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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내가 알아서 하면 안되요?
"[서평]내가 알아서 하면 안되요?" 내용보기
어린이들이 읽으면 느끼는 것이 많을 것 같은 가치관동화입니다. 글씨가 큼직큼직해서 어린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어요. 몇 줄 읽으면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거든요. 동화처럼 그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글씨가 크고 문장길이가 짧아요. 미국인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네요. 그림에 나오는 아이는 약간 동양인처럼도 보여요. 코도 두리뭉실하고 머리색도 갈색이네요. 거부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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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읽으면 느끼는 것이 많을 것 같은 가치관동화입니다. 글씨가 큼직큼직해서 어린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어요. 몇 줄 읽으면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거든요. 동화처럼 그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글씨가 크고 문장길이가 짧아요.

미국인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네요. 그림에 나오는 아이는 약간 동양인처럼도 보여요. 코도 두리뭉실하고 머리색도 갈색이네요. 거부감이 없어요. 하얗고 각진 얼굴이 아니예요.

 

주인공 올리버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식의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의 숙제도 거의 해주는 것 같아요. 올리버는 학교에서 행성모형을 만들어오라는 숙제를 받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올리버의 의견은 무시한 채 부모님은 서로의 의견만 내세우며 행성에 대해 토론하고 만들기 시작하지요.

다음 날 올리버는 크리스털과 함께 조를 짜서 숙제를 해가기로 했습니다. 성격이 많이 다른 크리스털과 부모님 그리고 올리버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집니다. 명왕성이 행성에서 빠진 점을 가지고 의구심을 가지고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학교에 헤빗 상원의원의 방문에 대해 엄마와 올리버는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역시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명사의 좋은 말씀이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초등학교에도 많은 이벤트와 명사들의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학교에서 '우주 캠핑'을 하게 됩니다. 하루 동안 학교 안에서 밤늦게까지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다다 같이 잠을 자게 되는 일인데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밤에 망원경으로 하늘을 보며 관찰하게 되는 일은 어린 올리버에게 아주 큰 기억으로 남습니다. 함께 들려준 웅장한 음악이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제일 마음에 든 우주캠핑활동이었다고 하니까요.

우리 아이도 이런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런 활동까지 해주는 학교가 있을까요. 미국에는 우주캠핑이라는 좋은 행사가 있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k****0 2015.04.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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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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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5 자율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함으로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생각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자율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고 그 계획을 이루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동화라고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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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5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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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함으로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생각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자율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고 그 계획을 이루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동화라고 볼 수 있어요.

주인공 올리버의 반은 5주동안 우주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숙제로 태양계 모형을 만들어오는 것이에요.

아마 저라도 아이와 함께 고민하면서 더 멋지게 만들려고 했을 것 같아요.

주인공 올리버의 부모님도 마찬가지랍니다.

혼자해도 되고 친구와 함께 해도 되는 것을

부모는 꼭 주체를 자신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지요^^

한번도 체험 캠프에 가서 잠을 자고 오지 못한 유일한 아이,

부모님들은 올리버의 일상생활속에서 아이를 보호하고 돌봐야한다는

목적아래에 맹목적인 강압과 요구가 이어지고

그에 따라 올리버는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강하게 강조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의도에 따라가는 수동적 아이로 변해가고 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정말 우리아이도 마음은 올리버일텐데

엄마의 욕심으로 점점 자신의 생각과 의도와 관계없이

수동적인 아이로 커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과 미안함이 앞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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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같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는 올리버처럼

아이들이 그렇게 그렇게 모르면서 지내가는 것 같아요.

이런 올리버에게 생각이 많고 말도 많은 친구 크리스털과 함께

숙제를 하게 되고 처음으로 스스로 무엇인가 행동으로 직접 옮길 수 있게 됩니다.

엄마는 올리버가 혼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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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대성공이랍니다.

과제를 성공적으로 했기 떄문에 좋은 점수를 얻게 되었답니다.

