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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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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 짧은 귀 토끼의 세번째 이야기!     스테디셀러로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도서인 짧은 귀 토끼 이야기 아시죠? 짧은 귀를 가졌지만, 단점을 이겨내는 토끼의 모습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진 이야기에요. 짧은 귀 토끼의 이야기는 짧은 귀 토끼 짧은 귀 또끼와 빵점 시험지 짧은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3가지 시리즈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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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 짧은 귀 토끼의 세번째 이야기!

 

 

스테디셀러로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도서인

짧은 귀 토끼 이야기 아시죠?


짧은 귀를 가졌지만, 단점을 이겨내는 토끼의 모습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진 이야기에요.


짧은 귀 토끼의 이야기는

짧은 귀 토끼

짧은 귀 또끼와 빵점 시험지

짧은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3가지 시리즈가 있어요.


짧은 귀 토끼가 주인공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어요.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는

친구들간의 우정에 대해서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표지에서 짧은 귀 토끼 동동이란 있는 코끼리가 눈치없는 친구일까요? ^^



 

 

 

동동이네 반에 코끼리 샤샤가 전학을 와요.


덩치가 아주 크지만 샤샤는 학교에 일찍 입학해서 나이가 어린 친구죠.


아이들이 너무 커도 걱정, 너무 작아도 걱정이라죠..^^;;

또래보다 큰 친구들은 큰 키와 덩치 때문에

아직 어리지만, 큰 아이처럼 대해서 손해(?)를 보기도 하고

속상한 점이 있다고도 해요.


눈에 보이는 외모가 전부가 아니란 걸 알 수 있어요.



 

 

 

 

샤샤의 짝은 동동이에요.

샤샤는 동동이와 짝이 된 것이 너무 좋아서

동동이를 힘껏 껴 안았어요.

하지만 동동이는 작고, 샤샤는 너무 크죠.

샤샤는 감정표현에 솔직했지만, 아직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은

조금 부족해 보여요.

하지만, 샤샤의 그런 모습은 아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어요.


 

 

 

 

동동이는 샤샤와 짝이 되어서 샤샤와 사이좋게 지내요.

샤샤는 동동이가 좋아서 항상 동동이를 쫓아다녀요.


동동이도 샤샤도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에요..^^

 

 

 

 

 

덩치 큰 샤샤와 늘 함께 다니다보면

불편한 점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숨박꼭질 할 때는 너무 덩치가 커서 금방 들키고

시소를 같이 타기도 힘들고...


 

 

 

 

 

동동이는 시간이 지날 수록 샤샤와 함께 다니는 것이 힘들고

귀찮게 느껴졌어요.


또, 친구들은 샤샤가 동동이만 쫓아다닌다고

샤샤를 동동이 꼬리라고 놀리기도 하죠.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러 가기로 한 날

동동이는 샤샤를 잠시라도 떼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게 샤샤를 떼어버리려고 한 동동이는

샤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되서

샤샤를 찾아 나서요.


샤샤가 귀찮기도 했지만, 샤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동동이는 미안한 마음과 걱정이 되는 마음이 동시에 생겨요.




 

 

 

 

어두운 숲속에서 샤샤를 찾다가 동동이는 넘어지고

한쪽 다리를 다치게 되요.

동동이는 무섭기도 하고 샤샤가 걱정되기도 해서

울음을 터트리고 말아요.


" 샤샤, 도대체 어디 있는 거니?"


동동이와 샤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과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어요.

나도 저런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다 좋은데, 너무 자기 생각만해.

그 친구는 운동을 너무 못해.

그 친구는 너무 느려

등등

아이들은 친구들에 대해서 자기의 마음을 이야기 할거예요.


하지만, 그런 친구들도 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을 거예요.


아이가 이 친구는 이래서 이상하고 싫어라고 이야기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럼, 놀지마~~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되겠죠..^^;;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다니면서

관계를 가지기 시작하고 그 관계 속에서 친구와의 관계가 참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거 같아요.


