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그래도 돼요? 🍀이성자 글 🍀양상용 그림 🍀걸음동무 ✔️표지를 보면 강아지와 아주머니가 서로의 눈을 가만히 맞추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있는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 ✔️깨진 유리 조각에 발바닥을 다치고 같이 지내다가 교통사고로 잃은 얼루기로 상처투성이인 누렁이는 마음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렁이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아주머니 누렁이는 자신을 바라보는 아주머니의 두 눈을 보며 얼어붙은 마음이 조금씩 녹아내리는데요... . ✔️책은 상처입고 외로운 존재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누렁이의 시선에서 담담하게 들려주지만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온기를 전해주는 동시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합니다. . ✔️반려가족 천만 시대라고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고 너무나 쉽게 등 돌리는 차가운 현실이 공존합니다. 그런데 이건 동물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이들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모든 생명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해요. 그림책 속 아주머니처럼 진심 어린 시선과 먼저 손을 내미는 용기, 끝까지 지켜주는 마음이겠지요. .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상처 입고 외로운 존재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생명을 대하는 태도가 곧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맞닿아 있음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감동을 선사해 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그림책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ae_seongmo @haesol2006 #정말그래도돼요? |
|
“길 위의 누렁이들을 위로하며”
양상용 글, 이성자 그림의 책 《정말 그래도 돼요?》.
하나. 나에게 나는 작은 생명이 보내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 주인공 누렁이는 버려진 강아지로서 상처받고 홀로 남겨진 존재지만, 어느 날 나타난 따뜻한 눈빛의 아주머니와의 만남을 통해 천천히 삶의 기운을 회복한다. 누렁이의 관점은 인간과 동물이 같은 감정의 연결망 속에 있음을 보여주며, 상처와 회복의 과정을 함께 호흡하게 만든다. 이야기 속 여정은 따뜻하면서도 섬세하고, 작은 그림들과 어우러진 텍스트는 마음 깊은 곳 감정의 결을 부드럽게 자극했다. 어쩌면 뻔한 이야기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뻔하다는 말은 쓰고 싶지 않다. 대신 당연하다는 말로 바꾸고 싶다. 우리에겐 이런 당연한 감동이 필요하다. 당연하게 정감 있는 글, 당연하게 아름다운 그림, 당연하게 다가오는 따뜻함이. 이 책은 그런 당연함이 있다.
두울. 당신에게 진정한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귀여운 강아지 이야기만이 아니라 상처받은 존재가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누렁이와 아주머니의 관계는 서로를 구원하는 존재로 이어지며, 독자로 하여금 생명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당신에게 좋은 위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세엣. 그대들에게 이 책은 감정과 연결 그리고 회복의 여정을 조용히 음미하게 하는 그림동화입니다. 유기견 누렁이의 시선을 통해 생명과 생명 사이의 관계를 사유하게 합니다. 누렁이와 아주머니가 서로를 찾아가는 이야기 속에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보살피는 태도에 대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 그대들에게는 생명이 존중에 대한 가치와 공감이 전달되리라 생각하고, 어른인 그대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마음의 온기를 되찾을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칠순에 가까워진 저희 어머니께서도 무척 즐겁게 읽은 책이에요. 감성적이고 따뜻한 독서 경험을 찾는 그대들에게 이 책은 삶의 작은 기적과 연결의 의미를 조용히 들려주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
|
어서 따라오라고, 엉덩이로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절룩거리며 따라갔다.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온몸이 찌르르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이 발바닥 상처를 정성껏 치료하고 붕대를 감아 주었다. "나 따라 우리 집으로 갈래?" 아주머니가 두 손으로 내 배를 살살 어루만지며 물었다. '정말이오?' 목구멍에서 울컥 뜨거운 것이 올라왔다. 화자는 깨진 유리 조각에 발바닥을 다친데다 뱃속에 새끼를 가진 유기견 누렁이.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아주머니의 아주 작은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임신하고 혼자 외롭게 버티다 낳은 아가를 잃었던 상처 깊은 아주머니. 외롭고 약한 생명들이 서로 깃대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 '<정말 그래도 돼요?>는 버려진 강아지의 시선으로 인간과 동물이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그림동화이다. 상처받은 생명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묻는다. 작가는 인간의 연민을 단순한 동정이 아닌 ‘존중’의 시선으로 확장시킨다. “정말 그래도 돼요?”라는 물음은, 누군가의 삶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용기가 있느냐는 질문이기도 하다. 이 책의 화자인 누렁이는 유기견이지만 동시에 우리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우리 안의 외로움, 상처, 그리고 회복에 대한 갈망을 대변한다. 섬세한 문장은 강아지의 눈높이로 인간의 따뜻함과 슬픔을 담아내고, 그림은 눈보라와 햇살, 체온과 눈물의 결을 시적으로 표현해 독자를 깊이 끌어들인다. 어미의 사랑과 인간의 회복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감정의 흐름은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서정적이다.'(출처 : 예스24) "사링 해도 돼요?" "믿어도 돼요?" "용서해도 돼요?" 그 대답은 "그래도 돼요!" 상처받은 두 생명이 서로를 구하는 감동적인 내용이 담긴 그림동화.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hae_seongmo @haesol2006 #정말그래도돼요? #걸음동무 #감동이있는그림책 #이성자글_양상용그림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