올리버는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스스로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이고 기쁜 것인지 말이에요.

20150429_170042.jpg 

정말 내 아이를 사랑한다면 그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미덥지 않지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견하고,

칭찬받을 만 하답니다.

 

3학년이 되니 더욱 스스로 해야할 것들이 많아지는데

아직은 자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 스스로 하는 것, 그 기쁨이 얼마나 좋은지 깨달았으면 합니다.

저 또한 지켜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믿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j******n 2015.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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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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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동화시리즈..라는게 있었네요..   승부, 차이, 존중, 완벽, 배려, 우정, 욕심, 대인관계.. 등등 어린이에게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필요한 항목들을 동화로 이야기 해줍니다..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아요~^^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는,, + 자율 +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집집마다 귀한 아이를 키우는 요즘,,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신경쓰는건 여러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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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동화시리즈..라는게 있었네요..

 

승부, 차이, 존중, 완벽, 배려, 우정, 욕심, 대인관계.. 등등

어린이에게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필요한 항목들을 동화로 이야기 해줍니다..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아요~^^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는,,

+ 자율 +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집집마다 귀한 아이를 키우는 요즘,,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신경쓰는건 여러곳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난 아니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저 아직 모든게 완벽하지 않은 내 아이에게 살짝 도움을 주는것이라 라고.. 변명했어요..

 

올리버의 엄마는 뭐든걸 도와주는 해주려 해요..

위헌한 곳에는 절대 보내주려 하지 않으시구요..

 

그래서 올리버는 수업시간 중 달에 가보고 싶은사람~? 이라는 선생님 질문에도..

손을 들지 못해요..

부모님이 보내주시지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최초로 달에 간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달에서 도착해서 한 말,,도

 부모님이 대신 써서 외우라고 시켰을 거라..

생각하죠..--*


태양계의 모형을 만드는 숙제도..

올리버는 부모님과 함께할 것을 알아요,,

올리버는 친구와 함께 하고 싶지만..

상원의원의 방문때 새로 만들 법을 자유롭게 얘기해보라고 할때도,,

엄마는 또 멋진 생각을 얘기해주죠..

올리버는 이해할 수 없는..

 

답답한 올리버는,,

친구에게 내뱉은 의견이 친구를 통해서 제출되고..

상원의원은 올리버의 이름을 불러주고 멋진 정책이라 인정해 주어요~^^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서 점점 자아를,, 자신감을,, 자율을,, 찾아가는 올리버입니다..

이쯤되면 올리버의 엄마에게도 변화가 오겠죠..?

 

 

 

뭐든지 해주는게 능사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게 해주는 육아가 필요하다는건 알지만,,

사실 쉽지는 않아요..

모든 부모들은 내 아이가 잘 자라길 바라는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실패를 경험해봐야 하고,,

스스로 해결하고 생각해야 하는 힘을 길러가야 하는거..

그건 우리 다 알고 있자나요..

 

그래서 이 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야 할 책 같아요..

부모에게는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해요..

아이에게는 자꾸 부모에게 기대려는 생각을 벗어나게해줄 친구가 필요하구요.. 

 

u*******0 2015.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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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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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도 자율이라는 가치를 심어주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했답니다. 부모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올리버는 항상 부모님들이 알아서 모든 걸 다해줬네요. 심지어는 학교 숙제까지도 말이죠.   다행히 우리 아이는 자기 스스로 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많았고, 그럴 때마다 아주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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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도 자율이라는 가치를 심어주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했답니다. 부모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올리버는 항상 부모님들이 알아서 모든 걸 다해줬네요. 심지어는 학교 숙제까지도 말이죠.

