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7)

리뷰 총점 종이책
노벨상이 없어도 위대했던 과학자들의 진짜 이야기
"노벨상이 없어도 위대했던 과학자들의 진짜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과학책은 어렵다는 생각부터 들기 쉬운데, 이 책은 처음 장을 넘기자마자 그런 걱정이 자연스럽게 사라졌어요. 글이 정말 술술술 읽히고, 천재 화학자들이 자신의 삶을 직접 들려주는 형식이라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설명을 듣는 느낌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 걸어
"노벨상이 없어도 위대했던 과학자들의 진짜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학책은 어렵다는 생각부터 들기 쉬운데, 이 책은 처음 장을 넘기자마자 그런 걱정이 자연스럽게 사라졌어요. 글이 정말 술술술 읽히고, 천재 화학자들이 자신의 삶을 직접 들려주는 형식이라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설명을 듣는 느낌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과학이 훨씬 가까워졌어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노벨상이라는 결과보다 그 이전의 시간을 비춰 준다는 점이에요. 인정받지 못했지만 끝까지 질문을 놓지 않았던 순간들, 시대를 앞서가 오해받았던 선택들, 그리고 조용히 쌓아 올린 집념이 이어지며 과학이 단순한 공식이 아니라 인간의 고민과 신념 위에서 자라났다는 걸 보여 줘요. 그래서 한 인물 한 인물을 읽을수록 성취보다 태도가 더 오래 남았어요.

특히 멘델레예프가 꿈속에서 원소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주기율표를 떠올리는 순간은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주기율표가 단번에 탄생한 발명이 아니라, 수많은 관찰과 실패가 층층이 쌓여 완성된 하나의 구조물처럼 느껴졌거든요.

마르그리트 페레가 프랑슘을 발견하고 그것을 스승 마리 퀴리에게 바치고 싶어 했던 마음에서는 과학자 이전에 한 인간의 존경과 감사가 전해졌고요. 위험을 알면서도 방사선 연구를 멈추지 않았던 그녀의 선택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무게로 다가왔습니다. 

이 책은 정말 어려운 개념들은 삶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어 ‘공부한다’는 부담 없이 이해하게 되고, 삽화와 실제 자료 사진이 더해져 장면이 또렷하게 살아나요. 


읽기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 초등 저학년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고, 고학년이라면 혼자서 몰입해 읽기 좋아요. 분위기는 이야기책처럼 편안하지만 정보의 밀도는 탄탄해서 가볍게 읽고 잊히는 책은 아니에요.


과학자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 과학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 노력의 의미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책이에요.


이 책을 오래 곱씹게 된 이유는, 위대한 발견이라는 불꽃보다 그 불꽃을 피우기까지 이어진 수많은 질문의 시간들이 세상을 움직여 왔다는 걸 깨닫게 해 주었기 때문이에요. 


인정받지 못해도 멈추지 않았던 집요함, 실패 속에서도 다시 실험대로 돌아갔던 용기, 그리고 묵묵히 쌓아 올린 노력들이 오늘의 과학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 그래서 책을 덮고 나서도 성취보다 태도가 더 빛나 보였고, 질문하는 삶의 힘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노벨상수상자보다빛난천재화학자들

#뭉치 #어린이과학인문시리즈

YES마니아 : 골드 m****7 2026.01.2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리뷰]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뭉치출판
"[책리뷰]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뭉치출판" 내용보기
책 소개이 책은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만이 아니라, 그에 못지않은 업적을 남겼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화학자들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각 장은 한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어린 시절의 호기심, 연구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그리고 그 발견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줍니다.업적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선택을
"[책리뷰]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뭉치출판" 내용보기

  1. 책 소개


이 책은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만이 아니라, 그에 못지않은 업적을 남겼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화학자들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각 장은 한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어린 시절의 호기심, 연구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그리고 그 발견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줍니다.

업적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보여 주기 때문에 이야기책처럼 읽히면서도 생각해 볼 거리를 남깁니다.


2. 책을 읽으며

특히 기억에 남았던 장은 오랜 시간 인정받지 못했지만 묵묵히 연구를 이어 간 화학자의 이야기입니다. 실험은 쉽게 성공하지 않았고, 주변의 반응도 기대와 달랐지만 그는 데이터를 다시 분석하고 가설을 수정하며 방향을 바꿔 나갔다고 합니다.

