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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험 준비하면서, 실수할 때마다 자존감 바닥치곤 했는데요. 제 멘탈을 ‘닌자’급으로 단단하게 만들어준 책, <피벗 오어 다이>에서 찾은 인생 문장들을 공유해요. 이 책은 말해요. 📌 "방향을 바꾸거나(Pivot), 죽거나(Die)." 제목은 살벌하지만, 내용은 실패가 두려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확실한 위로이자 전략서예요! 🔥 📖 내 인생을 바꿀 결정적 한 줄 (Feat. 인상 깊었던 이유) 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가장 큰 영감을 실패 피벗에서 얻을 수도 있다." 💭 망했다고 생각한 그 프로젝트, 그 시험 결과가 사실은 나를 '대박'으로 이끄는 숨겨진 보물지도일지도 몰라요! 💭 오늘 저지른 실수? 그거 다 내공 쌓는 중인 거예요. 성공만 하면 자만하지만, 실패는 우리를 겸손하고 똑똑하게 만드니까요. 3️⃣ "고통스러운 실수를 겪을 때 진짜로 배우게 됩니다. 그때 자신을 시험하죠. 그리고 그때 성장합니다." 💭 파나소닉 CEO의 말이에요.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들다면, 그건 여러분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성장통 즐겨보자고요! 4️⃣ "처음에 성공하지 못해도 도전하라." 💭 고프로(GoPro) 창업자도 처음에 회사 두 번이나 말아먹었대요ㅋㅋ 한 번에 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일단 고! 💭 엘비스 프레슬리도 처음엔 혹평 받았대요. 실패는 내 진가를 모르는 세상을 이해하고, 다시 공략할 기회를 줍니다. 🧐 이런 분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해요! ✅ 시험 불합격, 취업 실패로 자존감이 떨어진 분 ✅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진로 변경(피벗)을 심각하게 고민 중인 분 ✅ 단순한 위로보다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한 분 ✍️ 이 책을 읽고 나니 실패가 '쪽팔린 일'이 아니라, 훈장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우리는 정공법으로만 승부하는 기사가 아니라,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 '닌자'처럼 살아야 한대요. 지금 겪는 어려움, 결국은 여러분이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한 도움닫기입니다. 우리, 쫄지 말고 딱 한 번만 더 방향 틀어서 도전해 봐요!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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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오어 다이'는 경영과 혁신에 대한 관점을 한층 더 현실적이고 날카롭게 가져갈 수 있는 책이에요. 흔히 피벗이 위기 상황에서만 필요한 '응급 처방'으로 여겨지기 쉬운데, 이 책은 창업 초반, 실패 직후, 강제적 외부 충격, 그리고 성공의 순간까지...사실상 경영의 모든 순간에 피벗이 필요함을 아주 설득력 있게 설명해줍니다. 특히, CES를 40년간 조직·운영하며 직접 만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분석이 살아 있는데, 델타항공, 베스트바이, 아마존 같은 익숙한 기업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들의 실패담까지 담겨 있어, 성공 사례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현장의 교훈’들을 풍부하게 알아갈 수 있어요. 누구나 아는 빅로고 기업들 외에 작은 규모의 기업들의 실패 사례도 좋았는데, 역시 화려한 성공 스토리도 좋지만, 어디서 잘못됐는지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실패담에서는 더 실무적이고 적용 가능한 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있죠! 개인적으로는 네 가지 피벗(스타트업·강제·실패·성공) 분류가 참신하고 좋았는데, 각 유형마다 필요한 태도와 전략이 다르고, 이를 통해 어떤 시점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특히 ‘성공 피벗’ 개념은 인상적이었는데,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오히려 변화를 통해 더 큰 기회를 잡는 접근은 많은 조직이 간과하는 부분이죠! 사실 이 책은 경영자나 창업자뿐 아니라 자기 인생을 설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이에요. 변화의 징후를 읽고, 실패에서 배우며,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를 이야기하는!!!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감각이 살아나게 하는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문장수집 [1] 피벗, 그러니까 '전략적 전환'이란 단순히 올바른 비즈니스 결정만을 뜻하지 않는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도 용기를 내 앞장서는 것이랄까. . [2] 때로는 계산을 잘못하거나 약점을 간과하기도 한다. 또 다른 때에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잘못되거나, 잘 고안된 계획이나 전략을 망치기도 한다.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실수와 좌절에서 어떻게 피벗하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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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불편하고 불확실하고 두렵다. 