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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 그런지 관련 책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환경에 관한 주제를 모아서 토론을 해 보는 책이다. 토론의 형태가 참 다양하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 중의 한 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
작가는 글쓰기 아닌 글짓기가 하고 싶다면서 '짓기'에 새로운 것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관계나 몸짓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반면에 '쓰기'는 무엇인가를 소비하여 없애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아이들이 환경을 소비하여 없애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함께 가기 위한 몸짓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말인 것 같았다.
총 3부로 구성되어져 있는 이 책에서는 10개의 쟁점을 만날 수 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주제로는 공장식 가축 사육,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 동물원, 층간 소음까지. 공장식 가축 사육의 해로움에 대해서는 우유나 달걀, 그리고 소고기에 대해서 여러모로 들어 보았다. 그리고 방목해서 키운 소에게서 나온 우유를 마시고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열심히 찾아 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역시나 책에도 나와 있듯이 비싼 가격이 서민층인 우리의 발목을 잡았고 다시 저가의 식품 쪽으로 눈길이 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건강을 위해 비싸도 좋은 음식을 먹을 것인지 좀 안좋더라도 풍족하게 먹을지의 기로에서면 금전에 약해지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된다. 사람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당사자인 동물들에게는 얼마나 힘든 삶이 될 지 굳이 직접 보지 않아도 책에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었다. 이것은 동물원과도 연결되는 내용인 듯 하다. 자유를 억압하고 보호라는 차원에서 가두워 놓은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과거와 미래를 잇는 쟁점으로는 원자력에너지와 과학기술, 그리고 매머드를 되살리는 문제가 거론된다. 옛날 나왔던 소설 중에 공룡의 유전자를 복원하여 공룡을 되살려내었던 소설이 있었다. 매머드의 복원도 그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원자력에너지는 환경을 위해서는 쓰지 않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다면 부족한 에너지들은 어디서 만들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남게 된다. 함께 만드는 지구는 기후변화, 인구 증가, 환경원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책임에 대해서 토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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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라고 하면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면서, 대기와 수질 정화 같은 거창한 개념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환경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자 우리가 먹는 먹을거리이자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이자 해와 달과 구름과 비 전부다. 그렇게 생각하면 환경만큼 폭넓은 주제도 없겠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환경 편>(2015, 김강석, 안재정, 최소영 글, 김숙경 그림, 꿈결 펴냄)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환경 쟁점'을 담아 우리에게 제시한다. 여기에는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 환경 원조, 원자력 에너지 같은 거대 쟁점은 물론 동물원의 필요성과 농약 사용 유무 같은 쟁점, 어떻게 보면 자그마한 개인적 선택 같은 층간 소음까지 다양한 문제가 제기된다.
꿈결의 토론 콘서트 시리즈는 실제적으로 청소년이 찬반으로 나뉘어 토론하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이 압권이다. 이번 환경 편 역시 그렇게 진행된다. 우선 각 꼭지는 '주제 열기'로 토론 주제를 설명한 다음, '세상 들춰보기' 코너에서 현실 상황을 이야기한다. 사실을 담은 통계 수치들과 생생한 자료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상황의 심각성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런 다음에는 드디어 사회자가 주재해서 찬성과 반대 측의 이야기를 이어서 듣는다. 토론이라는 형식이 그렇듯이, 앞 사람의 이야기를 이어받아서 조목조목 문제를 지적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주장을 펼쳐나간다. 그래서 일방적인 주장을 듣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이쪽 주장에 솔깃하다가도 다른 사람의 반박에 또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는 것이다. 토론의 마지막은 '생각 정리하기' 코너로서, 독자들이 직접 찬성 또는 반대 코너에 자신의 의견을 적고 서술식으로 긴 글을 작성할 수 있게 해준다.
