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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소녀 (2026년 초판) 저자 - 차율아 그림 - 도잉 출판사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정가 - 15000원 페이지 - 148p 차율이만의 서정적 다크 판타지 26년 신년을 맞이하여 차율이 작가의 선물 같은 신작 두편이 출간됐다. 바로 [투명한 소녀]와 [전설의 콩알 사또]인데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같이 이 작품 [투명한 소녀]는 성숙한 청소년과 어른을 아우르는 암흑 동화이다. 사실 그녀의 전작들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동화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일반 동화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점을 말이다. 세상의 어두운 부분을 바라보지만 그 어둠에 매몰되지 않고 빛으로 이끌어 가려는 따스한 시선이랄까. 그녀만의 독보적인 시선이 연령이 높아진 이 작품에서 여지없이 발휘된다. 그녀가 그려내는 네가지 서정적 다크 판타지. 독특한 설정과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단숨에 흡입되버린다. 1.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 입시를 위해 형성된 대학동에 긴급 재난 문자가 남발한다. 가수면 상태에 빠진 아이들이 급격히 늘어간다는 것. 신비로운 것은 그 아이들의 머리에 꽃봉오리가 피어있다는 것이다. 꽃의 뿌리가 뇌와 연결되 함부로 제거하면 아이들의 생명이 위험하다. 대체 왜 아이들의 머리에 꽃이 피어나게 된 걸까. 2. 지구인 정복 일지 인간계에 잠입하기에 최고의 방법은 뭘까? 외계인은 떠올렸다. 인간과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많이 의존하는 그것.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바로 그것. 외계인은 몸을 접고 변형하여 마침내 휴대폰이 되었다. 3. 투명한 소녀 지구가 물에 잠겼다. 육지가 사라진 인류는 어쩔 수 없이 바다에 육체를 적응시켜야 했다. 어인이 되는 주사를 맞고 해저 생활을 시작한 인류. 하지만 어인 주사는 턱없이 비쌌고 형편상 싸구려 주사를 맞아야 했던 일부는 돌연변이를 일으켜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그렇게 세대가 이어지고, 인간의 모습을 완전히 잃어버린 불량 어인은 차별의 대상이 되는데... 4. 나비저택 언덕 위 거대한 저택에 마녀가 산다는 소문이 돈다. 나은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저택 안을 훔쳐본다. 그러던 중 저택을 나온 휠체어 소녀와 눈이 딱 마주치고. 휠체어 소녀는 깜짝놀란 나은이를 집으로 들이는데.... 표지의 그림이 첫번째 작품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의 한 장면이다. 인간과 공생하는 괴생명에 대한 이야기는 [기생수]를 비롯해 즐비하다. 하지만 저자는 여러 등장인물의 시선을 통해 괴생명과 공생하게 된 이유에 중점을 둔다. 성공이라는 허울속에 지쳐가는 현재의 아이들을 위한 잔혹동화랄까. 아이들의 머리에 꽃이 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처절하다. 너 엄마랑 이혼하지 않을래? 55P [지구인 정복일지]는 휴대폰에 중독된 사람들을 풍자하는 SF 블랙 코미디 같은 작품이다. 짧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작품이었다. 아무래도 외계인의 지구침공은 성공적이었나 보다. ㅎㅎㅎ [투명한 소녀]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셰이프 오브 워터]가 떠오르는 작품이다. 흉측하지만 따뜻한 심장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 나와 다른 이들을 차별하고 학대하는 혐오 문제를 SF적 설정으로 풀어낸다. 마지막 [나비저택] 역시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를 신비로운 마녀의 세계로 초대한다. 비밀을 간직한 소녀들의 조우. 그녀들의 결말은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에 차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잔혹하고 혹독한 세상속에 살아가는 아이들. 하지만 차율이가 그리는 아이들은 그 세상에 찌들어 있지 않다. 또 굴복하지도 않는다. 비록 세상은 어둡지만 그 어둠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라는 것을 말하는 듯이... 저자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녀의 이야기를 좀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이야기에 매료 돼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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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짙은 바다 속에서 건져 올린 듯한 네 편의 이야기. 꽃이 피는 아이, 스마트폰으로 변신한 외계인, 바다로 들어간 소녀, 마녀가 산다는 저택. 설정만 보면 판타지 소설 같지만, 읽다 보면 이것은 오히려 아이들이 꾸는 꿈에 가깝다. 아이들은 다채로운 꿈을 꾼다. 