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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에 끌렸다 그 방대한 성서를 하룻밤에? 그래서 집어 들었다.
하룻밤 시리즈 20권중 3 번째. <하룻밤에 읽는 성서> 창세기 에서 부터 사도행전까지 그야말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한마디로 성서의 숲을 보여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종교인이든 아니든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성경이 무엇인지를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성서의 전체상을 알지 못하고 읽기 시작 했을때는 중간에서 곧 포기 하고 책을 덮어 버리고 마는 일이 많다. 그럴 때 이 책을 읽으면 성경의 전체적인 맥을 파악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특히 많은 지도. 도표. 그리고 칼럼 등 성서에는 없는 자료도 많아서 통독을 하고난 사람에게도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는데 무척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 된다
"성서가 읽기 어려운 것은 성서의 전체 상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략) 초심자가 이 책을 읽고 성서를 직접 읽는 것보다 더 성서의 내용을 잘 알 수 있게'하기 위해서다" 라고 책머리에서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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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경의 흐름을 쉽게 알기위한 책들이 많은줄 압니다. 여러책을 보았지만 이책이 가장 효율적으로 성경의 흐름을 금새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것 같네요!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번도 성경을 통독해보지 못한 부끄러움에 읽게 되었는데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추천이예요~^^성경에 관심있는데 못읽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해주기에도 좋을것 같네요 |
| 실은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동생이 성경을 읽기 전에 성경 속 이야기에 대한 개괄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해서, 동생 주기 전에 이상하거나 무리한 내용이 없는지 확인하느라 먼저 읽는 중이었는데, 나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내용이 허접하면 어쩌나 싶어 주문하면서 걱정을 했는데 일본사람이 쓴 책 답게 일목요연하고 잘 정리된 것도 마음에 들고, 생명공학을 공부한 크리스챤이어서인지 창조-진화론 등에 대한 입장도 무리없이 잘 설명하고 있어 안심(?)이 된다. 특히 구약 시대를 마치 한 편의 대하 드라마처럼 잘 표현하고 있어서 참 재미있다. 지혜서나 예언서 등은 빠져 있고, 신약도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서신서 류도 빠져 있고 그야말로 '대충이라도 줄거리를 알아야 하는' 책들 위주로 정리되어 있어서 참 요긴하다. 읽고 동생에게 바로 주려고 했지만 그냥 갖고 싶은 책. |
| 사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성경의 역사를 깊게 아는 사람은 몇 안된다. 다편적으로 부분부분 아는게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큰 도움을 준다. 성경의 창세기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또한 그 시대의 배경에 대한 설명까지 정말 착실하게 정리되어 있다. 더욱 놀라운건 이 책은 기독교인이 전무한 일본에서 씌여졌다는 점이다. 그동안 인구의 절대 다수가 기독교(천주교,개신교 포함)인인 우리나라에서 쓰여지지 않았다는 점을 반성케하는 책이기도하다. 성경을 모르면서 성경을 이해시킬 수는 없을것이다. 이책은 성경을 한눈에 읽고, 성경을 읽는 눈을 뜨도록 독자를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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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내가 성경을 읽었을 때 그 수많은 비유와 구어체로 쓰여진 말씀들을 접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웠었던 경험이 있다. 더군다나 인간의 지적 영역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많은 기적들과 현대의 과학적 지식으로써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들도 있었다. 때문에 우리가 성경 말씀에 따르며 믿음이 신실하다고 하는 분들은 매주 열심히 주일을 지키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음으로써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고 깨달음을 더해가는 분들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 비추어 구약 39권, 신약 27권의 방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요약한 신,구약의 요점 노트라해도 좋을것 같다.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성경을 처음 접할 시에 갖게 되는 가장 큰 세가지 의문점들 - 물론 인간적인 사고에 기초한 것 - 은 그 첫째가 생명의 기원에 관한 것이었다. 