그중에서 이것이 환경 문제에 들어갈까 의아했던 쟁점 4 '층간 소음'에 대한 꼭지를 보자. 나는 우리 집이 식구가 적고 쿵쿵거리지도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전 아랫집에서 항의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정작 나는 윗집에서 새벽 2시까지 쿵쿵거리는데도 한번 말을 못 하고 냉가슴만 앓고 있다. 층간 소음에 대해 민원이 집계된 건수를 보니 2012년은 7000건 정도였는데 2013년에는 15,000건이나 되었다. 2014년에는 분명 더 늘어났을 것이다. 층간 소음에 대한 갈등이 커져서 살인 사건까지 일어나기도 하니, 이 문제는 작지 않다. 그래서 이에 대한 찬반 토론은 꿈결 아파트 입주민들이 출연해서 시공이 잘못되었다는 구조적 문제를 제기하고, 서로 이해하고 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진다. 다른 쟁점들에 비하면 평이하고 당연한 내용이지만, 어쩌면 우리는 당연하고 평이한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점이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농약과 비료 사용, 공장식 사육, 원자력 에너지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토론을 잘하려면 내가 주장하는 것의 논리를 튼튼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감정이 아니라 논리로 생명과 지구를 모두 생각하는 올바른 환경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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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학생들에게는 토론이 보편적인 학습 같아요..수업시간에 토론을 많이들 하니까요. 수업이든 수행이든...아이들은 많은 토론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거 같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환경에 대한 토론을 다뤘습니다.. 환경이 정말 중요하잖아요..관련 직업도 미래에는 살아남는다고 하니..정말 관심백배랍니다.
중학생인 작은 아이는 자유 학기제가 실시된답니다..올해하는지 내년에 할지...아직은 모르겠네요. 아무런 말이 없으니까요..여튼 내년까지는 아이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 학기제가 시행이 될거랍니다. 자유학기제를 한다면 토론수업에 주목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진로를 위한 탐색은 늘 토론하고 정보를 찾고 경험하는게 우선이 될테니까요.
관련책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소트는 사회ㅡ문화에 이어 이번엔 환경입니다. 환경은 우리가 살아가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에 매우 중요하게 봐야할거 같으네요. 물론 아이의 진로는 환경과 관련이 없긴 하지만...환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어야 하는 중요한 주제랍니다.
1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쟁점 이야기 일상속 환경쟁점으로 공장식 가축 사육, 농약과 화학비료, 동물원은 반드시 필요할까? 어릴때는 동물원을 가야만 동물을 보고 알수 있다고 생각했을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지 궁금하네요. 책속 동물을 보다가, 티비속 동물을 보다가...실제로 동물원에서 보게 된 동물들이 있을거잖아요, 그날의 감동을 어릴때 느껴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놀라운 감동이였을텐데... 이제 십대가 되어 생각하는 동물원은 어떨지...그리고 층간 소음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등.. 다양한 일상속 환경을 만날수 있어요.
토론한 내용을 생각정리하면 아이들은 환경을 몸소 느끼는 체험을 할수 있겠어요. 전 책을 읽은후 아이가 낙서를 하더라도 이 곳을 메꿧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생각에는 정답이 없어 채점할 필요는 없거든요. 아이랑 대화하며 환경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은 일이니까요.
일상을 떠난 과거와 미래의 환경을 생각해 보는 시간...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준비,과학기술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매머드를 되살려도 될까요?등 환경관련 쟁점들이 쉽진 않아요..문제를 듣고 바로 답할 문제가 아니라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그래서 이 책이 좋은거 같아요..환경관련 진로를 생각하는 아이라면 분명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쟁점 관련 자료를 찾아 정리도 하였군요.....정말 멋진 책입니다.. 정확한 자료에 근거한 생각을 정리하수 있으니까요.
일상과 현재 미래를 이어 함께라는 말이 너무 좋으네요.지구촌이란 말이 있듯 우리는 늘 함께 살아가야합니다. 기후변화의 대응책,인구가 증가하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지?, 환경원조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쉽지 않은 문제들입니다.왜냐면 우리가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하니까요. 준비된 자료도 결정난 뭔가도 없기에 오로지 우리의 생각과 과학적인 기술로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야하거든요. 내 일이 아닌게 아니라 내 일이 되어야 하는 우리의 환경..지구는 어떤 모습으로 유지가 될지..저도 궁금해지네요.