 

다행히 우리 아이는 자기 스스로 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많았고, 그럴 때마다 아주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내버려둔 편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지금도 아이가 웬만한 건 자기가 하려고 하는 성향이 많답니다. 하지만 우리 딸이 싫어하는 것이 하나가 있으니 그건 바로 청소랍니다. 자기 방 치우는 건 익숙하지 않다면서 항상 잘 안하려고 해서 저랑 실랑이를 벌일 때가 많았거든요. 이 책을 보고 나서 아이에게 엄마가 늘 청소를 다 해준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 것 같은지를 물어보았어요. 왜나하면 이 책에 나오는 올리버는 엄마가 숙제까지 다 해주지만 행복하지 않거든요.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는 올리버를 보면서 스스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이고 중요한 일인지를 아이가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청소만큼은 그래도 저에게 늘 미뤄왔던 딸인데 청소를 엄마가 늘 해주는 것도 나중에 자기에게는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더라구요.

 

남들이 시키는대로 하거나 남들이 나의 할 일을 다 해주는 삶이란 사실 내가 내 삶을 산다고 보기 어렵죠. 자기가 자기다운 모습을 갖추려면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더욱 더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당장은 어려워도 자기 스스로 치우려고 조금씩 노력해본다고 합니다. 이제는 청소에 있어서도 무조건 엄마, 아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해보겠다고 하니 기특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가치관 동화 시리즈는 내용도 흥미롭고 글밥, 글씨 크기 등이 적당해서 그런지 아이 혼자 잘 보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자율이라는 소중한 덕목을 배우고 이를 실천해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d****h 2015.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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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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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는 개암나무에서 출간되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15번째 책입니다. 주제는 “자율”이랍니다. 예전의 시리즈 책들은 주로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읽어 좋을 내용들이었다면, 이 책은 중학년 이상은 되어야 할 듯싶네요. 왜냐하면, 행성에 대한 내용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초등2학년인 우리 딸은 어렵다고 말하네요.   물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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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는 개암나무에서 출간되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15번째 책입니다. 주제는 “자율”이랍니다. 예전의 시리즈 책들은 주로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읽어 좋을 내용들이었다면, 이 책은 중학년 이상은 되어야 할 듯싶네요. 왜냐하면, 행성에 대한 내용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초등2학년인 우리 딸은 어렵다고 말하네요.

 

물론, 주된 내용인 혼자 숙제를 하려는 그 모습에 대한 내용은 이해하는데, 일차적으로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의 개념을 모르니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함에 어려워 하네요.

 

이 책의 주인공 올리버는 3학년 친구인데, 몸이 약하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은 올리버의 숙제를 항상 도와주네요. 사실 도와주는 수준이라기보다는 숙제를 해 주는 수준이네요. 그 구체적인 내용이 바로 행성에 대한 모형을 만들어 오는 숙제랍니다. 사실 아빠는 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엄마의 닦달에 어쩔 수 없이 숙제를 다 해주고 있네요.

 

그런데, 정작 올리버는 본인이 직접 하고 싶답니다. 마침 반의 수다쟁이 친구인 크리스털이 함께 숙제를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아빠가 거의 다 만들었지만, 올리버는 엄마의 허락을 받고 크리스털과 함께 행성 모형을 만든답니다. 그런데, 크리스털은 왜 명왕성이 행성에서 퇴출되었는지 의아해 한답니다. 크기가 작다는 것으로 행성에서 퇴출되어야 한다면, 작은 몸집의 강아지는 강아지가 아닌 건가요? 그래서 크리스털과 올리버는 명왕성 모형을 넣기로 합니다. 물론 전체 모형 상자 밖에다 배치하고, “나도 끼워줘!”란 팻말과 함께 말이죠. 이 숙제에서 둘은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다른 친구들은 모두 우주 캠핑에 참석하는데, 올리버만은 부모님의 반대로 참석하지 못한답니다. 너무나도 참석하고 싶은데 말이죠. 과연 올리버의 우주 캠핑은 이번에도 불발일까요?

