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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시키네 가족은 이상하다. 이사하는 날 엄마는 딸과 아들을 데리고 나가서 외식을 한다. 평생 저축해서 맨션 사이에 낀 작아도 너무 작은 집을 산 아빠는 천엔 이상만 배달 해주는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쩔쩔 맨다.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나 버럭 화를 내고 싶어도 입이 떨어지지 않고 여기저기 끼어서도 한 마디 불평도 하지 못한다. 아들은 친구와 함께 편의점 앞을 지나다가 아빠가 밤에 혼자서 편의점에서 쇠고기 덮밥 먹는 모습을 본다. 친구가 묻는다. 왜 혼자서 먹고 있는 걸까? 가족은 없는 건가? 친구의 물음도 아닌 말에 아들은 울상이다. 이 만화는 [간츠]라는 진짜 이상하고도 흡입력있는 만화의 작가가 오랜만에 내놓은 작품이다. 그런데 주인공이 80살로 보이는 58살의 아저씨(할아...)다. 가족들은 업신여기고 , 사회에서도 최약자다. 돈 없고 늙기만 한 사람. 작가가 [간츠]의 작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어느 밤, 개와 함께 달리는 그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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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시키 1 1권 보자마자 “이거 뭐지?” 싶을 정도로 충격적임. 평범한 노인 주인공한테 이런 전개를 준다는 게 신선했고, 그만큼 이야기의 몰입도가 확 올라감. 히어로물인데도 구원보다 절망이 더 크게 다가오는 묘한 분위기. 인간성, 기술, 폭력 같은 주제를 냉정하게 던져서 가볍게 못 넘김. 시작부터 제대로 훅 들어옴. |
| 간츠로 유명한 작가 오쿠 히로야의 또다른 대표작으로 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집에서는 퇴물 취급이나 받는 나이 지긋한 중년남과 어딘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한 남학생의 극명한 선악 대결 구도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어떤 예기치않은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이 기계화 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인간 내면의 본성과 갈등 구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오쿠 히로야의 작품답게 SF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다. 영화로 실사화 되었을 정도로 일본에서도 꽤나 주목을 받았던 작품인듯 한데.. 이전작인 간츠와는 다르게 섹슈얼리즘적 요소는 배제하고, 인간의 휴머니즘적 요소에 좀 더 치중하고 부각시킨 면이 있기 때문에 읽는내내 흐뭇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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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딱 그림체부터 간츠 느낌 나네요 그림체가 깔끔해서 보기좋아요 씁쓸한 현실에서 씁쓸한 상황에 놓인 늙은 아버지가 주인공인 점이 색달라서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간츠를 디스하는 유머적인 요소도 있어 재밌었어요 대사도 짧고 가독성도 좋아 순식간에 볼 수 있었어요 또 내용이 산으로 가지 않을지 걱정되긴 하지만 짧은 권수라서 조금 기대되네요 다음 권도 빨리 읽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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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시키 01 이북으로 구매하여 읽은 리뷰입니다. 일단 작가가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린다는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등장인물들이 놀라울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려져있어서 마치 흑백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평범하다 못해 평균 이하의 한 아저씨가 어느 날 우연하게 기계인간이 되어버린다는 설정도 특이해서 읽는 내내 다음 전개가 예상되지 않아 정말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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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시키는 58세의 가장인데 위암에 걸렸다. 시니컬하게 알려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새로 이사한 집을 보고 가족들은 실망한다. 그는 오랜 기간 저축해서 산 집을 자신감 있게 자랑하지 못하고 늘 소심하고 무기력하다.
애완견 하나코를 입양하고 공원으로 산책간다. 자신의 죽음에 슬퍼하고 허무 하는데 갑자기 폭발과 함께 그는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뜨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이상함을 느낀다. 몸에서 수증기가 나오고 핸드폰은 도자기이고 팔은 기계이고 머리가 갈라진다. 그는 로봇이다.