게리 샤피로의 『피벗 오어 다이』는 ‘변화’라는 본질이 갖는 부담감과 두려움을,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라는 혁신이 아니라 지금 가진 중심을 기반으로 방향을 다시 잡는 ‘전환’으로 제시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피벗(pivot)은 단순히 방향을 바꾸거나 기존 방식을 포기하는 의미가 아니다. 샤피로가 말하는 피벗은 그보다 훨씬 넓고 실천적이다. 그것은 환경이 바뀔 때 생존하기 위해 선택하는 전략적 전환이며, 동시에 스스로를 재정의하는 창조적 결단이다. 즉, 피벗은 “회피가 아니라 적응”, “포기가 아니라 재배치”, “퇴보가 아니라 재탄생”에 가까운 개념이다. 저자는 기술 변화가 빠른 시대일수록 개인과 조직은 더 유연하고 더 과감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피벗의 핵심은 ‘지금까지 잘해 온 것’을 내버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를 구분하는 판단 능력이다. 그 과정에서 개인은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펼칠 수 있고, 조직은 기존의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는 생존력을 갖게 된다. 이 책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는 피벗을 단순한 혁신 전략이나 기술적 문제 해결로만 접근하지 않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실패를 자료로 활용하는 분석력, 스스로를 끊임없이 재정비하는 습관이 피벗의 또 다른 본질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모든 요소가 합쳐져야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피벗을 기업의 전략이나 경영 습관에만 한정하지 않고 국가와 국제 사회가 무엇을 기준으로 방향을 바꿔야 하는지까지 통찰을 확장한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과 세계 정세를 예리하게 분석하며, 기술·환경·정치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어떤 피벗이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지 구체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한다. 협력, 다양성, 그리고 인간에 대한 배려가 단순한 ‘가치’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 말하며, 인류가 스스로 만들어낸 문제들, 기후 위기, 불평등, 사회적 분열 역시 올바른 기술적·사회적 피벗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시각은 피벗을 단순한 변화의 기술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 전체가 더 나은 구조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지향적 전환의 원칙으로 확장해 보여준다. 책을 읽고 나면 ‘죽느냐 피벗하느냐’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이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적인 진단임을 이해하게 된다. 멈춰 있는 것은 곧 도태를 의미하는 시대에서, 피벗은 생존을 위한 조건이자 성장을 위한 출발점이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변화 그 자체’보다 더 무서운 것은 변화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기술·환경·사회가 끊임없이 바뀌는 세계에서 정체는 곧 정지이며, 정지는 곧 소멸을 말한다. 피벗은 생존의 기술을 넘어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한 가장 기술적이고도 인간적인 선택이다. 피벗은 결국 ‘변화의 순간을 피하지 않고 붙잡는 힘’이며, 생존을 넘어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창조적 태도다. 책을 덮고 나니, 150년 전 찰스 다윈이 말한 한 문장이 떠오른다.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피벗오어다이 #피벗 #시공사 #게리샤피로 #경제경영 #자기계발 #도서추천 #책추천 #서평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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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책을 통해 인터넷, 배너, 자막 기술, 드론, GPS, NFC, 비행 모드와 같이 오늘날 널리 쓰이는 기술의 피벗 과정과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양자 컴퓨팅, 로보틱스, 지속 가능성의 흐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역자 서문' 중에서
책의 저자 게리 샤피로는 비영리단체인 소비자기술협회CTA의 대표이사CEO로 조지타운대 로스클을 졸업한 변호사 출신이다. 그는 다수의 방송 출연과 더불어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유력 매체에 1천 편 이상의 칼럼을 기고하면서 정책 입안자와 재계 리더들에게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총 아홉 개 장으로 구성된 책은 피벗이란, 기술 산업에서의 피벗, 스타트업 피벗, 강제 피벗, 실패 피벗, 성공 피벗, 기술 산업 피벗의 결과, 국가는 왜 피벗해야 하는가?, 개인은 왜 또 피벗해야 하는가? 등을 통해 생존을 위헤 좋은 결정을 내려야 함을 강조한다. 피벗은 전략이나 방향의 의도적 변경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모든 피벗은 하나의 결정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개개인 혹은 종족으로서 생존하기 위해 좋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것이 인간이 여타 생명체와 다른 점이다. 