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린이야기를 읽었을 때의 소감은…한 마디로 '황당하다'였다. 아무리 계모가 못살게 군다고해도 자기 자신을 쉽게 포기해 버리다니…정말 내용은 너무나도 기발하고 재치있었지만, 주인공이 악마에게 '드래곤'이 되고 싶다고 말한 건 정말 이해가 않갔다. 주인공은 자기 자신의 육체에 대해 아무런 애정이 없는걸까? 또 자신의 세상에 아무런 애정이 없는걸까? 아니면 어리석은 미련따위도 없는걸까? 또, 주인공이 드래곤으로 태어나고나서의 행동이 날 더 기막히게 한다. 정말로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모든걸 받아드리는 행동…보통 인간이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행동이라고 본다. 만약 인간의 정신으로 몇천 년 씩 산다고 생각해봐라. 보통 사람은 미친다-_- 주인공도 사람이였을땐 보통 사람이나 마찬가지 였을텐데 육체가 바뀌어도 정신이 바뀌진 않을 것 아닌가? 또 아린이야기 2부에서는 주인공 '아린'의 엄마가 미쳐버린다. 어느 마법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라나? 프롤로그에서도 주인공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주인공에게 어린것에게 너무 힘든일을 맡기고 돌아가는 것 같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말이다. 또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 나오는 '통신어'또 한 상당히 신경에 거슬린다. 본인은 '통신어'라고 하면 언어파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3부에서는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 왔는데도 돌아갈 방법하나 생각하지 않고 다른 세계에서 만난 '청명'이와 쌍둥이 남매로 은씨세가의 손녀 손주로 산다는게.. 이 주인공은 정말이지..자신에 대한 애착이 없는 것 같다-_- 하지만 소재는 좋았다. 다만 주인공의 행동이 황당하다는게 거슬리지만. |
| 요즘 판타지 소설은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아린이야기는 눈에 띄는 책이다. 전체적으로 쉽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그런 면에선지 안좋은 말도 많았지만! 세상에 어려운 책만 읽고 심각한 생각만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계모밑에서 고생하던 한 여고생은 조그만 악마와 계약을 하게 된다. 현실을 도피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세계에 있는 드래곤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고,, 악마는 내기를 걸지만 여고생의 승리로(?) 여고생은 어린 드래곤의 영혼과 바뀌게 된다. 머리아픈 판타지에 질렸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구 싶다~ |
| 내가 판타지를 접한지도 이제는 거의 6년이 다 되어간다. 솔직히 '아린이야기' 라는 책을 읽어보게 된 것도, 순전히 카르세아린 때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용도 기대와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게 안좋은 기대였다는데 문제가 있지만.. 일단 내용이 너무 진부하다. 요즘 시중에서 넘쳐흐르고 있는 삼류 판타지 소설들과 다를 바없는 스토리.. 부족한 상상력.. 그리고 내가 왜곡된 시각으로 보아서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이 책을 읽게 한 동기가 되어준 소설의 주연급 인물들과 이 소설에서 대응되는 주연급 인물의 이름이 흡사하다못해 거의 똑같아서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작가는 여러가지 개념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고 철자법까지 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월의 돌이나.. 드래곤 라자와 같은 대작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 |
| 초등학교 6학년 때, 지혜라는 친구가 나에게 판타지 책인 아린이야기를 빌려주었다. 그때 당시 책벌레 라고 불릴만큼 우리 반에서 1학기도안 100권 가까이의 기록을 세우던 나는 철학책과 어려운 소설책을 제외하고는 보이는 대로 읽었기 때문에 그녀가 나에게 빌려주었다고 생각한다. 키 큰 지혜와 키가 반에서 가장 작은 나는 단순히 청소를 하다가 그런 계기가 되었다. 아린이야기의 표지를 보면서 굉장히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다. 친구는 그러면서 카르세아린도 같이 권장하는 것이였다. 재미삼아 삼삼하게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나는 아린이야기에 푹 빠져 버렸다! 반지의 제왕을 읽어보았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지루하여 끝까지 읽었지만 영화가 더 재미있었다. 아린이야기는 고등학생인 '나'가 꼬마 악마랑 내기를 하여 드래곤으로 환생한다는 이야기인데, 얼마나 환상적인가! 헤벌죽~ 덕분에 내 주위에 있던 진화 등 친구들도 나에게 전염되어 판타지 소설에 요즘 헤매고 있다. 아린의 모험들이 나에게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졌다. 간접 체험을 하는 듯이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때마다 언젠가는 이 책을 다사고 말리라 는 장엄한 희망을 갖기도 한다. 머리 아픈 다른 판타지보다는 내게는 이것이 훨씬 즐겁다. 아린아! 열심히 사는 거야! |
