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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알아봐주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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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지의 시작으로 내담자와  상담자의 글을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상담하며 나누었던 대화와,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변화하는 순간들을 읽으며 확인할 수 있었다.한 사람의 마음과 가슴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하지만 다시 어떻게나아갈수있었는지 차분히 들려주는 심리상담 에세이..상담자 임려원 작가는 심리 이론이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가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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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지의 시작으로 내담자와  상담자의 글을 번갈아가며 보여준다, 상담하며 나누었던 대화와,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변화하는 순간들을 읽으며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사람의 마음과 가슴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하지만 다시 어떻게나아갈수있었는지 차분히 들려주는 심리상담 에세이..

상담자 임려원 작가는 심리 이론이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가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 그 반응이 충분히 자연스럽다는 차분한 어조로 설명해주고있어서 이 책은 평가받고 분석받는 느낌보다, 조용히 이해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편안하다.

심리학과 관련된 책들은 대부분(적어도 내가 읽어왔던책들중에서는) 심리상담사가 사례를 들어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고 평가되고...의 방식의 심리서가 대중적인 것 같았기에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담자입장에서도,독자의 입장에서도 조금의 차별성을 가진 것 같다.

오래도록 심리학을 좋아해 왔던 나로서 더더욱 이 책은 새로운 것을 알려주기보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마음들을 다시 느끼게 했고
사람의 마음을 설명하거나 고치려 하지 않았고 대신 감정 곁에 조용히 머무는 태도를 보여주는 느낌..?
마음을 다룬다는 일이 결국 더 잘 말하는 기술이 아니라 덜 서두르는 태도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괜찮아지라고 말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그 마음이 있었음을 조용히 알아봐 준다.
서둘러 괜찮아지라는것만큼 더 필요없는 조언은 없을 것이다
z******8 2026.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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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 내담자, 독자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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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집중하는 나를 만났던 것은 알 수 없는 공감 때문인듯 합니다.놀라운 건 ... 책표지에 보이는 사람 얼굴.리뷰를 쓰는 지금에서야 인지 했습니다.제가 비치는 건 아닌지 ... 했네요.어쩌면 저일지도 모릅니다.책 속에 비치는 나.읽은 책을 통해 반영해보는 나.[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상담자와 내담자가 주고받은 심리 상담 에세이.~ 다. 하는 문장을~ 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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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집중하는 나를 만났던 것은 알 수 없는 공감 때문인듯 합니다.

놀라운 건 ... 
책표지에 보이는 사람 얼굴.
리뷰를 쓰는 지금에서야 인지 했습니다.
제가 비치는 건 아닌지 ... 했네요.

어쩌면 저일지도 모릅니다.
책 속에 비치는 나.
읽은 책을 통해 반영해보는 나.

[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
상담자와 내담자가 주고받은 심리 상담 에세이.

~ 다. 하는 문장을
~ 요. 라고 바꾸어 읽으면서
상담 현장을 엿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투명한 유리창으로 들여다보는 순간.

내담자인 시월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만났던 내담자를 떠올렸습니다.
내가 상담자라면 이 순간에 어떻게 반응하고 이야기를 했을까.

상담가 임려원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아, .. '. '아!' 하는 반응이 절로 나옵니다.

치유의 시간이었고,
회복의 시간이었으며,
자립의 힘을 갖는 시간.

읽는 시간은 제게 그러했습니다.

상담 相(서로 상)談(이야기 상)은
상담 想(생각 상)談이었고

어려운 상황을 딛고 이겨낸 내담장에게 주는
상담賞(상줄 상)談이었습니다.
그것을 읽는 제게도 그러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
'부모됨'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c*******1 2026.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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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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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을 주고 발바닥으로 땅을 꾹꾹 눌러가며 걷는 일상 속에서도, 잠시만 방심하면 곧장 붕 뜨고 만다. 방금 전까지 서 있던 땅바닥은 안갯속으로 사라지고, 손을 뻗어도 닿는 감각 하나 없이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아주 가끔 찾아오는 이 감각을 나는 그저 살아가며 마주치는 수많은 고통 중 하나로 여겨왔다.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괴로움이 있고, 어른이란 원래 그렇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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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을 주고 발바닥으로 땅을 꾹꾹 눌러가며 걷는 일상 속에서도, 잠시만 방심하면 곧장 붕 뜨고 만다. 방금 전까지 서 있던 땅바닥은 안갯속으로 사라지고, 손을 뻗어도 닿는 감각 하나 없이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아주 가끔 찾아오는 이 감각을 나는 그저 살아가며 마주치는 수많은 고통 중 하나로 여겨왔다.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괴로움이 있고, 어른이란 원래 그렇게 사는 거라 생각하며.