그 꿈의 한 조각을 책으로 옮기면 <<투명한 소녀>>가 되지 않을까 싶다. 판타지라고 부르기엔 조금 더 기묘해서 더 마음이 향했다. 가장 긴 단편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은 공부 부담에 짓눌린 아이들에게 퍼지는 ‘머리꽃 바이러스’ 이야기다.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가 머리 위에 꽃처럼 자라난다는 설정은 낯설지만, 그 안의 감정은 너무 현실적이다. 실제로도 이런 문제로 아이들이 안 좋은 선택을 하는 사건이 많지 않은가. 미래가 설렘이 아니라 압박이 되는 순간, 아이에겐 머리꽃이 핀다. "지구인 정복 일지"는 스마트폰과 똑같이 생긴 외계인이 인간을 정복한다는 설정이다. 웃음 뒤에 따라오는 현실적인 문제는 심각했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 역시 주말 내내 핸드폰에 잠식당하고 있으므로. 표제작 "투명한 소녀"에서는 환경 오염으로 바다에 잠긴 세상에서 ‘어인’이 된 아이들이 등장한다. 몸이 달라졌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모습은 지금 우리의 현실과 닮아 있다. 외형만 가지고 놀리거나 판단하는 아이들 문제로 친구들끼리 심각한 다툼도 있다. 투명해진다는 표현에서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 피해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어 속상했다. "나비 저택"은 아름답지만 쓸쓸한 공간을 배경으로, 불행을 피해 다른 세계를 꿈꾸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회피하는 것이 방어기제라고는 하나, 그렇게 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우는 이야기. 문제를 바꾸는 힘은 결국 인물들의 선택에서 나온다.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읽는 내내 우리 아이들이 겹쳐 보였다. 휴대폰에 빠진 아이들, 공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차별과 불안을 견디며 힘들어 하는 아이들. 지금 우리 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 금세 이야기 속에서 홀로 심각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겪는 힘든 일을 다룬다. 그렇다고 끝없이 어둡지도 않다. 상상 한 스푼이 숨 쉴 틈을 마련한다. 모든 결말이 통쾌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진짜 같다. 읽고 나면 묵직한 생각이 남는 단편소설들. 아이들의 오늘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지,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권하고 싶다. 아이가 요즘 왜 예민한지, 왜 말수가 줄었는지, 왜 휴대폰을 놓지 못하는지 답답했던 적이 있다면 이 이야기가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니, 일독을 권한다. >> 이 서평은 럽북(@lovebook.luvbuk) 서평단 자격으로 고래가숨쉬는도서관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투명한소녀 #차율이 #고래가숨쉬는도서관#청소년소설 #국내소설 #판타지소설 #청소년고민들 #청소년소설추천 #소설추천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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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소녀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아이가 청소년 도서를 읽기 시작하면서 알게 됐다. 청소년 소설은 생각보다 깊고, 또 생각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낸다는 걸. 『투명한 소녀』는 네 편의 단편이 담긴 책이다. 머리에 꽃이 피는 아이들, 스마트폰으로 변신한 외계인,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어인, 그리고 비밀스러운 나비 저택까지. 소재만 보면 판타지 그 자체인데, 읽다 보면 그 안에 지금 아이들이 겪는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공부에 짓눌린 아이들,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일상, 차별과 혐오, 가정 안의 상처까지.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이다. 그런데도 책은 무겁게만 흘러가지 않는다. 환상적인 설정 덕분에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게 하고, 그래서 더 몰입하게 만든다. 기묘한데, 이상하게 눈을 뗄 수가 없다. 특히 「투명한 소녀」는 오래 남는다. 존재의 빛을 숨기고 살아가는 리오의 모습이 서글프면서도 아름답다. 상처 위에서 자라난 판타지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아프지만, 그래서 더 푸르게 빛나는 이야기다. 이 책의 매력은 결말에 있다. 모든 이야기가 속 시원하게 끝나지는 않는다. 어떤 이야기는 여운을 남기고, 어떤 이야기는 질문을 남긴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현실과 닮았다. 문제를 해결하는 건 결국 ‘누군가의 선택’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아이가 읽기 시작했지만, 옆에서 함께 읽으며 나도 여러 번 멈춰 생각하게 됐다. 