 

이 동화는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읽어야 할 것 같네요. 자녀들을 믿지 못하고, 하나하나 참견하고, 일일이 계획하고, 끌고 가는 것은 부모님들의 모습이니 말이죠. 자기 자녀들이 반 멍청이가 되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특히, 이 책에서 올리버의 엄마는 너무 똑똑하네요. 똑똑해서 어쩌면 더욱 더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놔두지 못하고, 일일이 참견하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어쩌면, 아이를 향한 교육열이 높을수록 자칫 아이의 자립심과 자율성을 인정치 못하고, 리모콘을 들고, 아이들을 조종하기 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일일이 모든 것을 참견하고,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아이를 타율적인 아이로 만드는 모습은 어쩌면 아이를 향한 믿음 없음의 다른 모습 아닐까 싶은 생각과 함께 나에게 이렇게 말해봅니다. “너나 잘 하세요!”^^

 

또 하나, 명왕성(사실 지금은 명왕성이 아니죠. 공식 명칭은 ‘134340’이랍니다. 작다고 행성에서 제외된 것만이 아닌, 이제는 그 이름마저 잃었답니다)이 제외된 것에 대한 질문을 작가는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답니다. 과연 작다고 해서 행성에서 제외되는 것이 맞는지 말이죠. 물론 학자분들이 오죽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고 결정했을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작다는 이유로 행성에서 제외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겨지네요. 언제나 모 프로그램에서 작은 남성들은 모두 ‘루저’라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은 적이 있죠. 같은 접근 아닐까요?

 

참, 이 동화 속에서 올리버는 학교를 방문한 상원의원에게 전교생 앞에서 칭찬을 받는답니다. 올리버네 반 친구들은 세상을 바꿀 법을 각자 생각하여 상원의원에게 전달하는데, 올리버가 만든 법은, “부모님이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줄 수 없다는 법”이었답니다. 이런 참신하고, 건강한 생각을 하는 올리버가 칭찬을 받는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만 하네요. 왜냐하면, 실상 올리버가 제출한 법은 엄마가 말해준 법이었거든요. 이 법은 올리버가 크리스털과 함께 숙제를 하는 가운데 말한 것을 크리스털이 가지고 있다가 제출한 거랍니다. 게다가 오죽하면 이런 법을 만들고 싶어 할까 하는 아이의 마음이야말로 어쩌면 희망이고, 건강함 아닐까 여겨지네요.

 

자녀를 진정으로 건강하게 양육해야겠다는 자극을 받게 되는 좋은 책이네요.

h***r 2015.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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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는 '자율'이라는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선택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숙제했니? 학원갈 시간이란다..하면서 자꾸만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못내 미덥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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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는 '자율'이라는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선택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숙제했니? 학원갈 시간이란다..하면서 자꾸만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못내 미덥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의 주인공 올리버는 어려서 크게 아팠기 때문에 부모의 과보호가 심한 편입니다.올리버서 스스로 하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고 숙제도 부모가 해주고, 우주 캠핑도 가지 못하게 합니다.

우주에 있는 태양계를 배우게 되었는데 크리스탈은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퇴출되는 문제에 대해 흥분하면서 태양계 만들기 숙제를 올리버와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간신히 허락을 받게 난 올리버는 크리스탈과 함께 숙제를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명왕성을 자꾸만 잃어버리게 됩니다.

태양계 모형 만들기 숙제를 하는 과정에서 명왕성 퇴출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누게 되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서 모형 숙제를 완성해 갑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숙제 레빗 상원 의원이 오는 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을 쓰는 것입니다. 레빗 상원 의원이 뽑은 의견은 부모님들이 학교 숙제를 도와주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제안한 올리버의 의견입니다. 올리버는 부모님이 숙제를 도아주는 건 아무 도움없이 스스로 숙제를 하는 학생들에게 공평하지 않다고 않기 때문이라면서 의견을 내놓은 것입니다.