사실은 그 너머에 예상치 못한 무언가가 있을까 두려워 애써 덮어두고 외면해온 것이기도 하다. 어깨를 펴고 눈에 힘을 주며 제법 씩씩하게 살아왔다고 믿었지만, 이 책을 만나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다. 항복에 가까운 인정이었다.


타인의 상처를 함부로 헤아릴 수 없다고 여기며 숨죽인 채 시월의 그림자를 조용히 따라가려 했다. 그러나 솔직하게 마음을 내어준 이야기들을 읽다 보니, 어느새 그림자를 지나 약간의 간격을 두고 나란히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각자의 그림자를 등에 진 채 묵묵히 걷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우리는 설핏 미소를 나눈다. 우리들만의 암호처럼. 신기하게도 그림자의 무게는 점차 가벼워진다. 영원히 떼어낼 수는 없어도, 이 정도라면 충분히 견디고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망치기 바빴던 날들이 사실은 기꺼이 살아볼 만한 시간이었다는 걸 알려준 시월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더하여 전적인 믿음과 격려, 묵직한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상담자 려원에게도. 려원의 존재로 인해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건조하고 객관적인 반응을 예상했던 나의 선입견을 산산이 깨뜨려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라면, 마음 속 이야기를 남김없이 꺼내놓아도 되겠다고 나의 용기가 슬그머니 말을 건넨다.


사람은 결국 관계 속에서 회복하고 치유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더 나아가 욕심이 생긴다. 시월의 용기를 닮아 나와 마주하고, 려원의 너그러움으로 나를 찬찬히 알아봐주고 싶다는 욕심. 그토록 애타게 찾아 헤매던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결국은 나 자신이었음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y****t 2026.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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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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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심리상담사가 사례를 들어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는 심리서가 대중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특별한 차별성을 가졌다.내담자의 글과 상담자의 글을 번갈아 보여주며, 상담실에서 나눴던 대화와 느리게 변화하는 순간들을 독자들이 직접 확인하게 한다.한 사람의 마음과 삶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지 차분하게 들려주는 심리상담 에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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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서평



>>
심리상담사가 사례를 들어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는 심리서가 대중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특별한 차별성을 가졌다.
내담자의 글과 상담자의 글을 번갈아 보여주며, 상담실에서 나눴던 대화와 느리게 변화하는 순간들을 독자들이 직접 확인하게 한다.
한 사람의 마음과 삶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지 차분하게 들려주는 심리상담 에세이라는 점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상담자 임려원 작가는 심리 이론이 삶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가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 그 반응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를 차분한 어조로 설명한다. 그래서 이 책은 분석받는 느낌보다, 조용히 이해받고 있다는 감각이 먼저 다가온다. 
내담자 시월의 이야기는 유독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는 차갑고 강압적인 가정과 가정폭력 속에서 자랐다. 부모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욕구를 눌러야 했고,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채 성장했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스스로를 낮추며, 우울과 무기력 속에서도 애써 괜찮은 사람인 척 버텨온 저자의 모습이 낯설지 않았다.
필자 역시 어린 시절이 저자 시월과 유사하다. 아빠는 육아에 거의 관심이 없었고, 엄마는 자신의 감정을 나에게 쏟아내곤 했다. 공감해주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어린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늘 엄마의 기분을 살폈고, 뭐든 잘해야 한다고 믿었다. 잘못한 일도, 아픈 감정도, 아빠에게 기대했던 마음까지 모두 숨긴 채 자랐다. 그런 기억들이 시월의 이야기와 겹쳤다. 그만큼 저자의 아픔은 생생하게 전해졌고, 임려원 작가의 조언은 마치 나를 향한 말처럼 다가와 조용한 위로가 되었다.

이 책은 가족이라는 이름이 언제나 보호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과 나를 해치는 관계라면 이전과는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한다.
저자 시월은 상담을 통해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기보다, 처음으로 자기 편이 되는 연습을 시작했다. 
억눌렀던 감정을 인정하고, 필요한 만큼만 표현하는 연습을. 그 변화의 기록은 시작 단계였지만, 다짐만은 단단했다. 그 의지가 필자의 마음에도 와 닿았다.

