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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가는 이번 3탄을 마지막으로 3부작을 구성하려고 했다. 그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크리스마스에 허무하게 죽는 카렐라였는데, 사장, 편집인 등이 미친짓이 아닌가 하여 다시 살려내라고 해서 살려낸뒤 50권이 넘는 장기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탄생했다. 정말 3탄으로 끝났다면 정말 아쉬웠을듯. 지금 1 ,2 3 탄 읽고 4탄 연이어 읽고있는데, 시리즈를 연거푸 읽어도 질리지않는 것은 처음이다. 그 이유는, 87분서의 개성있는 형사들이 번갈아 나와 주역으로 활동하며, 허구에선 멍청하여 사립탐정에게 사건 해결을 뺴앗기는 경찰, 형사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또 똑똑하게 수사하는지 보여주느라 신선한데다가, 날씨에 대한 묘사도 시적이기도 하다.
...죽음은 조용히 밤에 난입하여 마치 맥베스처럼 잠을 살해했다....
와우, 정말 멋지다. 이렇듯 서사적인 면과 시적인 면이 조화롭게 어울린 작품으로 소설가이자 시인이였던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를 떠올리게 한다.
87분서 관할내에서 벌어진 한 소년의 사체. 올가미로 자살을 한듯 하지만, 실상 해부해보니 마약 치사량을 주사로 맞아 사망한 것. 거기에다 사체 옆에는 지문자국이 뚜렷한 주사기 까지 하나 놓여있었다. 자살로 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살해기구인듯한 주사기를 놔둔 살인자의 심리에 카렐라는 혼동스럽다. 살해된 소년의 누나 마저 살해당하면서, 누군가 자신의 흔적을 지우려고 살인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순찰경관이었던 클링의 성장, 다른 형사들에 대한 묘사, 그리고 카렐라의 목숨을 건 수사 등 긴장감과 유머스러움이 번갈아 조화스럽게 나온다. 카렐라의 운명에 대해서 볼떄 누군가 그렇게 쉽게 타인의 생명을 처리하려 할 수 있음에 놀라울 따름이다. 사건수사가 완결되는 것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맞물려 최고의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선물한다
작가후기가 정말 재미있다. 앤서니 바우처가 선정한, 87분서 시리즈 베스트3중 하나이다. 안락의자 탐정이 아닌 경찰물의 재미를 진정 알게해준 시리즈이다.
p.s: 에드 맥베인 (Ed McBain)
- 87분서 (87th precinct) 시리즈 Cop Hater (1956) 경관혐오, 경관혐오자 <87분서> 시리즈가 계속 나오길 바라며.... The Mugger (1956) 노상강도 경찰물 시리즈 중에 제일 재미있는듯 (87분서 #2) Give the Boys a Great Big Hand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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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밀매인으로 에드 맥베인 작가의 책을 처음 접했는데 유명작인 이유가 있네요. 크리스마스 즈음을 배경으로 한 소년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의 노련함이 돋보여 재밌었습니다. 이야기 끝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아 더운 여름날 읽기 제격이었어요. |
| 에드멕베인작가의마약밀매인을읽고난이후의리뷰입니다.87분서시리즈물의세번째작품인줄모르고처음읽기시작했는데.수월하게읽혔습니다.형사물의미드를한편보는것같은느낌으로전개도빠르고형사들캐릭터도매력적이었습니다. |
| 재미있다고 들어서 읽었는데 정말 재밌어요. 에드 맥베인의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어요. 흡입력도 좋고 다음장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계절 묘사가 너무 좋아서 조금 더 일찍 읽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 경찰이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범인을 쫓고 사건을 해결하는 정통 형사 소설 '마약 밀매인' 입니다. 교살처럼 보이지만 실은 마약 과용으로 죽은 소년과 그 후에 발생한 연속 살인 사건. 그리고 그 뒤를 쫓는 형사를 위협하는 누군가. 추리소설을 꽤 좋아하는데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어요ㅋㅋ 그리고 사건 배경이 겨울이라 지금 이 시기에 읽기에도 딱! |
| 에드 맥베인의 소설 마약 밀매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전엔 알지 못했던 소설이었으나 대여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게 되었는데 꽤 출간이 오래 되었어도 기대보다 흥미로웠고 후기를 보고 더 재밌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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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맥베인 작가의 마약 밀매인 리뷰입니다. 소설은 첫 문장이 마음을 끌어당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은 첫 문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작가 소개글처럼 계절 묘사가 정말 탁월합니다. 지금은 찌는 듯한 더위를 느끼는 계절이지만 독서하면서는 12월의 살을 에는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
| 추리 소설을 읽어보고 싶어서 평소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배경이 겨울이라 더운 여름에 으스스하니 읽기가 좋습니다. 경찰이 나와서 왜 사건이 벌어졌는 지 추리하는 쪽이라 뭔가 좀 미드를 보는 것 같고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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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맥베인 저/박진세 역의 [대여] 마약 밀매인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로 에드 멕베인 작품을 대여로 볼 수 있는데 정말 좋은 이벤트입니다. 추리물의 유명한 작가님 작품을 대여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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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입니다. 특유의 직관적인 소설 제목이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류의 약간 옛날 느낌의 경찰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마약 밀매인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이 배경이라 딱 요즘같이 추운 시기에 읽기에 분위기가 딱 맞아떨어지네요. 겨울 특유의 으슬으슬한 기운이 책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