스스로 숙제를 하고 싶고, 친구네 집에서 자고 싶고, 우주캠핑도 참여하고 싶어하는 올리버는 자신의 일을 알아서 하고 싶은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커가고 있습니다. 단지 부모가 항상 어린아이 같고, 경쟁에서 질 것만 같기 때문에 간섭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속의 올리버의 부모는 우리의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아이의 자율의 힘을 믿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아이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을 믿어주는 것,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에게는 꼭 필요할 것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r 2015.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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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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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의 15번째 자율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요즘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스스로 무언가를 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지시와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이며.. 자신의 인생과 삶을 스스로 조절하거나 통제하지 못하는 현상들에 대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가져야할 가치관에 대한 내용을 실어서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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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이책은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의 15번째

자율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요즘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스스로 무언가를 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지시와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이며..

자신의 인생과 삶을 스스로 조절하거나 통제하지 못하는 현상들에 대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가져야할 가치관에 대한 내용을

실어서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저는 아이들의 교육적 측면에서 자율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스스로 할수 있는 일들은 가능한 스스로 할수 있도록

하구요.. 본인들이 선택해서 결정한 행동에 대해 실수나 과오는 인정하지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언뜻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이들에게 별 신경쓰지 않는 부모로 볼수 있지만..

실수와 뻔히 보이는 시행착오들을 보면서 기다려 주는 것의 고통은

안해본 사람은 모를 겁니다. 그러나.. 그걸 통해 아이가 성장하였을때

그 보람과 뿌듯함을 알기에 기다려 준답니다.

 

 

책속의 주인공 올리버는 부모님의 과잉 관심과 애정속에서 온실의 화초 처럼..

자라는 아이입니다.. 친구집에서 자는 것 NO, 학교 캠프로 학교에서 다같이 하룻밤 지내는것도 No,

안좋은 음식 No, 양치질도 2분동안 정해진 방식으로 꼬박꼬박 해야 하구요..

또한 학교 숙제준비도.. 성적이 나쁠까봐.. 부모님이 나서서 다 정해주고 도움을 주시지요.

아이를 부모님이 자신으로 부터 완전히 다른 독립적인 인격체로 받아들이시지 못한 상황이지요.


학교에서 우주에 관한 수업을 하는데요.. 친구들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발표들을

거리낌없이 잘하지만 올리버는 그저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뚜렷합니다..

돌을 좋아하는 제이피.. 토끼를 좋아하는 실비.. 궁금한것도 많고 할말도 많은

크리스털까지..그러나.. 올리버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어느날 오닐 선생님은 숙제로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어 오라고 합니다.

올리버의 엄마 아빠는 집안 구석구석 상자와 책들도 뒤적이며..또 평가기준까지

맞춰가며 숙제를 준비하지요..올리버의 숙제임에도 불구하고 올리버의 의견은 없습니다.

그리곤 무척 예민해지지요.. 부모님들은 본인들도 힘들어하면서.. 오직 올리버의 성적이

걱정되어 귀찮은 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던중.. 수업중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으로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에 같은 의견을 가진..

크리스털이 올리버에게 같이 모형을 만들자고 합니다..

한번도 부모님의 뜻을 어긴적도 없고.. 자신이 스스로 숙제를 한적이 없는 올리버는

큰맘을 먹고 엄마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애기를 하게 되지요..

어쩌면 지금까지 생활에 도전인 셈이네요.. 그리곤 멋지게 만들어내지요..

또하나의 과제.. 다음주에 방문하게된 콜로라도 상원의원 클레어 레빗씨의 방문과 함께..

세상을 바꿀만한 생각에 대해 준비해오라고 하는데요..

엄마는 망설임없이 학교앞 유턴금지라고 말하라고 알려주고.. 올리버는 부모님 아이들의 숙제에

관여하지 말고 혼자 알아서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크리스털과 태양계모형 작업중..이얘기를 꺼내고 크리스털이 종이에 그 얘끼를 써서 자신에게

달라고 본인이 보관해놓겠다고 하지요..


부모들의 걱정과 달리 올리버는 과제 점수를 만점을 받아옵니다..