청소년 도서는 단순한 성장담이 아니라, 지금 아이들의 속마음을 가장 또렷하게 비춰 주는 이야기라는 걸 느꼈다. 기묘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네 가지 이야기. 조금은 낯설지만 그래서 더 깊이 스며드는 책이다. 이 책은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 현실의 고민을 이야기 속에서 다른 모습으로 만나 보고 싶은 청소년에게도 좋다. 공부와 미래에 대한 부담으로 지쳐 있거나, 스마트폰과 멀어지기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에게도 한 번쯤 권하고 싶다. 차별과 ‘다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은 독자, 모든 이야기가 꼭 해피엔딩일 필요는 없다고 느끼는 아이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갈 것이다. 무엇보다 상처를 직접 말로 꺼내기 어려운 아이, 그리고 그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겠다. 기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더욱 빠져들 것이고, 책을 덮은 뒤에도 한동안 장면과 문장이 마음에 남는 이야기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린다. 청소년이 읽어도 좋고,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은 책.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투명한소녀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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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을 통해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총 4가지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투명한 소녀>는 첫 번째 이야기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에서부터 신비롭게 펼쳐진다. 책 속에 등장하는 배경은 누가 봐도 아 거기! 할 정도로 아이들이 몰리는 대표적인 학군지(혹은 학원가)를 떠올리게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아이들의 머리에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실크 같은 꽃잎을 하고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 가지각색의 꽃들. 꽃이 핀 아이들은 잔디에 누워 잠이 든다, 뉴스에서는 연이은 '괴바이러스'로 떠들썩하고 긴급재난문자에는 감염자 발견 문자가 연이어 온다. 어른들은 두려워하고 아이들은 이 '병'에 걸리길 원하는 이유 역시 '그럴만 하다' 학교에 나오지 않는 산하를 따라가며 아이들에게 꽃을 피우는 바이러스의 원인을 알게 되는 과정은 부모로서 읽게 되는 감정과 아이가 읽은 감정이 사뭇 달랐다. 어느새 플로라 님(?!)이 된 "앉으면 성공하는 의자"의 '의지'에 대한 것도 아이와 내 생각은 달랐고. (스포 같아서 이 감상은 따로 기재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는 실제로 많이 보고 있는 '어떤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내게 들려준다. 아이에게 이 책처럼 니 머리에 꽃이 피게 된다면 어떤 꽃이 피고 어떤 향기가 날 거 같냐고 했더니 '금목서'란다. 가을에만 아주 잠깐 맡을 수 있는 그 꽃이 사방에서 진동하는 향기에 파묻혀 있고싶단다. 이 책은 사실 아이들 보다 어른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전염병에 걸려야만 쉴 수 있는. 아니, 걸려도 쉴 수 없는 그 아이들을 키우는. 연이어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스마트폰이 되어 지구를 점령하려는 외계인, 미래 인류 어인 '클리오네', 나비 가득한 집에서 '나비차'를 나눠 마신 정원이와 나은이. 모두 독특하고 신비로운 주제들로 몽환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아이는 총 3일에 걸쳐 중간중간 나눠 읽었다. 네 가지 이야기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걸 얘기하랬더니 역시 머리에 피는 꽃이었고(엄마는 어떤 게 필 지 궁금하단다) 어인 보육원의 세 친구의 우정이 부럽다고 했다. (그것 보다는 주황색 촉수가 더 부러운지도 모르겠다고 정정) 묘사를 너무 잘해서 리오, 브리, 무악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눈앞에 보이는 것 같단다. 그리고는 "엄마는 내가 혹시 아프면 제일 비싼 약을 써줘"란다. 각각의 단편들이 어른이 읽어도 신비롭고 빠져드는 내용들이라 이게 초등 고학년 수준의 책이라니 놀라울 뿐. 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들은 특히나 재밌게 읽을 것 같다. #투명한소녀 #차율이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내머리에꽃이핀다면 #지구인정복일지 #나비저택 #기묘한이야기 #초등추천도서 #초등고학년도서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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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픈 상처 위에서 자라난 환상적인 세계 기묘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네 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 <투명한 소녀>가 출간되었다. 