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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책을 살때면 서점에 같이 가서 내용을 꼭 보고 사는 편이다. 하지만 <매너야~>책은 미리보기를 본 순간 바로 카트에 담아 구입해 버렸다.
저학년이나 취학전 애들이 읽기엔 다소 글이 많은듯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엄마가 설명을 해주고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이 이해를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 읽기에 수월했다. 또 그림을 보면서 상황을 새롭게 만들어 얘기하는 것을 보니 같은 부분을 여러번 보아도 매번 상황이 달라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아 본전은 뻡은 느낌 ^^
이 책을 통해서 내 아이가 자라서 사회생활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어릴 때 몸에 익힌 사소한 매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이 내눈에 띈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리고 부록엔 원화와 같은 밑그림을 색칠하게 되어있어 마지막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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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이미 너무나도 많이 경험해서 알고 있는 당연한 말이지만...작가의 말처럼
어린이 여러분, 우선 매너가 무엇인지부터 알아 볼까요? 매너는 내가 들어서 기분 나쁜말, 즉 나에게 누군가 상처를 준 말은 남에게 잘 하지 않고,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상처 받았던 행동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 것이에요^^ 이 말은 항상 나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 나를 만나는 상대방에게 행복을 주게 되며, 또 상대방의 기분이 좋아져서 여러분들이 훨씬 멋져 보이게 돼요^^ 여기서 상대방은 가족이나 친척, 또는 친구일 수도 있고, 식당이나 페밀리 레스토랑에 갔을 때는 음식을 주문받거나 가져다주는 직원이겠지요?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 때는 주위의 다른 승객이나 운전기사 아저씨가 상대방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매너는 모든 사람에게 나 자신이 베푸는 '배려'랍니다^^매너를 모르는 사람과는 매너는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매너 없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가 먼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매너를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너무 잘 통해서 서로 싸우거나 섭섭할 일이 전혀 생기지 않는 답니다!
이 책에서는 1. 가정 생활 매너/ 2. 학교 생활 매너/ 3. 친구 사이 매너/ 4. 공공 장소 매너 각각의 쳅터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과 마음을 얘기하고 있어요^^엄마가 알아 두면 더 좋은 얘기도 담겨 있으니깐 엄마랑 함께 보세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면, 틀린 그림 찾기와 밑그림을 색칠하면서 스스로가 말풍선을 채워 가며 나만의 매너책을 만들어 보세요~색칠하며 말풍선에 스스로의 생각을 써보는 동안 여러분들 몸과 마음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매너라는 친구들이 스며들게 될거예요^^ 이렇게 읽고 쓰며 그림을 색칠하다 보면 나중에 틀리고 싶어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배어 나오는 것이 또한 매너랍니다!
끝으로 어린이 여러분^^왜 매너를 어렸을 때 일찍 배워두고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해야 될까요? 어른이 되기전에 미리미리 몸에 배도록 갖춰야 할까요? 이미 말했듯이, 매너 있는 사람주변에는 매너 있는 사람만 모이게 되니깐요! 세상은 혼자서 사는 곳이 아니잖아요^^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곳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매너 있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과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 간답니다~란 저자 서문을 제 생각을 대신하여 써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