피벗이란 '축軸' 또는 '중심축'이란 뜻으로 스포츠 중 농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한 발을 지면에 고정시키는 피버팅(피보팅) 기술을 연상하면 될 듯하다. 즉, 한 발을 지면에 고정시킨 후 방향 전환 또는 공을 패스하는 기술이다. 피벗의 유형 스타트업 피벗~ 성장 단계에서의 피벗 강제 피벗~ 자연재해, 감염병, 정부 규제로 경영 환경이 변할 때 실패 피벗~ 실패로부터 시작 성공 피벗~ 성공을 발판삼아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 현대적인 뜻의 '피벗'을 창조한 것은 기술 산업이다. 아마존의 창업자 베이조스의 비결은 빠른 피벗이다. 그는 단순히 시장 변화에 반응하는 것을 넘어 빠르게 움직였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호스팅하려 클라우드를 사용했을 때, 다른 경쟁사보다 3년 먼저 클라우드 서비스 판매가 가능함을 알았고, 이를 통해 엄청나고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가졌다. 스타트업의 성공은 성장 단계부터 그 싹이 다르다. 바로 피벗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스튜디오 윌버 랩스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창업자의 40퍼센트가 '살패하지 않으려' 피벗했다고 답했다. 성공한 스타트업 피벗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4가지 공통점이 뚜렷하다. 호기심~ 기업가 페도라 리는 아버지가 청력 상실로 고통받던 모습을 지켜보던 중, 2019년 '누구나'를 설립했다. 난청인을 위한 밴드이자 안전장치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출시한 제품은 내장 마이크가 주변 소리를 인지하고 진동을 통해 소리의 방향을 알려준다. 단호함~ 최초로 고양이 유전자 검사 기술을 개발한 베이스포스 설립자 안나 스카야는 주변에서 '고양이 아줌마'라고 불러도 아랑곳 않고 박람회 부스에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 사람들은 오히려 베이스포스 고양이와 사진 찍기를 좋아했다. 회복탄력성~ 찬드라 데밤은 실패를 학습 경험으로 받아들인다. 그녀는 자신의 스타트업 드리프트를 애플에 매각한 후 아리스 MD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가상현실을 사용해 수술 중 환자에게 MRI와 같은 진단 이미지를 겹쳐 보여 줌으로싸 외과의에게 환자의 병변이나 부상에 대한 안내 지도를 제공한다. 헌신~ 필라 러닝의 CEO 다유 양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위한 로봇 코디를 만들었다. 이처럼 기업가라면 자신의 사명에 대한 헌신이 있어야 한다. 불가피한 위기에 대처하려면 '강제 피벗'이 필요하다. CEO 바스티안이 이끈 델타항공의 대응은 팬데믹 시대 가장 기발하고 민첩한 피벗 사례 중 하나로 역사에 기록될 정도다. 평소 승객의 5퍼센트도 탑승하지 못했고 500대 이상의 항공기가 계류 중이었음에도, 스케줄을 제한하고 자발적 휴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약 2,000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직원 해고를 최대한 피했다. 휴직 직원에게는 의료보험 혜택을 유지하게 했다. 또한 유휴 항공기를 이용해 전국의 의료진을 수송하고 필수 의료 장비를 운반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팬데믹 동안 비대면 쇼핑 옵션이 각광받으면서 비대면 배송이 급증했다. 소매 업체도 이를 주목했다. 미국 최대 가전 소매 업체인 베스트바이는 즉시 비대면 픽업 모델을 도입했다. 그해 1분기 매장 내(혹은 ‘매장 인접’) 구매는 6.3퍼센트 감소하는 데 그쳤다. 감소 폭은 분석가의 예상보다 훨씬 적었고, 2분기에는 전년 대비 5.8퍼센트 높아지며 반등했다. '실패 피벗'의 사례로 닉 우드먼이 설립한 고프로의 케이스를 살펴보자. 몇 차례의 실패를 딛고 방수용 카메라로 재기했지만 2015년에 출시한 제품은 버그가 많은 문제투성이였다. 첫 번째 적자 분기를 기록했다. 개발 중이던 신제품의 출시가 계속 지연됐고, 제품의 결함을 은폐했다는 이유로 집단 소송까지 당했다. 재기를 위해 회사는 직원 4분의 1을 해고했다. 우드먼은 다시 피벗해야 했다. 그는 회사 지출을 줄이고 기능이 많은 제품을 포기했다. 처음 성공을 가져다준 심플한 제품으로 복귀했다. 비즈니스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적절한 시기에 피벗하기다. 기회가 생기고 시장 상황이 변함에 따라 제품, 서비스, 행동 및 태도를 바꿔야 한다. 이전의 성공을 기반으로 만든 피벗의 가치는, 실패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한 피벗에 비해 시간, 자원, 그리고 지식 측면에서 유리하다. 수십 년간 파나소닉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엳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이 있다. 회사는 텔레비전, 전화기, VCR 등을 생산하는 가전 분야의 거물로 알려졌다. 이건 15년 전의 얘기다. 파나소닉의 가전 부문은 이제 북미에선 작은 비중에 불과하다. 이제는 전기차 및 첨단 기술에 사용되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의 성장에 비할 수 없다. 성공 피벗을 하는 이들은 변화에 열광한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타트업 중 하나다. 미국은 성공 피벗을 해야 할 시점이다. 당파적 정치를 넘어 혁신 정책, 언론의 자유, 경쟁, 무역 등에 대한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글로벌 경쟁은 한층 치열해진다. 국가가 피벗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미국 양당의 지도자는 무역을 제로섬 게임으로, 무역정책을 국내외에서 정치적 지지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여긴다. 그러나 무역에 대한 고립주의적 접근은 미국을 위험한 방향으로 이끌며, 동맹국과의 협력과 상생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나 홀로 헝거 게임’ 전략으로 풀려고 한다. 리쇼어링이란 아이디어로 제조업 중흥을 도모하고 있다. 관세전쟁 또한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종식시키고자 고안했지만, 돌고 돌아야 무역이 발전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을 무시한 듯한 전략으로 보인다.