학업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차별과 혐오, 가정 폭력까지 아이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상처와 고통들을 판타지 동화로 만들었다. 네 가지의 이야기 읽어보자. 학업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차별과 혐오, 가정 폭력 이 네 가지 주제가 가벼이 넘길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도 마음이 무거웠다.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어떨땐 어른들보다 더 바쁘다.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가끔 들기도 한다. 매일이 힘든 와중에 괴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잠시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많은 아이들이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을 본다면 직접 나무 의자를 만나보고 싶어질수도 있다. 쉬고 싶을테니 말이다. 주제들은 무겁지만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주제들과 연결시켜 스토리를 만드신 작가님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 학업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차별과 혐오, 가정 폭력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학업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이 가장 와 닿고, 공감될 것 같다. 차별과 혐오에 대한 부분도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청소년기를 보내는 아이들이 2차 성징으로 인해서 신체 변화를 겪을 때 '다른 사람과 비슷하지만 다를 수도 있다는 점, 나를 아껴줘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가정 폭력은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작게는 한 가정의 일이지만 이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은이와 정원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두 아이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선택이 만족스럽다면, 그것 또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이가 중학생이라서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4가지 주제 중에서는 첫 번째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인상적이긴 하지. 이런 큰 문제를 흥미롭게 판타지로 풀어내어 주셔서 맞자구도 치면서 재밌게 읽었다고 한다. 본인도 '나무의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4가지의 주제에 대해서 아이들도 생각해 보면 좋겠지만 어른인 우리가 먼저 생각해보고 아이들이 힘들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기 아이들이 읽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기에 아이들에게 추천해본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투명한소녀 #차율이 #도밍 #고래가숨쉬는도서관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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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 투명한 소녀 . . 아이 책을 고를 때. 부모는 늘 망설이게 돼요. 재미만 있어도 괜찮을까. 조금은 무거워도 될까. 아직 어린데. 벌써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까. 그래서 더 조심스러워요. 그런 마음으로 읽은 책. :: 투명한 소녀 :: 이 책은 처음부터 밝지 않아요. 조용해요. 차분해요. 그리고 조금 서늘해요. 하지만 이상하게. 눈을 떼기 어려워요. 판타지 동화예요. 그런데 현실 같아요. 머리에 꽃이 피는 아이들. 스마트폰이 외계인인 세상. 바닷속에서 살아야 하는 아이들. 나비가 날개처럼 박힌 소녀. 모두 상상 같죠. 그런데 낯설지 않아요. 공부에 지친 아이들.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아이들. 다르다는 이유로 밀려나는 아이들. 혼자서 버텨야 하는 아이들. 지금 우리 아이들 이야기 같아요. 이 책은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아요. 정답을 알려주지도 않아요. 대신 보여줘요. 아이들이 어떤 하루를 견디고 있는지. 첫 이야기부터 마음이 묵직해요. 공부 때문에 숨 막히는 아이들. 기대라는 이름의 압박. 성적이라는 기준. 초등학생 이야기인데. 