그 친구가 왜 그런지 함께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면

좀 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길러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아이들이 처음부터 다른 친구를 잘 이해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아이들과 이야기를 쌓아가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의 마음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i******4 2015.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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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내용보기
아, 그러고보니 "짧은 귀 토끼" 시리즈가 꽤 있었던 것 같다. 나도 그 녀석을 만나보고자 몇 번 노력을 했지만 이상하게 구입을 까먹곤 했는데 이번엔 어찌 읽게 됐네. 근데, 갑자기 궁금한건 실지 짧은 귀 토끼가 존재할까? 돌연변이로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귀가 짧으면 왠지 토끼가 아닐 듯한 이 기분은 뭐지? 그냥, 토끼 귀는 무조건 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내용보기

아, 그러고보니 "짧은 귀 토끼" 시리즈가 꽤 있었던 것 같다. 나도 그 녀석을 만나보고자 몇 번 노력을 했지만 이상하게 구입을 까먹곤 했는데 이번엔 어찌 읽게 됐네. 근데, 갑자기 궁금한건 실지 짧은 귀 토끼가 존재할까? 돌연변이로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귀가 짧으면 왠지 토끼가 아닐 듯한 이 기분은 뭐지? 그냥, 토끼 귀는 무조건 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그런데, 그림으로 보니 짧은 귀 토끼가 사실 더 귀여워 보이긴한다. ㅋㅋ 귀엽네. 그나저나 짧은 귀 토끼의 눈치 없는 친구는 누구 일까나?

이번 짧은 귀 토끼 이야기는 친구들간의 우정, 즉 자신과 다름의 친구에 대한 우정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어느날 전학온 커다란 코끼리 샤샤. 샤샤는 짧은 귀 토끼보다 한살이 어렸는데 짧은 귀 토끼를 무척이나 따르고 좋아하는 거다.

하지만, 우리모두 알다시피 코끼리의 덩치는 어떤가? 뭘해도 어마무시해서 술래잡기를 해도 금방 들키고, 먹는것도 어마무시하고 심지어 방귀까지 엄청나다. 그러니 친구들이 좋아할리가 있나. 처음 짧은 귀 토끼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고 샤샤를 좋아했지만 점점 샤샤가 짐으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은데 어마어마한 샤샤가 자전거 뒤에 앉았으니 바퀴는 구멍이 날 지경이고 자전거는 완전 찌그러질지경이다. 그러니 토끼도 샤샤가 귀찮아 져 버린거다. 그래서, 샤샤를 떼어내기로 꾀를 냈는데.......

아, 우리의 샤샤 어찌 되었을까?

비록 외모는 다르지만 친구의 우정은 그런것으로 결정되어 져서는 안됨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그 나름의 각자 개성으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면 더 없는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이야기.

아이들이 읽으며 친구에 대해, 우정에 대해 한번씩 다시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하다. 비록 귀는 짧지만 매력적이고 귀여운 짧은 귀 토끼. 그래서, 덩치 커서 부담되지만 그 만큼 또다른 매력이 있음을 알아보는 좋은 마음과 눈도 가졌다.

짧은 귀 토끼야 샤샤와의 우정이 영원하렴.

i****7 2015.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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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 다윈시(글), 탕탕(그림)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 다윈시(글), 탕탕(그림)" 내용보기
< 이 책은 출판사 고래이야기의 서평 지원 이벤트로 읽은 책입니다. > 요즈음 학교 생활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 '왕따'라든지 '셔틀 문화'와 같은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수십 년전의 학창 시절을 떠올린다면 가끔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장난치는 일들을 목격할 수 있었지만, 지금처럼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돈을 갈취하는 일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사실 '왕따'가 우리나라에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 다윈시(글), 탕탕(그림)" 내용보기

