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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는 일을 누군가가 꼭 해줘야 하는 상황이 있다. 이 책도 그렇지 않을까, 곽민수 소장 말고는 이집트에 대한 전문가가 누가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드는 시점에 유성환 교수의 저서는 그 근간을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이집트에 대한 이해가 왜 필요할까 물을 수도 있지만 고대근동에서부터 뻗어져간 그리스도교가 서양사를 구축하고, 그 근간을 제공하는 정서와 정치적 상황에 큰 영향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성경을 더 넓게 그리고 깊게 읽을 수 있는 근간을 제공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