아이도 그 부분을 읽고 “이 사람은 그냥 버틴 게 아니라, 계속 생각을 바꿔 가며 시도한 거네”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보다 더 깊은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는 태도가 인상적이었고, 과학이란 결국 그런 과정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장이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가장 큰 장점은 과학을 점수나 결과가 아닌 ‘탐구의 과정’으로 보여 준다는 점입니다. 어려운 용어 설명에 치우치지 않고, 왜 그런 발견이 필요했는지부터 차근차근 짚어 주어 이해가 훨씬 수월합니다.

또한 상을 받았는지 여부가 아니라 어떤 태도로 연구했는지를 강조합니다. 요즘은 무엇이든 결과로 평가받는 분위기인데, 이 책은 과정 속의 고민과 끈기를 더 가치 있게 다룹니다. 부모로서도 아이와 ‘성공’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4. 추천하는 대상

-과학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학생

-위인전은 좋아하지만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를 찾는 아이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싶은 가정

-자녀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부모


이 책은 화학 지식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과학을 멀게 느끼는 아이에게는 흥미를, 이미 관심이 있는 아이에게는 더 넓은 시각을 열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l*****l 2026.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재 화학자들의 열정적인 삶을 만나보자
"천재 화학자들의 열정적인 삶을 만나보자" 내용보기
과학 분야에 있어서 위인을 떠올린다면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들이 아니라면 잘 모른다. 그런데 노벨상 수상자라고 한다면 아마도 세상을 바꿀 과학 기술을 발견하거나 발명한 사람이 아닐까 짐작하게 된다. 노벨상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받는 것일까?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첫째,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 업적이 있어야 해요.둘째, 새로운 이론, 기술 또
"천재 화학자들의 열정적인 삶을 만나보자" 내용보기

 

과학 분야에 있어서 위인을 떠올린다면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들이 아니라면 잘 모른다. 그런데 노벨상 수상자라고 한다면 아마도 세상을 바꿀 과학 기술을 발견하거나 발명한 사람이 아닐까 짐작하게 된다. 노벨상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받는 것일까?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 업적이 있어야 해요.

둘째, 새로운 이론, 기술 또는 방법이 중요한 변화를 일으켜야 해요.

셋째, 업적에 윤리적인 문제가 없어야 하고, 인류의 가치를 증진해야 해요.

넷째, 살아 있어야 해요.

작가의 말 중에서 (4-5페이지)“


 과연 위인전에서 만났던 그 많은 과학자들은 노벨상을 받았을까? 못받았다면 어떤 조건이 맞지 않아서였을까?

 당연히 노벨상을 받았을 거라 생각했는데 못받은 과학자들이 많은데 그 중에 화학자들을 소개한 책인데, 차례를 보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과학자는 에디슨이었다. 세상에 빛을 찾아준 에디슨도 노벨상 수상자가 아니였다니, 도대체 왜?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건 끈질기게 질문했던 에디슨이 달걀을 품어서 병아리를 부화시키겠다고 닭장에서 알을 품었다는 일화는 많이 알려져 있다. 학교에서는 그를 가르칠 수 없다고 했지만, 항상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믿는다는 어머니 덕분에 에디슨은 자신감을 갖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험하며 발명가가 되었다. 1000가지가 넘는 발명을 한 그는 전구의 오랜 시간 빛을 유지하는 필라멘트 연구에 집중했다.

 끊임없는 연구로 1000시간 이상 지속되는 대나무를 사용한 필라멘트를 찾아낸다.


“실제로 1915년 <<뉴욕타임스>>에는 "에디슨과 테슬라,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이라는 기사도 실렸어.

99페이지 중에서.“


 테슬라와 에디슨은 전류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는데 함께 받는 것은 싫었다고 한다. 그가 바라던 노벨 화학상은 받지 못했지만 에디슨은 자신이 개발한 백열전구로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헝가리에서 태어난 물리학자 에드워드 텔러는 노벨상은 받지 못했지만, 수소폭탄을 개발해 첫 번째 이그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그 노벨상은 하버드 대학교의 유명 과학 잡지인 <<기발한 연구 연보>>라는 잡지가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991년 제정한 상이다. 에드워드 텔러는 헝가리가 공산주의 국가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보고 그에 반대해 독일로 유학을 갔다. 양자 역학을 공부했던 그는 하이젠베르크 교수님 밑에서 유학을 했는데 교수님은 193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다. 독일에서 히틀러가 등장하자 미국으로 떠난다.

 시대의 흐름과는 달랐지만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서는 강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에드워드 텔러는 수소 폭탄 개발에 몰두한다. 오펜하이머 같은 과학자들이 수소 폭탄 개발에 반대했지만, 소련이 가진 원자폭탄을 이길 무기가 있어야 한다는 보수주의자들의 주장도 있었다. 그가 개발한 수소 폭탄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보다 약 500배 이상의 파괴력을 가졌다고 한다.