어른인 내가 더 불편해져요. 다음 이야기는 웃기기도 해요. 핸드폰이 말을 걸어요. 사라지면 난리가 나요. 웃다가. 멈칫하게 돼요. 우리 집 풍경이랑 너무 닮아서요. 표제작. 투명한 소녀. 읽는 동안. 자꾸 문장을 천천히 보게 돼요. 다르다는 이유로. 빛을 숨기는 아이. 존재를 감추는 아이. 그 모습이. 학교에서 상처받은 아이들과 겹쳐 보여요. 마지막 이야기. 나비 저택. 아름다워요. 그런데 쓸쓸해요. 겉으로는 화려한데. 속은 비어 있어요. 아이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그 공간에 가득해요.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모든 이야기가. 속 시원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기적이 모든 걸 해결하지 않아요. 누군가 대신 구해주지 않아요. 결국 선택하는 건 아이들이에요. 그래서 더 현실 같아요. 읽고 나면. 아이에게 바로 건네기보다. 먼저 생각하게 돼요. 우리 아이는 요즘 어떨까. 힘든 걸 숨기고 있지는 않을까. 이 책은. 가르치려 들지 않아요. 혼내지도 않아요. 그저 옆에 앉아 있어요. 그리고 말해요. 네가 느끼는 감정이 틀리지 않았다고. 버텨내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라고.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건네고 싶은 책.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와 천천히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 화려하지 않아도. 오래 남는 책. 아이 마음을 이해하고 싶을 때. 이런 이야기가 필요해요. :: 투명한 소녀 :: 조용히. 깊게. 마음에 남아요.
투명한 소녀 📚 많.관.부 :) #투명한소녀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어린이동화추천 #어린이판타지 #부모가먼저읽는책 #학부모추천도서 #아이마음책 #초등독서 #초등문해력 #아이책추천 #어린이책서평 #아이와함께읽는책 #감정동화 #생각하는동화 #판타지동화추천 #어린이단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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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글쓴이 차율이 작가님은 알고 보니 이 책뿐만 아니라 인어 소녀, 방울방울 목욕탕, 괴담 특공대 시리즈 등.. 많은 동화를 쓰신 분이었다. 이 책을 읽고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도서 투명한 소녀에서는 네 편의 동화들이 실려있다. 동화는 어린이들이 읽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그 동화를 쓴 사람은 대부분이 성인이기 때문에 오히려 어른들이 읽었을 때 더 좋은 시너지와 교훈을 남기기도 한다. 투명한 소녀에서 소개된 이야기들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 '지구인 정복 일지', '투명한 소녀', '나비 저택' 중 오늘은 첫 번째 이야기인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전 세계를 휩쓰는 바이러스 중 사람의 신체에 꽃이 피고 잠들게 하는 전염병이 있다면 어떨까? 그런 세계관이 바로 이곳에 등장한다. 대한민국에서 학구열이 가장 치열하다는 대학동에서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원으로 일명 '뺑뺑이'를 돈다. 1차 학원 수업이 끝나면 2차 3차 학원으로 옮겨 밤늦은 시각이 되어서야 바깥 생활은 끝이 난다. 이걸로 끝인가 아이들은 다시금 집으로 돌아가 새벽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 과업으로 인해 늘 피곤해하며 잠들고 싶어 한다. 그런 와중에 이러한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은 이 병에 걸려 꽃이 피어난 아이들을 보며 너도 나도 꽃을 만져 똑같이 잠들고 싶어 한다. 머리에 꽃이 피어남과 동시에 스르륵 잠들며 햇빛에 뉘는 아이들 잔디밭 위에 잠들어 있는 아이들은 졸리는 눈꺼풀을 참아내며 성적을 올려야 하는 아이들에게 있어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광기 어린 학구열로 인해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은 가장 많이 자야 할 시간에 잠들지 못하는 학대를 당하는 모습을 보곤 한다. 그런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늦게까지 잠을 실컷 자보는 것이라고 한다. 공부와 성적, 대입 시험 걱정 없이 말이다. 본 동화에서는 머리에서 꽃이 핀 아이들이 잔디밭에 누워있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따뜻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지만 실상을 알고 있는 어른들이 느끼는 이야기는 사뭇 다르게 다가온다. 잘못된 교육관은 아이들이 잔디밭에 쓰러져 있는 자신을 상상하며 위험한 생각을 하게끔 만들고 이를 바로잡을 어른의 부재를 꼬집어 주는 듯하다. 머리에서 꽃이 피어나 식물 화가 되어버린 아이들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 이 이야기들이 더 알고 싶다면 도서 투명한 소녀의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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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차율이 (지음)/ 고래가숨쉬는도서관 (펴냄) 표지의 소녀는 왜 울고 있을까? 