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음.. 로맨스 파파는 참 재미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옛날에 정자 은행에서 의도적이 아닌 실수로 태어난 여자아이었다. 정자를 제공해서 태어난 이 아이는 양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걸로 되어있다. 조금더 지난후 이 여자아이는 아빠와 엄마를 사고로 여의고 친 아버지와 같이 생활하게 된다 친아버지는 진짜로 잘생겼는데 이여자아이는 얼굴도 크고 별로인것 같다. 정말. 이만화책이 완결이 되었다는 게 믿어지니가 않는다. 내가 얼마나 재미있게 본 만화책인데..벌써 완결이라니.. 너무나도 슬프다. 앞으로 더 멋진 작품을 기대해야 겠다ㅠㅠ |
| 이영란의 만화는 재미있다. 그림체는 섬세하고 아름답지 못하더라도 통통튀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작가와 제목을 안보고 책을 읽는 내가 이영란이라는 이름하나로 책을 선택했을 정도니까... 갑자기 고아가 된 유명해는 자신의 친아버지(정자만 제공한)를 만나 현명해가 되어버린다. 꽃미남에 여자기피증의 결벽증증세가 있는 파파지만 곧 그만 팔불출 아버지가 되어버린다. 파파의 엄청난 사랑에 파묻혀 행복하면서도, 조강지부(?)를 가장 친한 친구에게 빼앗겨버리고, 이상한 양동휘라는 애한테 찍혀버리는데... 천방지축 말괄량이에 바람순이에 잔머리의 여왕인 현명해와 명해의 파파에게 반해버린 황당한 배신녀, 거칠지만 나름대로 엄청 순정파인 양도휘...그리고 파파를 좋아하는 여자들과의 인연들....잠시도 멈춰서지않는 사건에 절로 웃음을 짓게 되어버린다. 그러나! 역시 끝이 해피라 더욱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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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고 사랑이 묻어나는 이야기가 좋다. 전에 한동안 많은 만화책을 읽을때면 내용이 비슷비슷해서 읽고도 기억이 나질 않거나 만화이야기가 섞여서 뒤죽박죽 일때가 있었다. 이 만화도 전에 읽은 기억이 있지만, 읽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이래서 만화가 좋다. 소설책은 두번 읽기가 쉽지 않은데 만화책은 여러번 읽어도 좋으니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명혜는 13살이였다. 현상범이라는 문제 많은 아빠를 만나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이다. 두 사람은 평범한 가정은 아니다. 아빠와 엄마가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상범은 대학시절 정자기증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아이가 생겼던 것이다. 명혜네 부모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지 않았더라면 그에게 그런 행운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엔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던 상범은 자신의 딸 명혜를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진정한 가족이 된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게 된것이다. 명혜역시 자신의 아버지와 자신의 사이가 조금은 혼란스러웠지만, 그대로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닭살돋을 정도로 부녀애를 과시한다.
결백증에 여성혐오증까지 있었던 상범은 사랑스런 딸과 함께 지내면서 서서히 변하게 된다. 전에는 무뚝뚝한 표정만 지었었는데 자주 웃고 즐거워 한다. 아빠의 미모를 받은 덕분에 명혜는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하다. 한번에 여러명씩 사귀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벌을 받는다. 믿었던 남자친구 현준과 자신의 단짝친구인 미주에게 배신을 당한다. 실제론 충격요법이였지만, 그것이 기정사실화 되어 버린다. 현준도 자신을 좋아해주고, 맞쳐주는 미주를 좋아하게 된다. 이 사실로 인해 명혜는 충격을 받게 되고 자꾸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동휘라는 선배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고 티격태격 싸우게 된다. 싸우면서 정든다고 하더니 어느 사이에 두사람은 연인이 되어 있었다. 늘 장난만 치던 동휘는 알고보면 마음의 큰 상처를 안고 있었다. 한번도 내색하지 않고 밝게 웃어주던 동휘가 어른스럽게 느껴진다. 어리지만 둘이 사귀는 모습이 보기 좋고 사랑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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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왓을 때 빌려와 함께 재밌게 봤던 책, 로맨스 파파. 동생이 순정을 좋아해서 절판이라 어쩔 수 없이 중고로 구입한 책이다. 그야말로 정말 완전 순정 만화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나름대로 훈훈해서 좋다. 줄거리를 대강 대강 요약해서 써보자면,
여성혐오증에 결벽증까지 있는 성형외과 의사 현상범 앞에 열 세살 먹은 딸 명해가 나타난다. 딸을 데려온 친구는 대학 시절 의무적으로 정자은행에 정자를 기증했던 일을 상기시킨다. 사연은 즉 명해의 양부모가 사고로 죽었기 때문에 친아빠에게 양육이 인계된 것. 상범은 달갑지는 않지만 자신과 붕어빵인 명해를 보며 아빠로서 노력해간다. 한편 파파도 만나고 중학생이 되어 즐거운 명해는 일편단심이었던 조강지부 현준이 자신의 베스트 프랜드 미주와 사귄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였는데 시간이 지나며 정말 서로에게 감정을 가지고, 인기많은 양동휘마저 얽히며 관계는 복잡해진다.