환경은 늘 인구문제랑 같이 생각해야합니다. 환경문제,인구문제,천연자원...별개로 생각할수가 없는 문제랍니다.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어떤한 내용들이 기록될지...얼마나 기발할지 설레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 구성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많아 읽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되는 내용이지요..토론을 위한 준비나 과정을 아이들도 배우게 될거랍니다. 이런 멋진 토론을 할 아이들이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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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기본을 알려주는 토론콘서트
토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있으면서도 참 어려운 것이 토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학교나 지역에서 토론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아이들과 토론에 대해서 처음 접하고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토론에 관심이 많고 참 재미있어 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요즘 아이들은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토론에 대해서 잘 모를때 가끔 아이들은 토론이 말싸움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토론을 신나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기도 한다. 일단 토론에 대해서 재미있게 생각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건 좋지만, 처음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토론에 대한 편견, 그리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잡아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처음에 토론을 시작하면 재미있어 하던 아이들도 서서히 토론을 알아가면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 단계를 잘 넘어가면 다시 토론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때 생기는 토론의 흥미가 바로 토론을 잘 배우고 잘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는 아이들이 말싸움이나 또는 상대방과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흥미진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어렵지 않게 토론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고 또, 토론을 하려면 어떤것이 필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쟁점을 찾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윤리편은 3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9가지의 쟁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평소 우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 또는 관심을 가져야하는 부분 고민했던 부분, 생각해 봐야하는 부분들이 쟁점으로 정해져서 좋았다. 토론을 할 때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관심이 가지고 있는 논제가 아닐까 싶다. 아무리 좋은 논제라고 하더라도 나와 상관이 없고, 관심이 없는 분야라면 토론에 집중하기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토론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게 하려면 처음에는 관심을 가진 분야나 재미있는 관심사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이 책을 보거나 어떤 사실을 접했을 때, 이런 부분으로 토론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토론의 쟁점을 찾기도 한다.
쟁점 1 생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할까요? 에 대한 토론 토론을 찬반으로만 생각하고 쟁점에 대한 찬성, 반대만 결정하기도 하는데, 토론을 하기 전에는 찬성과 반대 양쪽 모두의 입장을 잘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한 거 같다.
논제에 대해서 처음부터 찬,반으로 나누어서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을 하기 위해서 어떤것들이 필요하며,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토론콘서트'의 장점이다. 보통은 찬성, 반대의 입장으로 나누어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 전에 토론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보여준다. 생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할까요? 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 전에 주제 열기를 한다. 감정에 따른 찬반이 아니라, 다양한 근거를 찾아 주장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론을 할 때 좋은글이나 고사성어등을 인용하는 경우가 있다. 고전 들춰보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자신의 주제에 도움이 되는 근거를 찾아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주제 열기와 고전들춰보기를 통해서 생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을 해야 할까요? 쟁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했다면 실제 상황에 대한 예시가 주어진다. 생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을 해야하는 아버지 어머니와 큰아들, 작은아들, 딸이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셔야 할지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셔서 수술이 성공하면 예전처럼 건강해질수도 있으므로 약간의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다는 어머니와 큰아들. 무엇보다 아버지가 수술을 받고 싶어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모든게 잘 되면 정말 좋지만, 심장수술이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있고 수술 후에도 계속 항암치료를 받아야하고 이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위험이 발생할 수도 있어 아버지를 더한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작은 아들과 딸 수술을 하시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실 수도 있는 위험이 있는 수술이여서 수술을 반대한다. 그리고, 막대한 수술비 역시 문제가 된다. - 수술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 - 막대한 수술비를 감당할 것인가 - 아버지의 뜻대로 따를 것인가 어떤식으로든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정말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나라면 어떤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수술을 해야한다는 쪽의 어머니와 큰아들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딸과 작은 아들 두 입장 차이의 보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정해볼 수 있다.