마음이 지쳐 있지만 자신을 돌볼 여유조차 없었던 사람에게, 이유 없이 늘 미안하고 불안했던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문제를 고치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나를 가장 먼저 알아봐 줄 사람을 밖에서 찾지 말고 내가 되어도 된다고 말하며 조용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책이다. 
크고 작은 상처로 힘든 모든 분들께 추천한다.




>>
>밑줄_p29
언제나 정당한 이유를 설명해야 했다. 설명하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감정을 부정당하고, 비난받았다. 점점 부보가 듣고 싶어하는 대답을 찾는 데 집중하게 되었다. 그들과의 대화는 늘 나에게 불리한 쪽으로 흘렀다.



>밑줄_p37
쌓인 감정은 언젠가 한꺼번에 터지게 된다. 분노는 타인을 향해 휘둘러졌고, 그러고 나면 죄책감이 밀려왔다. 죄책감은 다시 자기비난으로 이어지고, 결국 자신을 진짜 '잘못된 아이'라는 프레임 속으로 몰아넣었다. 자기 존재 전체를 부정하는 정서적 고립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이 서평은 ksibooks(@ksibooks)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를알아봐주는사람 #임려원 #시월 #크루
#에세이 #심리상담 
#신간도서 #책추천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스타그램
이달의 사락 p*******3 2026.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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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요
"위로가 되요" 내용보기
상담사와 내담자가 주고받은 심리상담 에세이로 어릴적 부모님 사랑을 받고싶었던  시월은 차가운 가정 환경과 가정 폭력 속에서 자존감이 낮고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의 눈치를 보는 성향으로 성장하게되요.글을 읽으며 가정폭력 이야기에 화가 나기도하고 때론 타인의 시선에 맞춰 자신을 낮추고 우울을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모습속에서  내 모습도 보이는듯하여  몰입하며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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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와 내담자가 주고받은 심리상담 에세이로 어릴적 부모님 사랑을 받고싶었던  시월은 차가운 가정 환경과 가정 폭력 속에서 자존감이 낮고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의 눈치를 보는 성향으로 성장하게되요.

글을 읽으며 가정폭력 이야기에 화가 나기도하고 때론 타인의 시선에 맞춰 자신을 낮추고 우울을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모습속에서  내 모습도 보이는듯하여  몰입하며 읽었어요.

이제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인정하고 필요한만큼만 표현하려고 한다.는 그녀의 말에 공감하며 응원하며 읽었어요

마음이 힘들지만 나를 돌아볼 여유가 없으신분들께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해요.

🌿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감정과 함께 살아가는 방향을 택했다. 오늘 하루가 힘들어도 다음 날을 준비할 수 있다. 회복은 완치가 아니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힘을 기르는 과정임을 깨달았다.(p155)

🌿 타인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 억지로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보다 진짜 나로 존재할 수 있는 삶. 선택의 문제라는 걸 이제는 한다.(p166)


YES마니아 : 로얄 b*****1 202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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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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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직장에서는 유능한 사원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는 유쾌한 사람으로 각자가 맡은 역할에 맞춰 가면을 바꿔 쓴다. 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면 진짜 내 얼굴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린 듯한 낯선 기분에 휩싸인다.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은 그렇게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하면서도 정작 온전한 나 자신으로 이해받지 못해 외로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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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직장에서는 유능한 사원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는 유쾌한 사람으로 각자가 맡은 역할에 맞춰 가면을 바꿔 쓴다. 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면 진짜 내 얼굴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린 듯한 낯선 기분에 휩싸인다.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은 그렇게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하면서도 정작 온전한 나 자신으로 이해받지 못해 외로운 현대인들의 마음을 조명한 책이다. 저자는 화려한 스펙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알아봐 주는 단 한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알려준다.