어떻게보면 연애에 대해서는 순정만화답게 흔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인공수정을 통해 뭔가 개성이 있다는 것을 살려낸 순정 만화이다. 나름 완결까지 재미있게 본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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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코믹한 이름들 때문에..이 만화를 보게 되었는데.고등학교 시절에 읽었으니..당연히 유치하게 느끼는건..맞을거고.^^초등학생들이 보기에도 좀 뭐하고 중학생이도 그렇고..대충 어느 연령대를 겨냥한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름을 코믹하게 지음으로써.다음에 나올 인물의 이름을 무엇일까?고민하면서 읽었던게.생각이 난다.만화의 스토리 보다 이름에 더 관심이 있었던 걸까?^^;; 스토리 또한 순정 만화는 처음에 만화를 한권만 읽게되도 그 뒤의 결말이 예상이 가는데..그 과정을 즐기기위해서 만화를 읽는데.이것도 결말이 역시 예상은 갔지만.역시 그 과정때문에 유치하다..유치하다 라고 말을 하면서도 계속 봤었던거 같다.^^ |
| 리뷰 제목 그대로.. 로맨스 파파는 저연령층의 잡지에 연재되었는데 첫회에 정자은행이라는 단어가 등장해서 신선한 충격을.. 실력 좋은 성형외과 의사에 어디 흠 잡을 데 없는 현상범은 불행하게도 어릴 때부터 여자에게 치여 살아서 여자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런데 30세 총각인 그에게 귀여운 중학생 딸이 생긴답니다 -_- 의대생 시절 현상범이 의무적으로 기증한 정자가 제일 먼저 팔려나가서 생긴, 13년간 있는지도 몰랐던 딸. 그 딸의 이름은 '현명해'입니다. 현명해 역시 자기가 아빠가 있는지도 몰랐다가 멋진 아빠가 생기고, 할머니는 대기업 사장에, 하루만에 소시민에서 부잣집 딸이 되지요. 명해는 화끈한 성격 탓에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고, 부잣집 딸임에도 불구하고 13년간 소시민으로 살아온 탓에 얻어먹고 뺏어먹고, 도시락은 먼저 까먹고 친구들 도시락을 뺏어멋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이영란 선생님의 네이밍 센스도 정말 멋진데요, 대변인인 영나니, 현명해, 현상범(성과 이름을 붙여 말할 수 없음;), 신중한, 양동휘(양동이라고 명해가 놀리지요.) 등등..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은 아니지만, 파파는 명해를 만나면서 성격도 변해가고, 나중에는 명해를 위해 결혼도 하기로 결심하고, 결국은 어쨌거나 해피엔딩입니다. 일부는 '다 뻔한 결과네'라고 하실 지 모르지만, 그건 학교에서 가르치길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도록 배웠기 때문이니, 꼭 사서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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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 미안해도 이 만화책은 그림이 안이쁘다! 정말 이상하다. 솔직히 꽃미남 아빠라고 해도 그게 꽃미남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림이 이상해도 재미는 있다. 결벽증 왕자 현상범, 그의 정자은행출신 딸 현명해, 멍청하고 푼수인 명해의 현재 베스트 프렌드 신자... 이름이 다들 특이하다. 작가는 지으면서 웃었다고 하지만 이상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은 매일 울것같은 이름이다. 부모님을 여의고 천애고아가 된 명해는 자신이 정자은행 출신으로 아빠가 있다는 말을 듣고 아빠인 현상범을 만난다.