< 이 책은 출판사 고래이야기의 서평 지원 이벤트로 읽은 책입니다. >


 요즈음 학교 생활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 '왕따'라든지 '셔틀 문화'와 같은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수십 년전의 학창 시절을 떠올린다면 가끔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장난치는 일들을 목격할 수 있었지만, 지금처럼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돈을 갈취하는 일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사실 '왕따'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이전에 일본의 '이지메' 현상을 보면서 혀를 찼지만, 정작 몇 년뒤에 우리나라에도 '왕따'라는 현상이 자리잡는 것을 보면서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러한 일을 겪어보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장차 학교에 들어갈 딸아이를 바라보면서 괜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라는 동화책을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점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이 왠지 거창하게 보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의 가정 교육을 소홀히하여 친구의 소중함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여 이러한 사회 문제가 만연하게 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보면 그리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딸아이에게 친구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는 사실 짧은 귀 토끼의 세번째 시리즈이다. 어느 날 전학온 샤샤라는 코끼리와 짝이 된 짧은 귀 토끼 동동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흡사 우리의 학창 시절에서 볼 수 있는 전학온 친구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학생이 오면 반기는 마음과 더불어 왠지 경계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 경험을 한번씩 해보았을 것이다. 이는 전학생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 대하여 조금씩 알게 되면서 잘 적응하는 경우도 있고, 어색한 관계로 학년을 마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서로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면 선뜻 다가갈 수 없는 이러한 관계를 글이나 말로 어린 딸아이에게 설명을 하였다면 딸아이로서는 쉽게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덩치는 크지만 나이가 어린 샤샤라는 코끼리와 일반 토끼와는 모습이 조금 다른(귀가 짧다) 동동이의 묘사를 통하여 외형적인 모습에서 곧바로 서로 이해하기 힘든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어른인 나로서는 왜 하필 전학생을 코끼리로 선정했을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끄덕이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그 뜻을 이해하게 된다.


 그림을 통하여 나타나는 어색한 모습의 샤샤와 동동이의 모습은 전학생과 전학생을 바라보는 학생의 심리를 아이에게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진다. 딸도 그림만 보고도 왠지 이들의 관계가 결코 원만하게 이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코끼리가 나이가 어린데 토끼보다 덩치가 커요"라는 시선을 나에게 보내는 딸의 표정을 통하여 딸도 이 책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는 듯하다. 실제로 이야기는 짝이 된 샤샤와 동동이의 갈등이 그림으로 묘사가 된다. 둘이 시소를 타는 모습이라든지 동동이가 코를 고는 장면 등은 아이들에게 친구 사이에서 배려의 부재를 보여주는 듯하다. 특히 샤샤는 자신의 행동이 동동이에게 피해를 주는 것임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코끼리와 작은 토끼가 시소를 타는 장면을 보면서 연신 웃음을 짓는 딸과 조카들의 모습에서 이들도 샤샤와 동동이의 관계가 왠지 어색해보인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동동이의 자못 난감해하는 표정에서 말이다. 


 자전거를 타고 놀러간 이들에게 드디어 사건이 터진다. 바로 동동이가 자전거를 혼자 만끽하기 위하여 샤샤를 자전거에 내려놓고 떠난 것이다. 이 장면을 나의 어린 시절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니 '떼어 놓고 갈거야.'라고 겁을 주는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생전 처음 가는 장소에서 부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늘 이렇게 엄포를 하는 부모님의 모습은 무섭게 느껴졌다. 정말 떼 놓고 가서 길을 잃으면 어쩌나라는 생각으로 잔뜩 겁을 먹었던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떠올리니 샤샤가 처한 감정이 이해가 된다. 거기에다가 실제로 샤샤는 떼어 놓임을 당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래놓고 보니 나름 그림을 보면서 나도 딸과 조카들에게 할말이 많아졌다. 어린 시절로 시선을 맞추고 나니 자연스레 그런 기억들을 아이들과 공유하면서 샤샤가 처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그림과 더불어 설명해줄 수 있게 되었다. 