이름을 쓰지않아 10점 받은 감점은 명왕성이 끼워달라는 표지를 만듦으로써 창의 점수 10점으로

만회하게 되구요.. 부모없이는 아무것도 못할것만 같던 아이는 중간중간 실수도 하고

힘든 관정을 겪지만..잘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주캠프날은.. 상원의원이 ..세상을 바꾸는 생각중..최고의 생각으로 올리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 숙제를 도와지주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선정하였다는 겁니다..

그이름이 불리고.. 올리버는 스스로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부모님도 올리버가 자랑스럽습니다.

우주캠프날 하루밤 묵는것도 허락을 받게 되구요..

 


아직 불완전하지 못한 아이들이 어른들의 눈에는 실수투성이에.. 불만족 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해 보일겁니다..

그러나 그런 실수와 시행착오 속에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것들을 배운다고 합니다.. 어쩌면..스스로 세상을 배워가는 과정을

부모가.. 빼앗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도움을 주려고하는 행동이 오히려..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능력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것일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이를 키움에 있어..자라면 자랄수록..가장 힘든일이.. 아이의 성장을

보고 기다려 주는것이더라구요..

제손이... 그리고 제 말이.. 그아이의 가는 걸음걸음을 자꾸 붙잡으려 합니다.

그걸 참는것은 도움을 주는것보다 더 힘든일입니다..

그러나 눈앞의결과보다는 아이의 내적 성장을 본다면..

기다림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줄 알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는 자신의일을 스스로 해결하고 판단하는

자율성을 가르쳐 주는 어린이들의 가치동화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아이들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통해..성장할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해줄 기회를 줄수있도록.. 부모들이 배울수 있는

부모를 위한 교육서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우주에 대한 지식들까지 배울수 있어.. 일석이조..삼조의

너무나 좋은 책이었습니다.


초등어린이 인성동화로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면 좋을책..『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추천하고 싶습니다.

w******4 201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암나무/어린이를 위한 가치관동화 _ 15 자율 /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개암나무/어린이를 위한 가치관동화 _ 15 자율 /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내용보기
올해들어 부쩍.. "내가 알아서 할께" 라는 아이들.. 엄마의 말이 어느세 잔소리가 되어 버린 ㅠㅠ 요즘예요. 물론 알아서 하면 잔소리!! 하지 않겠구만.. 먼저 해야할 일 있음에도 놀궁리뿐인 아이들이라 자꾸 "어서해, 빨리해, 먼저 해놓고 놀아"란 말을 수없이 하게 만드네요. 아이들도 스트레스요, 엄마도 싫은소리 하는거 좋겠어요? 스트레스죠.. ​ 스스로 알아서 하면 얼마나
"개암나무/어린이를 위한 가치관동화 _ 15 자율 /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내용보기

올해들어 부쩍.. "내가 알아서 할께" 라는 아이들..

엄마의 말이 어느세 잔소리가 되어 버린 ㅠㅠ 요즘예요.

물론 알아서 하면 잔소리!! 하지 않겠구만.. 먼저 해야할 일 있음에도 놀궁리뿐인 아이들이라

자꾸 "어서해, 빨리해, 먼저 해놓고 놀아"란 말을 수없이 하게 만드네요.

아이들도 스트레스요, 엄마도 싫은소리 하는거 좋겠어요? 스트레스죠..

스스로 알아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을 위한 가치관 동화가 많이 나와 있는데 <개암나무 /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에선

아이들에게 스스로 하는 일에 대해 들려줄까요? 아이들 못지 않게 엄마도 궁금한 이야기...



 


개암나무_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15번째 '자율'에서는..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던 아이 올리버가... 할 일을 스스로 해내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랍니다.



3학년 올리버 반은 우주에 대해 공부할 예정이죠. 담임인 오닐 선생님이 달에 가보고 싶은 사람 손을

들어보라고 하니.. 올리버만 빼고 반친구 모두 손을 들었답니다.