짙푸르고 깊고, 차갑고, 숨을 오래 참아야 닿을 수 있는 바다의 색깔~~ 소설은 청소년들의 상처를 감추지 않는다. 상처 위에 환상을 덧칠하지도 않는다. 조금 희망적인 것은 상처가 다른 형태의 세계로 변형되는 순간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우리 학생들의 현실이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은 행복한가? 청소년들은 어떤가? 나의 청소년기를 돌아보면 그 시절에도 어른들은 같은 말을 했다. 조금만 참으라고, 대학생이 되면 재밌는 일이 많고 할 수 있는 일도 많다고, 그러나 불과 몇년만에 대학생이 되었고 즐겁고 재미난 유흥거리가 많은만큼 책임감도 함께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 어른들은 하나만 말해주고 둘은 모를까? 차율이의 첫 단편집에는 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머리에 꽃이 피는 아이들, 스마트폰을 닮은 외계인,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바다로 들어간 신인류, 그리고 마녀가 산다는 저택. 얼핏 보면 기묘하고 환상적인 설정이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감정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학업 스트레스, 중독, 차별, 가정 폭력. 아이들이 겪고 있지만 어른들이 쉽게 외면해온 것들이다. 이 시기만 지나면 된다고 조금만 참으라고 하면서....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에서는 아이의 고통이 꽃이라는 형태로 드러난다.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이 몸 바깥으로 자라나는 순간, 그 기이함은 오히려 더 슬프게 느껴진다. 의대 입시를 위해 초3때부터 의대반을 다닌 아이들....그들에게 나타난 괴바이러스의 정체는? 「지구인 정복 일지」는 웃기고 기묘한 설정으로 시작하지만, 스마트폰에 잠식된 우리의 얼굴을 정면으로 비춘다. 외계인은 낯설지 않다. 너무 익숙해서 섬뜩하다. 표제작 「투명한 소녀」는 인간이기를 멈추고 바다로 들어간 아이의 이야기다. 해양 생물의 성질을 갖는 ‘어인’이 된 소녀는 투명해진다. 보호받지 못한 몸과 마음이, 이 세계에서 사라지는 방식이 너무도 조용해서 그 긴 여운이 오래 오래 남았다. 「나비 저택」은 외롭고 아름다운 공간이다. 마녀의 소문이 도는 저택은 사실 누군가의 상처가 머물 수 있는 마지막 장소처럼 느껴진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결말에 있다. 물론 모든 이야기가 통쾌하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어떤 상처는 벌을 받지 않고, 어떤 고통은 끝까지 남는다. 하지만 그 미적지근함이 오히려 진실에 가깝다. 삶은 늘 권선징악으로 끝나지 않으니까. 대신 버티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라고. 사라지지 않아도, 도망치지 않아도, 다른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도밍 작가의 그림은 이 세계를 완성해주는 느낌이다. 화려하고 기묘한 이미지들은 이야기의 여백을 더 깊게 만든다. 글과 그림이 서로를 설명하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슬픔을 남긴다. 이미 투명해진 기억을 가진 사람들, 한때 바다로 도망치고 싶었던 사람들, 혹은 지금도 누군가의 상처를 알아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속삭인다. 자기 자신을 버릴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그리고 이겨내는 방법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고. 아픈 세계를 은유하는 방식이 더 오래 남는 판타지. 상처 위에서 자라난 이야기들. 추천합니다 #투명한소녀 #차율이 #한국판타지 #단편소설집 #어둡고아름다운 #짙푸른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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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의 ‘투명한 소녀’에는 색이 담긴 화려한 일러스트도 있지만 ‘내 머리에 꽃이 핀 다면’, ‘지구인 정복 일지’, ‘투명한 소녀’, ‘나비 저택’으로 각 네가지의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어릴적부터 있었던 공부에 극성인 학부모들이 있다. 자신의 꿈을 대신해서 피워줄 것 처럼 아이들에게 채찍을 해가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내용에 빗대어서 이야기를 만든 것 같다. 아이들의 정수리에서 꽃이 피고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면서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를 거부하고, 공부도 하기 싫은 아이들이 그 꽃을 만져 자신도 감염되고 싶어하는 마음의 일부가 많이 와 닿았다.
