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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세월. 이시간에. 어쩌면 이렇게도 딱일수 있을까요....현실로 마주한 이상황, 이심정에! 그림과. 함께여서 구절구절이 절실히 마음에 남는것같습니다. 그림속의. 또 다른 애틋이야기들이 다시금 마음을 부여잡게 만드는 책인것같습니다. 던져버리고 싶은데. 다시 또,,, 엄마. 복잡한심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얼마전 수능친 고3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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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가 니콜라이 야로셍코의 <삶이 어디서나 계속된다>라는 그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시베리아로 향하는 죄수 수송열차에서 작은 아이가 창살 넘어로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삶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다. 만약 죄수 수송열차에 있다면 좌절과 절망의 감정이 들 수도 있는데...아이는 그것을 모르겠지? 그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어른들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죽음은 언젠가는 나에게 다가올 일이기는 하지만 너무 빠르게 다가온 슬픔은 감당하기가 어렵다. 살면서 나의 기대가 다른 길로 흘러가더라도 너무 비관하거나 고통스럽게 받아들이지 않도록 위로를 주지만 그 말을 받아 들이는데는 나만이 견뎌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죽음 뒤에도 예쁜 것을, 아름다운 것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었을까? 무덤에 꽃을 심어준다.
새들은 날지 못하면 먹이도 찾을 수 없고 포식자들로 부터 피할 수도 없기에 날지 못하는 작은 새는 홀로 남겨지게 된다. 남은 작은 새는 좌절하여 쓰러져 있고 떠나는 이는 발걸음이 무겁다. 『삶이 당신을』은 삶이 내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그 모든 순간과 선택들이 쌓여 결국 나의 삶을 만들어간다는 이야기를 건넨다. “삶이 당신을 ( )” 그 빈칸은 정해져 있지 않다. 삶은 그렇게, 각자의 문장으로 빈칸을 채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작가는 조용히 응원해주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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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림책] 삶이 당신을 #푸시킨 시 #도휘경 그림 #양재희 옮김 #북극곰 새해 첫날 읽은 시 그림책 삶이 당신을 작가님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절제된 그림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제된 그림만큼이나 간결한 문장이 함께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우리들에게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듯 합니다. 삶이 당신을 속이더라도 슬퍼 말아요 화내지 말아요 나의 현재 상황에 빗대어 표현해보자면 "삶이 나를 감정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었지만, 그러나 결국 나는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나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작년 10월 제겐 감정적으로 힘든 시간이었어요. 오랜시간 공들이고 마음을 쏟은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었을때 무너진 마음이 회복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주변의 응원! 내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함을 깨닫고나서는 다시 일어설 힘이 생기더라구요. 웃던 날도, 울던 날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든 순간 모든 시간이 소중합니다. #삶이당신을 시그림책우 북극곰 출판사에서 코다 서평단자격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삶이당신을 #도휘경 #푸시킨 #시그림책 #추천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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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당신을 속이더라도 슬퍼 말아요 화내지 말아요..” 푸시킨의 유명한 시를 나중에 얹었다는 도휘경 작가님의 그림은 그 자체로 삶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때때로 실패와 좌절, 우울과 상실의 순간을 맞이할 때 우리는 그 날을 각자의 방식과 시간으로 받아들이고 흘려보내게 된다. 설사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시간을 시작하며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낸다. 