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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 수연이 오빠가 나오네요. 둘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오빠가 수연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거기에 수연이가 태신이 좋아하는 것도 한 번에 알아차리고. 사람 마음 가는 게 어쩌겠냐 싶지만 진선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면서 마음이 가는 걸 붙잡느라 수연이 혼자 고생이네요.. 태신이 오빠 등장에 진선이가 언니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데, 언니는 다른 생각에 빠져서(철주 생각이지만) 제대로 답을 안 해주는 모습이네요. 그에 비해 유선은 철주와의 관계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데, 그냥 마음을 편히 내어주면 좋을텐데 모르겠네요. 으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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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가 친구들과 카페에 있는데 수연이의 오빠가 나타나요 수연이의 오빠는 진선이의 남자친구를 수연이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생각해서 째려봐요 수연이가 진선이긔 남자친구라고 하자 그러면 왜 그렇게 여지를 두는 식의 행동을 하냐고 뭐라고 합니다 아직 수연이가 미련을 다 버리지 못한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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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이번화엔 수연이의 오빠도 등장하고 유선철주는 안정권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진선과 남친, 수연은 까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우연히 지나가던 수연의 오빠가 끼여들고 수연에게 심부름을 시킨사이에 자기 동생 잘 챙겨주고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한다. 진선은 진선 나름대로 그런 모습들을 보며 우리집은 왜 친구들처럼 살갑게 대하는 가족이 아닌가 생각하고 진선은 진선 나름대로 철주에게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본다. 가끔은 그 사람 인생에 끼어들어가 당당히 묻고 싶을 때도 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당신에게 나는 어떤 존재냐고... 라는 나레이션이 오래도록 여운에 남는다. 유선의 자기방어는 여전하지만 철주의 존재가 고맙다는 정도는 이제 아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