끝이 계속되는 천 겹 토스트 급 다중 추리소설!!(분명 사건 해결된 거 같은데 절반이나 남아 있어서 너무너무 머서웠어요...) 한치의 놓침도 없이 모든 복선들이 회수되어 만족스럽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도서제공
t*******8 2025.11.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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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범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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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추리 소설은 투리를 휩게 하면 안 되고 추리를 함과 동시에 그 트릭에서 독특함을 말견하는 게 진짜 묘미르고 생각하거든요. 이 소설은 그런 책입니다.엉망진창인 퍼즐 조각이 아닌 정교하게 잘라내어 이어붙였을 때 비로소 완벽한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어린 아이임 오토하가 부모님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지극히 소녀의 입장에서 그들이 할 법한, 아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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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추리 소설은 투리를 휩게 하면 안 되고 추리를 함과 동시에 그 트릭에서 독특함을 말견하는 게 진짜 묘미르고 생각하거든요. 이 소설은 그런 책입니다.


엉망진창인 퍼즐 조각이 아닌 정교하게 잘라내어 이어붙였을 때 비로소 완벽한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린 아이임 오토하가 부모님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지극히 소녀의 입장에서 그들이 할 법한, 아쩌면 더 나아간 작은 시선에서 시작된 이야기인만큼 내가 마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을 받으며 읽었습니다.


묘사도 굉장히 잘 해주시고 갈을 읽는 데에 막힘없이 술술 잘 읽히더라고요. 500페이지가 넘는 대장정을 읽으면서 피곤하고 힘들어서 중간에 덮을 법도 한데 끝까지 읽게 하는 능력이 있는, 그런 말의 힘이 있는 책입니다.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아이의 시선으로, 이 작은 아이가 어떻게 자신의 부모의 죽음을 밝히고 이 죽음에 어떤 트릭이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추리소설은 어른 시점이라서 저는 아이 시점인 이 책이 굉장히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묘사도 그렇고, 꼼꼼한 트릭도 그렇고요.
s********4 2025.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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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기에 -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호조 기에 -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완전 범죄 청부사 '구로하'는 3월 14일 밤 누군가에게 떠밀려 빌딩에서 추락한다. 아래에 있던 조형물에 꿰뚫려 겨우 목숨만 건진 그는 유령이 된 상태로 자신이 만나지 못했던 의뢰인을 보기 위해 빈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구로하를 기다리고 있는 건 의뢰인이 아니라 빈집에서 부모님을 잃은 12살 소녀 '오토하'였다. 구
"호조 기에 -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완전 범죄 청부사 '구로하'는 3월 14일 밤 누군가에게 떠밀려 빌딩에서 추락한다. 아래에 있던 조형물에 꿰뚫려 겨우 목숨만 건진 그는 유령이 된 상태로 자신이 만나지 못했던 의뢰인을 보기 위해 빈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구로하를 기다리고 있는 건 의뢰인이 아니라 빈집에서 부모님을 잃은 12살 소녀 '오토하'였다. 구로하는 유령을 보는 소녀인 오토하가 자신이 만나고자 했던 의뢰인의 딸이며 완전 범죄 청부사를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구로하는 자신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밤 빌딩에서 추락해 범인이 될 수 없음을 오토하에게 알려 오해를 풀고, 이후 두 사람은 구로하를 떠민 범인과 오토하의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 함께 행동하기로 한다.

유령과 소녀의 조합이 쉽게 상상되지 않아서 궁금했던 책이었다. 밀실에서 일어난 사건과 7일후면 소멸할 예정인 유령, 그리고 유령과 진실을 찾아내야하는 소녀의 조합은 처음부터 몰입감있게 읽혔다. 원래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좋아하는 편이라 책을 읽기 전, 두꺼운 두께를 보며 몇 가지의 사건이 더 터지며 소설이 진행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건이 더 터지긴 하나, 큰 줄기가 되는 사건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반전을 촘촘히 깔아둔 소설이기도 했다. 다중추리라는 소개글에 걸맞게 한 사건을 두고 다른 추리들이 펼쳐져서 흥미롭게 볼 수 있기도 했다.

사건을 좇는 두 사람 중 하나가 복수심을 불태우는 어린 소녀이기 때문인지 나머지 한쪽이 인간적인 면을 맡고 있다는 부분도 재밌었다. 유령인 구로하는 희한하게 유능하면서 유능하지 않아 보이는 캐릭터였고, 소녀인 오토하는 구로하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무서운 성장속도를 보여준다. 구로하가 유령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감시와 조언만큼은 가능해서 오토하에게 든든한 뒷배가 되어준다는 점도 인상깊었다. 초반부엔 '소녀'인 오토하가 그래도 중고등학생은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봤으나 초등학교6학년, 12살이란 말에 구로하가 저렇게 설정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구로하 입장에선 오토하가 너무 어린 동시에 지켜야할 대상이라고 결심했을수도 있으니까. 아마 그래서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범죄라는 제목이 붙은지도 모르겠다. 