지금의 힘듦을 내려놓고 그 너머의 행복을 찾아 삶을 이어간다. 지난 시간도 소중함을 알기에 “삶은 어디서나 계속된다” (니콜라이 야로셍코의 회화 작품명) 작가는 톨스토이에게 영감을 받은 야로셍코에게 화답하듯 시 그림책을 완성했다. 그림 그 자체가 시같은 이 그림책으로 마음을 다독이며, 올해의 마지막날을 조용히 되돌아본다. 삶이 나를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으로 늘 몰아넣었지만, 그러나 결국 나는 진실한 사람들을 만났다. 올 한 해 내 옆에서 든든히 함께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의 나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삶이당신을 #도휘경 #푸시킨 #시그림책 #추천그림책 @bookgood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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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당신을> 그림책은 도휘경 작가가 그림 이야기를 먼저 창작하고 나중에 푸시킨의 시를 얹은 작품이라고 해요 여백있는 흑백의 그림과 짧지만 마음을 울리는 시가 만나 조용히 빠져들게 만드는 그림책이에요 아기를 잃은 엄마늑대의 눈물과 늑대들의 울음 살아남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려야하는 아기 흰뺨기러기의 모습에 마음이 찡해집니다 삶이 당신을 속이더라도 슬퍼 말아요 화내지 마요 속상한 날을 받아들여요.. 행복한 날이 올테니까요
아이와 그림부터 감상하고 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직 글을 이해하기엔 조금 어렵지만 그림으로 느껴지는 이야기는 엄마보다 더 세밀하게 살펴보아요 엄마 늑대와 아기 흰뺨기러기의 만남은 서로를 위한 작은 기적이자 위로의 시간이에요 이 둘의 만남에 다양한 감정이 스쳐지나갑니다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라면 더더욱 마음이 먹먹해지는 그림들이여서 괜히 우리 아이를 한번 더 안아주게 되어요 우리의 삶이 슬픔, 불행으로 몰아넣는거 같은 때가 있는데요 결국 사랑과 기쁨을 만나기 위한 과정 아닐까요 서로 다른 둘이지만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그림책! 조용한 위로가 필요한 우리의 마음에 따스히 스며드는 시그림책이에요♥ @bookgoodcome #코다10기 #북극곰 #도서출판북극곰 #도서제공 #북극곰북클럽 #삶이당신을 #시그림책 #도휘경 #푸시킨 #추천그림책 #100세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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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써도 숨이 차고, 마음은 얼어붙은 것처럼 마음과 달리 몸이 움직여주지 않을 때 말이에요 이 그림책 삶이 힘든 당신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요 삶이 나를 겨울로 밀어 넣었지만, 그러나 결국 나는 봄을 만났다고 말이에요 차갑고 고요한 시간조차 사실은 봄으로 가는 길 위에 있다는 걸 이 책은 다정하게 보여줘요 엄마 늑대와 아기 기러기의 시선 속에서 기다림과 상실,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희망이 한 장 한 장에 묻어있어요 위로가 필요할 때, 말보다 조용한 그림책 한 권이 더 위로가 될 때가 있잖아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음 좋겠네요 _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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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코다10기 바쁜 하루, 숨을 고르고 싶을때 펼쳐 보는거 어때요?.. 잘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삶이 당신을 속이더라도… 슬퍼 말아요. 화내지 마요. 속상한 날을 받아들여요.. 행복한 날이 올테니까요.. 슬프지만 따뜻해요.. 다으니가 두고두고 힘들거나 위로가 필요할때 꺼내어 읽으면 좋을거 같아요. 🏷️ 북극곰_ @bookgoodcome #삶이당신을 #푸시킨 #도휘경 #양재희 #북극곰 #시 #예술 #위로 #삶 #사랑 #치유 #시그림책 #그림책추천 |
제목 : 삶이 당신을 글 : 푸시킨 그림 : 도휘경 옮김 : 양재희 출판사 : 북극곰 출간일 : 2025 년 12 월 01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명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지금 나와 같은 세대는 툭 치면 나올 것이다.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우울한 날에는 참아라 기쁜 날은 반드시 올 터이니 … ] 이 시가 나에게 남겨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삶을 과장된 아름다움으로 꾸미지 않아서인 듯하다. 현재 내가 받아들이는 이 감정이 영원하지 않다는 순리를 알려준다. 슬픔의 날은 슬픔으로 끝나지 않으며 기쁨의 날 또한 기쁨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는… 우리의 삶은 늘 다음이 있고 나는 현재 그 자리에 있을뿐이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글으르읽는 독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그림책이 더 궁금해졌다. 도휘경그림작가님은 어떻게 담아내셨을지…
