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이 라이트 노벨로 이것을 읽지는 않았다. 싸게 구입할 기회가 있었지만 패스했는데 그 이후 책 값이 비싸졌다. 만화로 보는데 2권에서 린다가 어떻게 만능감정사가 됐는지 대략적으로 나온다. 학창시절만 본다면 바보로 보이는데 담임은 그래도 그녀의 발전을 믿는다. 린다가 본격적으로 진화하는 계기가 생기는데 학습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장님을 만나면서 바뀐다. 이 만화에 나오는 학습법은 대단한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아는 것인데 린다 같은 경우 자질이 충분한데도 방법이 잘못된 경우라고 보면 된다. 이미 어떠한 상태에서 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서 멘토의 작은 가르침으로도 가능하다. 이러한 경우는 스스로 방법을 모르고 어떻게 할지 잘못하는 경우로 이러한 사람은 생각보다 없는 편이다. 예를 든다면 프로야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갑자기 포텐이 터지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스승이나 멘토가 이러한 사람에게는 대단히 중요하다. 린다의 경우 완전히 백지가 아닌 이미 재료가 되어있는 상태였고 밥을 만드는 방법만 모르는 상태다. 학부모가 흔히 착각하는 경우로 자신의 아이를 그렇다고 본다. 과외를 가르치면 점수가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열심히 하는데도 오르지 않는 경우 대부분 방법 그 이전에 태도나 환경 같은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만큼 기초가 중요한데 단순히 배우고 암기하는 것이 기초가 아니다. 학습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밑줄만 치거나 강의만 듣고도 고득점이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그렇게 하고도 점수가 안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면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만능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제반 사항에 강해지려면 부단한 노력은 당연하다. 단순히 자질이나 운만 탓하는 경우 스스로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다. 막상 해보면 어려운 것도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더 쉬운 것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과제를 선택하고 여유가 된다면 조금 더 어려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꿈과 목표를 정했으면 그것에 맞추어서 계획을 수시로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린다는 학습을 하면서 스스로 꿈을 이룬 경우다. 2권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잘그려져서 좋았다. 비록 만화여서 과장이 있는 편이지만 이정도 자질이 있는 사람도 현실에는 존재한다. 그만큼 세상에 인재는 많고 자신이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세상도 존재한다. 자신이 세상을 알려고 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어떤 것이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자기주도 학습이 유행하는데 이것도 맞는 사람만 성과가 있다. 자신이 어떠한 경우 집중이 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에 맞추어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만화는 누구나 알지만 지나치기 쉬운 기본을 알려준다. 공부란 인내하면서 하는 사람도 있고 즐겁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특별한 정답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