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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부터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을 포함해 주변에 아프거나 아픈사람들 얘기를 흔하게 들으면서부터 건강검진을 받으면서조차도 건강에 대한 확신은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 책은 책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아픈 엄마의 암투병기에 관한 글이구요.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아픈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의 입장에서 써 놓은 글입니다.
사랑과 관심을 듬뿍받으며 자라던 어린 클레어의 삶이 하루아침에 아픈 엄마위주 바뀌게 되면서 얻는 외로움과 소외감, 또 그 속에서 엄마를 잃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아이의 모습도 모두 짠하게 다가옵니다.
엄마가 아프기 전에는 혼나던 일조차 아무도 뭐라는 사람이 없고 심지어 자신이 마치 집안의 벽지가 된것 같다는 아이!!! 아픈 엄마를 둔 아이가 세탁기 사용법을 익히고, 간단히 도시락 싸서 준비하는 등의 혼자 스스로 해야할일들이 늘어가며 나름대로의 계획을 짜며 실천해가며 점점 더 강해져가는 과정을 보며 안쓰러움보다는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결국 클레어는 엄마의 암을 통해 많은 도전을 하게 되고 강해졌으며 주변의 이웃분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구요. 또한 클레어 가족이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알게 된답니다.
이 책은 이런 감동 외에도 암투병에 대한 여러가지 과학적 용어도 자세히 알아나갈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무엇이고 왜 멋대로 자라는지 조직검사는 무엇이고 수술이 왜 필요한지 배내액과 화학요법, 방사선치료가 무엇인지, 머리카락은 또 왜 빠지는지에 대해서도 아이입장에서 좀더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따로 자세하게 설명해두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사는게 가장 좋겠지만, 누구도 아플 수도 있다는걸 우리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아이와 우리 가족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심어주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있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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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앤 스펠츠 지음 케이트 스턴버그 . 김효진 그림 김선희 옮김 가나출판사
곁에 있는 누군가가 많이 정말 많이 아프다면 우리 친구들은 기분이 어떨까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가까이서 자신을 돌보고 챙겨주는 엄마가 무서운 종양으로 암을 이겨내야한다면... 그과정을 지켜보는 친구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이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일찍 곁을 떠난 엄마가 떠올랐어요 갑작스레 추운날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결국 대수술을 받고 잠시 나마 대화를 나누고 떠나보내야했던 엄마의 부재... 그래도 클레어보다는 컸던 상황이라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는 아니였지만 충격이였어요 갑자스레 돌아가셔야했던 엄마의 존재는 제가 1년이상 마음의 벽을 닫게 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었으니깐요 그렇게 세월이 약인듯 맘 속에 간직한 엄마를 보낸지 13년이란 시간이 되어가네요
클레어의 모습안에서 제모습이 보였던거 같아요 곁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보는건 정말 당사자만큼이나 아니 어쩜 자신의 힘든상황들 꼬여버린 일상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클레어처럼 또다른 고통이 수반되더군요
클레어를 만나면서 아들은 제가 동생을 낳고 병원에 누워있던 모습이 떠올랐데요 늦게 둘째를 낳고 어쩔 수 없이 큰아들을 형님네가 봐주시면서 병원에 링거맞고 있던 제모습에 눈물을 뚝뚝 흘리던 녀석인데 그때도 속이 상한데 정말 아프고 곁에서 힘들어하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감정조절이 잘 되지 못할꺼같다구요
그쵸 당연한거죠 어린 친구들이 감당하기엔 두려움의 존재일수도 있는 암이란 병이 클레어의 엄마에게 왔으니 거기다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펼쳐낸 이야기인지라 읽는 내내 짠한 감정이 아려오더라구요
