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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평소에 "나도 그림 한번 잘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막상 하얀 종이를 마주하면 막막해지는 분들에게 <나 혼자 시작하는 행복한 손그림 : 드로잉 기초>는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드로잉 입문서예요. 단순히 '그리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물 소개는 물론이고 연필을 잡는 법부터 선 긋는 연습부터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마치 곁에서 선생님이 조근조근 설명해 주는 듯한 구성 덕분에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어요. 곡선으로 형태를 그려보는데 책에 엷게 밑선이 그려져 있어서 선을 따라 그리면 되니 부담감이 없이 마음 편하게 그릴 수있어요. 아이도 자기가 그려보고싶다면서 고래와 비둘기를 뚝딱 그려내네요. 선을 똑바로 그리지 못해도, 형태가 조금 어색해도 괜찮다고 말해줘서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먼저 키워 주는 책이에요. 중반부에는 사과, 컵, 꽃, 동물, 사람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들이 등장해요. 엷게 그려진 밑선을 따라 그릴 수 있어서 그림 실력이 없어도 완성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하루에 딱 10분, 한두 장씩 그리다 보면 나중엔 멋진 풍경화까지 도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다 채우고 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드로잉 노트'가 생기게 되네요. 전문적인 기법보다는 미술이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이나 취미로 그림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첫걸음이 되어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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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서예요. 복잡한 이론보다 일상에서 자주 보는 사물과 풍경을 간단한 선과 형태로 풀어내며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먼저 심어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연필 잡는 법부터 선 연습, 사물 관찰 방법까지 단계별로 안내해 혼자 연습하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사과, 컵, 꽃, 동물 등 친숙한 소재를 반복적으로 그리게 하여 관찰력과 손의 감각을 자연스럽게 키워줍니다. 설명도 어렵지 않고 예시가 풍부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활용 가능해요. 미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던 사람에게는 좋은 출발점이 되고, 취미로 그림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 역할을 합니다. 전문적인 테크닉보다는 즐겁게 그리는 경험에 초점을 둔 책으로, 완성도보다 과정의 재미를 중시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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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을 예전부터 들어봤고 미술책도 여러권 봤는데 이번에 초보를 위한 그리기책이 새로 나왔어요~ 미술을 배운 사람들이 보는 전문적인 드로잉책은 너무 어려워 보이고 따라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초보가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이 책의 구성은 초반부엔 준비물, 연필 잡는 법, 스트로크 연습 등이 있구요~ 중반엔 단순한 그림들 물건, 사람, 식물, 동물 등 밑그림과 따라그려볼 수 있는 페이지가 한 장씩 있고 후반엔 풍경 등 좀더 복잡한 그림이 있어요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보다 낙서를 한다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선을 그어보세요" 일단 선 긋는 연습을 하고 슥슥 그려봐야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책 보고 연습하다가 그림이 하나씩 완성되어 실력이 향상될거라 믿고, 하루에 한두장씩 그려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이 책이 나의 미술선생님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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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 혼자 시작하는 행복한 손그림: 드로잉 기초>는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선 긋기부터 형태 잡기까지 드로잉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서 중학교 1학년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복잡한 이론보다는 직접 따라 그려볼 수 있는 예제가 많아서 혼자서도 연습하기에 좋아요.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보다 “그려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단계별 구성 덕분에 자연스럽게 관찰하는 눈과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어요. 