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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감정 수업]이라는 책은 특이하다. 보통 기독교인으로 산다면 나쁜 감정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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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는 두려움,원망,죄책감,절망 등의 영향으로 인한 희,노,애,락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도 달라질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적인것을 추구하며 자신의 세상을 꿈꾸는 비그리스도인들과 어떻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이 달라야할지가 중요한 대목이다. 마침 "용서"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이란 저서를 통하여 낮설지 않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30여년동안 제일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해오신 찰스 스탠리목사님은 그의 저서 "크리스천 감정 수업"을 통하여 세상에서 도전받는 영향으로 감정에 기복이 쌓일때 이를 어떻게 지혜로이 통찰력있게 극복해나가야 할것인지를 성경말씀속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해결을 얻을수 있도록 총10장에 걸쳐서 살필수 있었다.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하게끔 감정으로 체험하는 요소들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기회와 목장교회에서도 성경공부하는데 신앙점검하는데 적용하기 좋은 코너도 첨부되어 있었다. 평상시에는 의식하지 못하고 넘어가던 순간들도 살아가면서 감정의 기복이 쌓일때 어디서부터 신앙적으로 해결해 나갈것인지 무엇보다 성경말씀과 연계하여 크리스천으로써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는점이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감정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으로부터 지배당할수도 있고 인생역경을 털고 살아가게 한다는 점에서 크리스천의 감정을 다스리는 학습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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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그동안 말의 위력과 혀의 권세에 대해 많이 말해왔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교회는 감정의 위력과 치유에 대해서 많이 말해야 할 때가 온 듯합니다. 성경이 그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이리저리 내동댕이쳐지듯 상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혼과 마음과 생활이 질식해들어가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 감정 수업>은 감정에 대한 성경적 통찰 아래 해로운 감정을 다루는 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감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꿀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큰 수확이었습니다. <크리스천 감정 수업>은 감정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삶을 누리고 사람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깊고 풍성한 감정을 누릴 수 있는 존재로 우리를 참조하셨다. 감정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하늘의 아버지는 물론 주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게 하셨다. 그러나 세상이 타락한 이후로 우리 감정은 양면성을 지닌 축복이 되었다"(11-12). 한마디로 인간은 근본적으로 감정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인생을 항유하고 타인과 의미 있는 관계를 누리며 그분의 형상을 반영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47). 스탠리 목사님은 사랑, 행복, 설렘, 성취감, 놀라움과 같은 감정이 없는 삶을 상상해보라고 합니다(49). 또 인간의 타락 이후 감정은 양면성을 지닌 축복이 되었지만, 부정적인 감정도 선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내가 느끼는 절박함이나 시련의 고통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감정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감정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날 때마다 그 감정에 주목하게 되고, 그런 감정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뭉클한 감사가 솟아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가 느끼는 '감정'이 다른 사람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통로라고 생각하니 내 안에 솟아나는 감정이 더 없이 소중하게 느껴지도 했습니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기 이전에, 감정적인 둥물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감정은 현실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영향을 미치고, 인생의 중대사를 바꾸어놓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감정에는 이처럼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파괴적인 감정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감정이 가진 강력한 힘을 말하며, 감정이라는 것을 잘 다루고 해결한 필요가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특히 파괴적인 감정을 제대로 제어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최악의 비극이 일어날 수 있음도 경고합니다. <크리스천 감정 수업>은 감정을 다루는 법, 특히 해로운 감정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법을 가르쳐주는데, 이 책에서 실질적으로 다뤄지는 해로운 감정은 "두려움, 거절감(거절의 고통), 원망, 죄책감, 좌절감'입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치유 과정으로 들어가기 전에 독자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이 제목 그대로 "크리스천" 감정 수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원받은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감정 수업이요, 치유 과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상한 감정의 치유는 성령의 역사이며, 그렇게 때문에 상한 감정의 치유에 앞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성령과의 교제가 우선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상한 감정의 치유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다고 역설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완전한 치료자 되심에 대한 고백과 신뢰가 없으면, 그 누구도 파괴적인 감정으로부터 우리는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선행된 뒤에, <크리스천 감정 수업>은 부정적인 감정의 실체를 추적합니다. 