|
도서 '협찬'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강아지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상처 입은 존재들이 서로를 살려내는 이야기였어요. 발을 다치고 사랑하는 얼루기를 잃은 상처투성이 "누렁이" 를 따스한 눈길과 손길로 다가온 아주머니 덕분에 발도 치료하고 함께 살게된 둘💕 아이를 잃은 아픔을 가진 아주머니가 조용히 곁에 있어 주며 알뜰살뜰 보살펴주는 장면에서 참 따스했어요. 폐렴으로 목숨이 위한 자신 보다 누렁이의 출산을 염려하는 아주머니, 긴급벨을 눌러 아주머니 치료를 돕는 현명함과 새끼를 지키기 위해 몸을 끌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누렁이의 모습은 정말 제 가슴이 미어졌어요. 모성은 종이 위에서도 이렇게 선명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제가 아이 둘을 출산했을때가 떠오르고 누렁이의 마음이 엄마로서 더 깊이 와닿았어요. 💗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 하고, 상처받은 존재는 다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걸 아주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전해줘요. 따스한 배려속에 피아나는 사랑의 힘과 관계속에 피어나는 정과 삶의 온기를 남겨주는 책이에요📚 📔『정말 그래도 돼요?』 이성자 글 ▪️양상용 그림 #정말그래도돼요? #걸음동무출판사
#유기견이야기 #생명존중그림책 |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길 위에서 다리가 절룩이는 임신한 누렁이를 만난 아주머니의 섬세한 배려와 사랑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삭막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고자 애쓰는 누렁이와 그 곁에 있는 따뜻한 마음의 아주머니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모습이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특히 양상용 작가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수채화 그림은 이야기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해 줍니다. 누렁이의 아픈 몸짓과 아주머니의 따뜻한 손길이 생생하게 전해져 독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공감과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이야기 자체가 절제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 마음의 울림을 받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동화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한 존중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 그리고 작지만 소중한 사랑의힘을 일깨워 줍니다. 특히 요즘처럼 마음이 쉽게 지치고 관계가 소원해지는 시대에 읽으면 더욱 깊은 감동과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 연령층이 읽기에 적합하며,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이들의 정서 교육에도 훌륭한 책입니다. 읽는 내내 따뜻한 마음과 삶에 대한 소중함을 새롭게 느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동이 필요할 때, 꼭한 번 펼쳐 보세요. |
|
*도서 제공* 정말 그래도 돼요? 이성자 글 ㅣ 걸음 동무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입니다. 상처받은 두 생명이 서로를 구하다. 『정말 그래도 돼요?』는 버려진 강아지 누렁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감성 그림동화다. 처음부터 큰 사건이 벌어지기보다는, 차갑고 고요한 겨울 풍경 속에서 조심스럽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조심스러움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처럼 느껴진다. 누렁이는 유기견이지만, 단순히 보호받는 존재로만 그려지지 않는다. 두려움과 기대, 경계와 믿음이 동시에 존재하는 눈빛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외로움과 상처를 자연스럽게 비춰 준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강아지 이야기’라기보다, 상처 입은 존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확장된다. 아주머니 역시 완전한 구원자가 아니다. 잃어버린 존재의 기억을 품은 채 살아가는 사람으로, 누렁이와 마찬가지로 결핍과 아픔을 안고 있다. 두 존재가 만나는 순간, 이 책은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서로를 존중하며 받아들이는 관계가 무엇인지 차분히 보여준다. “정말 그래도 돼요?”라는 질문은 그래서 더 깊게 남는다. 누군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 다시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일이 정말 괜찮은지 묻는 질문처럼 다가온다. 그림은 말보다 먼저 감정을 전한다. 눈보라 속의 차가움, 병원 안의 공기, 서로의 체온이 전해지는 순간까지—색과 여백이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따라간다. 특히 겨울 햇살이 스며드는 장면에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아지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는 생명 존중과 공감의 씨앗을 심어 주고, 어른에게는 무뎌졌던 감정의 결을 다시 느끼게 한다. 누렁이의 눈을 통해 우리는 조심스럽게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사랑해도 될까, 믿어도 될까, 다시 가족이 되어도 될까. 그리고 책을 덮을 즈음, 마음속에서는 조용하지만 분명한 대답이 울린다. 그래도 돼요. 정말로. 상처 위에 피어난 작은 온기, 『정말 그래도 돼요?』는 그 온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정말그래도돼요? #걸음동무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그림책추천 #어린이추천도서 #도서제공 |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입니다.