두번째 이야기는 핸드폰에 빠져 있는 청소년의 아이들과 핸도폰이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서로의 온기에 감사함을 잊은채 살아가는 현대인을 빗대어 말한 에피소드로 핸드폰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세번째는 해양 생물의 능력을 주잆하는 주사를 개발하지만 빈부격차가 심해 모두가 다 같이 맞을 수는 없다. 그 속에서 친구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개척해 앞으로 나아가는 리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네번째 이야기에는 호기심을 못이기고 나비 저택에 가는 나은이의 이야기로 되어있지만 정원이와 함께 성장하고 구원이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현대에 빗대어서 추론해야하는 말들이 있지만, 이 책에서 무얼 이야기 하고 싶은지 알게 된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 사회에 거울처럼 비추어 말하는 내용이 판타지로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다. 아이들과 부모들의 심리들이 이야기에 녹아 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은 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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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 아픈 상처 위에서 자라난 환상적인 세계 기묘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네 가지 이야기 책 표지의 머리위에 핀 꽃과 소녀의 모습이 슬프고도 아름답다고 느껴지는데 가장 먼저 만나게 된 내 머리에 꽃이 핀다면의 주인공 산하와 우리 그리고 의자이야기. 서울에서 가장 학구열이 높은 대학동 중심으로 괴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정수리에 꽃이 핀 아이들 부모들은 이런 상황을 두려워했지만 몇몇 아이들은 공부를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반가워하는 상반된 모습. 성공하려면 엄마 말을 잘 듣고 따라하라는 산하 엄마는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면 모든걸 다 해주는 부족함이 없이 지내는 산하이지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엄마에 대한 기대치에 못미치는 자신의 상황을 힘들어 하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산하를 막하선 건 뜻하지 않는 산하의 의자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네 편의 이야기중 가장 임펙트있게 다가온 지구인 정복일지를 보면서 휴대폰이 외계인이 되어 지구인을 어떻게 정복해 나가는지 흥미롭게 만나보면서 휴대폰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잠시도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휴대폰 중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공감이 가면서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투명한 소녀는 지구 환경의 오염으로 지구가 물에 잠기고 육지는 사라지게 되자 인류는 해저에 터전을 꾸리게 되요. 심해에 적합한 몸으로 바꾸기 위해 미치광이 과학자가 만든 주사로 누구는 아름다운 어인으로 또 다른 누군가는 약물 부작용으로 변행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그중에는 친구 무학과 브리 그리고 투명한 몸을 하고 있는 리오가 있어요. 음식을 구하기 위해 나갔다가 순수 인간들을 만나게 되고 무학과 브리는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과 공격을 받게 되는데 이를 보고 있던 리오는 1년에 단 한 번 의식을 치르게 되는 날을 앞당기게 되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숨겨두었던 비밀을 드러내는 리오 친구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겉모습이 아닌 인간의 내면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더 가치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나비저택은 마녀가 산다고 생각하며 관심을 보이던 소녀 나은과 아파보이는 정원 서로 외롭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던 두 소녀는 나비차로 달라진 인생 과연 누가 구원될지 가슴아프지만 아름다운 나비저택 총 네 편의 이야기 저마다의 개성과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아름답고도 기묘한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주네요. 아이의 행복함 보다는 눈에 보이는 성적에 집착하는 부모들 아이들을 학업 스트레스로 내모는 현실, 스마트폰 중독, 괴롭힘등 아픈 상처를 위로하고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들의 움직임을 응원하게 되네요. 판타지적인 요소가 재미와 상상력 까지 더해주면서 우리에게 던져주는 위로의 메세지까지 가볍게만 읽을 수 없는 이야기 환상적인 세계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투명한소녀 #차율이 #도밍 #내머리에꽃이핀다면 #지구인정복일지 #나비저택 #책과콩나무카페 #단편소설 #판타지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