먼저, 마음 속 깊은 곳에 내재된 부정적인 감정의 악영향을 깨닫게 하고, 내가 그 악영향에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왔는지를 돌아보게 해줍니다. 대응방식은 부정적인 감정의 악영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어기제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깨닫게 한 후, 그 문제들을 하나님께 내어맡기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를 일러줍니다. 예를 들면, 스탠리 목사님은 수많은 정서적 반응 중에서 "두려움"을 제일 먼저 다루는데, 그것은 인간이 겪는 모든 부정적 반응이 일종의 불안에서 생기기 때문(76)이라고 설명합니다. "사탄이 우리를 유혹하고 노예계약을 연장하며 하나님과 분리시킬 때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도구가 바로 이 불안과 두려움"(78)이며, 성경에서 가장 먼저 언급된 감정 중 하나도 두려움(창 3:1-6)입니다. 우리가 "두려움"의 문제를 가장 먼저 다뤄야 하는 이유는,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모든 숨은 상처를 드러내고 정직하게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누려야 하기 때문"(82)입니다. 그런데 마음 속 깊은 곳에 내재된 두려움은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불러오기 쉽습니다. 어린 시절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는 주님을 바라보는 시각까지 왜곡한다고 경고합니다.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이 내재되어 있고, 그것이 내 삶에 끼치는 악영향을 깨달았디면 우리는 어떤 감정을 표현해도 위험하지 않고, 또 회복을 경험하게 해주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스탠리 목사님은 무엇보다 성경을 통해 주님이 주신 약속들을 붙들라고 권면합니다. 타락하고 고장난 세상의 사람들이 해준 거짓말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해 해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때, 우리의 상처에 새 살이 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약속들을 붙들 때 우리의 믿음이 강하여지고, 비로소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크리스천 감정 수업>을 읽으며 특히 좋았던 것은, 우리가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약속을 제시해주고, 하나님 임재 속으로 인도하는 '기도문'이 수록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그분의 강력한 임재를 누리는 데 절대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깨닫게 된 것이 큰 영적 수확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에 대해 가장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일 것이다. 실제로 그 누구보다 심하게 나를 매도하고 잔인하게 괴롭힐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깨어 있는 매 순간 부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고문할 사람은 나 자신 말고 아무도 없다"(264).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또다른 키워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선택권이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속수무책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맙시다. 더구나 예수 안에 사는 사람들은 끔찍한 감정의 검은 구름 아래 살아야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스탠리 목사님은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표현하는 일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느끼는 감정을 전혀 거르지 않고 모두 발산하는 것도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파괴적인 감정은 주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인생의 최선을 누리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인생까지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선택권은 내게 있음을 기억하고, 내 안에 내재된 부정적인 감정을 향해 이렇게 선언합시다.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다. 다시는 불면의 밤을 보내지 말자!"고 말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성경 말씀, 성령의 역사 속에 치유가 있고, 이 책에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책을 읽고 진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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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이라고 하면 좋은 의미보다는 뭔가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하지만 감정에는 사랑, 희락, 행복, 평화, 기쁨,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도 있고, 우울, 불안, 분노,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있다. 인간에게 긍정적인 감정이야 당연히 필요하겠지만 부정적인 감정도 필요한 것일까? 특히 믿는 사람이라면 어떨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에 상당히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이를 완벽하게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 믿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크리스천 감정 수업>의 찰스 스탠리 목사님은 감정과 관련해 우리에게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감정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당연히 구원의 문제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정서적 건강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다.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감정을 주신 이유를 설명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정을 주신 이유는 인생을 충만히 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감정이 없다면, 특히 두려움, 불안, 절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없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에겐 긍정적, 부정적 감정이 모두 유용하다. 하지만 도를 넘어선 감정은 분명히 우리에게 해가 된다. 