이 책 표지에서부터 작가님이 이 그림책에는 강렬한 색상은 사용하지 않으시나보다. 생각했는데 책을 펼치니 왜 이렇게 하셨는지 알 것 같았다. 다양한 색상이 있는 책보다 몰입감이 엄청났다. 아이와 함께 읽기 전에 먼저 읽어서 다행이었다. 너무 몰입된 나머지 가슴이 먹먹함을 넘어 눈물이 맺혔다. 아이와 책을 읽을 때 평소엔 보통 대화하는 목소리보다 높게 해주었는데 이 책은 처음 읽을 땐 읽어주지 않았다.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았다. 아이가 그저 그림에 빠져들기를 바랬다. 상실의 순간과 만남 그리고 이별 그리움 등…. 그림 작가님이 펼쳐놓은 그림에 아이가 충분히 관찰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아이는 늑대와 아기 기러기의 만남의 페이지에서 다시 앞으로 넘겨 왜 그리 되었는지 다시 상황을 판단한 후 다른 이야기로 또 펼쳐나간다. 아이에게 천천히 책을 읽어주니 아직 이 시를 이해하기는 힘들어 했지만 고휘경 작가님의 그림으로 인해 아이는 읽어주는 시에 자신의 이야기를 곁들어 함께 책응 완성시켜나갔다. 이 책은 아이 혼자 읽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는 나보다 그림을 읽어내는데 더 능숙했다. 아마 순수한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기 때문이지 않을까… 아이에게 늑대와 아기기러기의 만남은 이상하지않다. 누군가가 다치거나 힘들 때 도와줌 함께하기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가 만든 이야기의 마지막은 사랑해였다. 사랑해. 보고싶어. 아이와 책을 덮으며 눈을 마주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책을 만나서 행복하다. #삶이 당신을 #푸시킨 #도휘경 #북극곰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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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거칠고, 선택은 가혹해요. 아기를 잃은 엄마 늑대가 있고, 절벽 끝에 선 아기 흰뺨기러기가 있어요. 한쪽은 이미 잃었고, 한쪽은 앞으로 뛰어내려야 살 수 있어요. 이 두 존재가 만나는 지점에서 이 책은 말을 많이 하지 않아요. 대신 그림이 멈춰 서 있고, 시가 짧게 걸려 있어요. 그래서 읽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멈추게 돼요.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 <삶이 당신을>은 이미 잘 알려진 작품이에요. 이 시를 그림책 안에서 만났을 때 느낌이 달라요. 글만 읽을 때보다 속도가 느려져요. 한 줄을 읽고 그림을 보고 다시 그 문장을 떠올리게 돼요. 시가 말하는 기다림과 시간이 그림 안에서 실제 장면처럼 자리 잡아요. 이 책은 삶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있다는 걸 숨기지 않아요. 그리고 그 순간에도 끝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줘요. 엄마 늑대의 선택과 아기 기러기의 도약은 희생이나 용기 같은 단어로 정리되지 않아요. 그냥 살아 있기 위한 움직임이에요. 그림과 시가 따로 놀지 않고 한 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보든 혼자 보든 읽는 위치에 따라 받아들이는 장면이 달라질 수 있어요. 아이에게는 도휘경 작가의 그림이 먼저 남고, 어른에게는 안렉산드르 푸시킨의 시가 더 오래 머물 수 있어요. 누리과정과 교과 연계 이야기가 붙어 있어요. 하지만 수업용으로만 묶기엔 아쉬운 책이에요. 국어 시간에 시를 읽는 아이에게도, 미술 시간에 감상을 말하는 아이에게도 열려 있어요. 정답을 찾는 질문보다는 어떤 장면이 기억에 남았는지 묻기에 더 어울려요. 「삶이 당신을」은 크지 않은 분량이지만 쉽게 지나가지는 않아요.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도 그림 한 장이 계속 떠오를 수 있어요. 삶이 나를 밀어붙이는 순간에도 사랑은 다른 방향에서 나타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요. 그래서 더 오래 남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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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당신을〉는 도휘경 작가의 흑백 그림과 푸시킨의 시가 만난 시 그림책이다. 아기를 잃은 엄마 늑대와 아기 흰뺨기러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아이의 한 줄 평 : 이 책은 다른 책보다 그림이 멋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봤다. 삶이 나를 불행으로 몰아넣었지만, 그러나 결국 나는 꿈을 만났다. 그림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엄마 늑대와 아기 흰뺨기러기의 모습을 보면서 종은 다르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림과 시가 잘 어울려 더 기억에 남는 그림책이 될 것 같다. #북극곰 #북극곰꿈나무그림책131 #삶이당신을 #도휘경 #푸시킨 #시그림책 #예술그램책 #추천그림책 #도서협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