 공산주의의 잔혹함과 폭력을 목격한 에드워드 텔러는 현실적으로 그에 맞서기 위해서 강력한 무기로 방어할 수 있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믿었다. 현 시대에서도 공산주의와 맞서기 위해서는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도 방위 산업에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받은 이그 노벨 평화상이 노벨상보다 가치있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상이라는 것은 결국 한정된 수의 인원에게 그 때와 조건이 맞아야 주는 것이다. 그것이 아무리 유명한 노벨상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과학자들의 공로를 제대로 인정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닌 것이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사회적인 인정, 유명세에 관계 없이 자신이 몰두하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업적을 이룬 천재 화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사명감을 갖고 온전히 매지하는 삶의 모습을 배워보면 좋겠다.


 “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뭉치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은  작성하였습니다.”


 #노벨상수상저보다빛난천재화학자들

#이억주

#송은영

#초등인물도서추천

#뭉치출판사

#미자모카페

#미자모서평단

t*****9 2026.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이억주,송은영글,양혜민그림/뭉치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이억주,송은영글,양혜민그림/뭉치" 내용보기
제목부터 너무 반갑고 궁금했다. 물론 수상을 한 사람도 대단하지만 그 수상을 하기까지 길을 갈고 닦아준 이들이 분명 있지만 후세의 우리들은 상을 받은 사람들만 기억하고, 찾기 쉽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잘 아시는 분들이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주시면 과정을 알게되어 뜻 깊기도 하고 또 아이들도 꼭 수상을 해야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왠지 모르게 내가 더 뿌듯하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이억주,송은영글,양혜민그림/뭉치" 내용보기

제목부터 너무 반갑고 궁금했다. 물론 수상을 한 사람도 대단하지만 그 수상을 하기까지 길을 갈고 닦아준 이들이 분명 있지만 후세의 우리들은 상을 받은 사람들만 기억하고, 찾기 쉽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잘 아시는 분들이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주시면 과정을 알게되어 뜻 깊기도 하고 또 아이들도 꼭 수상을 해야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왠지 모르게 내가 더 뿌듯하다. 

이 책에는 원소 주기율표에서 DNA까지 세상을 바꾼 15명의 위대한 업적이 소개된다.

노벨상을 받으려면 몇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 업적이어야 한다.

둘째, 새로운 이론, 기술 또는 방법이 중요한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셋째, 업적에 윤리적인 문제가 없어야 하고, 인류 가치를 증진해야 한다.

넷째, 살아 있어야 한다. 


얼마 전 텔레비젼을 돌리다가 사이언스워 거인의 전쟁에서 로절린드 프랭클린을 소개하는 내용을 보고 재미있고 그리고 안탑깝다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도 나와서 너무 반가웠다.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sciencewar/mobile/index.html


기회가 되면 아이와 함께 시청해도 너무 유익하겠다.

어려운 이론만 설명하는 구조가 아니라 역할극을 포함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라면 충분히 함께 시청하고 책을 읽어본다면 더 풍부하게 지식을 느낄 수 있겠다. 


이 책을 지으신 이억주 선생님은 이미 과학동아,수학동아 국내 대표 어린이 잡지 창간 편집장을 지내신 분이고 어린이 콘텐츠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과학과 수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오고 실천하고 계시다. 

함께 이 책을 지으신 송은영 선생님 역시 다양한 저서를 통해 어렵다고만 느낀 물리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하시고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부문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상도 수상하셨다. 


그림을 그린 양혜민 선생님은 그림이 참 정겹고 따뜻하다. 교과서와 어린이들 책에 그림을 계속 그려오셔서 그런가보다.


노벨상의 역사의 시작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01년부터 과학부분은 물리,화학,생리의학으로나눠 시상했고 일반인들 뿐 아니라 과학자들 중에서도 존경받게 되는 ‘상중의 상’이다. 

주기율표를 최초로 고안한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는 왜 노벨상을 못받았을까, 블랙홀을 연구한 스티븐 호킹은

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침팬지 연구의 대가 제인 구달은 왜 받지 못했을까. 그 이유를 한번 같이 알아보자. 

책 목차에서 호기심을 느끼는 과학자부터 살펴봐도 좋고 처음부터 시작해보아도 좋다. 


매 장마다 앞에는 학자들의 이름,사진,업적을 금방 알 수 있게 요약해놓았다. 