올리버는 달에 가고 싶지 않은걸까요?

올리버 부모님은 절대로 달에 보내주지 않으실꺼예요. 달은 너무 춥고 멀어요. 중력도 부족하고..

로켓이 폭발할수도 있으니 ..


 



짝궁인 크리스털이 올리버에게 왜 달에 가보고 싶지 않냐 묻죠. 올리버는 말없이 으쓱..

무서워 그러냐고 ​차를 타고 다니는것보다, 자전거 타는것보다 안전하다고 하는 크리스털..

그때 오닐 선생님이 올리버에게 왜 달에 가고 싶지않은지 묻죠.

크리스털이 올리버는 위험해서 가기 싫대요..라고 말하는데 선생님은 크리스털에게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라 들을때라고 하죠. 하지만 올리버는 말을 못해요.

부모님은 어떻게 말하라고 할까... 어떻게 생각하실까...


우주에 대한 수업이 마칠 때즘... 반에서 우주 캠핑을 할꺼래요. 아이들은 잔뜩 기대하며

운석을 가져와도 되는지.. 동물 인형을 가져와도 되는지 선생님께 물어요.

하지만!! 올리버는 관심이 없어요. 왜냐구요? 부모님이 캠핑을 허락할리 없기 때문예요.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태양과 여러 행성들이 있는 태양계의 모형만들기..

혼자 해도 되고 친구랑 같이 해도 된대요.

올리버는 고민을 안했어요. 왜냐구요? 부모님과 같이 만들기 때문이죠. 정확히 말하면...

부모님이 만드는걸 옆에서 지켜볼 뿐이예요.

올리버는 어릴때부터 엄마의 과잉보호속에서...

남들에게 뒤처질까봐 숙제등 도와주고 아플까봐 무얼 못하게 했어요....

올리버를 위한거라지만 올리버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소극적인 아이가 되었죠.

그런데 크리스털이 같이 모형을 만들자고 하면서...

올리버는 크리스털과 태양계 모형 만들기를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죠.

늘 부모님이 해주던일을 스스로 하게 되고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깨닫기 시작하고

자신이 원하는것..  부모님께 말 할수 있게되죠.

한뼘~ 성장한 올리버..

 

그리고 올리버 엄마도 올리버를 과잉보호에서 한발자국 물러서 올리버가 스스로 할 수 있고

나아갈수 있다는걸 쉽지 않지만 받아들이기 시작하죠.

초등 고학년 두아이..

엄마의 과보호?? 가 있었다는걸 ...문득 울아이들 과잉보호중인가??? 생각을..

그동안 모른척 했는데..^^;;

<개암나무 /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아이랑 같이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알아서 하는하고..엄마는..아이가 할 수 있는건 지켜보는걸로...^^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자율... 스스로 해내는 경험을 통해 한뼘~ 성장하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스스로 하는 '자율'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m*******1 201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 개암나무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 개암나무" 내용보기
3학년 올리버는 생각도 많고 다른 아이들처럼 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 그러나 엄마 아빠가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섣불리 말을 할 수 없어요. 학교에서 우주에 관해 배우고 과제를 해야 하지만 올리버는 부모님은 안된다고 하신다는 것을 알고 처음부터 포기를 해버려요.         태양계 모형을 만드는 과제를 올리버의 숙제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 둘이서 신
"내가 알아서 하면 안돼요? - 개암나무" 내용보기

3학년 올리버는 생각도 많고 다른 아이들처럼 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

그러나 엄마 아빠가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섣불리 말을 할 수 없어요.

학교에서 우주에 관해 배우고 과제를 해야 하지만

올리버는 부모님은 안된다고 하신다는 것을 알고 처음부터 포기를 해버려요.

 

 

 

 

태양계 모형을 만드는 과제를

올리버의 숙제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 둘이서 신중하게 만들고

올리버는 재료를 가져오라는 심부름만 하고 옆에서 보고만 있게 되지요.