당연하게 여겨지던 일상생활이 틀어지며 엄마가 아프고 종양제거를 하고 항암치료를 해야하고 방사선치료를 하는 과정까지 여름부터 여름까지 엄마가 아프던 일년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클레어의 심정이 고스란히 잘 표현된 작품이였어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픈엄마가 자신때문에 혹여 무서운 병에 걸린게 아닌가란 죄책감에 힘들어하고 늘 보던 모습이 아닌 낯선 엄마의 모습에 당황스럽고 어찌할 줄 모르는 감정표현들 세심하게 표현된 클레어의 이야기들에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사랑하는 가족의 아픔으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 그리고 생각과 행동들을 참 잘 담아냈어요 또한 질병의 과정 치료과정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가미되어 제대로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상황설명도 참 좋구요 어쩌면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그 상황들을 잘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다란것도 배우게 되었어요 클레어는 혼란스럽고 낯선 상황들과 엄마의 아픈 모습 속에서 자신이 해야할 것들을 차곡차곡 알아가게 되죠 그리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과 대화를 통해 엄마의 치료 과정 그 일년이란 시간동안 몸도 마음도 함께 성장하며 아픔을 잘 견뎌나가게 되죠
평범한 일상 속 행복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말이죠 작가의 경험인만큼 실제 가족의 사진과 모습이 한층 더 감동을 배가 시켜주네요 갠적으로 솔직하게 클레어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엄마의 모습도 참 인상적이였어요 때로는 어리다고 지금 아이들이 알기엔 충격이라며 감출 수 있는 상황들인데도 진솔하게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와 공감하며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는 모습역시 참 좋았어요
클레어의 상상이 가득 담긴 기발한 감정표현들도 눈여겨볼만해요 아이의 진솔한 감정들 비유상황에 공감하며 ~!! 자연스레 아이의 맘에 다가갈 수 있었구요 사랑하는 이가 아프고 힘들때 그 두려움을 공감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도 될 수 있을꺼같아요 실화가 주는 감동역시 놓칠 수 없는 진솔함이 묻어있어 읽고나서 맘속에 행복한 미소가 오래도록 남는 작품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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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 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얼마전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그전 치료를 받으실때 두아이들이 늘 하던 질문.. "엄마, 외할머니 머리카락이 다 어디로 갔어??" 질문에.. 대답을 머뭇거리던 나... 이책을 봤더라면 훨씬 수월하지 않았나 싶다..
가족중에 누군가가 아프다는 정말 슬픈일이다.. 하지만 아프고 싶은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정말 어느순간에 찾아올지 아무도 모르는일.. 아이들에게 슬기롭고 지혜롭게 대처하는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야기도 재미있게 의사선생님을 슈퍼맨에 비유해서.. 무엇이든지 다 해결해줄것 같은느낌.. 그래서 엄마도 금방 낫게 해줄꺼라는 믿음을 준다.
엄마의 수술장면... 정말 아이들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올것이다.. 울엄마가 죽으면 어떡하지??? 어릴적 이런 경험을 해본 나로서는 부모님이 없어진다는건.... 내 아이에게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러긴 위해선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어려운 의학용어도 잘 풀이해주고 있어요~~
엄마는 수술을 무사히 끝내고.. 곧 우리곁에 돌아올것이다.. 지금은 대머리 우리엄마지만 곧 새 머리카락도 날것이다.. 대머리 엄마지만 곁에 있는것만으로 기쁘다..
이책을 읽고,,, 감정의 변화에 솔직해야한다는것을 많이 느꼈다. 환자를 위해서 늘 힘든내색 어려운 내색은 삭히고 살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다. 가족중 누군가 아플때에는 아이들에게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감정표현을 하면서 다같이 잘 극복해 나가야할것 같다. 그래야 어렵고 힘든 과정속에서도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고..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 아프지 말고 미리미리 건강관리 잘하자는 교훈도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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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앤 스펠츠 지음 케이트 스턴버그. 김효진 그림. 김선희 옮김. (가나출판사)
여름부터 여름까지, 엄마가 아프던 일 년의 이야기!