책을 보다보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 용어들이 등장한다. 그럴 때는 간단한 그림으로 이해를 돕기 때문에 어려운 용어에도 좌절하지 않고 책을 읽어갈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처음 읽어서 완벽하게 아해하려 하지 말고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보도록  격려하면 좋겠다.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들의 호기심의 시작은 대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소한 궁금증과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도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랐다. 그리고 나를 비롯하여 이 책을 읽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에게도 또 다른 도전이 되길 바랐다. 

우리 역시 지금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하는 지금을 처음 살아가는 존재라는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며 배워가기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어린이 과학 인문 시리즈 2번째 책으로 뭉치에서 출간하는 어린이 과학 인문 시리즈는 계속 되기 때문에 다음 어떤 시리즈가 출간될지 기대된다.





뭉치에서 출간되는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은만큼 재미있어 보인다. 미적분을 만화로 접할 수 있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i********l 2026.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 내용보기
| 글 이억주·송은영| 그림 양혜민| 출판사 뭉치 과학 부문에서 노벨상을 받으려면 어떤 조건을 가져야 하는지 알고 있나요 ‘작가의 말’에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주기율표의 멘델레예프, 블랙홀 연구 스티븐 호킹, 침팬지 연구의 제인구달 등의 유명한 과학자들은 노벨 과학상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왜 노벨상을 받지 못했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문구가 있어요. 작가의 말처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 내용보기

글 이억주·송은영

그림 양혜민

출판사 뭉치

 

과학 부문에서 노벨상을 받으려면 어떤 조건을 가져야 하는지 알고 있나요 

작가의 말에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주기율표의 멘델레예프블랙홀 연구 스티븐 호킹침팬지 연구의 제인구달 등의 유명한 과학자들은 노벨 과학상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왜 노벨상을 받지 못했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문구가 있어요작가의 말처럼 저 역시 왜 멘델레예프에디슨 같은 유명한 과학자가 노벨상을 받지 못했을까?’ 하는 궁금증과 그럼 노벨상을 받는 조건은 어떻게 충족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탐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그 비밀을 해결해줄 오늘의 책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에 대해서 한 번 같이 들여다보아요.


 

과학적 업적이 있지만노벨 과학상을 타지 못한 15인의 천재 화학작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랍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주기율표의 멘델레예프나일론 발명가 윌리스 캐러더스마지막 원소 발견 이다 노다크, DNA 이중나선 구조 로절린드 프랭클린수소폭탄 에드워드 텔러토머스 에디슨핵분열 리제 마이트너생명의 기원 가설 실험 알렉산드르 오파린프랑슘 원소 발견 마르그리트 페레음극선 윌리엄 크룩스가이아 이론 창시 제임스 러브록새가 울지 않는 이유를 알린 레이첼 카슨까지 15명의 과학자에 대한 업적을 어린이 눈높이로 쉽게 이해하도록 전달하고 있어요.

 

상과는 인연이 없었지만위대한 발견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한 화학자들의 뒷이야기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어려운 과학이 아닌 흥미진진한 인물 중심의 과학 업적을 삽화와 글로 소개하고 있어요.

 

1장에 처음 소개된 인물은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입니다.

처음 간략하게 인물 정보를 짧게 확인할 수 있고다음엔 멘델레예프의 탄생부터 화학교육을 공부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들려주듯 설명되어 있어요그리고 원소 분류 체계의 관심을 두면서 규칙을 찾기를 연구하고 표로 정리하였고당시 분위기상 분류표의 오류 지적 등 차가운 반응을 받았어요하지만 추후 새로운 원소가 발견되고 오류로 지적받았던 부분까지 해결하면서 일정한 규칙에 따라 분류된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가 인정받게 되었고노벨상 후보에는 올랐지만 당시 다른 과학자에게 1표차이로 밀려 노벨상을 받지 못한 이야기도 함께 알려주며 마무리되는 구성이었답니다.


 

이렇듯 화학자의 업적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 어떤 계기로 화학 공부를 했는지연구 분야에 대한 쉬운 설명거듭된 연구 과정과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어려움노력의 결과물까지 이야기가 인물 중심으로 그림으로 그려지듯 스스륵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로 이미지화되면서 지나갔습니다.