자칫 오컬트 쪽으로 빠지지 않을까 염려하면서 본 게 무색하게 초반부는 쉴새없이 책을 읽어나갔다. 중후반부를 넘어서면서부터 사건의 진상이 몇 번씩 뒤집히고 사건 해결을 위해 복잡해지는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잘 읽히는 편이었다. 결말도 꽤 마음에 들었고, 다 읽고나니 두 사람을 다시 등장시키는 시리즈를 내도 될 것 같았다. 물론 그때는 오토하가 좀 더 자라야 하겠지만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9 202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미스터리 소설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미스터리 소설"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꽤 독특한 제목의 일본 미스터리 소설인"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어린 소녀와 범죄라는 조합도 심각한 사건이벌어질 것 같은 암시를 받을 수 있었다.신간 서적의 띠지 소개에는 아직은 어린 소녀와아무런 행위를 할 수 없는 형체 없는 유령과의이인삼각 공조 미스터리 이야기로 조금은색다른 상상력이 가미된 일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미스터리 소설"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꽤 독특한 제목의 일본 미스터리 소설인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어린 소녀와 범죄라는 조합도 심각한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암시를 받을 수 있었다.

신간 서적의 띠지 소개에는 아직은 어린 소녀와
아무런 행위를 할 수 없는 형체 없는 유령과의
이인삼각 공조 미스터리 이야기로 조금은
색다른 상상력이 가미된 일본 장르 소설이었다.

유령이 된 형사와 같은 TV 시리즈물도 종종
보아왔기에, 어쩌면 조금 익숙한 설정이기도 했다.

2019년 이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한 데뷔를 했던 호조 기에가 작가의
신작 소설로 여러 일본 미스터리 랭킹에
동시 노미네이트된 베스트셀러 작품이었다.

526페이지나 되는 무척 두꺼운 분량의 이야기지만,
마치 퍼즐처럼 풀어가는 범죄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서 순식간에 마지막 장을 덮고 있었다.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소설의
도입은, 실체가 없이 사건을 의뢰받아 대행해 주는
'완전 범죄 청부사'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인물인
30세 구로하 우유로 본인의 사고로 시작을 한다.

구로하는 나쁜 일을 벌이는 범죄자라기보다는,
법으로는 제대로 처벌을 받지 않고 뻔뻔하게
살아가는 질 나쁜 나쁜 놈들에게 대신 복수의 응징을
대신해서 갚아주는 자경단 같은 인물로 그려졌다.

하지만 그 역시 불법적인 방법과 살인까지도 감수하는
범법 행위를 하고 있기에, 경찰에게 요주의 인물로
사회 절서를 해치는 범법자임은 다를 바 없었다.

구로하는 허름한 옥상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서
지상으로 떨어졌는데, 또 하필 아래에 설치된 동상에
꼬치구이처럼 꽂혀버리는 추락 사고를 당했다.

간신히 목숨을 연명하기는 했지만, 4개월 넘게
의식이 없는 식물인간으로 중증 환자가 입원하는
집중치료실 ICU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가 눈을 떴을 때는, 그 자신이 아니라 형체가
만져지지 않는 유령이 되어서 자신을 마주해야 했다.

구로하는 사건 당일에 그와 미팅을 하기로 했던
의뢰인과의 약속을 떠올리고, 당시 만나기로 했던
외딴 산기슭의 버려진 빈집을 다시 찾아가 보기로 했다.

그가 낡은 빈집의 어둠 속에서 도끼를 휘두르면서
마주한 상대는 너무나 어린 소녀 오토하였고,
그 아이는 어찌 된 영문인지 유령을 볼 수 있었다.




무척이나 잔혹한 연쇄 살인이 벌어지는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어린 소녀와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유령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은 살짝 가볍고 때로는 황당하기도 했다.

범죄자 본인이 누군가에게 떠밀림 사고를 당했고,
부모가 기괴하게 살해당했던 끔찍한 사건의 복수를 위해
유령에게 사건을 의뢰한 어린 소녀와의 기묘한 조합은
TV 시리즈로 제작해도 될 정도로 꽤 흥미로운 구성이었다.

유령이 된 후 칠일 이후에는 소멸이 되기에
그 짧은 기간 내에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야 했고,
완전 범죄로 미해결되었던 사건을 해결하면
또 다른 사건이 마치 연결 고리처럼 꿰어 나왔다.

심각한 살인 사건들이 벌어졌었지만, 유령이 된
베일에 가려진 범죄자와 어린 소녀가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마치 퀴즈나 퍼즐을 풀어가는
방식처럼 그려졌기에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요즘도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일본 미스터리
추리 애니메이션인 "명탐정 코난" 시리즈처럼,

도저히 범죄 수법을 찾을 수 없는 밀실 사건과 같던
각 사건들의 숨겨진 비밀을 추리해 내는 과정과 해법이
하나하나 밝혀질 때마다 묘한 흥분을 즐길 수 있었다.

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제목처럼,
사건의 실마리를 남기지 않는 완벽한 범죄를 계획했던
구로하가 오히려 새로운 퍼즐의 당사자가 되어 버린
상황 역시 촉박한 시간과 함께 긴장감도 높아졌다.

자신과 소녀가 얽혀있는 사건을 계속 파면 팔수록
그 연결이 꼬이고 꼬이면서 엄청난 사건들의 파장이
이어졌고, 우리가 진실이라 여겼던 추리도 무너뜨리며
조금도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의 연속이 거듭되었다.

이야기 전개도 사건이 발생한 그 행위 자체보다는,
사후에 독특한 콤비 인물들이 저마다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그 사건의 진실을 추리해가는 전통적인 미스터리
추리 소설 과정들로 마지막까지 궁금증이 가득해졌다.

마지막까지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들이
반전이 되면서, 해결이 되었다고 믿었던 사건도
다시 수면에 올라오는 예측 불가 이야기 전개였다.

다크하고 무거운 장르적 미스터리 소설이 아니라
다분히 판타지적인 이색 요소를 담고 있기에, 중간중간
긴장감이 감도는 위험한 장면들도 연결이 되었지만
전반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추리 소설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k**l 202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