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필요없는 밥' 요리 책과 같이 구매한 '대한민국백반'. 구입한 이유는 '반찬이 필요없는 밥' 요리책과 같이 농림부 추천도서에다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구성을 보고 구입한 것은 아니어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냥 반찬거리 요리방법이나 적혀있겠거니 하고 책을 펴봤는데 의외로 스토리가 있는 요리책이더라구요. 아침, 점심, 도시락, 저녁, 특별식, 간식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별 테이블로 연관지어 한상 차림에 어울리는 밥, 국, 반찬의 요리법을 알려주니 하나를 1식으로 만들어도 되어서 한끼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대부분 집에서 걱정하는게 오늘 밥은 어떤 밥하지? 쌀밥? 보리밥? 오곡밥? 오늘 국은 무슨국? 김치국? 된장국? 청국장? 하~ 반찬은 뭘 할까? 김치? 오징어볶음? 계란말이? 이렇게 많이 걱정하잖아요. 이 책은 위에 처럼 '밥 싫어하는 아이도 잘 먹는 쫀득쫀득 재미난 밥상'을 주제로 소개된 한상차림인 옥수수밥, 순두부찌개, 콩나물무침, 부추달걀토마토볶음 요리법을 소개해주고 요리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다른 반찬 생각안해도 되서 좋은 것 같아요.
나름 스토리가 있는 요리책이다보니,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하기에는 다소 재료가 갖춰지지 않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한상을 어떻게 차릴지 고민될 때! 오늘 저녁을 위해서 장보러 나갈 때! 읽어보기 좋은 요리책 같아요.
물론, 각 파트마다 깨알팁도 있어요. 4계절 별미 마른 나물 만들기, 불조절로 요리 업그레이드, 버리는 식재료의 재발견, 살림고수 엄마의 쌀뜨물 활용법, 특별한 날 먹는 특별한 밥, 깔끔하게 상을 차리는 비법 등 가장 기본적이지만 놓치기 쉬운 팁도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 듯 해요.
저녁 한상 차림이 걱정된다면 레시피 그대로 도전해서 백반 한끼 뚝딱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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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제과만 만들었지
젤만들고 싶은것 고등어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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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대한민국 집밥을 위한 레시피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큰 타이틀 별로 아침 밥상, 점심 밥상, 도시락, 저녁 밥상, 특별식, 간식이고 작은 타이틀로는 한 끼를 꽉 채운 밥, 국, 잔반찬으로 차곡 차곡 채워져 있어요. 매일 차려 먹는 한국인의 밥상. 똑같은 반찬은 질리고 새로운 반찬 거리는 만들기 귀찮고 또 방법도 모르겠고, 저는 이런 고민들로 매일매일 스스로의 한끼와 작은 전쟁을 치뤘기에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 다른 요리책들은 보면 거창하게 비싸거나 어려운 재료들로 구성된 레시피가 많아서 책을 보아도 따라 할만한 걸 찾기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대한민국 백반'은 그런 고민들을 마치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우리에게 익숙한 메뉴들과 재료들로 이루어진 레시피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알고 있는 메뉴지만 만드는 법은 잘 몰랐던 익숙한 반찬들과 국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는 정말 필요했던 책이여요. 귀찮다는 이유로, 만드는 법을 몰라서 늘 동네 반찬 가게에서 사다 먹었던 1인으로서는 너무 반가운 내용들이었답니다. 밥의 종류도 다양하게 짓는 법을 싣었어요. 검은콩 밥부터 옥수수밥, 현미밥과 같은 익숙한 밥과 밤밥, 녹차밥 등의 특별한 밥 짓기도 있어요. 국과 찌개, 각종 잔반찬들의 레시피. 맛있는 집밥을 위해서 꼭 필요한 레피시들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조금은 특별한 간식들 집에 흔히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누룽지 탕수육과 같은 것은 정말로 따라해 보고 꼭 만들어 먹고 싶었어요. 맛있고 쉬운 집밥 레시피가 간절한 요리 초보로서 너무너무 유익하고 실생활에 접목이 가능한 집밥 레시피 도서였습니다.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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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주부의 많고 많은 고민중의 하나는 밥상은 어떻게 차려야하는가.. 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려해도 아는 이름이 있어야 뭐라도 찾아서 해먹지말입니다 ㅜ_ㅜ
그 고민을 해결해줄 히어로(?)가 도착을 했어요
대한민국백반
목차를 쭉 훑고 넘겨보니 김치나 장아찌, 조림류의 간단레시피가 있습니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들었던 내용인데요 사실 밥숟가락 계량이 쉽다고해도 액체류가 아닌 이상, 초보자는 그 양을 가늠해서 넣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정말 친절하게 종류별로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건강밥의 레시피도 같이 실려있는데 기장이나 귀리에서부터 깻잎이나 톳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그냥 하얀 쌀밥이나 마트에서 파는 혼합곡을 이용한 잡곡밥만 알았지 이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부터는 밥에도 힘(?) 좀 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흐믓했어요 ㅎㅎ
요리 초보자들은 잘 모르는 이런 기본 요리나 제철 요리도 잘 수록이 되어있구요
제가 특히 눈여겨 봐둔 레시피는
육수만 기본으로 만들어놓으면 바쁠때 응급처치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은 김달걀국
근데 맛도 좋다니 꼭 해보고싶어요 ㅎㅎ
정말 기본으로 깔리는 국이나 반찬류도 세심하게 잘 안내되어있고 한번씩 별미로 도전해볼 수 있는 요리도 밸런스 좋게수록된 것 같아요.
물론 백반 이외에도 도시락이나 손님맞이 음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대처(?)가 가능합니다
요리의 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도 사이사이에 꼼꼼하게 실려있답니다.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단비같은 내용이군요.
백반의 백과사전까지는 못되더라도.. 이제 엄마의 밥을 먹는 것이 아닌 가족의 밥을 차려야하는 새내기(?)에게도 이제까지는 그럭저럭 해왔지만 좀 더 맛있게,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고 싶다는 주부님에게도 혼자 빈둥거리지않고 아내를 돕고자하는 기특한 남편에게도 좋은 지침이 되어 줄 거라 생각합니다^^
요 책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어떤 요리라도 응용해서 휘리릭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책장에 살포시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