우리 모두들 삶의 궤적은 대부분 우리들이 만든 변곡점(피벗)에 달렸다. 크거나 작고, 그 중간쯤 된다. 어떠하든 그 중요성이 줄진 않는다. 우리 삶의 이야기는 우리가 만들거나 만들지 못하는, 크고 작은 피벗이 모여 만든 이야기다. 생존을 위한 결정과 선택이 바로 피벗인 셈이다. #경제경영 #경영전략 #경영기술 #피벗 #피벗오어다이 #게리사피로 #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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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이 훨씬 지난 어느 구정연휴에 저는 한 카페에 있었습니다. 회사노트북을 들고, 어제 회사에서 야근 후 마저 못끝낸, 하필 3.1일연휴에 시작되는 해외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었고, 구정 당일에는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지 않아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었죠. 이미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에 까칠한 피부, 스트레스는 폭식으로 해소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수년간의 격무에도 불구, 항상 제가 바라는 것과 회사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결심했습니다. 회사를 원망할게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나의 문제이니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전환해야겠다고, 그리고 10여년이 흘렀습니다.이후 철저히 계약관계로서의 회사를 다니고 저의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며 본업과 동시에 다양한 일들을 동시에 하는 피벗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한 피벗을 안했다면, 지금쯤 큰 후회를 했을지도 모르겠지요. <피벗 오이 다이>를 보며 든 생각입니다. 본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가전전시회이자 혁신기술 박람회로 알려진 CES경영자인 게리샤피로가 주장하는 피벗에 대한 것입니다. 엑셀에서는 Pivot함수가 익숙한 분들이 계실텐데 해당 함수를 쓰면 행과 열이 전환되고 DB자체의 구성이 바뀝니다. 구성이 바뀌면 보는 시각이 바뀌고 활용방법이 바뀌는 것이죠. 경영에서의 피벗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존은 원래 온라인 책 판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유통을 넘어 AWS가 캐시카우이며 국내의 삼성전자의 시작은 원래 설탕회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영속기업들은 거의 대부분이 피벗을 진행해왔습니다. 업종이 그대로 일지라도 실제 판매와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른 경우가 태반이니 이는 결국 ‘피벗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게 본서의 핵심메시지기도 하지요. 저자는 해당 피벗의 예시로 스타트업 피벗(초기사업에서의 실패시의 빠른 전환), 실패 피벗(사업실패시 플랜B를 가동하는 것), 성공피벗(사업성공을 통해 유관 산업에의 확장), 강제피벗(외부변화로 실패가 탐지될시 Exit을 하는 것)의 4가지를 통해 이런 메시지를 보충합니다. 하지만 독자입장으로서는 이러한 피벗의 4가지 분류는 큰 의미로 다가오진 않았고 결과론적인 해석일 뿐입니다. 그보다는 CES경영자로서, 1967년 뉴욕에서 시작된 CES를 과감히 당시 유흥의 중심이던 라스베가스로 메인 사업장을 바꾸면서 현재의 번성을 이루게 되고 코로나 19당시 과감히 1년동안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혁신전시로의 전환과 이듬해에는 하이브리드전시로 빠르게 전환한게 훨씬 다 와닿았습니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것은 본서의 독자가 회사의 의사결정자나 창업자가 아닌 이상, 대다수는 조직생활을 하는 개인이나 학생, 아니면 그 외일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빅테크나 대기업의 피벗은 참고를 해야할 뿐이지, 나의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장기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인도 피벗을 해야한다는 명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앞서 당시의 제가 할 수 있는 피벗은,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시장의 수요’를 확인한뒤 ‘조직생활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가지는 게 첫번째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다만 조직생활은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저는 이제 장기적 성장으로서 다음 피벗을 준비합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브랜딩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브랜딩 자체의 욕심보다, 이제는 기업이 기업이 아닌 개인이 충분히 기업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앞으로의 모든 개인의 피벗은 이러한 것을 염두로 삼아야할 것이고, 저는 차근차근 준비중입니다. 💡”삶을 바꾸게 한 피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