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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뷰 중 어떤 분께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어른 버전이라고 하셨는데 완전히 공감한다. 어릴 적 읽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들이 옴니버스식으로 나열되었었는데, <변신이야기>에서는 트로이 전쟁까지 나옴으로써 이 이야기들이 단지 인간 상상 속 신화가 아니라 실제 역사이기도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오랜만에 보니 새삼 더욱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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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시인인 오비디우스의 작품으로 천지창조에 관한 대서사시를 그리고 있기에 그리스-로마 신화의 최고 전범으로 평가된다. 또한 기독교에 물들지 않은 서양 고대의 인식을 드러낸 작품이기도 하다. 서양의 인문학의 기본적인 지식이자 바탕 |
| 변신 이야기 2권입니다. 과거 읽었던 낡은 그리스 로마 신화 문고본에는 트로이 전쟁 부분부터가 생략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고대 로마 건국 신화까지 망라하여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도 읽어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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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야기 2 신과 인간의 이야기가 엮이고 보다 인물들의 이야기가 커져가는 것을 보여주는 변신이야기 2. 2권에서는 어릴 적 접해본 다양한 신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상세하게 풀려가고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신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이렇게 인류로 이어진다는 흥미로운 전개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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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종이책으로 변신이야기 1권은 읽었어서 2권을 대여해서 읽었는데 역시 재미있었음~ 어릴때 읽었던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 오르페우스, 트로이 전쟁의 트로이 왕자 파리스 등 어른 버전(?)으로 읽으니까 좀 어렵지만 재미있었음~ < 2권 > 제9부 헤라클레스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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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야기 2 리뷰입니다. 변신이야기 1에서 다양한 신들과 그들의 활동 그리고 그에 대한 영웅들의 모험담들이 소개되었다면 이번 2권은 뭐랄까요 신화가 역사로 바뀌는 순간을 그린 느낌입니다. 헤라클레스라는 최고 정점의 영웅 서사시를 찍은 후 트로이전쟁이 일어나면서 한차례 신화와 인간사가 섞이죠. 솔직히 여기까지만 보면 트로이 전쟁은 느낌이 북유럽신화의 라그나로크처럼 신화시대를 종결하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당연히 끝나진 않죠 트로이의 생존자이자 영웅 아에네아스가 트로이 유민을 이끌로 도망쳐서 이탈리아반도로 오게 되는 것을 통해 오비디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후계자로 로마를 연결합니다. 거기에서 이어지는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황제 라인까지!!! 그로인해 이루어지는 팍스로마나를 보면 정말 완벽한 기승전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만 이후의 역사도 모두 아는 상황에서 보니 참 한편으로는 씁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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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도 극찬일색이었지만 2권도 마찬가지로 극찬이다. 적당한 크기, 적당한 가격, 그리고 명성이 자자한 번역가... 오래된 판인지라 글씨체가 매우 앤틱하지만 그건 잠시 웃고 지나갈 수 있다. 남녀노소 구분짓지 않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알아야 하는 일반상식적인 영역의 이야기들이다. 단, 등장인물이 반복되고 그 이름들이 너무 친숙하지 않은 인물들이라. 1권을 뒤적이는 수고가 가끔씩 몰려온다. 어찌하랴, 그렇다고 그 이름들을 메모하고 외우지는 않을거고 그 이름들이 친숙하게 들릴 날이 오지도 않을 것 같다. 기꺼이 받아들이고 행해져야 할 수고들일것 같다. |
| 1권 후반부터 영웅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어 헤라클레스가 문을 연다. 설명하는 게 아니라 이야기 해주듯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후반은 트로이 전쟁과 로마 건국신화인 로물루스 이야기다. 그리고 카이사르까지 신격화했다. 1권엔 600개 넘고 2권엔 500개 조금 안 되는 짧은 주석이 책 뒤에 수록됐는데 그냥 본문에 넣어도 무리 없을 분량이라서 일일이 찾아보기 번거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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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롭습니다~ㅋㅋㅋ그러나 1편을 보고 읽어도 여전히 이름이 헷갈려요ㅠㅠ그리스 로마신화와 매칭이 안되어 주석이 필수 입니다.. 뭔가 실제로 존재했을 것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과거에 어마무시에게 발전했던 ㅋㅋㅋ유물들을 보면 이시기에 신이 있지 않았을까요...지금도 어디선가 숨어서 지켜볼 듯한/..기분이 듭니다!ㅋㅋㅋ 민음사 세계문학 시리즈 전권 구매하고 싶어요~ 스티커도 받았고 앞으로 쭉 잘 읽버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