 

책의 제목과 목차에서의 과학자의 이름까지 뭔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 쉽게 손이 가는 책은 아니지만일단 한 명의 인물만 정독한다면 그다음 화학자가 궁금해지고 또 알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인물의 업적만 달랑 설명된 책이라면 지식 습득의 느낌이 강하게 들어 반감을 살 수 있지만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책은 다른 책과는 확실히 결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화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주기율표 멘델레예프’, ‘DNA구조’, ‘원소 발견’, ‘핵분열’ 등의 키워드만이라도 들어봤다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며 초등 고학년부터 읽기를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노벨상수상자보다빛난천재화학자들

#이억주

#뭉치

#어린이과학인문시리즈

#멘델레예프

#토머스에디슨

#리제마이트너

#노벨상조건

#인물의스토리텔링

#미자모카페

#미자모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h*******9 2026.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노벨상은 6개 분야에서 수여되는데 그중 과학이 차지하는 부문이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으로 절반을 차지한다. 인류의 복지와 진보를 위한 분야는 과학이 단연코 많기도 한데, 우리가 흔히 아는 과학자들 대부분은 의례껏 노벨상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에디슨이나 주기율표를 만든 드키트리 멘델레예프는 당연히 노벨상 받았을 거 같지만 실은 받지 못했다. 과연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노벨상은 6개 분야에서 수여되는데 그중 과학이 차지하는 부문이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으로 절반을 차지한다. 인류의 복지와 진보를 위한 분야는 과학이 단연코 많기도 한데, 우리가 흔히 아는 과학자들 대부분은 의례껏 노벨상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에디슨이나 주기율표를 만든 드키트리 멘델레예프는 당연히 노벨상 받았을 거 같지만 실은 받지 못했다. 과연 무슨 사연이 있어 노벨상 수상을 못했는지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의 저자들은 《어린이 과학동아》《수학동아》창간 편집장 출신 과학 전문 작가 이억주 씨, 물리학을 연구하고 과학 대중서를 써 온 송은영 씨, 다수의 교육 전문 그림책을 그려 온 일러스트레이터 양혜민 씨이다. 과학에 전문가들이 만든 책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


책에 소개된 화학자는 총 15명이다. 주기율표에 세상을 담은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생물 물리학자 로절린드 프랭클린, 수소폭탄을 개발한 평화주의자 에드워드 텔러, 세상을 오래 밝힌 발명의 왕 토머스 에디슨, 새들이 울지 않는 이유를 알린 환경 운동가 세레이첼 카슨, 그 밖에 리제 마이트너, 알렉산드르 오파린, 앨버트 기오소, 마르그리트 페레 등등 위대한 업적을 쌓은 과학자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왜 노벨상과 인연이 없었을까?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로절린드 프랭클린이나 주기율표를 다시 쓴 헨리 모즐리는 병이나 전사로 인해 노벨상을 받지 못했고, 원자폭탄보다 더 위협적인 수소폭탄을 개발한 에드워드 텔러는 인류의 평화에 기여하지 못했기에 노벨상이 아닌 이그 노벨상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조국 프랑스의 이름을 딴 원소 프랑슘을 발견한 마르그리트 페레는 노벨 화학상 후보에 다섯 번이나 올랐지만 박사 학위가 없었기에 수상을 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들의 사연은 가지각색이나 과학자의 어린 시절과 연구하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과학에 대한 꾸준한 열정만은 똑같다는 걸 깨닫게 된다.

비록 노벨상은 못 받았지만 때로는 노벨상 수상자보다 더 큰 발견을 해낸 이들의 집념과 노력으로 인류는 좀더 나은 현재를 영위하고 있는게 아닐는지.

왜 노벨상을 받지 못했나 궁금해서 펼쳐봤던 호기심에서 과학 전반에 대한 역사와 지식으로 자연스레 관심이 옮겨갈 수 있도록 궁리한 어린이 과학 인문 시리즈 두 번째 편!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을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지루해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b****g 2026.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노벨상노벨상은 총 6개 분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과학 분야에서는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으로 세 부문을 나누어 시상하고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까지 매년 각 분야에서 3인 내외로 공동 수상을 인정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제100회 노벨평화상을 김대중 대통령이 받았다.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독 수상하였으며 2024년에는 민주주의와 대한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노벨상


노벨상은 총 6개 분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과학 분야에서는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으로 세 부문을 나누어 시상하고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까지 매년 각 분야에서 3인 내외로 공동 수상을 인정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제100회 노벨평화상을 김대중 대통령이 받았다.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독 수상하였으며 2024년에는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글로 표현해냈던 한강 작가가 문학상을 받았다. 


