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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출판사의 같은 작가님의 황금의 시간을 소장중이었는데 이번에 환상의 시간도 구입해버렸습니다. 그림체는 역시 완전 제 취향이구요 책 자체는 장수도 별로 없어서 두께는 얇지만 고급진 표지때문에 두권 나란히 꽂아놓으니깐 이쁩니다. 황금의 시간이 공주님이 등장하는 동화같은 느낌이라면 환상의 시간은 여신이 등장하는 신화느낌입니다. 황금의 시간보다 배경이 단순해서 인물에 더 집중해서 컬러링할 수 있구요, 나오는 여신들도 좀 더 성숙하고 화려한 느낌이 나네요. 컬러링 했을 때 더 예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