공원에서 노숙자를 괴롭히는 학생들을 자신의 능력, 놀라운 로봇의 힘으로 혼내주고 그들을 인터넷 공간에서 망신 준다.
그는 자신이 사람을 구하고, 생명을 구했다는 것에 자부심과 살아갈 희망을 가진다.
이누야시키와 함께 로봇이 된 시시가미. 그들은 무슨 일에 휩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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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시키 이치로 - 58세. 가장 시시가미 히로 - 남학생 하나코 - 애완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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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단독주택이거든?! 자그마치 몇 년이나 돈 모은 줄 알아?! 13
저렇게 밤에 혼자서 쇠고기덮밥 먹는 회사원 말이야. 저런 아저씨는 대체 무슨 재미로 사는 걸까? 왜 혼자서 먹고 있는 걸까? 가족은 없는 건가? 23
우리 가족은··· 호빗족이니까 동굴 속에 숨어 덜덜 떨며 그냥 지나가기만 기다리면 돼. 38
그러고 보니 나 ··· 죽는다고 했지?
난 내가 아니었어 ··· 99
너무나 슬픈데··· 눈물도 안 나와··· 눈물도 안 나와··· 기계라서··· 105
다들 ··· 울까? 울어줄까?
미각도 이상해졌어··· 나 곧 ··· 죽는다고. 이것들아···
잘 있어, 토시에··· 행복허게 잘 살아야 혀··· 135
내가 목숨을 구햇어 내가··· 사람 목숨을···
난 인간이야··· 마음을 가진... 인간이라고 살아있다는 실감이 들어 난 이누야시키 이치로야 178
내가 사람이라는 증거야 앞으로 구하자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인명을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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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내 아버지 이야기를 이런이야기에 잘 담아낸거 갔습니다. 이런sf물에 저런 서민적인 아버지가 영웅이 되는스토리가 만히 신선했네요.. 간츠작가 답게 그림체가 예술이죠... 이만화도 역시 영화로나온다고 하는데 빨리 보고싶네요.. 출발비디오여행에서 해주네요...ㅋㅋ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너무 갑갑했는데.. 이 작품으로 간만에 잼나게 보내야겠습니다. |
| 이누야시키 1권 리뷰 58세 가장 이누야시키는 어렵사리 모은돈으로 집을 장만한다 집에서는 무시당하고 가장이아닌 벌러취급을 받게되는 와중 암에 걸리게 되는데 모든걸 내려놓고 공원에서 반려견 을 껴안고 우는데 그 순간 외계 생명체가 나타나게된다 그 앞의 소년과 같이 사건이 이어지고 자신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는걸 깨닫게된다 학생들이 노숙자를 괴롭히는걸 막으면서 그는 사람을 지키고 살리는데 인간이라는 느낌을 받게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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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로 많은 매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오쿠 히로야 작가님의 [이누야시키] 1권입니다.
주인공은 중년의 가장인 이누야시키인데요.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이는 외모(할아버지처럼 보입니다)에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고 가족들에게도 무시당하는 불쌍한 가장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원에서 이상한 폭발에 휩싸이게 되고 자신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느데요. 그것은 바로, 로봇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상한 능력이 생기고 초인적인 힘이 생겨버린 이누야시키. 그는 자신이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 로봇임에 자괴감을 느끼는데, 그러던 와중 불량배들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노숙자를 로봇의 힘으로 구해주면서 자신이 아직 감정이 남아있는 인간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흥미로운 소재에 독특한 진행방식. 2권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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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한창 울어대는 여름입니다. 대출을 싫어하는 이누야시키 이치로씨는 집을 지었고, 가족들은 차에 모여 새로운 집을 보러 갑니다. 꽤나 잘 지어진것 같은 집의 외관에 놀라는 가족들. 하지만 차고에서 페라리가 나오고, 페라리의 주인은 "뒷집에 이사오신 분이죠?" 라고 친절히 확인 사살을 해줍니다. 뒷쪽으로 가자 아담한 사이즈의 집이 보입니다. 마리는 뭐 결국 이런건가.. 하며 실망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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