아픈 엄마와 엄마가 사라질까 봐 두려운 아이가 행복을 찾기까지의 감동실화다. 이 책을 읽고 난후 딸아이도 뭉클했다고 말한다.
앤 스펠츠 작가는 이 책을 쓰면서 아픈 가족이 있을 때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잘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질병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도 도움이 될 뿐더러 이 두가지 모두가 잘 전해지길 바라면서 말이다. 무엇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가족중 한 사람이 아프면 식구들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우선순위가 바뀌고 일상생활이 엉망이 되기도 하고 아이들 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럴 땐 생각과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게 좋은데, 마음 속 어두운 생각, 무거운 느낌을 말로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레 대화가 되고, 대화 끝엔 놀랍게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걸 느끼게 된다고 한다. 가족들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사실 이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아픈 엄마를 바라보며 느끼는 딸아이의 마음으로 쓴 글이다. 엄마와 딸은 여름마다 호수에 가서 함께 여유로움을 느낀다. 그런데 올해는 건강 검진을 받고 온 엄마의 한쪽 가슴에 종양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종양.. 몸에 있어서는 안될 혹.. 세포가 제멋대로 자라기 시작하면 종양이라고 부르는 혹이 될수도 있다. 악성 종양은 건강한 세포를 해치는데, 다른 말로 암이라고도 한다. 우리 몸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세포에 대해 설명이 나왔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보러가서도 엄마는 곧 받아야 할 조직 검사를 생각하고 있다. 조직 검사 결과 엄마의 종양이 악성이었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말과 병원에 입워해야 한다. 며칠 뒤 수술을 한 엄마의 모습을 보았고 의사 선생님도 만났다. 엄마는 퇴원을 했지만 예전처럼 엄마가 진짜로 괜찮다는 걸 알 수는 없었기에, 오랫동안 걱정을 하는 딸의 심리를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암에 걸리면 누구나 다 힘들지만 제각기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도 엄마를 통해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다. 엄마도 슬프고 힘들지만 참고 이겨 내는 거였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안 운다고 생각했을 때보다 엄마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 딸. dvd를 보며 팔 운동을 꾸준히 한 엄마는 운동이 효과가 있었는지 정상적으로 팔을 움직이게 되었다. 학교생활은 그전 같지 않아서 기분이 안좋기도 했지만, 딸 클레어는 엄마에게 감정을 터놓고 말하면서 조금 더 참아 보기로 하며 계획을 세우며 스스로 다짐을 해본다. 세탁기 사용법을 배워서 내 옷 직접 빨기, 내 도시락은 내가 싸기... 그리고 빨래를 걷고 개는 것, 정리하는 것, 그리고 토스트랑 달걀프라이로 일요일 아침 식사준비까지 배웠다.
9월에 엄마는 화학 요법을 시작하자 대머리가 된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다시 자랄거라고 클레어를 안심시켜주는 엄마다. 아빠가 출장을 떠나고 엄마와 단둘이 지낼때도 클레어의 심경에는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엄마랑 함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했고, 혹시 자기때문에 엄마가 암에 걸린거냐고 묻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는 몸에서 종양이 될 세포가 자라기 시작한 것이나 세포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엄마의 설명을 듣고 나니 클레어는 답답한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져 멀리 날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자 온가족이 즐겁게 할로윈을 즐겼고, 할로윈이 지난뒤에는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토토 산책시키기나 친구들과 술래잡기 놀이, 엄마 아빠랑 보드게임도 하고, 친구 제이미하고 함께 태권도 교실을 다녔다. 그리고는 11월 중순이 되자 조금씩 평범한 생활로 돌아갔다. 화학 요법치료가 끝난 엄마는 다시 회사에 나갔고, 평범한 게 최고 좋다는 클레어는 행복해보인다. 그리고 엄마는 마지막 치료인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엄마가 치료를 받는 동안은 아빠가 엄마역할을 대신해준다.