수상자 


문득 지구과학 분야에서는 노벨상이 왜 선정되지 않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특히 기후 위기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이니만큼 해당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면 다른 분야에서 수상이 가능하다고는 한다. 이는 책의 마지막 챕터에 등장했던 레이첼 카슨의 경우 화학상 수상자가 되지 못했던 사례를 통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녀는 바다생물을 좋아했고 이들 자연과 관련한 책을 출간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다. DDT 살충제의 위험성을 철새의 죽음으로 증명했고 전 세계에 DDT  사용을 자제하는 운동을 이끌며 위대한 환경론자, 생태주의자로 이름을 떨친다. 행동하려 했고 보여주려 했던 위대한 과학자이지만 아쉽게도 그녀는 수상자가 되지 못한다.





보다 빛난 천재


아인슈타인의 경우도 물리학상을 받기까지 10여 연간 매년 수상 후보에만 올랐다. 그 당시에도 대단한 학자였을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참 많은 시간을 앞서 있었던 것이다. 상대성 이론을 심사할 기술이 없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도 있다. 에디슨도 마찬가지다. 테슬라와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에디슨은 받지 못한 노벨 화학상. 여성 과학자로 그 이름을 모르는 초등학생은 없을 제인 구달 역시 90세가 될 때까지 노벨상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수상자보다 빛난다.




화학자들


총 15인의 화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사실 화학자라고 하면 우리는 원소기호, 화학 실험 정도까지만 알고 있는 게 다다. 환경이 그다지 좋지 못한 곳이다 보니 우리도 많이 그 주변에서는 통제되고 지식도 자연스레 제한적인 것 같다. 하지만 참 많은 화학자들이 각자의 실험실에서 인류를 위한 것을 개발 중이다. 이 책은 그들의 목소리를 빌려 어린 시절의 꿈과 이들이 겪은 좌절, 그리고 극복의 과정에서 받은 도움 등을 아이들에게 들려준다. 그림과 사진도 엄선하여 잘 쓰였다.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에게 화학이 이렇게 시작되었다고 보여줄 책이 생겨 참 기쁘다. 같은 시리즈로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도 조만간 찾아 함께 읽을 생각이다.









#노벨상수상자보다빛난천재화학자들 #이억주 #송은영 #뭉치 #미자모 #미자모서평단
c********5 2026.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노벨상을 못 받았다고? 못 받았다고? 노벨 화학상을? 멘델레예프가? 진짜? 멘델레예프뿐 만이 아니었다. 나일론을 발명한 월리스 캐러더스, 마지막 원소를 발견한 이다 노다크, 최초로 핵분열을 발견한 리제 마이트너, 오래 쓸 수 있는 필라멘트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도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아니, 이 놀라운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이 노벨상을 받지 않는다면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노벨상을 못 받았다고?


 못 받았다고? 노벨 화학상을? 멘델레예프가? 진짜?

 멘델레예프뿐 만이 아니었다. 나일론을 발명한 월리스 캐러더스, 마지막 원소를 발견한 이다 노다크, 최초로 핵분열을 발견한 리제 마이트너, 오래 쓸 수 있는 필라멘트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도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아니, 이 놀라운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이 노벨상을 받지 않는다면 누가 수상자란 말인가.







원소의 이름, 원자량, 성질 등을 63장의 카드에 쓰고, 다양한 방식으로 배열해 보았지. 그러다가 잠깐 잠든 사이에 꿈을 꾼 거야. 꿈에 원소들이 자기 자리를 잡고 늘어서 있는 게 아니겠어? 잠에서 깨자마자 표로 정리했지. 이게 바로 주기율표야. 1869년의 일이었지.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15쪽



 에이, 말도 안 돼. 꿈에 원소들이 자기 자리를 잡고 늘어서 있었다니.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주기율표 원본 일부의 사진이다. 화학 시간 나를 그렇게 괴롭혔던 주기율표가 꿈에서 시작됐다니 신기했다.


 중국에 '맹모삼천지교'가 있다면 멘델에게는 '멘모삼천지교'를 실천한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다. 교육열이 남달랐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교육을 위해 3,000킬로미터나 떨어진 모스크바로 이사했다.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 교육대학원에 입학해서 화학 교육을 공부했는데 그때부터 원소의 성질과 기체의 특징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의 어머니가 심장병으로 돌아가셨다. 그가 어릴 때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머니의 죽음은 더 큰 슬픔이었다. 하지만 "말이 아니라 행동을 앞세워라. 신성한 진리를 탐구하고, 과학의 탐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가슴이 새기며 자신을 다잡았다. 