성경의 창세기에 기술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창조된 생명의 기원과 과학자들의 진화론적 사고방식에 입각한 생명체의 기원 방식간의 괴리감이 그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히 성경말씀을 설명한데 그치지 않고 바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의문점을 저자 자신의 깨달음과 세속적 학문의 지식을 결합하여 성경 말씀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는데 있다. 그 예로써 하나님 말씀에 따라 창조된 생명체의 기원 순서와 진화론적 사고방식에 입각한 생명체의 기원의 발생 순서가 서로 일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유전물질인 DNA와 RNA를 포함한 분자진화의 단계를 거쳐,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한데에는 세밀한 하나님의 간섭이 없이는 도저히 창조될 수 없다는 말로써 성경 말씀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
두번째는 분노와 노함의 하나님으로 표현되고 있는 구약에 비해, 사랑과 온유함의 하나님으로 대변되고있는 신약의 극명한 차이점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피조물인 인간의 관점에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판단은 그릇된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즉 하나님은 인간의 인식을 초월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아울러 예수는 결코 연약한 메시아가 아니었으며 때로는 정당한 분노를 나타내기도 하신 강인한 분이라는 점이다. 즉 '하나님의 분노란 죄와 불의에 대해 사랑을 드러내는 표현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를 믿지 않고 평범하게 살며 나름대로의 선한 행동과 사회의 모범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명예와 지위를 갖춘, 세속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을 과연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어떻게 바라볼까? 하는 점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저자는 '회개를 통한 구원의 문제'라고 설명하며 그 예를 누가복음서의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에서 찾고 있다.
어찌보면 상당히 답하기가 난해한 어려운 문제들로 인하여 성경을 읽어보기가 어려운 이들에게 이 책은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편집상태도 깔끔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연대기표와 보기 쉽게 정리한 도표,그리고 비유를 들어 설명한 대조표와 함께 양념과도 같은 여러 짤막짤막한 성경 상식들로 이 책이 성경의 보조자료로써 사용될 수 있게끔 빛을 발하고 있다. 기독교인이건 아니건간에 꼭 갖추어서 읽어보시기를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돌아온 탕자 이야기] 예수의 이야기에서 아버지로 표현되는 하나님은 사람과는 전혀 다른 시각을 가진 분이다. 하나님은 잃었던 사람이 되돌아오면 크게 기뻐하고 큰 잔치를 열어주는 분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인식을 초월하는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탕자였을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 쉬우나,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훌륭한 효자인 형이 구원받지 못하고 어리석은 동생이 회개하여 하나님에게 구원받았듯이 신앙은 인격이나 성격, 품격, 재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구원은 회개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주어지는 은혜이다. 물론 모든 탕자가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회개한 탕자만이 구원받는다. 또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신앙이 있으면 구원받는다. 그러나 악한 사람일수록 회개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예수가 "나는 바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죄인을 초대하기 위해 왔다."라고 바리새인과 율법학자에게 말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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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크리스챤이건 아니건 종교적인 것을 떠나 인류가 가진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그래서 성서는 종교의 관점을 떠나 문화 인류학적인 가치로 다루어져야 한다. 지금까지도 성서는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수많은 인문, 문학 서적이 성서의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성서의 내용을 모르면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이렇게 필수적인 성서임에도 편하게 보기에는 내용이 너무도 방대하고 어려워 친해지기가 쉽지 않은 책이었다. 그래서 답답하던 내게 이 책은 제목부터가 내 눈길을 확 끌었고 내용 또한 성서의 권위의 무게를 잃지 않으면서도 학교 수업시간에 요점정리해 놓은 노트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나한테는 구세주나 다름없을 정도로 반갑게 느껴졌다.