참... 현실이라면 명해는 정말 기구한 인생을 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만화라 모든게 어색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쁘지도 않은 명해가 바람둥이라는 건... 좀 이상하다. 그리고 작가는 명해가 머리가 크다고 하지만 그림이 거의 차이가 없다보니 머리가 그리 커보이지 않고 딴 사람들도 머리크기가 다 똑같다. 훗 이건 거의 악평 수준이군... 하지만 재미만은 보증하니 한번 읽어 보시길... 이런 뻔한 내용이라 해피 엔딩이군... 끝이 맘에 안들어~! 결국 또 악평을 하는... ^^;; 작가님의 그림 실력과 스토리 감각이 더욱 발전하길 빌면서 이만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상범 그룹이 자족행사에 파티를 열다니, 별일이네~ 후계자를 정식으로 선보이려는 의도겠죠. 그 문제의 상범씨 아이를 드디어 볼 수 있겠네요~ 저 아이에요! 이름이 명해라던가-? 세상에 지 아버지를 어지간히도 닮았네~ 예쁘다. 헤~ 딴 사람 같애. 이런 데서 생일파티라니~ 할머니가 워낙 강경해서... 굉장하다! 이것으로 상범 그룹은 계속 여자가 사업을 이끌어가게 되는 건가~ 파티라면 가족끼리 오붓하게 하면 오죽 좋아! 명해 생일을 사업에 이용하시다니... 암튼 어머니는~ 명해의 15세 생일을 축하합니다~!! 축하해 명해야~ 정말 축하해~ 고마워~ 태어나길 정말 잘했어. 어머~ 귀여워~ 세상에서 파파를 젤루 사랑해... |
| 이영란 샘의 만화에는 무언가 모르는 시원함이 감춰져 있다. 사진에서의 보기에는 상당히 심플해 보이시던 샘은 만화를 그리실 때 만큼은 달라지신다. 일단, 아동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처음의 설정이었다. '정자은행' 그것은 지금까지의 만화에 대한 예상을 뒤엎었다. 아동지에서 이런 만화를 연재할 수 있다니... 또, 거침없는 글발은 보통 만화에서는 담을 생각도 못할 말들이 튀어나와 보는 이를 시원하게 했다. 주인공들의 이름은 어떠한가? 현명해, 양동휘, 현상범 등 누구라도 한 번 들으면 잊지 않을 재미있고 코믹스런 이름을 가진, 각각의 특이한 성격의 캐릭터들이었다. 물론 그림은 그렇게 잘 그리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항상 만화에 사랑이 담겨있고, 투명하고 낙천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는 만화라고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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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해는 정자은행을 통해 세상의 빛을 본 케이스. 하지만 부모님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고 1년가량은 닥터 신 선생님과 살게된다. 그리고 닥터 신 선생님은 명해와 그녀의 친아빠(정자를 기증한!)를 만나게 해준다.
명해의 아빠(이름=현상범ㅋ)는 대학 1학년 시절 의대생이라서 의무적으로 정자를 기증했었는데 하필 자신의 것이 당첨(?)되어서 생각지도 못한 딸이 생긴 것!!!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이지만 이상하게 여성 알레르기 체질이 있다.
명해와 상범이 한집에 살게된 이유는... 닥터 신이 3년동안 서울에 있을 수 없기에 닥터 현에게 명해를 턱하니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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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이지만 그냥 환상속의 꿈으로 남기고 싶은 이야기로 이루어진 「로맨스 파파」
하루아침에 13살짜리 딸이 나타나 어리둥절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자신과 정말 너무 똑!닮은 명해를 보면서 조금씩 아빠의 모습을 갖춰가는 현상범님을 보며 흐믓했었다.
'아~ 나에게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하고 살짝 바랬었으니까.^^
암튼, 꽤 유쾌 발랄한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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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고등학교 때 봤던 만화이다. 1권을 읽고 나름대로 재미를 가지고 끝까지 읽었었다. 너무 현실감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활발한 성격과 흔하지 않는 스토리가 처음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렇게 젊고 잘생기고 돈 많은 아버지가 세상에 어디 있으며 주인공이 좋아하는 남자와의 관계도 독특(?)하다.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꼭 친구같은 사이로 나온다. 쫌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만(현실의 아버지상과는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런것이 만화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실로써도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좋을 것도 같다. 내용이 좀 진부한 감도 없잔아 있다. 너무 주인공 중심의 내용설정이 더 그렇게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너무 배경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없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름대로 볼만했던 만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