 동동이의 마음은 어떠할까? 본격적으로 이 둘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과정으로 이야기는 흘러간다. 잠시만의 즐거움을 위하여 친구를 떼어 놓고 자전거를 타던 동동이는 문득 샤샤가 어둠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이 떠오르며 걱정되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어두운 밤이 되었는데도 샤샤를 찾을 수 없는 동동이의 다급한 모습과 그 또한 겁을 먹게 되는 상황은 아이들에게 친구를 따돌리면 어떠한 느낌을 받게 되는지 설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어둠 속에서 샤샤를 만난 동동이는 둘이 떨어져 있던 시간을 숨바꼭질이었다고 말하면서 샤샤보고 잘 숨어 있었다고 칭찬하는 장면은 어른들이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친구에 대한 배려를 대신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부연하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앞서 잠깐 언급하였지만, 이 책은 짧은 귀 토끼 시리즈의 세번째 책이다. 짧은 귀라는 특징을 가진 동동이는 사실 1, 2권에서 심리적인 갈등을 겪은 이력이 있다. 평범한 토끼와는 다른 외모(짧은 귀)로 인하여 고민을 하기도 하고, 학교에 적응하는 과정도 결코 쉽지 않았던 것이다. 이러한 아픔이 있던 동동이가 초반에 샤샤를 보면서 잘해주리라는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장면이라든지 그런 아픈 기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샤샤를 귀찮게 여기는 동동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남을 배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그러한 것을 망각하는 것은 아이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어른들의 모습에서도 종종 나타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아이를 위하여 읽은 이 동화가 결코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분명 아이를 위하여 친구에 대한 배려를 일깨워주겠다고 읽기 시작한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하는 동시에 나의 어린 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아이를 위한 동화인 동시에 어른을 위한 동화로 둔갑하는 순간이다. 아이에 대한 교육을 남에게 맡겨놓고 나몰라라 하는 사이에 어쩌면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그릇된 방향으로 나가도록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과 더불어 현실 속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에 무감각해지는 우리 어른들의 모습이 그대로 아이들에게 투영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림책을 놓고 너무 나아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친구(타인)를 대하는 태도를 부모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해보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하여 소홀히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함께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봐야 하지 않을까?

g*******7 2015.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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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리뷰]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그림책리뷰]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내용보기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이 책은 사실 작년에도 빌려봤던 책이에요. 책에 그다지 관심이 없을 때 빌렸던 책이라 그런지 아들이고 딸이고 다 기억을 못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딸이 도서관에서 너무 기뻐하며 골라온 책인데..;; 흐음..;; 집에 '짧은 귀 토끼'책은 소장하고 있는데, 이게 시리즈라는 게 너무 신기해서 제가 작년에 빌렸었거든요..;; 에효.. 뭐. 어찌되었든,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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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이 책은 사실 작년에도 빌려봤던 책이에요.

책에 그다지 관심이 없을 때 빌렸던 책이라 그런지 아들이고 딸이고 다 기억을 못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딸이 도서관에서 너무 기뻐하며 골라온 책인데..;; 흐음..;;

집에 '짧은 귀 토끼'책은 소장하고 있는데, 이게 시리즈라는 게 너무 신기해서 제가 작년에 빌렸었거든요..;;

에효.. 뭐. 어찌되었든, 읽었던 책 또 읽어도 되는 거니까요.. ^^;;

동동이네 학교에 전학을 온 코끼리 샤샤와의 에피소드가 담긴 책인데요..

귀가 짧은 동동이가 더 이상 그 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모습이 우선 좋았구요..

전학 온 샤샤를 돌보면서 귀찮은 마음이 드러난 이 책을 보며 첫째들의 맘을 새삼 돌아보게 되었어요.

첫째들은 어쩔 수 없이 육아에 일찍부터 개입하는 숙명을 타고 난 존재들이잖아요??

똑같이 아기인데 얼마나 귀찮고 힘들까.. 저도 그랬구요..;; (저도 첫째입니다.. ^^;;)

물론 이건 전적으로 제 관점에서 바라본 내용에 대한 고찰이고, 아이들은 참 순수하게 읽어가긴 했어요.

무엇보다 짧은 귀 토끼 이야기들은 그림이 참 이뻐서 좋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h 2021.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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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덩치 큰 코끼리의 친구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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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짧은 귀 토끼》세 번째 이야기!      코끼리 샤샤가 전학을 왔어요.몸집이 커다란 샤샤와 짝꿍이 되리라는 예감에 동동이는 불안한 걸까요?자기 옆 빈 책상을 바라보는 동동이의 표정이 참 재밌습니다.^^   한 눈에 동동이가 맘에 든 샤샤와 동동이는 금세 단짝친구가 되었지만불편하고 위험한 순간들도 많았어요.   샤샤가 점점 귀찮아진 동동이는 샤샤를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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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짧은 귀 토끼》세 번째 이야기!