이런 감정은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 앞서 말했듯이, 감정의 치유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시작해야 하다. 또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성경과 기도로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고, 눈앞에 변화가 바로 보이지 않더라고 참고 견딜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나 역시 감정에 휘둘리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이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제 다시 진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각 챕터 마지막에 수록된 ‘개인적 점검과 그룹 공부를 위한 질문’을 통해 더 깊은 묵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이 책으로 내 모든 게 바뀌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제 다시 예수님을 의지하고, 거짓이 아닌 진실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것 하나로도 이 책을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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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감정 수업 - lalilu 이 책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성경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주고 있는 책이다. 전통적인 교회에서는 성도들 속에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서 일관되게 부정적으로 평가절하 하였다. 그것은 ‘은혜가 떨어졌다’고 평가하던지 ‘기도와 말씀의 생활이 부족해서’라는 식으로 접근하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에도 누구 하나에게 속 시원하게 상담하며 공개하는 것을 꺼리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사람들 속에서 일어나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피해가는 것은 아니다. 물론 성령이 마음에서 크게 역사하실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두려움이 물러가고 밝은 소망에 사로잡히는 것을 경험하지만 그런 경험이 언제나 그리고 날마다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우리 인간들이 그만큼 연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연약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우리는 서로의 연약함을 감싸주어야 한다. 그러나 서로의 연약함이 정죄되고 비판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이 책에서 부정적인 마음을 성경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의지하는 자들을 외면치 않으신다. 주님께 자신의 삶을 맡기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소리에 응답해주신다. 이 책 표지는 ‘상한 마음이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장소’라는 것을 가르쳐준다. 우리의 삶이 풍족할 때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찾아야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내 자신이 되었을 때 우리는 마음의 문제 하나도 잘 다스리지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시시 때때로 변하는 감정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날은 기쁘고 어떤 날은 슬프고 주체할 수 없이 마음이 무너질 때 우리는 두 손 들고 주님 앞에 나오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이 지치고 힘이 들 때 성경말씀을 통한 위로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 되신다. 물론 인간의 죄와 불순종에 대해서는 무섭게 심판하시지만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할 때 주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해주시는지 느끼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다. 그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깊고 그 사랑의 정도가 얼마나 무궁한지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측량하지 못하는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도 주님을 원망하는 너무도 연약한 인간이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게 될 때 우리는 그 안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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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정적이기보다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사에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처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나 자신에 대한 이런 평가가 한 순간에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내와 다투고 나면 나는 화가 나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사실 나는 말다툼하는 순간에는 감정을 억제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오히려 다툼이 끝난 후, 나는 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아무 일도 못하곤 합니다. 그래서 아내와의 서먹한 감정을 꽤 시간이 흘러야 해결되고, 그 동안 나는 너무나 힘들어 합니다. 나 또한 크리스천으로 성경말씀도 읽고 기도도 하며, 예배에도 참석합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힘들 때면 크리스천으로 행하는 모든 종교적 행위들이 공허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감정은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찰스 스탠리 목사님의 <크리스천 감정수업>을 보는 순간 강하게 끌렸습니다. 앞표지에 있는 원서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Emotions: Confront the Lies. Conquer with Truth>, <감정: 거짓에 맞서고, 진리로 승리하라> 이정도 번역이 가능하겠는데요. 스탠리 목사님은 1강에서 먼저 구원에 대해 긴 설명을 합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교제는 시작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부정적 감정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상한 감정을 다루기 위한 다섯 단계를 말합니다. (1) 거듭나기, (2) 사고방식 점검하기, (3) 성경읽기, (4) 기도하기, (5) 당장 변화가 없더라도 견디기. 스탠리 목사님은 감정의 문제는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말합니다. 나도 동감입니다. 우리 집 강아지는 태어 난지 얼마 되지 않아 뒷다리를 다쳐 큰 수술을 했습니다. 이미 다 나아서 지금은 잘 뛰고 잘 놉니다. 