꾸준히 따라 하다 보니 연필을 잡는 손도 한결 편해지고 그림 그리는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드로잉 기초를 처음 배우는 일반인들에게 좋은 첫걸음이 되어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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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에게 용기와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예요ㅎㅎ 새해 취미계획으로 그림그리기를 시작하려고 이 책을 선택했어요 어릴적 애들이 도움받았던 김충원선생님~~ 이젠 엄마인 제게도 도움을 주시네요 선긋기~별거아닌듯했는데 따라하다보니 연습해야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렇게 차근차근 재미있고 쉽게 따라하다보면 기초는 잘 쌓일듯 싶네요 그림그리기 시작하려시작하용기 안나시는 분들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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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들이 먼저 그려봤다.삐뚤빼뚤해도 망설임 없이 나만의 방식으로 그려간다. 특히 둘째는 같은 모양을 보고도 자기 스타일을 슬쩍 얹는다. ㅋㅋ 따라 그리는데, 따라 하지는 않는다. 나는 조심스러워서 선을 긋기 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쓱쓱, 이미 다음 장으로 넘어가 있다. 연필 잡는 법부터 선을 긋는 연습, 단순한 도형에서 식물과 사물로 이어지는 과정이 아이들에겐 놀이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 그림 앞에서 아이의 손은 자유롭고 나의 손은 조심스럽다. 이 책은 잘 그리라고 재촉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려도 괜찮다고, 그리는 동안의 속도와 리듬을 존중해 준다. 같은 페이지를 펼쳐 놓고도 각자의 그림이 전혀 다른 이유를 이제는 알 것 같다. 틀린 게 아니라, 각자 다른 손이었을 뿐이라는 걸. 아이들에게는 그림을 잘 그리는 연습이었고, 나에게는 망설이지 않고 선을 긋게 만든 책이었다. 도서를 지원해주신 진선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손그림~진행 중입니다. #나혼자시작하는행복한손그림 #드로잉기초 #김충원 #진선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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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종이 위에 아주 엷게 밑선이 그려져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선을 그으려면 겁부터 나는데, 흐릿한 가이드가 있으니까 그 선을 따라가기만 해도 그럴싸한 모양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선이 삐뚤빼뚤해도 상관없고 형태가 조금 어색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으니 마음이 참 편안해졌어요. 완벽하게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손끝의 움직임에만 집중하다 보면,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낙서의 재미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 들어요. 엉성한 선 하나하나가 모여 나만의 그림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생각보다 훨씬 뿌듯하고 즐거운 일이라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지요. 책은 연필 잡는 법이나 아주 기초적인 선 긋기부터 시작해서 주변에서 흔히 보는 사물들로 천천히 나아가요. 사과 하나, 컵 하나를 그리면서 형태를 익히고 나면 어느새 꽃과 동물, 그리고 사람의 모습까지 도전해볼 수 있게 짜여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주 기본적인 모양에서 시작하지만, 한 장씩 넘기며 연습하다 보면 어느덧 근사한 풍경화까지 손을 대보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요. 단계가 너무 급격하지 않아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고, 오히려 다음 장에는 무엇을 그리게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는 마법 같은 구성을 갖추고 있답니다. 흔히 미술이라고 하면 아주 뛰어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그 편견을 아주 부드럽게 깨뜨려 줘요. 조금 서툴러도, 형태가 찌그러져도 그게 바로 나만의 감성이 담긴 그림이라는 응원을 계속 보내주거든요. 책이 연필 자국으로 조금 지저분해지면 어떨까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오히려 그 흔적들이 내가 그림과 친해지려고 노력한 소중한 시간의 기록이니까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림이 아니라 오로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라 그런지, 연필을 쥐고 있는 동안만큼은 일상의 복잡한 고민도 싹 잊고 오롯이 나만의 리듬을 찾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생긴 기분 좋은 변화 중 하나는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달라졌다는 거예요.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길가의 풀꽃이나 매일 쓰는 커피잔도 "이걸 그림으로 그리면 어떤 선을 먼저 그어야 할까?" 하고 한 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사물의 윤곽을 찬찬히 살피고 명암을 어떻게 넣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고 세밀하게 바라보는 연습이 되어 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관찰하는 힘이 길러지니까 그림 실력도 저절로 조금씩 느는 것 같고,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이 전보다 훨씬 아름답게 느껴지기 시작했답니다. 