  

 

코끼리 샤샤가 전학을 왔어요.
몸집이 커다란 샤샤와 짝꿍이 되리라는 예감에 동동이는 불안한 걸까요?
자기 옆 빈 책상을 바라보는 동동이의 표정이 참 재밌습니다.^^

 

한 눈에 동동이가 맘에 든 샤샤와 동동이는 금세 단짝친구가 되었지만
불편하고 위험한 순간들도 많았어요.

 

샤샤가 점점 귀찮아진 동동이는 샤샤를 떼어 놓을 궁리를 하게 됩니다.
숲 속 숨바꼭질 놀이에서 동동이는 술래를 자처하지요.
빈 통나무 안에 우스꽝스럽게 숨은 샤샤를 그대로 두고
동동이는 그 곳을 떠나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놉니다.
동동이는 날이 어둑해져서야 숨바꼭질하던 숲으로 돌아왔어요.
샤샤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지요.
아무리 찾아도 샤샤는 보이지 않고, 바위에 걸려 넘어져 다치기까지 한 동동이는 울음을 터뜨립니다.

 

때마침 나타나준 샤샤(실은 바위가 아니라 샤샤였지요)는 다친 샤샤를 안고 망가진 자전거를 들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귀찮기만 한 친구가 가장 믿음직스럽게 느껴졌지요.

 

 

해맑기만 한 샤샤와 미안한 듯한 표정의 동동이 모습이 대조된 마지막 장면에선 웃음이 나요!

 

짧은 귀 토끼의 세 번째 이야기 눈치 없는 친구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전학 온 친구에 대한 호기심과 긴장감,

그리고 오랜 시간을 함께 해야 하는 학교 친구들간의 갈등과 해소는 아이들의 일상 자체이지요.

 

동동이와 샤샤는 달라도 너무 달라요.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두 아이가 단짝이 되는 모습은 친구가 되기에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언제나 한결같고 늘 좋을 수만은 없을 거예요.

 

얼마 전 4학년 아이의 필통에서 쪽지를 발견했어요.

아이가 단짝친구에게 쓴 쪽지였는데 친구때문에 속상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넌 소중한 친구니까 앞으로도 잘 지내고 싶다는 내용이었어요.

차마 아는 척 할 수 없었고 그 쪽지를 친구에게 주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두 아이는 손을 맞잡고 다니고 깔깔대며 함께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친구와의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자라고 관계는 깊어지겠지요.

동동이와 샤샤처럼 말이에요!

 

동동이와 샤샤,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

f****3 201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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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짧은귀토끼와 눈치없는친구] 동동이와 샤샤의 우정이야기
"[도서-짧은귀토끼와 눈치없는친구] 동동이와 샤샤의 우정이야기" 내용보기
짧은 귀 토끼 이야기 좋아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책이 나왔네요 지금까지 시리즈 3권째라는데 1,3번은 봤는데 2권은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귀여운 동동이와 이번에는 새로운 친구 거대한 코끼리 샤샤가 나오네요   표지에서 동동이 표정에서 볼 수 있듯이 책 내용이 짐작 되죠~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동동이네반에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그 이름은 '샤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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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 이야기 좋아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책이 나왔네요

지금까지 시리즈 3권째라는데 1,3번은 봤는데 2권은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귀여운 동동이와 이번에는 새로운 친구 거대한 코끼리 샤샤가 나오네요

 

표지에서 동동이 표정에서 볼 수 있듯이 책 내용이 짐작 되죠~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동동이네반에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그 이름은 '샤샤'  이름 넘 예쁘네요

 

오호~~ 동동이와 샤샤 단짝 친구가 됐어요

 아이 반에 전학 온 친구들 있는데 친하게 잘 지내더라구요

 

 근데 점점 느껴지는 나와는 다른것들 음...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애들도 보면 베프랑 서로 안 맞는 부분은 싸우다가 다시 친해지고 ....

 

이제 점점 동동이는 샤샤가 부담스러운 표정...