그런데 어미개가 된 지금도 목욕시킬 때 뒷다리를 만지면 으르렁거립니다. 어릴 때 상처가 계속 그런 반응을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감정과 사고방식을 점검하고 직면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자는 당장 변화가가 없어도 견디라고 말합니다. 2강에서는 주님이 왜 우리에게 감정을 주셨는지 정리해 줍니다. (1) 인생을 충만히 누리도록, (2) 서로를 이해하도록, (3) 하나님의 마음을 알도록! 감정은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하나님의 복된 선물이군요. 그러니 감정을 잘 다스릴 필요가 있습니다. 스탠리 목사님은 3강부터 9강까지 우리 안에 있는 상처, 두려움, 근심과 불안, 분노, 절망,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룹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써먹을 뭔가 참신하고 실용적인 가르침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듯합니다. 하지만 나는 인스턴트식 처방보다 본질을 다루는 이런 조언을 훨씬 좋아하고 신뢰합니다. 저자는 감정에 관한한 어느 것도 한 번에 바로 해결되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문제의 본질을 확실히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10장에서 감정적인 곤경은 우리에게 큰 축복일수 있음을 말합니다. 마음의 상처와 역경은 모든 필요에 주님을 의지하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주님을 섬길 사역을 준비시켜 줍니다. 스탠리 목사님은 자신이 청년시절 식당청소를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많았는데, 놀랍게도 식당 청소하는 동안 하나님이 자신의 내면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셨음을 경험합니다(pp. 347~348).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감정의 지배를 받기보다 감정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계속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겠지요. 성령의 열매를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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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으로 유명한 찰스 스탠리 목사님의 신간 <크리스천 감정 수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두려움, 원망, 죄책감, 절망에 관한 성경의 대답"인데요. 두려움, 원망, 죄책감, 절망.. 저는 이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자유로운 영역이 없습니다 ㅠㅠ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면서 세상의 풍파를 만날 때마다 두려움과 원망과 죄책감과 절망이 저를 뒤덮곤 합니다. 찰스 스탠리 목사님의 통찰력있는 지적과 선포와 위로를 통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내 자신이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는가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제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어려움을 겪는 거야' '나는 죽어도 변하지 않을 거야' '결국 이렇게 계속 실패만 할 거고, 이렇게 사는 게 내 운명일 거야' 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패배감과 절망, 낙심, 포기가 나를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찰스 스탠리 목사님은 그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감정의 뿌리를 보라고 요구합니다. 우리 안에 실존해있는 과거의 상처와 흔적들이 우리가 새롭게 되는 것을 막고, 전진하는 우리를 붙들어 앉히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수는 이런 감정들을 통해서 우리의 진보를 막습니다. 우리가 당한 시련과 어려움이 감히 오를 수 없는 거대한 산처럼 무한해 보이고, 그에 비해 그 앞에 서 있는 우리는 너무나 작고 초라해보입니다. 이런 패배감과 절망감으로 우리를 짓누르기만 하면, 우리는 싸움을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패배한 것입니다. 내 안에 습관적으로 생기는 감정들을 그대로 수용하면, 결국 감정의 노예가 되고, 궁극적으로 원수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찰스 스탠리 목사님은 성령님이 함께 하시며, 성령님이 싸워주시며, 성령님이 승리하게 해주심을 믿고 당당하게 걸으라고 말합니다. 감정에 짓눌리지 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우리의 싸움에 필요한 모든 도구와 조건과 능력과 필요한 것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놓으셨으며, 그분은 스스로 계획하신 일을 우리의 의지나 능력과 상관없이 이루어 내시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미 다 끝났어. 이젠 하나님도 어쩔 수 없으셔. 난 이렇게나 한심한 놈인걸. 돌이키기엔 늦었어.'라는 마음이 든다면, 무릎을 꿇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더이상 나 자신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우리가 과거의 더러운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버지를 의지하고 그 분이 준비하신 것들에 관심을 집중해야 합니다. 나에 집중하면 절망밖에는 얻을 것이 없습니다. 안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종이 되어 인생을 끌려가지 말고, 오늘 감정을 다시 잡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으며, 우리도 모르는 사이 모든 것을 차곡차곡 채워가고 계십니다. 우리가 감정이 노예가 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결과를 주실 것입니다. 죄책감, 원망, 두려움, 절망, 낙심, 패배감, 주저앉음. 이런 것들에게 더이상 마음의 자리를 내어주지 마십시오. 찰스 스탠리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십니다. 감정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맛보아 아는 새로운 삶을 사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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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스천 감정 수업 대학에 가자마자 공허함이 밀려들었다. 주체할 수 없이 남아도는 시간과 허무감을 견딜 수가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기독교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그 감정들은 점차 줄어갔다. 그곳에서 나는 내 가슴 깊은 곳에 있는 상처를 처음 보게 되었다. 사실 그동안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내 안에 무슨 일이 있구나.. 하지만 직면할 용기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때 처음 읽은 책은 <상한 감정의 치유>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실로 많이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나는 진리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현실은 너무도 진리와 달랐기 때문이었다. 