지난날 인간관계에서 느꼈던 공허함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수많은 사람과 연락처를 주고받고 SNS로 소통하면서도 정작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이유는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깊은 곳까지 들여다봐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침묵을 이해해 주고 감추고 싶은 초라함까지도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세상의 어떤 시련도 견뎌낼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을 기다리지만 말고 내가 먼저 타인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였다. 우리는 늘 사랑받기를 원하고 이해받기를 갈망하지만 정작 남을 깊이 이해하려 노력했는지 되돌아보면 부끄러움이 앞선다. 누군가의 사소한 표정 변화를 읽어내고 그 사람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해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

단순히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기술을 알려주는 처세술이 아니다. 오히려 나라는 사람의 고유한 가치를 회복하고 타인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법을 알려주는 관계의 철학서에 가깝다.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거나 진정한 내 편이 없다고 느껴질 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나를 알아봐 주는 단 한 사람을 만나는 행운을 꿈꾸며 동시에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그런 따뜻한 눈빛을 보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

#나를알아봐주는사람 #임려원작가 #시월작가 #크루출판사 #서평단 @ksibooks

이달의 사락 m***o 2026.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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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다시 태어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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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명은 세상에 나온 후 스스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함부로 취급받았기에 주체가 될 기회를 잃고 아슬아슬하고 서걱서걱한 빈 껍데기로 남은 사람들. 빈 껍데기 안에서 그녀는 스스로 다시 태어나기로 한다. 그 숭고한 과정을 산파처럼 지켜주는 한 사람(상담자)이 있고 그들의 치열하고 뜨거운 줄탁동시의 시간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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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명은 세상에 나온 후 스스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함부로 취급받았기에 주체가 될 기회를 잃고 아슬아슬하고 서걱서걱한 빈 껍데기로 남은 사람들. 빈 껍데기 안에서 그녀는 스스로 다시 태어나기로 한다. 그 숭고한 과정을 산파처럼 지켜주는 한 사람(상담자)이 있고 그들의 치열하고 뜨거운 줄탁동시의 시간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있다.


s******7 2025.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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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그 진실함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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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그 누군가가 존재로서 나를 서 있을 수 있고 버티고 견디고 나가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책 속에서 이러한 존재가 너무 소중하고 값지고 절박함을 느꼈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이기를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 있기를, 함께 하는 존재로서 소속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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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그 누군가가 존재로서 나를 서 있을 수 있고 버티고 견디고 나가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책 속에서 이러한 존재가 너무 소중하고 값지고 절박함을 느꼈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이기를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 있기를, 함께 하는 존재로서 소속되기를 바래본다. 
YES마니아 : 로얄 h******5 202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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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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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한 존재로 인정받고 살아야 하는  시월이.그러나  그늘에 가려져 성장하여 감정을 잃어버리고 정서적 결핍으로 인해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시월이.어쩌면 모든 인간들의 내면을 대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싶다. 내담자와 상담자의 조우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은 아름다운 나를 찾는 짧지만  길고 소중한 시간여행으로 다가왔다.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은 상담자가 내담자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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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한 존재로 인정받고 살아야 하는  시월이.
그러나  그늘에 가려져 성장하여 감정을 잃어버리고 정서적 결핍으로 인해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시월이.
어쩌면 모든 인간들의 내면을 대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싶다.
 내담자와 상담자의 조우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은 아름다운 나를 찾는 짧지만  길고 소중한 시간여행으로 다가왔다.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은 상담자가 내담자를 만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시월이의 일그러지고 깨어진 삶과 정서적 조각들이 상담자의 공감과  관계와의 연결을 통해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으로 세워지는 따스한 봄날에 피어난 꽃의 향기처럼 여운으로 다가온다.
g*******h 202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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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제목에서 오는 호기심이 발동 했다. 이 책은 상담사와 내담자의 상담을 일기 형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나 역시도 상담을 하는 사람으로서 궁금함으로 차분히 책의 첫장을 열어 긴 시간 조금씩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 자신은 시월과는 다른 환경이었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법을 몰랐던 나의 모습이 쓰나미 처럼 몰려왔다..자신의 감정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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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제목에서 오는 호기심이 발동 했다. 이 책은 상담사와 내담자의 상담을 일기 형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나 역시도 상담을 하는 사람으로서 궁금함으로 차분히 책의 첫장을 열어 긴 시간 조금씩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 자신은 시월과는 다른 환경이었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법을 몰랐던 나의 모습이 쓰나미 처럼 몰려왔다..

자신의 감정과 대면하는것은 쉬운일은 아니다..나도 여전히 이건가 저건가 방황하는 나를 보게된다. 나 역시도 나를 채찍질 했던 시간이 있었다. 지금은 그랬던 나를 이해한다. 내가 나를 이해하고 다독이고 인정하지 않으면 누가 해주랴..

"나는 나를 가장 먼저 알아봐 주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마지막문장이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자신을 이해하고 싶은 이들은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잔잔한 위로와 자신을 이해하게 되는 그 첫발을 내딛는 시간이 될 것이다.

t******g 202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