사례를 통해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장에 대한 나의 생각을 근거를 들어 정리할 수 있다. 고통을 참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하는 환자의 뜻에 따르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일일까? 아니면 환자의 생명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일까?
나의 생각이 틀리다 맞다를 결정하기 보다 나의 주장에 대한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 했는지가 중요할 수 있다. 토론을 하다보면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생각보다 참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아이들도 정확한 근거 찾기를 어려워한다. 처음 토론시에는 다른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근거를 들어 어떻게 의견을 제시했는지 많이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예시 답안은 정답이라기 보다 주장에 대한 근거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데 도움이 된다. 토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아이들이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른 사람의 입장까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토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토론이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토론을 경험하면 할수록 나의 생각을 좀 더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설득력 있는 글쓰기, 논리적인 글쓰기 그리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로 도움을 주는 것이 토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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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환경 다양한 행사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환경관련 책에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환경은 토론을 통해 우리가 처해있는 환경문제에대해 좀더 친근하게 접근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에요~
인구증가나 기후 변화와 같은 전세계가 함께 고민해봐야할 주제까지 총 11가지의 쟁점을 담고 있습니다.
그 쟁점과 관련된 화가의 그림또한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참신한 구성의 책인것 같아요~
정립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구요, 생각 더하기에서는 자신이 쓴 글의 내용을 예시 답안과 비교도 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 저희 딸아이도 환경관련 책을 나름 읽고는 있는데 이 책처럼 주제를 하나 골라 저와 토론도해보고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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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의 환경편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초록별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특별한 독서시간을 가진 기분이랍니다. ^^ 아이들에게 진정한 공부란 지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슈들에 대해서 관심을 열어두고 직접 자료들도 찾아보고 또 다른 사람들과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 책이 더욱 의미있고 소중하게 여겨져요!
책에서 먼저 일상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환경'의 쟁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고 있어요. 공장식 가축 사육, 그리고 농약과 화학비료는 우리의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만드는 자료이자 이슈를 소개해주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에 정말 좋아요!
그리고 요즘 한창 매스컴에서도 문제시 하고 많이 이야기하는 아파트의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의견들을 나누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니 얼마나 흥미롭게 집중하게 되는지 몰라요!
또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잇는 환경이라는 쟁점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정보들을 가지고 어떤 마인드로 생각을 확장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정말 자세한 이야기거리들로 다가오고 있어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 싶어서 이 책과 마주하는 시간이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기후변화와 인구증가 등의 이슈와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생각을 깊이있게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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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환경