나는 무척이나 태생적인 기질이 감성적인 아이로 태어난 사람이었다. 그래서 감정적인 상처에도 무지 예민했다.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많이 예민했고 가족 조차도 이런 나를 이해하기 힘들어 했다. 이런 상태에서 가족 내에서 받은 상처도 컸고 외부에서 받은 상처는 이루 말할 수도 없었다. 그걸 꾸역꾸역 무시하고 20살까지 살다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면서 나는 모든 문제가 밖으로 터져 나오기 시작했었다. 그때 만난 복음의 진리는 놀라웠고 은혜롭기도 했지만 내 삶에 쉽게 적용하기는 어려웠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단다. 나는 사랑받을만 하단다. 나는 버림받지 않을것이다. 이 진리는 내게 적용되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다시 상한감정의 치유같은 책을 또 만났다. 이 책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도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수많은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인 본인도 그랬으면 또한 그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는 감정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 알려주며 그래서 감정을 다스리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는 진리가 아닌 감정에 속아 힘들어 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먼저 우리 안에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보게 하며 그것을 어떻게 진리 안에서 해결해 가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평소 기독교 방송에서 이 책의 저자인 찰스 스탠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간결하고 확실한 말씀에 깊은 은혜를 받았었는데 이 책 또한 좋았던것 같다. 천천히 기도하며 읽으면 좋은 책일 것 같다. 성경을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진리를 우리는 수없이 듣지만 또 세상속에서 그저 잊어버리고 흔들릴때가 많다. 어느새 우리의 머릿속을 점령해 버린 거짓된 감정을 일으키는 거짓말을 우리는 진리로 몰아내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 평안과 행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 수고해야 겠다. 성령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도우실테니.. 저자소개 찰스 스탠리 Charles F. Stanley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로 이끌고 지역 교회를 강하게 하자”는 목표로 1998년 설립된 방송 선교 단체 인터치미니스트리스(In Touch Ministries)의 창립자이자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 총회장을 두 번 지냈으며, 미 전역 및 100개국에 방영되는 인터치미니스트리스를 통해 성경 명강의를 펼치고 있다.
50권이 넘는 책을 쓰고 9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찰스 스탠리는 성경의 진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는 설교와 글로 유명하다. 리치몬드 대학교에서 학사,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루터라이스 신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마음 전쟁》 《용서》 《하나님의 완전한 공급》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intouch.org
옮긴이 김진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나로 사는 즐거움》 《불의한 시대 순결한 정의》 《마음 교육》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현명한 기다림》 《언약 자손으로 양육하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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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감정 수업이라는 것이 새롭다.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영원한 심판에서 구원을 받고 죄 사함의 은혜를 입어 자유함을 얻게 되었는데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다. 그런데 얼마 전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는 목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 가장 많다고 하였다. 외적 성장에 많이 치중한 우리나라 교회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했지만 성도들도 내적 성장과 신앙의 성숙에 눈을 돌려야 함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왜 하나님이 감정이라는 컨트롤하기 힘든 것을 우리에게 주셔서 이처럼 우리를 힘들게 할까? 먼저 질문한다. 그런데 감정을 통해 우리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다만 성경은 자신의 감정을 진리에 순종시켜가야 한다고 말한다. 제어되지 않는 감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내가 감정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성령님께 자신의 무지함과 연약함을 내려놓고 다만 그를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항상 자신을 진리 앞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 앞에 나의 모든 두려움과 상처를 다 토해 내고 다만 그를 의지하고 용서를 구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게 되고 평안을 맛볼 수 있다. 이것이 기도이리라. 기도는 주님의 인도함을 받고 주님께 위로와 격려를 받고 새 소명을 받는 축복의 통로다.
우리가 사람의 말을 들을지 하나님의 말을 들을지는 선택의 문제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다. 두려움은 하나님보다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을 듣고자 때마다 결단하고 그의 사랑을 붙들어야 한다. 이때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히려 기도제목으로 삼을 수 있는 오직 그의 용서함을 덧입는 것이다. 완전한 자유함을 덧입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하고 인내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성령님의 위로와 능력을 덧입어야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기도하도록 돕는다. 성경을 통해 확신을 주고 기도를 통해 위로받는 길을 알려준다. 믿음의 투쟁을 통해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날마다 누리며 내적 열매들을 풍성히 맺는 비결을 저자는 잔잔하지만 인내심있게 알려준다. 자신에게서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도록 저자는 심혈을 기울인다. 이것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또 하나의 축복임을 주님께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