또, 사이사이에 있는 도표, 삽화등이 성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방대하고 난해한 성서를 이렇게 보기 쉽도록 정리해준 저자에게 고마운마음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선교사가 해외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성서를 외국어로 번역할 필요가 생겼다. 당시 세계는 라틴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우선 라틴어로 번역되었다. 386년 히브리어 구약성서가 라틴어로 번역되었다. 그 성서를 '볼가타(라틴어로 '일반'이라는 의미)'라고 부른다. 로마 제국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볼가타'는 14세기에 옥스퍼드 대학의 학자 존 위클리프에 의해 라틴어에서 영어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성서의 해석은 교회가 독점하고 있었으므로 개인이 성서를 해석하고 번역하는 일은 중대한 범죄로 취급받았으며, 이단이라 하여 사형에 처해졌다. 이 때문에 위클리프는 교회의 박해를 받는 비참한 처지가 되었다. 1415년 로마 카톨릭 교회는 그의 시체를 파내어 불태우고 이단자로 선언한 후 뼛가루를 강에 뿌려버렸다. 이렇게 해도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그리하여 교회는 위클리프가 번역한 성서를 모두 몰수하여 태워버리는 난폭한 행동까지 하게 되었다. |
| 정말 밤을 지새운다면 하룻밤에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비록 난 낮에 시간 내서 보느라 이틀이 걸렸지만 말이다. ^^ 이책을 읽고 정말 좋았던 점은 성경이라는 숲을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성경 전체의 흐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한번도 성경을 하루 이틀 만에 훑어본 적은 없었다. 마치 이틀만에 성경을 통독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창세기부터 사도행전 끝부분까지 타임머신을 타고 상황을 조망하면서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은 경험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자의 창조관이 내가 성경을 보면서 깨달은 것과 사뭇달라서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것만 빼면 나머지는 성서에 대한 핵심주체를 잘 관철하고 있다. 괜찮은 책이다. |
| 성경책을 여러번 읽었지만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없이 무작정 읽는것에 대해 한계를 느끼던 차에 주변의 권유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대개의 크리스찬들은 성경을 읽을때에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럴때에 나무만 보는 오류를 이 책을 통해 방지할 수 있다. 내용도 지루하기도 않고 드라마 처럼 펼쳐지는 쉬운 전개와 역사의 도식화를 통해 나는 이 책을 흥미롭게 하루만에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학적 내용이 있어서 초신자가 읽게 되면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성경을 읽어본 사람들이 읽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
| 이 책은 성서에 대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성서를 공부하고 싶어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강의도 몇번 들었지만 단편적인 지식만 알려주는 것 같아 크게 도움은 되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은 참 짜임새 있게 잘도 설명해 놓았다.그림이나 도표도 사용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한 종교가 전파되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쉽게 알수 있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나 할까? 성서에 관심없는 사람도 지적호기심에 단번에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룻밤에 읽는.. 시리즈는 이렇게 나를 감동시킨다..^^ 맥을 잡아주는 이런 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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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01 22:24
여름 휴가를 이용해 남해안을 돌아보면서 시간 날때 마다 틈틈히 읽었던 책이다. 원래 이런 시리즈를 즐겨 읽기도 하고 한편 즐기지 않기도 한다. 일단 이런 시리즈라 함은 하룻밤에~, 이틀에 끝내는~, ~ 몇시간 완성.. 이런 시리즈. 즐겨 읽는다는 것은, 주어진 시간내에 최대한 압축되고 간결하게 핵심 내용만 표현된 정수를 취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이고, 즐기지 않기도 하다는 것은, 몇번 이런 책들을 경험해 보니, 오히려 폐단도 적지 않아서, 한평생 다뤄온 학문과 철학의 내용을 저자가 너무 압축하고 주관적으로 쓰다보니 그 내용이 생략되고 논리의 비약이 심하며 지극히 주관적으로 독자에게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여 여행 내내 읽게 된 것은 "성서- 구약 39권, 신약 27권" 그 방대한 양을 하룻밤에 읽을 수 있도록 과연 어떻게 마술처럼 편집을 해 놓았았을까 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이유는 아직도 내게는 어렵기만 한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와 신약 사도바울의 행적과 전도여행에 관한 큰 줄기를 짚고 싶어서였다.
읽는 중간중간, 성경이 아닌 성경을 모사한 소설같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은 능히 힘이 있어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깨우침을 몇번이나 느꼈고, 다 읽고 난 후,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기 시작하자 이제는 그 근거가 된 성경말씀이 너무너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구절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음이라"의 재 응용이랄까. 성경의 특성상 한구절로만 이해되지 않고, 통합적으로 깊고 넓게 이해해야 함에 그 길이 결코 녹녹치는 않겠지만,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