 

샤샤가 동동이의 마음을 눈치 못 채네요

 

그러다 동동이 샤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네요

 

'짧은 귀 토끼' 시리즈는 그림도 귀엽고 색감도 좋구 내용도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이번 ' 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내용도 아이들한테 교훈이 되는 내용이네요

친구와 나랑은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며 소중함을 느끼게 교훈적인 내용

 

책 재미있다며 벌써 이 책을 몇 번이나 읽어줬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나올 '짧은 귀 토끼'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l****m 2015.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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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by 다원시(고래이야기)
"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by 다원시(고래이야기)" 내용보기
짧은 귀 토끼의 세번째 이야기 인 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짧은 귀 토끼 첫번째 이야기에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귀가 짧은 토끼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었는데 이번 책에는 눈치없는 친구가 등장해서 어떤일들이 벌어질까 기대가 되면서 보게 되었답니다.               동동이의 학교로 전학온 코끼리 샤샤. 샤샤는 한살이 어린 덩치가 산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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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의 세번째 이야기 인 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짧은 귀 토끼 첫번째 이야기에서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귀가 짧은 토끼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었는데

이번 책에는 눈치없는 친구가 등장해서 어떤일들이 벌어질까 기대가 되면서 보게 되었답니다.

 

 

 

 

 

 

 


동동이의 학교로 전학온 코끼리 샤샤.

샤샤는 한살이 어린 덩치가 산만한 코끼리였답니다.

샤샤가 동동이 옆에 앉게 되면서 둘은 친해지게 된답니다.

 

 

 

 

 

 

 


샤샤는 동동이를 졸졸따라단게 된답니다.

샤샤와 함께 다니다 보니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졌어요.


숨밖꼭질을 해도 코끼리 샤샤는 너무커서 바로 걸리게 된답니다.

 

 

 

 

 

 

 


어느날, 동동이는 샤샤를 두고 친구들이랑 놀 계획을 세우게 된답니다.

샤샤와 숨바꼭질을 하자고 한뒤 동동이는 친구들과 놀러가게 되요.

 

 

 

 

 

 



한참을 놀던 동동이는 샤샤가 걱정되서 다시 숲으로 돌아왔답니다.

하지만 샤샤는 보이지 않고 정신없이 찾기 시작해요.

그러다 무언가에 걸려 넘어진 동동이.

 

 

 

 

 


 


바로 샤샤 였답니다.

샤샤는 다친 동동이를 안고 자전거를 들고 집으로 갔답니다.


동동이는 귀찮게만 여겨지던 샤샤가 세상에서 가장 믿음직한 친구가 될 줄은 몰랐답니다.






보통의 아이들과 다른모습을 하고 조금 어리숙한 행동을 하지만

그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받아들이지 못해 많은 일들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왕따라는 문제가 이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리는거 보면

아이들에게 나보다 조금 다르고 부족해도 사랑해야 한다는걸 가르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내아이가 피해자가 될수도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 요즘 현실에서

집안에서 충실히 가정교육을 해주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가르쳐야 되는거 같아요.

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를  통해서 부족해보이는 친구도 얼마든 나의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걸 인식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유아 그림책을 읽으면서 그속에는 항상 어른인 나에게도 메세지를 주고 있다라는걸 발견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이 조금더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원만한 생활을 하기위해서

집안에서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서

아이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으며 합니다.

 

 

 

 

 

s***i 201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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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고래이야기]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내용보기
<짧은 귀 토끼> 세번째 이야기예요. 핑크토끼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토끼가 나오는 그림책을 재밌어하네요~^^* 9살, 7살인 두 아이에게 친구란...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해 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 특별한 일이 아닌데도 친구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놀이가 되더라구요. 형제라서 둘이 잘 놀기도 하지만~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더 즐겁게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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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 세번째 이야기예요.

핑크토끼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토끼가 나오는 그림책을 재밌어하네요~^^*

9살, 7살인 두 아이에게 친구란...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해 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

특별한 일이 아닌데도 친구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놀이가 되더라구요.

형제라서 둘이 잘 놀기도 하지만~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더 즐겁게 놀곤해요.

 

 


 

짧은 귀 토끼에세 샤샤라는 코끼리 친구가 생겼어요.^^

코끼리 샤샤는 무척 귀여웠고 몸집은 크지만 학교에 일찍 입학해서 나이가 어렸어요.