 1895년 국비 장학금을 받고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로 유학을 떠났던 그는 유럽의 화학자들과 어울리며 첨단 화학 지식을 습득했다. 귀국 후 에는 과학 책을 쓰다가 상트페테르부르트 국립대학교의 화학 교수가 되었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르치려고 보니 마음에 드는 교재가 하나도 없었다. 바로 이때 직접 화학 교재를 쓰겠다고 결심하면서 원소들의 분류 체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당시에 원소를 분류하는 작업은 화학자들의 최신 연구 분야였다. 유럽의 내로라하는 화학자들이 연구에 몰두했었다. 1864년 영국의 화학자 존 뉴랜즈가 '음악에서 사용하는 음표를 이용해서 원소를 배열하면 비슷한 원소들이 8번째마다 나타난다'는 '옥타브의 법칙'을 주장했지만 그에 따른 원소 분류는 완전하지 못했다. 


 1869년 멘델레예프는 꿈에서 봤던 원소 배열을 기초로 주기율표를 발표했고, 이후 그의 예언대로 새로운 원소들이 발견됐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주기율표의 기념비적인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당연하게 1906년 노벨 화학상 후보에 올랐지만 플루오린(원소 기호 F)를 분리하는 데 성공한 프랑스의 화학자 앙리 무아상에게 1표 차이로 밀리고 말았다. 




멘델레븀을 내 어머니 마리아에게 바칩니다.


 원자 번호 101번 멘델레븀.

 멘델레예프의 이름을 딴 이 원소는 노벨 화학상 수상 불발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대나무를 사용한 필라멘트로 1000시간 이상 빛을 내는 백열 전구를 만든 토마스 에디슨의 원동력 또한 어머니였다. 학교 선생님마저 포기한 에디슨을 그의 어머니는 믿고 기다려 주었다. 그 믿음은 에디슨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어머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다지게 했다.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 보인 에디슨은 모든 영광을 어머니께 돌렸다.



 노벨상을 받으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 업적이 있어야 한다.

 둘째, 새로운 이론, 기술 또는 방법이 중요한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셋째, 업적에 윤리적인 문제가 없어야 하고, 인류의 가치를 증진해야 한다. 

 넷째, 살아 있어야 한다.


 여기에 하나를 추가해야겠다.

 다섯째,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어머니에 대한 사랑.







s****2 2026.02.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뭉치 /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뭉치 /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초등 고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화책에 푹 빠져 있는고학년 아이를 위한 어린이 교양서!오늘 아이와 읽은 책은 어린이과학인문시리즈 두번째 도서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15인의 연구업적에 대한 이야기예요인류의 발전에도 이바지했고 너무나도 유명한 분들인데이분들이
"뭉치 /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초등 고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화책에 푹 빠져 있는

고학년 아이를 위한 어린이 교양서!

오늘 아이와 읽은 책은 어린이과학인문시리즈 두번째 도서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15인의 연구업적에 대한 이야기예요

인류의 발전에도 이바지했고 너무나도 유명한 분들인데

이분들이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했다고??

아니 왜?????? 15인의 명단을 보면 정말이지.... 왜??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만큼 아주 쇼킹 그자체예요

원소를 발견한 사람들도 화학상부터 물리상까지 수상하는데

발견된 원소를 분류하는 방법은 물론 발견하지못한 원소의 성질까지 예측한 과학자가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는게 말이나 되냐구요~~

너무 억울한 상황이 아니냐며 아이가 이야기했지만

사실 노벨상을 수상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노력을 해서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것 자체가

그리고 후대의 존경을 받고 있다는 자체가 의미 있는거 아니냐고~

아이의 화(?)를 가라앉혀줬어요~

1등만이 기억되는 세상에서 1등이 아니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등수에 연연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또다른 의미로 다가가게 해주는만큼

더 의미있는 책이고 또 내용들도 담고 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아이랑 유익한 교양서로 배경지식 넓혔어요



에디슨도 있다면서~~ 아이가 놀라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전화 송신기부터 시작해서 전구까지 발명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그가 노벨상 수상자 명단에 없다는게 의아하긴하죠