예전에 읽었던 책에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혼자 피는 꽃은 돌아봐주는 이가 아무도 없다.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고 해도 혼자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그들과 서로 힘을 나누며 살아갈 때,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꽃은 함께 필 때 그 향기가 더 진하다.'라는 글이 있었다. 혼자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기에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 그리고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토론은 이러한 공동체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다. 단순히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한 방편만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이 더 살아갈만한 세상이 되도록 만드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이토록 중요한 요소인데도 사실 우리나라는 아직 토론의 문화가 널리 퍼져있지는 않은 것 같다. 자라나는 청소년들, 특히 생각이 무르익고 그 기반을 토대로 앞으로의 인생과 사회를 꾸려갈 중요한 시기의 십대들에게 토론은 단순히 논술 시험을 위한 도구나 지식 습득의 다른 한 방법만이 아니라 정말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인생의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 생각한다. 다양한 토론거리, 쟁점이 있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환경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요 당면한 가장 중요한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또 토론의 중요함에 있어 꼭 필요한 테마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열가지 쟁점을 가지고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료와 실제 토론한 자료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 나와 닮은 생각, 혹은 다른 생각들을 보고 읽으며 더 넓은 세상에 대해 깊이 있게 그리고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예전에는 자연을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간주해왔지만 지구는 분명 오늘을 사는 우리의 것만은 아니다. 이제는 앞으로 이 땅을 밟고 살아갈 후손들을 생각해 볼 때이다. -123쪽에서 그렇기에 환경이라는 테마는 참 중요하고 꼭 토론해볼 필요학 있는 중요한 주제이다. 단순히 토론 거리와 토론한 내용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관련되는 용어나 지식도 함께 거론하며 더 읽을거리와 함께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코너까지 마련하고 있는 점이 참 좋았다. 환경 말고도 사회와 문화 등의 테마를 주제로 이루어진 토론 콘서트 책들도 있다고 한다. 찾아서 읽어보고 이 책들도 역시 아이와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어야겠다. 함께 나아가는 세상이 더 살아볼만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 적극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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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의 토론시리즈는 요즘 아이와 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시리즈 중 한권이다. 사회/문화에 이어 이번에 환경편이 추가되었다. 이 시리즈의 구성도 마음에 들지만 주제도 시사적인 이슈와 맞물려 최근사회 이슈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문과 함께 활용하거나 책만으로도 최근 이슈를 고루게 접할수 있다는 점과 토론방식의 구성이 간접적인 디베이트 스킬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는것 같다. 기존의 시리즈와 같은 구성으로 총10가지의 쟁점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일상에서의 환경쟁점/ 과거와 미래를 있는 환경쟁점/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쟁점으로 큰 주제가 나눠진다.
실제로 근간의 최신 이슈들을 다루고, 구체적인 사례나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기때문에 다뤄지는 주제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다른 이슈에 관한 토론이나 조사를 할때 자료수집이나 근거자료를 수집하는데 참고할수 있다는점이 반갑다. 실제로 수행평가를 준비할때 이런방식의 토론이나 자료수집이 많은 도움이 된다. 책에서 다뤄지는 주제와 더불어 이책을 통해 관심있는 주제를 학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것 같다. 동물원 인간으로 알려진 오타뱅가의 사진과 기사는 과히 충격적이기 까지 하다. 책이나 영화에서 말로만 들었던 가상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지만 실제로 인간의 잔혹성을 엿보게 되는 사건이다. 한편에서는 인간평등을 부르짖으며 또다른 한편에서는 이런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니, 아이와 꼭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나눠봐야 하는, 그렇게 활용하기 좋은 시리즈이다. 지역도서관에서 청소년 독서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책은 그런 모임에서 활용하길 추천하고 싶다.
토론 콘서트 시리즈답게 증빙 자료와 도표가 함께 소개되는것도 이책의 특징이다. 사회과 학습의 경우 도표와 그림자료의 활용이 중요시되는데 아이가 간혹 그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책을 활용하며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환경토론 콘서트의 마지막 쟁점으로 소개된 주제를 읽으며 인상적인 한구절이다. 빈민국 구호활동가인 에르네스토 시롤리의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입 다물고 그냥 들어주세요"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상대를 이해하지 못한 구호나 도움은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예시와 이야기를 통해 '존중'의 다른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존중은 이해의 다른 방식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이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깨닫는다.
각 이슈에 관한 생각나누기와 역시 이책의 각 쟁점에도 관련 명화가 소개된다.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명화와 환경쟁점에 관한 연관관계. 인문학적인 전개 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쉬어가는 페이지이자 인문학적 접근방식으로 소개할수 있겠다.