샤샤는 동동이가 무지무지 마을에 들어서 동동이가 어딜 가든 늘 따라다녔어요.

친구들이 샤샤를 동동이의 꼬리라고 놀릴 정도였어요...^^

동동이의 자신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샤샤가 훌륭한 꼬리라며 만족했는데요...  

덩치 큰 코끼리와 늘 함께 다니다 보니 불편한 점도 많았어요.

 

 


 

코끼리 샤샤에게 발이 밟히는 모습이나 시소를 타다가 날아가는 모습에 아이들이 깔깔대면 웃었어요...^^

동동이와 샤샤가 함께 있는 모습이 잘 어울리면서도 아슬아슬하기도 해요~!!

친구와 함께 놀고 숨바꼭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놀면서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하네요.

샤샤와 동동이의 모습을 보니 재밌던 일이 떠오르는지 앞뒤 설명없이 이야기를 하면서 까르르 웃음보를 터트렸어요.^^

학교 생활이 궁금해서 물으면 이야기를 잘 안하는데...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했던 놀이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샤샤와 함께 다니는 게 귀찮아진 동동이...

숨바꼭질을 하던 샤샤를 놓고 다른 친구들에게 가버리는데요...

동동이와 샤샤는 다시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존재인 친구...

친했다가 다른 친구와 더 친해지기도 하고... 또 다시 친해지고...

친구때문에 웃고 울며 지내게 되는데요~

샤샤와 동동이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친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다른 친구의 모습때문에 힘들어질 때... 이 책을 떠올리며 서로의 다름을 감싸안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c*******m 2015.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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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단행본 추천 -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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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단행본 추천 -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  짧은 귀 토끼 > 라는 단행본.. 워낙 유명한 단행본이어서 아마 다들 아실거같은데요. 저희 집에 그 단행본이 없기는하지만.. 여기저기 아이들 책이 비치된 곳에 가면 눈에 자주 띄는 단행본이기때문에 몇번 읽어준 기억이 있어요. 또 아이가 유치원다닐때 원에서 독서토론수업 도서로 선정되어 진행도 했던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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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단행본 추천 - 짧은 귀 토끼와 눈치없는 친구



<  짧은 귀 토끼 > 라는 단행본..

워낙 유명한 단행본이어서 아마 다들 아실거같은데요. 저희 집에 그 단행본이 없기는하지만..

여기저기 아이들 책이 비치된 곳에 가면 눈에 자주 띄는 단행본이기때문에 몇번 읽어준 기억이 있어요.

또 아이가 유치원다닐때 원에서 독서토론수업 도서로 선정되어 진행도 했던 책이기도해요..


짧은 귀 토끼 의 세번째 시리즈인 < 짧은 귀 토끼와 눈치 없는 친구 >


둔하고 눈치없는 친구 샤샤와 짧은귀 토끼의 우정이 담긴 스토리더라구요.

 

나이는 어리지만 몸집은 큰 코끼리 샤샤..

그 샤샤는 짧은귀토끼를 졸졸 따라다니는 단짝이 되는데요.


그래서 친구들은 샤샤를 "동동이의 커다란 꼬리" 라고 놀린다고해요.


끼뚱이가 처음엔 뭔소린가하다가 다시 곰곰히 읽어나가더니 아~~ 하더라구요 ㅎㅎ

 

요즘 일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있는 아들..

그중엔 마음에 드는 친구도있구요.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또 자주 보게되는 친구도있구요.

하지만 또 그러다가 아~~ 그친구의 소중함을 어느순간 느끼기도하겠지요.


글밥 많은 동화는 아니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읽기에도 참 좋은 내용이더라구요.

 

짧은귀 토끼 책도 그랬듯이..

친구들사이의 따돌림.. 놀림과 함께 우정, 사랑을 같이 담고있어서 좋아요.


늘 따라다니는 조금은 거추장스러운.. 또 조금은 귀찮은 친구..

그래서 떼어놓게되는데요. 그후에 귀찮았던 친구가 걱정이 되고 찾아나서게되고..

그러다가 다치고.. 다친 짧은귀토끼를 샤샤가 든든히 보호해주는..

그런 과정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 우정을 느껴볼수있는 책이예요.