12월 말쯤부터 엄마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고,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는 게 좋은 클레어. 엄마의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클레어는 이때 엄마의 마음을 처음 알게 되었다. 마지막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난 후 빠른 회복을 하는 엄마의 얼굴도 그리고 부산한 엄마의 모습이 오히려 좋다. 깨끗해진 방을 보면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도 엄마가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게 제일 좋았다.
봄이 되자 일년만에 가족여행을 떠나와 작년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생각했다. 두렵고 낯설었던 일들, 왠지 우울했던 기분들, 그리고 이렇게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족에겐 좋은 변화인거다. 아프고 나서 함께 이야기하기 힘든 것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우린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얘기했고 그 덕분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올해 엄마의 최고의 생일선물은 의사로부터 엄마가 완전히 나았다는 소식을 들은거다.
언제든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클레어도 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항상 똑같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이겨 낼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걸 알게 된 클레어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이 이야기는 암이라는 두렵고 무서운 병에 대한 정보를 아주 쉽고도 정확하게 알려준다. 그러면서도 아픈 엄마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을 아주 잘 묘사하고 있었고, 작가가 실제로 겪은 일을 동화를 재구성했기 때문에 더욱 그 감정의 변화를 실감나게 알수 있었다. 가족중 환자가 생기면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더 힘들다는 말이 있듯이, 아픈 가족을 돌보는 사람은 환자가 마음 아플까봐 차마 힘들다는 말도 못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주인공 클레어는 그 아픈 시절을 꿋꿋하게도 잘 견대 내면서 여러감정들을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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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앤스펠츠 지음
케이트 스텐버그. 김효진 그림 김선희 옮김
가나출판사
암이 흔해진 세상이지만 여전히 암이라는 병은 심각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어른도 두려운 마음이 업습하는데 어린이 아이가 느끼는 마음은 오죽할까 싶었습니다. 그저 천진난만한 소녀 클레어는 잔잔한 일상을 살아갔던 평범한 아이입니다. 어느 여름, 클레어는 엄마 가슴에 악성종양이 있다는 애기를 듣습니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고, 낯선 모습으로 병실에서 자신을 맞고, 심지어 머리카락까지 빠지자 클레어는 혼란스러워 합니다. 또 갑작스레 뒤죽박죽 꼬여 버린 일상생활에 불평하기도 하지요.
마음속에 불안과 걱정이 올라 불쑥 괴물 같은 말이 튀어 나오기도 합니다. " 왜 우리 엄마가 암에 걸렸지? 혹시 나 때문에 엄마가 아픈게 아닐까?" 라는 자책과 걱정을 합니다. 이 책은 엄마가 사라질까봐 두려운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다룬 감동 실화였어요. 어려움에 놓인 상황에서 더 굳건해지는 가족애를 발견하는
소중한 이야기이라 아이들이 읽으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게 되겠더라고요.
자신의 머리를 새에게 주라는 엄마의 말에도 간직하고서는 머리 복잡한 꿈(?)을 꾸는 클레어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엄마의 상태에 따라 아이의 마음도 같이 느껴지는 모습에서 좀 짠하기도 했어요.
엄마가 병원치료 하실때마다 치료방법들이 궁금해 도서관에 달려가 찾아보는 클레어 덕분에 '수술은 왜 하는지? 세포가 제멋대로 자라면? 어떻게 되는지? 배액관, 화학요법등.. 치료를 통해 알게된 생소한 의학적 지식도 이 기회에 알게 되네요.