모든 생명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 63번째 <정말 그래도 돼요?>는 유기견 강아지의 시선으로 인간과 동물이 서로를 구원하는 감성 그림동화입니다. “오늘부터 내 딸 할까?”라는 말에 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제 ‘누렁이’는 아주머니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 기대가 됩니다.
얼마 전,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쪽 발바닥을 베였다. 어찌나 아프던지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며칠 동안 방앗간 옆 쓰레기 더미에서 떡 부스러기를 찾아 먹으며 지냈다.
겨울 햇살이 모처럼 따뜻한 아침, 유난히 키가 작은 아주머니가 방앗간 주변을 기웃거렸다. 아주머니는 나를 보자마자 가까이 다가왔다. “컹컹, 그르릉 컹컹.” “어머나, 다리를 많이 다쳤네.”
나를 바라보는 아주머니의 두 눈은 연못처럼 맑았다. 순간 꽁꽁 얼어 있던 내 마음이 조금씩 녹아내렸다.
“나랑 같이 갈래?” 아주머니는 대답도 듣지 않고 앞장서 걸었다. 어서 따라오라고, 엉덩이로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절뚝거리며 따라갔다.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온몸이 짜르르했다. --- 본문 중에서
유리 조각에 발을 다친 유기견 한 마리가 방앗간 근처에서 떡 부스러기로 연명한다. 어느 날 따뜻한 눈빛의 아주머니가 다가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해 준다. 아주머니는 잃어버린 반려견 ‘까망이’를 대신해 이 개를 돌보기로 한다. 치료 중 개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아주머니는 자신이 잃은 아이의 아픔을 고백한다. 둘은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새로운 가족이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머니의 천식 발작이 심해지고, 결국 응급실로 실려 간다. 홀로 남은 개는 진통을 겪으며 두 마리 새끼를 낳는다. 첫째는 무사하지만 둘째는 숨을 쉬지 않는다. 절망 속에서도 어미개는 새끼를 물고 동물병원으로 달려간다. 얼마 후, 아주머니가 병원에서 돌아오고, 어미개와 새끼들을 따뜻하게 맞는다.
유기견의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3년에는 약 11만천마리라고 합니다. 유기견의 발생은 주로 충동적인 입양 후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와 여름철 연말연시에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감동이 있는 그림책 <정말 그래도 돼요?>는 사회가 어지럽고 복잡한 시기에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감성충만한 동화입니다. 동화작가 이성자님은 참 바람이 매섭게 불던 어느 날, 동네 방앗간 앞에서 다리를 절룩이는 임신한 누렁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누렁이를 데려와 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상황이 안타까웠고 <정말 그래도 돼요?>는 그렇게 태어난 이야기입니다.
생명은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생명의 가치를 간과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인식은 우리 사회의 윤리적인 기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이던 동물이던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혼자 외롭게 살던 아주머니가 누렁이를 데려와 식구가 되고 아픈 아주머니를 위해 병원 빨간 응급 벨을 누르는 장면은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누렁이가 새끼 두마리를 낳았지만 둘째가 아프자 둘째를 입에 물고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모성애에 눈물이 났습니다.
“누렁아, 오늘부터 내 딸 할까?”
같은 길을 가는 동무하는 순수한 우리말인 걸음동무 출판사의 감동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 <정말 그래도 돼요?>는 어린이에게는 생명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어른에게는 잃어버린 감정의 온기를 일깨워주는 마음이 따뜻한 동화입니다.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이야기 하며 따뜻한 정을 느끼기에 좋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