지금이야 LED도 당연한듯 사용하지만

전구가 발명되기 전의 생활은

촛불이나 호롱불이였기에 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거든요

저는 백열등을 사용했던 세대이기에 그의 전구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발명이

어떤 편리함을 줬었던 것인지 알고 있기에

노벨상 수상자의 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었던 이야기를 읽으며

살짝 납득이 되긴하더라구요

수상자는 비록 아니지만 그 시절 노벨상 수상자보다

후대에 더 알려졌고 또 더 존경받는 인물이니만큼

도서의 제목처럼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화학자에

단연 들어가야 할 인물이예요



많은 개발품들로 인해서 사는게 나아지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고

그래서 과학자들이 더 존경받는 사회가 되고 있는데

안타까운 내용들도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엇갈린 운명의 주인공으로 소개된 토머스 미즐리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내 평생을 바쳐서 연구했던 결과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를 죽게 만들고 지구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마음이 들까...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시켜주는 유연휘발유와 꿈의 물질 프레온 가스로

과학자로는 영광을 누렸지만 그것은 지구의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사후 생산 및 사용이 금지되는 상황까지 ㅠㅠ

인류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 만들어낸 물질이

인류를 위협하는 물질이였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인으로 소개되었다는 것이 가지는 의미를

아이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거죠~



책을 읽으며 알게 된 또 다른 사실

노벨상을 받기 위한 몇가지 조건이였는데요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 새로운 이론과 기술이면

당연히 추천되어 후보가 되는지 알았는데

아주 중요한 조건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그건 바로.. 생존자여야 한다는 사실

그 조건으로 인해서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한 과학자가 있었으니

영국의 헨리 모즐리랍니다

잘못된 원소주기율표를 바로잡고 비어 있던 원소를 발견하려던 찰라

1차 세계대전의 희생자가 되어버림 ㅠㅠ

정말 대단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 중에

노벨상 수상자보다 더 빛난 과학자들이 많다는 것에

안타까움이 느껴졌는데요 시리즈도서인만큼

또 어떤 업적들을 세웠던 과학자들이 있을지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지는 이유예요

수상을 떠나서 자기가 좋아했던 것에 몰두하는 모습

올림픽기간이라 그런지 메달색의 의미보다도

최선의 경기를 보여준 열정에 박수보내는 사람이 많아진만큼

아이도 이 책을 통해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가진 의미를 깨닫기를 소망해봅니다

#어린이교양서 #어린이과학인문시리즈 #노벨상수상자보다빛난천재화학자들 #이억주 #송은영 #뭉치 #미자모

YES마니아 : 로얄 g****i 2026.02.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뭉치출판이라고 하면 초등생 엄마라면 들어봄 직하다. 뭉치에서 나오는 시리물들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리즈물이 나온 것 같다. 벌써 두번째 인데 나만 몰랐나보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물리학자들이라는 책이 첫번째 책이고, 두번째 책이 이 책이다. 이번 책에는 노벨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인류에 큰 발자국을 남긴 천재 화학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업적을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내용보기

뭉치출판이라고 하면 초등생 엄마라면 들어봄 직하다. 뭉치에서 나오는 시리물들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리즈물이 나온 것 같다. 벌써 두번째 인데 나만 몰랐나보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물리학자들이라는 책이 첫번째 책이고, 두번째 책이 이 책이다. 이번 책에는 노벨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인류에 큰 발자국을 남긴 천재 화학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업적을 남긴 화학자들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주기율표라든지 나일론, 세상을 밝혔던 에디슨 등 우리가 학교다니면서 과학시간에 배우는 내용들을 발견하고 정립한 화학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총 15명의 화학자들에게 대해서 그들이 남긴 업적과 안타깝지만 노벨상을 받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초등학생들이 읽어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글밥도 그리 길지 않아서 읽기에 부담이 없다. 그렇다고 내용이 너무 가볍진 않다. 화학자들이 남긴 업적에 대해서 초등생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을 본격적으로 배우기전에 이 책을 읽는다면 배경지식쌓기용으로 더없이 좋은 책이다.


이 책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내용은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그냥 해당분야에서 위대한 위인이면 다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했으나 노벨상은 몇가지 조건이 있었다.

첫째,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친 업적이 있어야하고  둘째, 새로운 이론, 기술 또는 방법이 중요한 변화를 일으켜야 하고 업적에 윤리적인 문제가 없어야하며, 인류의 가치를 증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놀라웠다.

아무리 위대한 업적을 남겼어도 사후에는 받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에디슨이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발명, 과학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병아리를 부화시키고자 달걀을 품고 있는 그림이 생각 나고 바로 에디슨을 떠올린다. 발명하면 에디슨 아닌가, 그런데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니! 이렇게 에디슨처럼 당연히 노벨상을 받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지만 받지 못한 천재화학자들이 많다니.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읽으면서 노벨상을 받지 못했어도, 상을 받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과학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초등전학년에 걸쳐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니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YES마니아 : 골드 j******4 2026.02.2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