새학기.. 새로운 곳에 다니는 일학년이기때문에 친구.. 많이 사귀었는지..

괴롭히거나 자꾸 부딪히는 아이는 없는지 저도 자주 묻게되는데요.

아이들이 이렇게.. 서로 조금씩 마음에 안들고.. 귀찮고..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서로의 소중함을 잘 알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r*****y 2015.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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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단점보다 장점 알아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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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얘랑 친해졌지?' 어릴 적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드는 생각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만난지 오래돼서 지긋지긋한 사이가 돼버린 탓일까요^^ 그런 마음이 전혀 없는 건 않지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지금은 꿈도, 취향도, 사는 환경도 어릴 때와는 너무 달라져서 서로의 공통점을 전혀 못 느끼겠다는 겁니다. 웬지 친구라는 건 서로 비슷해야 한다는 생각이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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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얘랑 친해졌지?'

어릴 적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드는 생각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만난지 오래돼서 지긋지긋한 사이가 돼버린 탓일까요^^

그런 마음이 전혀 없는 건 않지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지금은 꿈도, 취향도, 사는 환경도 어릴 때와는 너무 달라져서

서로의 공통점을 전혀 못 느끼겠다는 겁니다. 웬지 친구라는 건

서로 비슷해야 한다는 생각이 은연 중에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친구들과 처음 친해진 계기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같은 동아리에 들었기 때문인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대개는 같은 동네 같은 골목에 살았거나, 같은 학교 같은 반이었다는 이유로

키가 비슷해서 출석번호가 가깝고, 옆 책상에 붙어 앉은 짝궁이어서라는

우연에 의한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서로 다른데 우연히 친해졌다는 사실이 어쩌면 가장 재미있는 부분일 겁니다.

다를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친구 관계에 대해

남다른 짧은 귀를 가진 토끼 동동이의 이야기로 만나볼까요.

 

 

짧은 귀 토끼 동동이네 반에 코끼리 샤샤가 전학 왔습니다.

나이는 어려도 코끼리는 어쩔 수 없는 코끼리라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몸집도 크고, 힘도 무지 셉니다.

짝이 된 동동이에게 진격하며(?) 반갑다고 껴안았을 뿐인데

동동이는 첫 만남부터 그만 팔을 다치고 맙니다.

장난으로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잖아요.^^

샤샤의 짝이 된다는 것 역시 그만큼 위험해 보입니다.

 

샤샤는 동동이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지 동동이가 어딜 가든 쫓아다녀서

친구들에게 '동동이의 커다란 꼬리'라고 놀림당했습니다.

그래도 동동이는 자기 말을 무조건 따르는 샤샤가 싫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배보다 큰 배꼽, 아니, 동동이보다 큰 꼬리 샤샤는

딱히 나쁜 뜻은 없지만 자꾸 주위에 민폐를 끼치는 바람에

같이 다니기 힘들고 귀찮은 친구가 돼버렸습니다.

방귀만 뀌었을 뿐인데도💨 친구들이 저 멀리 날아갈 정도였으니까요.

 

 

같이 놀기 부담스러운데 자기하고만 놀려고 하는 샤샤 때문에

동동이는 다른 친구들과 제대로 놀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동동이는 샤샤를 잠시 떨어뜨려 두기로 합니다.

숨바꼭질을 하는 척하면서 샤샤를 혼자 내버려두고 놀러 간 거죠.

실컷 놀다보니 어느 새 저녁 무렵이 되었고

슬슬 샤샤가 신경쓰인 동동이는 뒤늦게 찾으러 갔지만

샤샤가 아무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과연 둘 사이의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대만 작가 다원시와 탕탕의 짧은 귀 토끼 시리즈는

남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단점보다 장점을 발견하는 법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나의 콤플렉스 뿐만 아니라 친구의 콤플렉스에도 마찬가지죠.

같이 놀기 좋은 친구와 고민을 털어놓을 만한 친구는 다릅니다.

때로는 재미없어도 묵묵히 지켜봐주는 친구가 필요할 때도 있겠죠.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의 진심을 알아봐주는 게 진짜 우정일 겁니다.

YES마니아 : 로얄 d******k 2015.04.18. 신고 공감 0 댓글 0