꿋꿋히 생활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어려움 속에서 더 성장하는구나' 라는 교훈도 아이가 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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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지음 앤 스펠츠
그림 케이트 스턴버그
옮김 김선희
가나출판사
가족중 환자가 있다는 것은 온 가족이 환자가 되는 것과 같다. 3년전 아빠의 췌장암 진단으로 우리 가족은 모두가 췌장암에 걸린 것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물론 병에 걸린 아빠의 고통을 함께 느낄 수는 없지만 온 가족이 아빠의 숨 소리에 조차 깜짝 놀라곤하는 예민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의사의 첫 진단에서 아빠의 생이 3개월 보면 될거라는 말처럼 3개월만에 아빠는 돌아가셨고 온 가족은 또 다시 슬픔이라는 병에 걸렸다. 이책을 읽으며 해피엔딩에 어무나도 기뻤던 이유가 이 때문인듯하다 단란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던 클레어의 가족에게 닥친 엄마의 암진단은 클레어는 비롯한 모든 가족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건강할때는 몰랐던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이 일순간 사라져 가고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갈수 없을거 같은 불안한 순가도 있게 마련이다 어린 클레어 역시도 그랬던거 같다. 엄마의 병이 클레어오 인한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마음 졸이는 클레어. 모든 것이 자기 탓인양 속상해 하던 클레어를 달래주는 따뜻한 엄마의 모습 또한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서인지 더욱 진솔항 이야기에 읽는이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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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제목만 들어도 어떤 상황인지 눈치 빠른 사람은 딱 알겠지요? 네 맞아요. 엄마는 암에 걸렸고 방사선 치료를 받느라 머리가 대머리가 되었어요. 몇년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는 엄마가 아프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어느날 가발을 쓰고 나타났어요. 그 모습을 보고 아프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많이 아픈가 보다 라고 생각했고 가발이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누구도 가발에 대해서 언급 하지 않았어요. 우리아이가 눈치 없게 "아줌마 머리가 이상해"라고 말해서 어색해지기 전까지는요. 서둘러 자리를 떴고, 집에와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었지만, 그때 이이야기를 읽었다면 아이 입장에서 더 쉽게 설명해줄수 있었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누구나 어색하지만 그걸 말로 내뱉지 않는게 배려라른걸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해줄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슬프지만 암걸린 사람들은 주위에서 쉽게 만날수 있어요. 가족, 친지가 아니더라도 방송에서 암에 걸린 연예인의 이야기도 자주 듣고요. 그렇기때문에 이책은 아이들이 꼭 읽어 봤으면 좋겠어요. 이이야기는 엄마가 암에 걸려서 치료받는 1년 동안의 과정을 클레어의 눈으로 쓴 이야기에요. 이 책은 실제로 유방암에 걸렸던 작가가 딸이 쓴 일기를 바탕으로 쓴 동화라고 해요. 아이 입장에서 쓴 책이라서 그런지 암이 걸리는 이유와 치료과정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을 해두었고,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나와있어요. 암에 걸린 엄마도 걱정이 되지만, 그런 상황에 놓인 아이 입장에서도 얼마나 무섭고 소외받는 느낌일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네요. 혹시 엄마가 나때문에 암에 걸린거는 아닌지, 엄마가 없으면 누가 나를 돌봐주지 그런 불안감들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읽는동안 아이 마음이 느껴져서 엄마인 저는 눈물짓기도 했고, 마음이 참 아프기도 했어요. 아이가 불만을 갖는 것들이 정말 아이답게 해맑아서 그게 오히려 좀 슬프더라구요. 아빠가 빨래하는걸 잊어서 발목이 드러나는 바지를 입고 가는것이 고민이라니...정말 아이답지요. 다행히도 클레어의 엄마는 완치가 되어서 머리가 다시 자라납니다. 제가 아는 엄마는 하늘나라로 떠났거든요. 그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한번더 보듬어 줄껄 이런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아팠어요. 아픈 엄마를 걱정하느라 아이들은 사실 뒷전이기 마련이거든요. 책을 읽는 내내 혹시 클레어의 엄마도 하늘나라로 가는건 아닌지 참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제가 아는 엄마도 완치가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클레어가 바라는 것은 예전처럼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바쁜 아침 시간, 가족들이 시끌벅적하게 움직이며 출근과 등교 준비를 하는 거지요. 