|
"반역자 디로히스 라무아노르, 나 레스틴 제국의 기사 유시라크 알리시아드가 너를 처단하겠다." (p.144)
예전 딸이 아직 돌이 되기전 아장 아장 걸어다니고 있을때 보았던 책인데 그 아이가 13살인 지금 도서관에서 빌려왔다며 읽고 있는 것을 학교간 사이 내가 다시 읽어보았다. 그때가 판타지물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시작되었던 시절이었었는데, 무협에서 판타지로 옮겨타던 때라고 말해야 옳을까? 전동조의《묵향》을 빼놓고는 나의 판타지 성향을 말하기 힘들다. 자살을 시도했다 실패한 18살 소녀가 '작은 악마'의 도움(?)으로 이계인 판타지 세상에서 드래곤으로 부활한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아직 알상태에 있는 드래곤과 영혼이 뒤바뀌었고 알을 깨고 나와 새로운 삶에 적응하게 되었다는 것이 옳겠지. 인간의 영혼을 간직한 채로 드래곤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100년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과 달리 드래곤은 1만년이라는 긴 시간을 살아가며 그것도 헤즐링 시절인 500년만을 부모의 보호아래서 살며 나머지는 혼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드래곤의 삶이란다. 아직 성년이 되기전에는 인간세상으로 내려가 사람을 만날수없다는 것이 헤즐링에게 걸린 유일한(?) 규제랄까. 300살이 되어 레어를 구해 독립을 하게된 아린은 산속에서 비슷한(17살 정도)의 소년 앤드루를 만나게되고 그와 다투기도 하지만 친하게 지내간다. 아린은 그렇다쳐도 그 소년은 왜 아버지와 단둘이 산속에서 사는 것일까? 황태자를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앤드루의 아버지는 아들과 깊은 산속으로 숨어들었고 지금까지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은채 숨어왔던 것이란다. 비록 몸은 드래곤을 가지고 있다지만 정신적으로는 18세 소녀의 감성을 가진 아린은 처음 사귄 친구 앤드류를 허무하게 잃어버리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런 아린이 잠에서 다시 깨어난 것은 헤즐링을 벗어나 성인으로 인정받는 성인식을 치르기 위해서였다. 일만년이란 긴 세월을 살아간다지만 긴 잠자리를 빼놓고 생각하면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드래곤에게 있어 부러운 것은 긴 생이 아니라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삶을 체험해 볼수 있다는 것 아닐까 싶다. 그런데 아린은 왜 현생의 삶을 버리고 판타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원했던 것일까? 재혼한 아버지와 새엄마때문이라는데 여고생이던 18세 소녀가 왜 자살을 시도했으며 작은 악마와 어떤 계약을 맺었던 것인지 궁금하다. 갓 태어났을때 엄마를 보고 비명을 질러대지 않나,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마법을 배운다고 설치고 검술을 배운다고 하는 등 보통 드래곤과는 너무나 다른 특이한 드래곤이랄까. 하긴 사람이면서 드래곤으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말하는 아린이라는 소녀 자체가 특이하기는 하다. 현생에서 사랑받지 못했던 그녀가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나서는 가족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그녀의 선택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나라면 그 순간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너의 소원은 말야. 이 세상에는 드래곤이 없잖아. 그리고 설사 있다고 해도 내가 너를 드래곤으로 만들어서 마력까지 주지는 못해. 그러니까 다른 차원의 드래곤으로 만들어 줄게.' |
|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생각할수도 없었던 이야기. 처음 이책을 접하면서 조금씩 한장한장 읽어 나가며 드는 생각 나두 드래곤이 됐으면 좋겠다였다. 엉뚱한 헤즐링이지만 사랑을 받는 아린. 성인 드래곤이 되면서 무한한 진짜 천하무적 인 존재. 무엇이든 할수있는 무엇이든 가질수 있는 아린. 설을 통해 다른경험을 하게 만든다지만..드래곤 특히 레드 드래곤에 빠져드는 매력이란 정말 나도 드래곤이 됐음 얼마나 좋을까이다. 특히 이책에서 주인공은 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빨간 머리의 여성으로 변할수있는 폴리모프의 능력이 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고, 무술도 하지. 마법도 무한하게 쓸수 있지...무엇이 부러울 것인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본다. |
|
조금은 독특한 소재의 판타지 소설이다. 현실세계에서 판타지 세계로 간다는 소재의 소설은 많았지만, 그 세계의 드래곤으로 태어난다는 소재는 지금까지 없었다. 그리고 문체또한 부담없이 읽을 수있는 재미있으면서도 단순한 문체이고....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늦은 밤이었는데, 도저히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서 결국 그날 밤은 새벽에 잠들고 말았다. 이정도로 재미가 있는 소설이다.