매일 딱 10분, 나를 위해 연필을 잡는 이 시간이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선물이 되었어요. 책 한 권을 다 채우고 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드로잉 노트를 갖게 된다는 생각에 벌써 마음이 벅차올라요. 그림을 처음 시작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 분들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이 워크북은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손끝에서 피어나는 작은 그림 한 점이 나의 하루를 얼마나 화사하게 바꿔주는지 꼭 한 번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주변에 있는 연필 한 자루를 쥐고 첫 번째 선을 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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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였습니다> 이상하다. 내 기억엔 분명 '미술대회 최우수상' 뭐 이런 상장이 집에 제법 있었던 거 같은데.(내 이름이 적힌) 그 당시엔 내가 그림을 좀 그렸나? 아님 참가만 하면 최우수상이었던 걸까? 어찌되었거나 내가 기억을 하는 순간부터 미술 시간은 내게 그야말로 '아 쫌!쫌!쫌! 없어지면 안되겠니?'였다. 그러니까 아주 못 그렸단 얘기다. 그런 내가 아이를 기르면서 팔자에도 없던 그림 그리기 시기가 있었다. (애들 유치원 때는 그림 많이 그려주는 게 그렇게 좋다기에) 그런데 아이도 나를 닮아선가 (다행히) 그 시기가 짧았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우리 그 시간을 없애버리자!하고 쿨 하게 다른 걸 하면서 놀았다. 그 댓가는 입학 하고 후폭풍으로 다가왔다. 어릴 때 많이 해봤어야 하는 '아무렇게나 그리기' 그림 시간이 없었다보니 아이는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색칠은 또 어떻게 해야할 지 아무것도 몰랐다. 저학년은 그림 그리기 수업이 참으로 많은데 아이는 이 시간이 고역이었다. 어느 날은 '나도 잘 그리고 싶어'라며 운다. 학원을 가라니까 그건 또 싫단다. 서론이 길었다. 아무튼 그래서 뭐 어찌해야 하는데 싶을 때 드로잉의 기초를 알려준다는 책을 발견했다. 그럼 이 책을 내가 먼저 해보고 아이에게 가르쳐줄까 싶었다. 책 설명을 봤을 땐 그냥 그림 그리기 기술을 알려주는 건가 했다. 받아보고 책 설명에 따라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어라? 뭐지? 이거 왜 힐링템이지?'싶다. 사각사각 연필 소리가 이렇게 좋은 거였나? (사각 서걱 샥샥 슈욱) 별 거 아닌 선긋기 몇 번 했을 뿐인데 내 손등은 왜 이렇게 아픈거지? 선대로만 그리면 되는데 그 선을 밟으면 아웃 된대니? 왜 이렇게 삐져나가. 혼잣말도 요란스럽게 하면서 요즘 <나 혼자 시작하는 행복한 손 그림>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책의 초반부에서는 선 긋기 연습과 바른 자세 등 드로잉의 기초를 여러 장에 걸쳐 다룬다. 그리고 매 페이지 마다 따라 그릴 수 있게 옅은 선이 밑에 있고 그 위에 따라 그릴 수 있거나 일부만 인쇄된 형태로 부족한 부분은 보면서 따라 그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캐릭터 모양부터, 입체 그림, 꽃, 풍경까지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게 배치되어 있다. 지금까지 한 것들 중에서는 일단 '꽃'이 젤 마음에 든다. 앞부분부터 하나씩 순차적으로 하고 있는데 (기초를 배우는 과정이라 처음부터 쌓아올릴 생각에) 이 정도는 껌이지 했던 그림들도 선에 맞게 썩 그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완전 초반은 민망한 관계로 사진은 찍지 않았다ㅎㅎ 그래도 몇 번 했다고 뒤로 갈수록 선 긋는 게 좀 빨라지고 있다. (게다가 삐져나가더라도 좀 덜 먼 곳에 선이 안착되어 있다) 선 연습을 한다고 a4용지를 몇 장 썼었는데 하도 슥슥슥슥 하는 소리가 들리니 집에서 기르고 있는 사마귀가 옆에 와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다. 너도 이 소리가 힐링 되냐? 나도. 처음엔 그냥 아이에게 가르쳐주려고 시작한 '기술 습득용'이었는데 하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선을 긋는 것도, 서걱이는 소리도, 종이 질감도. 심지어 아픈 손등까지도 좋다. 일단 밑 그림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완성 해보고 책의 처음부터 빈 공간에 따라 그리기를 해볼 작정이다. 생각지도 않게 드로잉 기초와 함께 힐링까지 얻게 된 시간이다. 드로잉 기초를 배우고 싶은 초보자들부터 그림으로 힐링하길 원하는 분들까지 폭 넓게 이용하기 좋을 거 같다. #나혼자시작하는행복한손그림 #진선출판사 #그림초보 #드로잉 #손그림 #스케치 #그림기초 #드로잉기초 #드로잉워크북 #취미생활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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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아이가 읽었어요. 복지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미술 인문학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나는 늘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부담 없이 그림을 시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 읽게 된 [나 혼자 시작하는 행복한 손그림: 드로잉 기초]는 나에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해 준 책이었다. 저자 김충원 선생님은 오랫동안 어린이 미술 교육을 연구해 온 분답게, 그림을 기술이 아닌 즐거움으로 소개한다. 그 점이 무엇보다 인상 깊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재료나 거창한 준비 없이 펜과 종이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에게 “준비물이 없어서 못 그려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 나에게 이 메시지는 큰 가르침이자 느낌표였다. 