사실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데도요.

 

엄마는 올리버가 어렸을 때 아파서 성적이 안 좋아

성적이 좋게 나와야 한다며 아빠와 함께 과제를 합니다.

그러다 올리버는 같은 반 크리스털이 함께 모형 과제를 하자는 제안에

용기 내어 부모님께 말하고 허락을 맡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하고 싶은 것을 점점 더 이야기하게 되죠.

올리버는 원하는 것을 이제 모두 말하고 할 수 있게 될까요??

 

 

 

책을 처음 받고 표지를 넘겼을 때 내용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어요.

다른 책들을 1.5배 확대한 것처럼 책도 크고 글자도 커서 좀 어색했거든요.

 

올리버의 부모님을 보면서 좀 과장되긴 하지만

저를 비롯한 주변의 엄마 아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고추장 떡볶이'라는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아이들도 뭐든지 아주 잘할 수 있어'

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아이가 다칠까봐 일을 그르칠까봐 엄마, 아빠가 해주는 것은

오히려 아이가 사고할 수 있는 능력과 행동을 뺏고

부모의 경험만 더 많이 쌓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아이가 어떤 일을 할 때 성취감을 느끼고

잘 할 수 있도록 뒤에서 격려해주고 힘이 되 줄 수 있는 그럼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를 읽고

아이도 변화된 올리버를 본받아

어떤 일이든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게 되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9****6 2015.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내용보기
개암나무 출판사의 ‘가치관 동화’ 시리즈로 지난 번 ‘욕심’편을 받아 보았었는데 그 책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이런 시리즈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매력적이었고 모든 낱권을 다 가지고 싶었었다. “꼭 이겨야 행복할까?”하는 ‘승부’, “실수하면 어떡하지?”의 ‘완벽’, “남을 왜 생각해야 돼?”의 ‘배려, 그리고 “그냥 포기하고 말까?”하는 ‘긍정’ 모두 내가 만나는 아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 내용보기
 개암나무 출판사의 ‘가치관 동화’ 시리즈로 지난 번 ‘욕심’편을 받아 보았었는데 그 책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이런 시리즈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매력적이었고 모든 낱권을 다 가지고 싶었었다. “꼭 이겨야 행복할까?”하는 ‘승부’, “실수하면 어떡하지?”의 ‘완벽’, “남을 왜 생각해야 돼?”의 ‘배려, 그리고 “그냥 포기하고 말까?”하는 ‘긍정’ 모두 내가 만나는 아이들이 모두 한두 가지씩 갖고 있는 주제들이다. 그만큼 한번쯤 생각해 봄이 필요한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섭렵하고 있는 게 반가웠고 탐이 났다.

  이번에는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돼요?”라는 ‘자율’주제의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예전 어학원에서 일할 때 접하게 되었던 미국 교과서인 Literacy Place(일명 LP)와 뉴베리 시리즈가 떠오르며 추억이 자극되었다. 그림이며, 과학시간의 이야기며 서양 이야기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디테일함이 어쩐지 그랬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주인공의 부모님들, 어디서 많이 뵌 분들이다. 바로 자신의 불안과 의존욕구를 아이들에게 투사하여 뭐든지 도와주거나 대신 해 주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부모님들...! 멀쩡히 자랄 수 있는 아이들의 손발을 자르는 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과 발을 찾아 용기를 내가는 주인공 올리버 올슨의 모습을 보며 괜히 전율이 돋는다. 고민하고 체념하면서도 하나하나 용기를 내어가는 모습은 사실 그들에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더더욱 경이롭고 흥미진진하다. '잘하고 있어!! 그래그래!! 멋져!!'라고 응원하며 읽었다. 명왕성을 모티브로 한 상징들도 딱딱 맞아떨어져서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나누고 싶은 아이들이 몇몇 있다. 역시 이 시리즈, 전~ 권 다 탐이 난다!! ^^

 

m******e 2015.04.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