요즘의 판타지는 약간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런 소설이 나와서 정말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된다. 독자 여러분들, 아주 심오한 내용은 아니지만 즐거움을 원한고, 단순히 웃을 수 있는 것을 원한다면 이 소설을 한번 읽어 보는 것이 어떨까? [인상깊은구절] 시선을 따라 고개를 위로 들어 그 누군가를 바라보는 순간 난 뒤로 발라당 넘어갔다. 그 누군가는 내가 뒤로 넘어져야만 바라볼 수 있는 높이에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를 본 순간 나는 멍해졌다. 그리고..... "끼에에~엑!" 난 발딱 일어서서 달려나갔다...가 아니라 달려가려고 하다가 발라당 앞으로 꼬꾸라졌다. 그리고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나원 참, 어미를 보고 도망가는 해츨링이라니....." |
| 이 판타지를 읽었을 때 너무 황당하였다. 잘 정돈되지 않은 작가의 글 솜씨!! 글을 읽을면서 내내 한 생각이다. 소재는 참신하고 재밌지만 좀 허무하고 말이 되지 않는 얘기 뿐이다. 처음 악마와 학생이 만나는 지점을 잘 표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대사 하나 하나가 너무 단순하다. 어렵게 말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유치하기 짝이 없다. 이렇게 쓴다고 아린이야기의 팬들이 모라 할 수 있겠지만. 이건 사실이다. 예를들어 가즈 나이트를 읽어 본다면 이 아린이야기란 책이 얼마나 형편 없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아직 미숙한지.. 표현력이 부족한것 같다. 하지만 정말 소재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선택 한거 같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형편없다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읽으니 말이다. |
|
소설에서처럼 악마가 내게 소원을 묻는다면....보통의 사람이라면 나처럼 <돈>이나 <미모><멋진 남자친구="">등을 소원하리라.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은 악마의 속임수에 속지않고 더욱 훌륭한 소원을 빌었다. 환상세계의 드래곤이 되게 해달라고... 거짓말같은 이야기지만....결국 드래곤의 아기인 해츨링이 된 그녀는 아시리안이라는 이름을 받은 레드 드래곤의 아기가 된 것이다. 인간의 정신을 가진 드래곤의 몸으로 아린은 자신이 소원하던 판타지 세계의 최장가 드래곤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기 시작한다.
일어나 걷고 날고 음식을 먹는것까지 인간과는 전혀 다른 드래곤의 생태에 적응하기 위하여 아린은 나름의 고생을 해간다. 인간으로선 너무나 긴 세월을 사는 드래곤으로서의 삶을 택한 아린은 500년이 지나 겨우 성룡으로서 인정받고는 고룡들을 만나러가는 여행을 시작한다. 늘 철부지같은 엄마와 할아버지까기 포함된 여행이지만 판타지 세계의 인간생활에 처음 접하는 아린으로선 날마다 흥분이 계속되는데... [인상깊은구절] "하긴 태어나자마자 엄마보고 비명을 질러댄 녀석은 아마 저 녀석밖에 없을걸요?" "윽, 그 얘기가 지금 여기서 왜 나와요?" "1년도 안 된 녀석이 날겠다고 하질 않나, 100살도 안 된 주제에 마법을 배우겠다질 않나" "마법을 못 배우게 하니까 해츨링인 주제에 검술을 배우겠다고 검을 휘두르고 다니다가 들키기도 하고" 할아버지와 엄마는 옛생각이 난 듯 키득키득 웃었다.멋진>미모>돈> |
|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다른 환타지 소설과는 달리 누구든 아무 어려움없이 쉽게 볼수있는 책이라는거죠 아린이야기는 다른 환타지소설과는 달리 어려운 언어도 나오지 않아서 쉽게 볼수있죠 평범한 수험생이었던 여고생은 어느날 어린 악마를 만나게 되죠 그 악마는 그 여고생과 내기를하고, 여고생이 이겨서 소원을 말하라고 하죠. 그 여고생의 소원은 다름아닌 드래곤이 되는것..!! 악마는 그 여고생의 영혼을 어린 드래곤과 바꿔치고.. 그날부터 그 여고생은 아린이라는 이름으로 아기 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드래곤으로써 살아가는 아린!! 흥미진진한 내용이니까 한번 봐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