엄마랑 함께 차를 타고 학교에 가며 재밌는 얘기도 나누고 싶어 합니다. 어른들만 이런 생각을 하는줄 알았어요.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한다니 전 좀 놀랐어요. 그저 아이가 다른 가족 차에 타고 가는게 불편해서 싫은 이기적인 생각을 한다고 생각했어요. 클레어의 가족들은 서로 대화를 하며 힘든 상황을 이겨나가고 해결 방법 또한 스스로 찾으려고 노력하는 점이 참 인상 깊었어요. 아픈 엄마도 짜증이나 화를 내기보다는 인내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아이 눈높이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구요. 아빠가 빨래를 깜빡하자 클레어는 직접 세탁기를 돌리고, 아침 식사를 차리는등 스스로 할일을 찾는 모습도 좋았고, 아빠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더욱 친밀해졌지요. 물론 암에 걸리지않고 가족끼리 더 돈독해진다면 좋겠지만, 엄마의 암때문에 많은 도전을 하게되었고, 그로인해 강해졌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가족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지요.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되었다고요. 엄마가 암에 걸리기전보다 더 가까워졌다는 것이지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간에 더욱 사랑하고 서로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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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보면서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지는 책이더라구요 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좋아하는 실화라서 더욱 끌리는 책인것 같아요
여름부터 여름까지 엄마가 아팠던 일년의 이야기를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라서 가족이 아플때 특히 엄마가 아플때 아이의 마음과 가족들의 사랑을 책을 통해서 더 잘볼수 있더라구요
가족이 아프면 정말 힘든일인데 아이에게는 엄마가 아프면 정말 절망적이고 슬픈것 같아요 그런 아이와 가족의 이야기가 1년이라는 시간동안 펼쳐져 있어서 함께 공감하고 함께 느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중간중간 계절마다 할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꺼리도 함께 나와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여름에 우리도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엄마에게 암이라는 병이 찾아오면서 암에 대해서 몰라도 되는 클레어는 엄마의 병인 암에 대해서 알게되고 암세포에 대해서도 알게된답니다.
엄마가 암을 겪으면서 수술을 받게되고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조직검사와 여러가지 검사와 세포들에 대해서 알게되고 하지만 용감한 클레어 가족은 사랑으로 엄마의 수술도 지켜보고 가족모두 응원하면서 하나가 되는것 같아요
수술을 끝내고 퇴원하는 엄마를 위해서 엄마를 위한 특별식도 아빠랑 함께 준비하면서 엄마의 사랑으 다시한번 더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어린 클레어지만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면서 엄마도 병일 이겨낼 힘을 얻게 되는것 같아요 머리카락이 빠지는 엄마를 위해서 엄마는 다양한 모자를 써보는 부분도 재미있게 머리카락이 없어서 우울해 하지 않고 병을 이기고 즐기려는 엄마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용기를 갖게 되더라구요
클레어가족의 실제 모습이 책 중간중간 나와있어서 더 감정이입도 잘되고 책의 내용이 더 많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병을 이겨내고 함께 행복하는 가족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마지막에 가족들이 병을 이겨내고 헤처나가는 모습과 병과 함께 힘들었지만 병과 싸우면서 배우게된 용기와 가족의 사랑이 너무 잘 드러나 있는 책인것 같아요 가족 누군가도 아플수 있다는 현실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한번쯤 권유해보고 싶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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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여름까지, 엄마가 아프던 일 년의 이야기, 대머리 우리 엄마가 참 좋아! 아픈 엄마와 엄마가 사라질까 봐 두려운 아이가 행복을 찾기까지의 감동 실화에요. 무엇보다 저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용감한 가족] 이야기에 감동했네요.
그래서 저는 혼자가 아닌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을꺼 같았어요.
엄마의 수술, 예전과 똑같을 순 없을까? , 평범한 게 최고 좋아!, 엄마의 새 머리카락 거기에 '어린이 과학 뉴스'까지 ~~~! 아이의 시선에서 생소한 세포, 조직 검사, 수술, 배액관,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평범했던 클레어와 엄마의 모습이에요. 엄마가 아프기전엔 이 평범함이 큰 행복이었는줄 몰랐네요. 저도 클레어의 글을 읽다보니 지금 현재 제 모습에도 행복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네요.