드로잉은 일상의 기록이자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책은 반복해서 알려준다. 선 긋기, 도형 그리기, 사물을 단순화해 바라보는 연습 등 기초적인 내용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업에 바로 적용하기 좋았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며 직접 따라 그려 보았다. 처음에는 ‘이렇게 단순하게 그려도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점점 선이 쌓이면서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잘 그리려는 부담이 사라지자 오히려 손이 더 자유로워졌다. 이 경험은 아이들에게도 꼭 전해주고 싶었다. 수업에 적용하기 전, 나는 우리 삼남매와 먼저 책의 내용을 실천해 보았다. 각자 펜 한 자루와 종이 한 장을 들고 식탁에 둘러앉아 선 연습부터 시작했다. 처음에는 웃으며 장난스럽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 모두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엄마, 생각보다 재미있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책의 예시를 보며 직접 따라 그려보니, 선 하나만으로도 형태와 질감이 살아나는 경험이 무척 즐거웠다. 특히 스퀴글 스트로크처럼 반복되는 선을 겹쳐 그리다 보니 그림이 점점 입체적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몰입감이 컸다. 잘 그리려는 부담보다 ‘손이 움직이는 대로 표현하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페이지 구성이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어 기초 선 연습부터 다양한 스트로크 활용, 실제 예시 그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연습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바로 따라 그릴 수 있고, Tip 박스를 통해 핵심을 짚어주는 구성도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에 매우 체계적이라고 느꼈다. 미술 인문학 수업에서 화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설명한 뒤, 그 화가처럼 사물을 단순화해 그려보는 활동을 연결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다. 예를 들어, 인상주의 화가의 빛 표현을 이야기한 뒤 우리 교실의 창가 풍경을 관찰해 빠른 선으로 기록해 보는 식이다. 또한, 김충원 선생님이 강조하듯 드로잉은 보는 힘을 기르는 과정임을 늘 잊지않아야지! 다짐한다. 이제 방학이 지나고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즐거운 손드로잉으로 삶이 언제든 예술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담으며. #나혼자시작하는행복한손그림 #드로잉기초 #김충원 #진선북스 #그림초보 #드로잉 #손그림 #스케치 #그림기초 #드로잉기초 #드로잉워크북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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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은 늘 굴뚝같은데, 막상 연필을 들면 손이 마음을 따라오지 않을 때가 많더라고요. 아이가 “곰 그려줘”, “강아지 그려줘” 할 때마다 은근히 식은땀이 나기도 했고요. 그래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드로잉 기초서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을 알려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즐겁게 시작하는 감각”부터 깨워 주는 워크북이에요. 특히 가장 좋았던 점은 기본 중의 기본인 선 긋기 연습을 통해 손을 천천히 풀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위아래 직선, 사선, 좌우선처럼 단순한 선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연필이 종이 위를 스치는 ‘슥삭슥삭’ 소리 자체가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스마트폰에만 익숙했던 손이, 그림 그리는 손으로 다시 깨어나는 느낌이에요. 선의 굵기를 달리하거나 톤을 나누는 연습도 부담 없이 이어지는데, 이 과정이 전혀 훈련처럼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시간이 됐어요. 그다음 단계에서는 도형과 윤곽선으로 형태 감각을 익히고, 점차 식물·동물·사물·인물·풍경까지 확장되는데요. 단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언제 이렇게까지 그리게 됐지?” 싶을 만큼 성장이 눈에 보입니다. 특히, 예쁜 연꽃, 꽃사과를 그리면서 꿉꿉했던 마음이 어느새 보송해졌어요. 풍경, 식물은 그릴 수록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을 실제 경험으로 바꿔 준다는 점이에요. 선 하나 긋는 순간 작은 성취감이 생기고, 몇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형태가 완성되어 있어요. 그림 실력보다 시작할 용기가 부족했던 사람이라면, 첫 장을 펼치는 순간 그 벽이 낮아지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드로잉 입문서답게 설명은 친절하고 구성은 단순하지만, 그 안에 담긴 흐름은 꽤 체계적입니다. 그래서 처음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한동안 그림과 멀어졌던 어른들에게도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손이 먼저 즐거워지고, 그 다음에 마음까지 고요해지는 책이니까요. #그림초보 #드로잉 #손그림 #스케치 #그림기초 #드로잉기초 #드로잉워크북 #취미생활 #나혼자시작하는행복한손그림 #김충원작가님 #진선북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