책의 말미에는 각 쟁점별로 제시한 생각정리하기의 참고 답안을 수록해 두었다. 무엇이 정답이다!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vary answer의 한 예시이다. 우리의 생활과 뗄레야 뗄수없는 환경에 관한 10가지 쟁점은 10가지 이야기가 아니라 환경 전반에 관한 우리의 관점을 넓혀주는 큰 계기가 되는것 같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환경이야기는 이책을 계기로 끝이아니라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문화)
요즘 꿈결출판의 클래식과 토론 시리즈가 눈에 띈다.청소년대상으로 어렵지 않게 구성된 글이나 삽화가 넘치거나 부족함 없이 적당해서 처음 접... |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 윤신영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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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졸업한지 오래되어서 몰랐는데 요즘 중고등교과 과정에 환경이 선택과목으로 있다고 한다. 꿈결출판사에서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사회>,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문화>에 이어 세번째로 출간한 책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은 현재 고등학교에서 환경교과 교사로 있는 김강석, 안재정, 최소영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지난번에 문화편을 읽고 책을 참 잘 만드는 출판사라고 판단을 했고 환경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까 궁금했다. <토론콘서트 환경>은 1부에서는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쟁점 이야기, 2부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환경 쟁점 이야기, 3부에서는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쟁점 이야기로 나눠서 10개의 쟁점에 대해 토론을 한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토론콘서트라는 제목처럼 토론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수업 시간에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일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토론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토론 = 싸움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만큼 토론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토론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싸워서 최종적으로 한 사람의 의견이 옳다는 게 아니다.본래의 토론이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주장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말해야 한다. 막무가내식의 억지 주장이 아닌 사실을 근거로 해서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서로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근거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합의점을 찾는 과정이다. 한쪽의 의견에 무게가 더 실리기는 하지만 양쪽다 근거를 두고 말하고 있어서 수긍이 간다. 정당한 논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중재자의 역할을 하는 사회자가 어떻게 이끌어가는지도 볼 수 있어서 제대로 된 토론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주는 책이다. 그동안에는 환경에 대한 쟁점을 떠올릴 때면 지구살리기에 관련해서 나무 심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기 절약하기, 이산화탄소 줄이기 정도로 그쳤다. 그런데 1부에서 다루고 있는 '공장식 가축 사육은 필요악일까?', '동물원은 반드시 필요할까?', '층간 소음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쟁점은 환경과 연관지어서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이라 더욱 폭넓은 사고범위를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언제나 거시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살리는 게 환경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시적으로 볼때 내가 살아가는 주변의 환경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할 것이 많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을 보면 일차적으로 시공사에서 법정기준에만 맞추지 말고 바닥재의 두께를 좀더 두껍게 해서 짓는게 필요하다. 그러나 개인마다 층간 소음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 만큼 서로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 개발하고 발전함으로써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 되었지만 무분별하게 자원을 고갈시키면 우리의 후손들은 더이상 살 수 없는 곳이 된다. 그래서 환경은 누구의 이익이 아닌 우리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서로가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셋째, 논리적인 고민을 통해서 생각이 정리가 된다. 지난번에 읽었던 문화편은 공동체보다는 개인의 관점에서 선택하는 게 많아서 어떤 게 나의 가치관과 맞을까 고민하면서 읽었다. 이번 환경편은 나만의 이익이 아닌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터전을 위해 결정을 해야하는 것이다 보니 공동체를 대변하는 쪽에 서게 되었다. 그렇지만 동물원은 반드시 필요할까?라는 질문에서는 선뜻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는데 동물원이 야생동물을 보존하고 다양한 동물을 연구하는 시설의 역할과 생태 교육의 장의 역할을 해 주고 있지만 인간의 욕망을 위해서 동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편집은 전작들과 비슷하다. 주제열기, 세상 들춰보기를 통해서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토론콘서트>인 만큼 다른 견해를 가진 토론이 이뤄진다. 쉬어가기 코너에서는 주제와 관련있는 재미난 이야기나 생각해 볼 거리를 보여주고 생각정리하기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지막페이지는 주제와 관련된 명화를 통해 다른 각도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단어는 별도로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도 읽을 수 있을만큼 쉽게 느껴진다. 내용이 다소 딱딱할 수 있음에도 <토론콘서트>는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읽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최근에는 네팔의 대지진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이 원인이지만 낙후된 네팔의 환경이 사고의 피해를 더욱 키웠다고 한다. 인간의 이기를 위해 무분별한 개발도 문제지만 자연재해에 의한 사고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모든 걸 규제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우리와 우리의 후세들이 살아가는 지구를 어떻게 지켜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십대 뿐만이 아니라 지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 강력히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