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구멍 친구 할래요는 꺼벙이 억수의 작가인 윤수천님의 작품이예요. 저도 그렇지만 저희 아이도 좋은책어린이시리즈 좋아해서 다 봤는데...그중에서도 꺼벙이 억수를 참 좋아했었어요. 역시나 이 담구멍 친구 할래요 도 꺼벙이 억수 작가의 작품이라니 완전 좋아하면서 보더라구요~ 저도 좋은책어린이 시리즈는 아이 볼때 보느라 저도 다 봤는데..역시 이작품도 따뜻한 작품이었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영훈이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랍니다. 한동안 비어있던 옆집에 혼자사시는 할아버지가 이사오시게 됩니다. 영훈이는 담구멍을 통해서 옆집 할아버지를 보게 됩니다. 담구멍에 오백원짜리 동전크기만한 구멍이 뚫려있어서 눈만 대면 옆집이 다 보이거든요~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는 보살펴줘야 한다는 영훈이. 1학년때 친구의 할머니가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던 얘기를 알고 있어서인가 봐요. 더군다나 영훈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너무 부러워했는데 마침 옆집으로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가 이사오셨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어요? 친하게 지낼 계획을 짭니다. 친구하고 싶다는 편지를 써서 종이비행기를 접어 옆집으로 날린 영훈이. 책을 읽으면서 영훈이가 어찌나 기특하고 예쁘던지...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편지에 대한 답장은 생각해본다고만 보내주시는 할아버지...어떻게 옆집 할아버지랑 친구가 되었을지는 책을 읽어보면 알게된답니다. 윤수천님 작품의 꺼벙이 억수처럼 참 마음이 예쁜 영훈이. 영훈이는 만나보시려면 [담구멍 친구 할래요?]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
![]() 날고 허름한 집이라서 계속 빈집이였는데 혼자사는 할아버지가 이사를 온겁니다
영훈이는 처음엔 호기심으로 그다음엔 할아버지가 외로워보여 걱정된마음과 친구 해볼생각으로
할아버리를 엿보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날 좋은 생각이 떨올랐지요
비행기를 접어 할아버지께 편지를 쓴겁니다 친구하자고 하지만 답변은 생각좀 해보자는 편지지요
그러던 어느날부터인가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는겁니다 때마침 뉴스에서 혼로사는 노인이 죽은지
몇날만에 발견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되는 영훈이는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요
![]() 과연 할아버지와 영훈이는 가까운 친구가 될수 있을 까요? 책을 읽는동안 이쁜 영훈이의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책을 읽던 아이는 치매는 무엇이며 혼자사는 노인을 걱정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시골에서 혼자사는 할아버지를 생각 한겁니다 마침 어버이날도 가까워지고 해서 시골에 다녀올까합니다
시골엔 가니 좋다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은근 걱정했나봅니다
우리아이도 이럲게 이쁜 마음씨를 갖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 ![]() 이제는 우리도 이웃을 둘러볼줄아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무엇을 실천 해야할까요?
찬찬히 둘러보고 봉사활동부터 찾아봐야겠습니다 왠지 아들녀석이 든든하기도 하고 이쁘기도하고
그럼니다 홀로계신 아버님 걱정하는 손자 둔 아버님은 든든 하시겠어요
따듯한 책입니다 많이 읽혀주세요
|
|
담구멍 친구할래요? 담구멍 담구멍 이름이 참 재미납니다. 아니 재미나다기보다 친근합니다. ㅎㅎ 담구멍, 말그대로 집과 집 사이의 담, 그 담사이에 난 구멍을 뜻하지요. "담구멍"이란 말만 들어도 이야기가 어떤 내용일지 너무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영훈이는요. 할아버지, 할너미,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모두 안 계세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는 친구들이 젤로 부럽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는 친구들이 이해도 잘 안되고 말이예요. 그런데 어느날 옆집에 할아버지 한 분이 이사를 오셨어요. 영훈이네와 옆집 사이의 담에 난 구멍으로 들여다 봤지요. 그런데 새로 이사온 할아버지는 무척이나 쓸쓸해 보였답니다. 어떤 분이실지 궁금해서 날마다 날마다 담구멍으로 관찰한 결과가 말이죠. 영훈이는 엄마 아빠를 졸라 비행기 접는 법을 배워요. 그리고는 편지를 써서 옆집 마당으로 날립니다. "할아버지랑 친구하고 싶어요~"라고 써서 말이죠.
영훈이는 너무 귀여운 아이네요.^^ <담구멍 친구할래요?>를 읽으며 거인의 정원?인가하는 동화도 떠오르더라구요. 할아버지가 거인처럼 아이들이 전혀 못 놀게하는 그런 분은 아니셨지만 어른이고 아이이고 상관없이 누구든 친구로 지내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의 순수함은 비슷해서 일거예요.
사실 세상이 험해서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비록 연로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라 하더라도 함부로 친절히 대해 주기 어려운 각박한 시대가 요즘이잖아요. 그래서 간혹 들려오는 독거노인의 쓸쓸하고 외로운 죽음 소식은 가슴한 켠이 더 서늘해지게 하기도 하지많요. 어쨌든 세상이 어떻든,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옆 집 할아버지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영훈이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실제로 있다면 꼭 안아주고 싶을 정도네요. ^^;;
담구멍 친구할래요?
영훈이와 옆집 할아버지는 과연 친구가 되었을까요? ㅎㅎㅎ 물론 친구가 되었겠죠? 아마 영훈이 덕분에 할아버지 얼굴에도 웃음꽃이 날마다 날마다 활짝 피셨을 것 같네요.
<담구멍 친구할래요?>는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의 첫 번째 책<꺼벙이 억수>를 지으신 윤수천 작가님의 작품이네요. 은은하고 따뜻한 이야기 한 편 잘 읽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