엄마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클레어의 뒷모습만 봐도 얼마나 슬픈지 알겠더라구요. 엄마가 아프기 전에는 엄마와 함께였는데, 엄마가 아프니 엄마를 바라보는게 다네요. ㅜ 특히나 엄마의 아픈 모습을 그린 그림들에서 항상 클레어의 뒷모습, 또는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이 많아 더 가슴이 아팠어요.
저에게도 생소한 의학용어 ... 아이들에겐 더 그렇겠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전체적인 스토리에 방해되지 않게 말이죠. 의학용어 설명 읽느라고 전체적인 흐름이 깨지면 안되잖아요. ㅎ
클레어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하지만 무섭다고 클레어도, 엄마도 포기하지 않았어요. 엄마는 아프면서도 항상 웃으면서 클레어를 꼭 안아주었네요.
엄마가 아픈 동안 슬픈 얼굴, 화 난 얼굴, 걱정하는 얼굴 ... 이런 얼굴 표정을 짓지 않았어요. 항상 웃는 얼굴 ... 클레어는 그런 엄마 얼굴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고 용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아프기 전에는 엄마가 해주던 일인데, 클레어는 슬퍼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 "엄마가 아픈 동안에도 나 혼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견하게 스스로 계획을 세웠네요.
"우리는 용감한 가족이에요." 클레어 말이 정답이네요. 엄마가 아프던 일 년 동안 엄마뿐만 아니라 클레어, 아빠 모두 잘 견뎌주었네요. 왜 힘들지 않았겠어요, 왜 슬프지 않았겠어요 ...
클레어의 눈으로 바라본 엄마가 아프던 일 년 이야기 읽으면서 저도 참 느낀게 많네요. 함께 읽던 둥이도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클레어의 모습에 "진짜 용감하다~"하네요. ㅎ 커다란 용기, 희망이 필요하지 않아요. 작지만 소중한 희망과 용기만 있어도 충분하네요. 꼭 엄마가 아픈 일 말고도, 각자 근심 걱정이 있잖아요. 그때마다 "나 때문이야~" 자책하지만 슬프다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클레어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작지만 소중한 희망과 용기로 꼭 이겨낼 수 있길...^^
-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가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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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와 그런 엄마를 바라보며 힘들어했던 소녀의 이야기인데요.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을수 있고,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클레어의 엄마는 건강검진에서 한쪽 가슴에 종양을 발견하네요. 조직검사결과 악성 종양으로 밝혀져 수술도 받고, 화학요법에 방사선치료까지 하게되는데요. 그사이 엄마를 지켜보는 클레어는 엄마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부모님의 관심으로부터 벗어나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엄마를 도와드려야겠다는 어른스러운 마음도 생기게 되네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암이라는 병과 아픈엄마의 모습이 잘 그려져있고, 그로인해 느껴지는 감정이 솔직하게 나타나 있어서 동심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엄마의 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지만 결국 엄마의 병은 낫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클레어는 그 일상이 얼마나 기쁜일이고 소중한 일인지를 몸소 깨닫게 된것이지요. 가족중 누군가가 아프면 모든 신경이 아픈 사람에게 쏠리게되고, 그외 사람들의 희생이 강요되기 마련이라 가족간의 행복이 위태롭게되는데요. 다시 찾은 클레어 가정의 행복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책을 읽다보면 우리아이들 암이 무엇인지 방사선치료는 무엇인지 궁금해할만한 내용이 많은데요 질병과 치료에 관한 과학적인 지식까지 전달해주고 있어서 병에 대한 이해도 쉽네요. 힘든 상황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클레어를 통해 현재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가정에 희망과 사랑의 기운을 불어넣어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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