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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내용들은 아이에게 왜 우리는 그런 행동을 해선 안되는지 논리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그래서 읽어줄 때 사실 마음이 많이 불편했지만, 48개월 5살 아들은 뭐가 그리 재밌는지 숨 넘어갈 정도로 웃으며 여러 번 반복해서 봤습니다. 마치 만화책을 읽는 것 처럼 말이지요. 아마 읽어줄 때 괴장되고 긴장감 넘치는 목소리 톤이 포인트는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책 안의 내용이 부모의 교육 철학하고 살짝 맞지 않더라도 아이가 즐거워 하는 책이니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이게 바로 이 작가의 고유한 매력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